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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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별호는 남적성(南赤星) 5년전 무림에 이름을 떨쳤던 사대신성 중 한명이다. 구문룡의 등장 이후 연합무단 위주로 되어있는 무림을 개혁해보려다가 구문룡의 실종으로 연합무단과 천도문의 공격을 받고 와해된 선우 가문의 가신이다.


2. 작중행적[편집]


1부에서는 연합무단 본부의 정문을 지키는 문지기로서 등장하고, 구문룡과 이시호의 안내를 담당하지만 신사적으로 대하고 있는데도 살기는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경계를 한다.[1]

구문룡의 담화를 보겠다며 난입하려는 무림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구문룡 탄생의 비화가 나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2]이 되는데, 이를 선동하는 사람[3]에게 창룡출해라는 초식을 가하면서 본인의 정체를 본의 아니게 공개를 하게된다.

무력으로 현장을 침묵시키고 돌아가는 와중에 이시운이 난입하며 선생님을 보러왔으니 들여보내달라고 요청하는데 똑같이 창룡출해로 가격한다.[4]

하지만 이시운은 거짓말같이 일어났고 문을 열어달라고 외치지만 들어주지 않자 쇄혼권으로 문을 부숴버린다. 이 광경을 보고 구문룡의 제자를 몰라봐서 죄송하다며 결투를 시작한다.[5]

여기있는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덤벼도 내 상대가 되지 못한다며 경고를 하지만 이시운에겐 개풀 뜯어먹는 소리에 불과했고 본격적으로 대결이 시작되었지만 사대신성의 명성답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6]

쇄혼권을 가볍게 상쇄시키고선[7] 팔을 꺾어서 공중에 띄우고 연환쌍룡무를 가하여 쓰러뜨리지만 경호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과정에 허리에 쇄혼권을 허용한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대의 일격을 허용한 것이라 결정타는 피했지만 두려움이 없는 이시운의 기백에 분위기가 구문룡에게 우호적으로 넘어가자 다시는 어리석은 판단은 하지 않을거라 다짐하며 낙뢰권을 시전한다.[8]

1 : 1 대결이였다면 풍압에 완전히 몸이 마비된 이시운은 그대로 압살당했겠지만 마문기의 난입으로 대결은 사대신성간의 일기토로 전환되었다.

엄청난 범위의 현란한 도술을 펼치지만 스스로 팔을 잘랐다가 봉합한 부상으로 인해 빈틈을 허용하지만 본인 또한 쇄혼권으로 얻은 피해때문에 반격을 못하고 서로 소강상태에 빠지게 된다.

경호원들을 총 동원하여, 구문룡도 같은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며 연합무단에 대항하다 모든것을 잃지 말라며 선동하지만 마문기에게 되치기 당하고[9]극도로 분노하여 총 공격을 명령한다.[10]

자초지종을 들은 이규범은 이시운에게 보안카드를 넘겨서 구문룡과 이시호를 구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연합무단주가 추궁을 하지만 아가씨를 보호하지도 못한 주제에 연합무단의 지시를 따를 이유가 있냐며 반문한다. 그와 더불어 선우가 장로회에도 이 사건을 보고했으니 청문회를 기대하라며 통신을 끊어버린다.[11]

화재발생 방송을 듣고 곧바로 옥상으로 올라가고 다른 무림인들도 따라 올라가지만 연합무단주애게 처참하게 박살나는 한천우의 모습을 본다. 다시 일어난 구문룡[12]과 연합무단주의 2차전이 벌어지려는 찰나에 총격이 발생하여 이시호가 만신창이가 되자 곧바로 구급요청을 하지만 연합무단주의 제지로 막힌다.[13]

결국 현원지경에 들어간 구문룡에게 죽기직전까지 처참하게 박살나고 강성에 의해 현장이 정리되자 천도문과 함께 서둘러 이시운을 응급실로 보내서 치료조치를 취하고 선우가의 강하일과 한대산, 권지니를 이시운의 병실로 초대하고 이 아이의 혼은 구문룡급이라는 말로 소개한다.[14]

