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스티 응우라 라이

I Gusti Ngurah Rai(1917 ~ 1946)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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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군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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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독립선언 이후 소순다 열도를 위해 인도네시아군의 전신인 인민보안군을 창설했다.

그후 1946년 3월 2일과 3일에 상륙한 약 2,000명의 네덜란드군에 대항하기 위해 발리로 돌아가기 전 명령을 받기 위해 인도네시아 공화국 수도 욕야카르타로 떠났다.

응우라 라이는 인도네시아 공화국 세력이 분열된 것을 재결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동시에 타바냐에서 네덜란드군 본부에 대한 첫 번째 공격을 조직했다. 이에 네덜란드는 그의 기지를 찾으려고 시도하여 협상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다.

1946년 11월 20일, 네덜란드군은 롬복의 군대와 항공기의 지원을 받아 마르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다.

중령이었던 그는 이 전투에서 싸우다가 전사했고, 이 전투는 이제 마르가라나 전투로 알려져 있다.

발리 국제공항에 그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