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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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로
尹一路 | Yoon Ii-ro


파일:가수 윤일로.jpg

본명
윤승경 (尹昇京)
출생
1935년
평안남도 양덕군
사망
2019년 12월 2일 (향년 84세)
가족
배우자 박순자[1], 슬하 2남 3녀
데뷔
1955년 '너 없는 세상이란'

1. 개요
2. 생애
3. 대표곡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2. 생애[편집]


1935년, 평안남도 양덕군 출생이다.

1946년에 고향에서 월남했으며, 해군 군악대에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해군 제대 전까지 콩쿠르 대회에 여러 번 우승한 경력도 있다.

제대 후 작곡가 나화랑이 그를 발탁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레코드사의 전속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1955년에는 '너 없는 세상이란', '그림자 한 쌍'을 취입하여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기타 부기'를 발표하여 가수 인생에서의 최대의 히트곡을 냈으며, 이후에도 '항구의 사랑', '월남의 달밤'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작사·작곡 활동도 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하였는데, 작곡한 대표곡으로는 남진의 '타향에서 뼈를 묻으리', 송해의 '노총각 맘보'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1960년대의 베트남전 당시에 위문공연에서 코미디언 백금녀와 MC로 활동하였다.

2019년 12월 2일, 노환으로 인해 별세하였다. 향년 84세.#


3.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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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물새 한 쌍'이라는 곡을 발표했으며, '박수전(朴秀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