단전파괴로 입원신세를 지내다가 퇴원한 이시운은 교내에서 일진들의 도전에 시달리며 피해다니고 있었지만 교문앞에서 선우가의 가신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일진들은 전부 빤스런한다. [15]

가주로 모시겠다며 선우가로 데려가려 했지만 본인은 이제 무림인이 아니라는 최종결론을 연합무단에서 내렸으니 그 결정을 따르겠다며 정중하게 거절한다.

하지만 연합무단의 결정과 무관하게 복수를 가장한 화풀이를 시전하는 무림인들의 공격이 연달아 일어나는 바람에 은밀히 가주를 엄호한 권지니가 노출되었고, 물 밑에선 구문룡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고를 치고 있어서 결국은 선우가의 가주로 정식으로 등극하게 된다.

습격을 중단시키려고 신림문에 방문하여 중재를 요청하지만 유지건은 이미 파문된[16] 상태라서 성과없이 돌아왔고 유지건에 대한 브리핑[17]을 하고 직접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선에서 보조를 한다.

사실 선우가가 나섰다면 일은 쉽게 해결될 부분이였지만 배후에 선우가가 있다는 사실을 최대한 숨기고자 미온적으로 대처한다.[18]

유지건과의 대결이 일단락된 후엔 가주가 행방불명이 되어서 전장일장로와 함께 수색을 진행하였지만 별 다른 성과는 얻지 못하고 본사로부터 가주의 복귀소식을 듣고 귀환한다.[19]

S.U.C의 습격을 받아서 의식불명 상태로 밀양문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오열한 시운이에게 구문룡의 모습을 보고 걱정하지만 괜한 기우일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선우가로 복귀하자마자 정천의 습격을 받아서 가주가 인질로 잡히는 병크[20] 를 터뜨리고, 이어서 배승재의 납치에도 대응을 전혀 못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다. [21]

가까스로 구출되었단 소식을 권지니에게 전달하지만 옆에 권재규장로도 같이 있었으며, 이 일로 인해 결국은 징계먹고 폐관수련에 돌입하게 된다.[22]

S.U.C의 대대적인 테러진압 지시를 받고 출동하려는 찰나에 독행랑이 모습을 드러내어서 대결에 돌입하게 되고 호각지세의 대결을 펼치게된다.[23]

대결이 더 격해지기전에 한대산이 만류를 하고 대결하려는 찰나에 무인차량이 들이닥치고 폭발하였는데 독행랑의 대처로 선우가는 차량피해만 보고 인명피해를 가까스로 막아냈다.

독행랑의 진심을 파악하고 가주에게 연락[24]을 한 뒤엔, 각 기관에서 폭주하는 직원들의 농성을 제압하는 현장지휘를 하였고, 아무런 피해없이 무사히 일을 마친다.

마환으로 폭주한 직원들을 모두 경찰에 인계하고 남산타워로 갔지만 불행하게도 권재규장로는 이미 사망상태였고, 가주는 팔다리가 전부 골절된 상태로 인질이 되었다가 풀려난 상태였다.

이후 선우가는 장례식을 치룬 후엔 봉문에 들어갔지만, 그 기간동안 강성을 몰아내고 다시 무단주로 등극한 청풍원주와 선우가를 나락으로 빠뜨린 귀수신의와 접촉하고 태원활단을 멋대로 사용하여 일반인을 무림인으로 귀속시킨 것을 이시운에게 항의하지만 선우가에 대한 헛소문이 퍼지는 와중에 가만히 있어야했냐며 반문한다. [25]

선우가의 긴급회의 이후엔 잠도 없이 선우가의 업무와 무공수련에만 매진하는 이시운에 대해서 시종일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26]

