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인지명
덤프버전 : (♥ 1)
1. 개요[편집]
2020년에 방영한 중국 드라마.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이고 성도 다른 세 사람
링샤오, 허쯔추, 리젠젠은 각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성장한다.
식당을 운영하며 알뜰살뜰 다정한 리젠젠의 아빠 하이차오와
유능한 경찰로 늘 바쁘지만 인자한 링샤오의 아빠 허핑의 보살핌 아래
화목한 분위기에서 자라며 상처를 치유하던 세 사람은
친남매보다 더 깊은 우애를 자랑하며 ‘진짜 가족’이 된다.
시간이 흘러 수능을 본 두 오빠들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리젠젠만을 남겨둔 채 외국으로 떠나게 되고 9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다시 모인 다섯 가족, 각자 말 못 할 사연이 생겼는데..!
5. 등장인물[편집]
- 리젠젠: 담송운
일찍 엄마를 여의었지만 다정한 아빠에게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랐다.
윗집에 이사 온 큰 오빠 링샤오, 그리고 어쩌다 집에 얹혀살게 된
작은 오빠 허쯔추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엄격한 오빠들과 자라 연애도 자유롭게 못 해봤지만
특유의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살갑게 챙긴다.
- 링샤오: 송위룡
리젠젠의 윗집으로 이사와 가족처럼 함께 자랐다.
히스테릭한 엄마로부터 정서적 학대를 당했지만
일찍 철이 들어 늘 바르게 행동하고 생각한다.
다소 차가운 모습이지만 곁에서 자신을 지켜 준 '진짜 가족'에게는 항상 따뜻하다.
특히나 리젠젠에게.
- 허쯔추: 장신성
어릴 적 엄마와 함께 살다 부모의 재혼으로 리젠젠과 정식 남매가 될 뻔 했지만
영문도 모른 채 버려져 얹혀살게 됐다.
상처가 많지만 현실적이고 책임감도 강한 편.
특히 자신을 길러준 리하이차오와 동생 리젠젠에 애착이 크다.
- 리하이차오: 투쏭엔
국수 가게 사장님. 리젠젠의 자상한 아빠.
어쩌다 보니 아이 셋을 먹여 살리게 됐지만
늘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얘기하는 긍정적인 성격.
아내와 사별했지만 늘 사랑으로 리젠젠을 키우고,
주눅 들어있는 허쯔추와 상처가 많은 링샤오를 사랑으로 품는다.
- 링허핑: 장시린
경찰. 링샤오의 아빠.
워커홀릭으로 직접 양육에 참여할 시간도 없이
아내와 이혼 후 홀로 링샤오를 키운다.
바쁜 자신 대신 늘 살갑게 챙겨주는 이웃 리하이차오 덕에
일에 매진해왔지만, 마음으론 늘 아이들을 끔찍이 생각한다.
- 치밍웨: 쑨이
리젠제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현재 하우스메이트다.
극성 엄마에게 싲달리며 자라 모범생이고 유달리 소극적이다.
가끔 엉뚱한 면모로 젠젠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 천팅: 양통슈
링샤오의 엄마.
딸을 잃고 히스테릭해진 후 링샤오를 방치하다
결국 이혼 후 두 부자를 남겨두고 떠난다.
- 탕찬: 하루이센
아역스타 출신으로 연기에 대한 꿈을 못 버려
역할 대행업체를 운영하며 틈틈이 연기 실력을 갈고 닦는다.
리젠젠과 치미웨와 고등학교 동창이자 하우스메이트다.
화통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편.
- 허메이: 위안란
허쯔추의 엄마.
이혼 후 혼자 아들을 키우며 일하다
리하이차오와 재혼 얘기가 오가던 중
쯔추를 남겨 두고 갑작스롭게 선전시로 떠난다.
6. 평가[편집]
7. 리메이크[편집]
7.1. 한국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립식 가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