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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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 선수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은퇴 후 지상고등학교 감독직을 거쳐 작중 시점에선 조형고등학교 감독을 맡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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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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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지상고등학교 감독을 맡았을 당시에는 선수 시절 이현성 감독을 가르쳤다. 그리고 이현성 감독의 회상에 의하면 이 때도 농구 할 때 중요한 것 세 가지를 가르쳤다.

이후 정확한 시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6년 전, 부연중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박병찬을 눈여겨봤지만 당시 혹사로 인해 부상을 당하자 그 재능을 자신만이 알았으면 어땠을까 씁쓸해한다. 그러다가 다음 해, 조형고등학교에 신설된 농구부에 감독으로 부임하고, 때마침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학교를 다니던 중 농구에 미련이 남은 박병찬이 다시 복귀하자 그런 박병찬을 애제자로서 아끼며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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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26화 지상고 vs. 조형고 과거 회상 이규후 감독과 박병찬

[1] 선수 시절

하지만 대회 시기가 가까워졌을 때 부연중학교 시절 작성했던 각서로 인해 선수 등록이 말소되어 참가 자격이 없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자 이규후 감독은 고민하고 있는 박병찬에게 찾아가 너에게는 국대 가드가 되는 미래가 보이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다독이고, 협회에게는 언론에다 제보하겠다는 말로 담판을 지어 문제를 해결해 무사히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고, 박병찬도 예선에서 130점을 득점하는 활약을 했지만 다시 무릎에 이상이 발견된다. 결국 박병찬은 또다시 유급을 하게 되면서 농구부를 떠나고 이규후 감독도 이번에 어떤 말도 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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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26화 지상고 vs. 조형고 과거 회상 이규후 감독과 박병찬

그러던 어느 날, 준향대학교에서 이규후 감독에게 박병찬을 뽑을 생각이니 수시 지원 조건인 8강 진출과 30% 출전 시간을 맞춰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야기를 들은 박병찬도 무조건 해야된다며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자 이규후 감독도 처음에는 말리다가 경기당 12분만 출전하기로 합의를 보며 제자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2.2. 협회장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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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지상고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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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17화 지상고 vs. 조형고 이현성 감독

협회장기 지상고 전 2쿼터, 교체된 박병찬이 재출전을 원할 때 선수의 부상을 원치 않아서 만류했지만, 그의 간절한 설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4쿼터에 출전시킨다. 박병찬의 오른쪽 무릎의 통증이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출전의 이유는 다를지언정 자신이 박병찬에게 부연중 감독과 같은 행동을 한다는 죄책감으로 고개를 떨군다. 결국 경기는 이겼지만 박병찬이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지는 모습을 두눈으로 보고 말았다.

선수들에게 세번째로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것,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왔을 정도로 선수들의 건강을 우선시한다. 중고교 시절부터 선수들을 혹사로 몰아넣고 아파도 참고 뛰는 것을 강요하는 감독들이 적지 않다는 걸 고려하면 그야말로 참어른. 박병찬을 결국 경기에 내보낸 것 역시 눈앞의 승리에 맹목적이라서가 아닌, 쉬운 조편성이 걸린 해당 기회를 놓지면 준향대 입학에 필요한 8강 실적을 만들기가 더이상 어렵다는 것을 알고있는 박병찬이 필사적으로 재투입을 부탁하였기 때문이었다.[2]

2.2.2.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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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고가 원중고에게 참패한 이후 이현성을 만나 이야기하는데, 이 때 아이들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어른은 네가 유일하다는 조언을 해 준다.

2.3. 합동훈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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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쌍용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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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장도고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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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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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20화 지상고 vs. 조형고 이현성 감독

[2]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다음 대회에서 조형고는 박병찬 없이도 예선을 통과할 정도로 쉬운 조편성이 걸려 다시한번 8강에 진출한다.

4.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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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박병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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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9화 조형고 vs. 장도고 이규후 감독과 박병찬

중학생이었던 박병찬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박병찬이 전학 전 작성했던 각서 때문에 선수등록이 말소되었을 때 그를 다독이면서 출전이 다시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왔다.

4.2. 이현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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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17화 지상고 vs. 조형고 이규후 감독과 이현성 감독

이현성 고등학생 시절의 지상고 감독이었다.

4.3. 그 외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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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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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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