양길남회장과의 결투 이후엔 한대산과의 결투를 연달아 치루면서 현원지경에 돌입하자 결국 대결에 난입하여 점혈로 이시운을 기절시킨다. [27]

그 뒤론 무간옥에 진입을 허용한 한대산에게 우려를 표하지만 현 가주인 이시운을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다짐을 듣게 된다. [28]

73화에서 선우소설이 귀환 소식을 선우가에 전달하며 이시운과 만나고 싶다는 소식을 전달하는데, 시운이 선우가주를 그만둬도 네 친구를 그만두지는 않겠다고 말하며 권지니를 차에서 내려줘 둘만 남게 자, 소설 아가씨가 선우가로 돌아오면 선우가를 떠날 생각이냐, 그동안 가주로서 잘 이끌어주셨는데 권장로님 유지를 받들어 선우가에 남아주시면 안 되냐고 설득하나, 시운의 집앞을 가로막고 차를 주차한 흑림방 용병들이 나타나더니 둘을 유원지로 인도한다. 그리고 그들의 인도대로 간 유원지에서 선우소설을 보고는 허리 숙이고 포권하 정중히 인사한다.
74화에서 한밤중에 둘이 유원지 관람차를 타는 동안 관람차 승강장 입구에서 경호를 서는데, 전과는 많이 달라진 선우소설의 분위기에 걱정한다. 그러다 나란히 경계 중이 선우소설의 애꾸눈 용병대장이 그쪽도 그 애(이시운)가 공주님(선우소설) 기분 거슬러서 토막살해 당할까 걱정하냐고 묻자 무슨 농담이냐고 난감해 하다가, 선우소설이 그동안 눈도 깜짝 않고 사람을 토막내 죽이는 걸 몇 번이고 봤다는 말에 경악하곤 소설 아가씨에게 그런 힘이 있다 쳐도 시운님은 아가씨가 아끼는 분이니까 그럴 리 없다고 반박하나, 애꾸눈 용병대장은 공주님은 그런 힘은 있으면서 아직 감정이 불안정한 어린 소녀라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당연히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요구를 거절하면 누구라도 못 살아남을 것이라 태연히 답한다. 이 말에 소설 아가씨가 뭔 요구를 할 줄 알고 그리 확답하냐 따지는데, 그 기생 오래비 같은 애한테 자기 기둥서방이라도 되라는 거 아니겠냐고, 그 애가 어떤 선택을 하건 저기서 내려올 건 '가주였던 그 무엇'일테니 아무렴 어떠냐고 속을 긁어대자 열 받아서 한방 친다. 이에 용병대장은 가볍게 피하면서 그깟 애 좀 놀렸다고 그리 흥분할 건 없잖냐고 이죽대며 답하니, 그분은 너 따위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잠재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반박하며 부리부리한 눈으로 노려본다. 그런데 이때 선우소설에게 원한을 품은 팬텀나이츠 잔들이 1km 밖에서 관람차에 저격을 퍼붓고, 이시운이 선우소설을 공주님 안기로 들고 총알들을 피해 빠르게 착지한다.
75화에서 이시운이 선우소설을 안고 착지한 후, 저격수들을 용병대장이 처리한다. 야간저격을 방지 못했다고 용병대장을 즉살하려는 선우소설과 이를 말리는 이시운 간의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이 때를 노려 팬텀 나이츠 잔당들이 다시금 공격해오고, 그동안 제대로 쉬지 못해 피로했던 이시운이 총격을 맞고 크게 다쳐 혼절한다. 이에 선우소설이 주차장을 점거한 팬텀 나이츠 잔당들을 처리하면 차를 탈환해 병원으로 싣고 가기로 한다.
76화에서 영원지기 덕인지 이시운이 아무렇잖게 기적적으로 알아서 회복해 놀란다. 이후 팬텀 나이츠 잔당들을 몰살한 선우소설이 죽고 싶지 않다면 제대로 답하라며, 자신과 함께 할 것인지 배신할 것인지 이시운에게 물어 분위기가 심각해진다. 이 모습에 그는 일부러 웃으면서
이제 보니 아가씨가 미리 연락을 주신 건, 귀환 전에 시운님의 의사를 묻기 위해서였군요. 잘 되지 않았습니까?
시운 님. 아가씨가 이런 호의를 보이신다면 기꺼이 선우가에...
라고 끼어들어 이시운이 선우소설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을 얼버무림과 동시에 선우가를 떠나려는 시운을 설득하고자 하는데, 이시운이 자신의 말을 끊고, 네가 어떤 모습이라도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 말해 결국 당장이라도 선우소설이 이시운을 죽일 상황이 되는데, '아직은' 선우가주인 이시운이나 '원래' 선우가주인 선우소설 모두 그가 진심으로 모시는 이들이라 갈팡질팡한다.
그러는 사이에 이시운이 자신은 너(선우소설)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지만, 네가 돌아오면 선우가가 내 원수인 구문룡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니 너에게 솔직한 이로 남기 위해서라도 떠나야 한다고 쐐기를 박아, 이시운 때문에 흑림방과 손 잡았던 선우소설 이시운을 너 따위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며 폭주한다.

3. 여담[편집]


  • 1부 연합무단에서 일할때에는 실장이라고 불렸으며 2부에서는 부장이라고 불린다.[29]

  • 유지건이 남적성의 팬이라 병원에서 만나자 사인해달라고 요청하고, 후에 선우가 저택으로 방문했을 땐 선우가의 가족으로 입문을 요청한다.[30]
[1] 이시호 본인의 실력도 일월문의 포위를 단신으로 격파할 정도로 출중한데 다른 인물도 아니고 구문룡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규범의 살기를 느끼고 두려워할 정도였다. 사대신성으로 특별하게 주목받았던 이유가 있었다.[2] 난동부리면 어르신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며 제지를 하는데 신무쟁패처럼 구문룡을 다시 덮을거냐고 추궁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3] 신무쟁패에 참관했던 창진이라는 인물이였는데 구문룡을 보자마자 아이돌을 본 팬마냥 들러붙을 정도로 구문룡을 동경하는 인물이였다.[4] 어떻게 애한테 저런 공격을 가하냐고 항의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였다.[5] 경호원들이 대신 상대하겠다는 말에 나서지 말라며 말을 끊고 살벌한 살기를 내보인다.[6] 쇄혼권처럼 기 소모가 심한 무공을 그렇게 쓰는것도 신기하지만 상승무공을 쓰면서 너무 허술하다는 것이 현장 관중들의 판단이였다.[7] 연합무단 소속의 문파 제자들이 잡기는 커녕 쇄혼권에 다들 골절상입고 실려가기 바빳다는 점을 생각하면 경공까지 익힌 이시운이 이토록 고전하는 상대는 처음이였다.[8] 적당히 상대하던 여유로움이 완전히 사라지고 전력으로 일격필살의 기세로 상대를 몰아붙였다.[9] 구문룡의 무림개혁을 기대하다가 문파가 박살나고 외곽을 떠돌다가 그나마 실력이 있어서 연합무단의 일을 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를 전부 발설한다.[10] 그러다가 갑자기 공격을 멈추고 아가씨의 행방을 물어보는데 이시운을 통해 선우가의 가주인 선우소설이 연합무단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실을 알게된다.[11] 연합무단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그동안 웃으면서 현장을 정리하던 무단주가 문주들에게 그 입 닥치라며 고함을 질러버릴 정도로 궁지에 몰렸다.[12] 흡기공으로 이시운의 기를 최대한 뽑아내서 구문룡에게 전달하였고, 대결의 양상이 바뀐것을 모든 사람들이 느꼈다.[13] 그 이규범이 연합무단주의 한 합에 무릎을 꿇을정도로 큰 타격을 입는다.[14] 연합무단의 옥상에서 구문룡과 무단주의 혈투가 벌어지는 동안에 흑림방이 개입하였다. 선우소설이 흑림방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알렉스의 몹을 잡고 아가씨를 놓아주라고 경고하지만 흑림방의 손에 선우가가 넘어가지 않게 봉황패를 이시운에게 넘겨줬으니 부재기간 동안 그를 가주로 모시고 지켜달라고 명령한다. 이 일을 기점으로 이규범은 처음 이시운을 대할 때완 달리 가주로써 극진히 모시며 그에게 전적으로 충성을 하게된다.[15] 누가 건드리면 상대를 막론하고 박살내려드는 선우가의 성향 상 그들이 일반인이였어도 재기불능수준으로 개박살났을 것이다. [16] S.U.C 의 공작행위로 파문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유지건의 친구들이 재기불능 판정을 받을 정도로 처참하게 당했다. 그간 연합무단 소속의 무림인들이 이시운을 공격한 것은 이시운 뒤의 배후가 S.U.C로 의심했던 것이지만 선우가가 뒤에 있는것이 발각되기 직전이여서 개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다.[17] 차 세대 검성으로 지목받는 인재에 검술만 따지면 혁소천과도 비등한 상대라고 언급한다.[18] 유지건과 밀양문이 연합해서 이시운을 공격했지만 사실 강하일 혼자서 칼춤추면 밀양문이 무림역사에서 사라질 정도로 전력차가 상당했다. 그만큼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숨기려고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했던 것.[19] 수색과정에서 이시운의 어머니가 습격받아서 의식불명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20] 전장일장로보다 더 위험한 상대로 인식하지만 가주를 인질로 허용한 시점에서 실력은 무용지물이였다.[21] 강세라는 천하의 선우가가 그렇게 허술했냐며 어이없어했고, 직접 나서서 일월문을 끌여들여 몰래 구출작전을 펼치고, 강하일에게는 선우가 내부에 소식이 전파되지 않도록 이규범을 잡아두게 하였다.[22] 이시운을 가주직으로 끌여들이는 동안에 흑림방의 공작에 휘둘렸고,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장로들은 비상회의를 진행하게 된다.[23] 전에 구룡고등학교에서 가주를 공격한 현장 총 지휘자였기 때문에 마냥 대화로 풀기는 불가능한 상황이였다.[24] 구문룡이 있는 곳은 남산타워라고 안내하여 S.U.C가 초전박살내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리고 본인은 수장인 정천을 찾아가서 개박살을 내준다. 그것도 폭탄으로 부상입은 몸으로[25] 선우가는 망하고 가주는 폐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퍼져서 연합무단의 실무자들은 선우가를 아주 같잖게 보고 있었다. 청풍원주가 보는 자리에서 연합무단의 경호원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린 것도 헛소문에 대한 경고였던 것.[26] 내공소모가 극심한 명상공으로 수련하여서 초절정 고수급의 신체를 지닌 이시운이 코피터질 정도로 위태로웠다.[27] 한대산과의 대결에선 현원문과 선우가의 무공을 혼합하여서 주화입마에 들어가고 있었기에 살리기 위해 조치를 취한 것. 잠을 못자는 이시운을 재우는 방법은 기절시키는 것 밖에 없다고 댓글로 수 차례 언급이 되었는데 남적성이 그것을 해냈습니다.[28] 선우가의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선우소설로 인해 선우가가 흑림방에 휘둘리는 부분에 대해서 외면하고 있었다. 이시운만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었기에 막상 이 논제를 꺼냈을 때 정곡을 찔렸는지 곰곰이 생각에 잠긴다.[29] 한대산은 실장님으로 불린다.[30] 신협파 일과 선우가의 성향과는 맞지 않아서 정중하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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