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스톰코일

1. 개요[편집]

---

소환: 제 기술과 당신의 톱니가 합쳐진다면, 우린 무적이에요! (With my skills and your cogs. we're unstoppable!)

공격: 고물이 되세요! (Obsolete!)

소환 시 음악은 나즈자타 음악이다. 1시간 18분 25초부터.

2. 상세[편집]

---

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진아즈샤리를 찾고 싶다는 사절 페이린의 후원을 받아 거대괴수호와 기타 기술들을 마련해준 이니 스톰코일이다.

3. 평가[편집]

---

3.1. 출시 전[편집]

---

기계 지원 효과긴 하지만 정작 공개 기준으로는 같이 쓸만한 기계랄 것도 없고, 이니 자체도 그저 그런 하수인 복사 카드일 뿐이다.

이니의 비용이 낮은 편은 아니기에 바로 연계는 불가능하지만 거대괴수호나 대지로봇 가이아 같은 기계 거수의 본체가 살아있다면 효과를 다시 보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야생에서 기계덱은 떡대 위주로 쓰기에 쓰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얼굴없는 타락자가 잘 쓰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복제품을 1/1도 아니고 기존 스텟 그대로에 추가 능력까지 붙여서 소환하기도 하고, 속공 천보 같은 바닐라 하수인을 복제했다 쳐도 필드 잡기 수월한지라 평이 나쁘지는 않다.

3.2. 출시 후[편집]

---

기계 하수인들을 중심으로 운용하는 기계법사덱이나 기계성기사덱에서 필수 카드까진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 채용된다. 특히 성능이 좋아 자주 보이는 거대괴수호나 대지로봇 가이아를 복사하면 복사한 하수인에 추가로 거수 토큰이 생성되기 때문에 필드를 확실하게 독점할 수 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이후로는 기계덱이 약세여서 보이지 않았지만 티탄에서 기계도적이 티어권에 오르면서 다시 쓰이고 있다.

4. 기타[편집]

---

기계로 된 팔다리를 보면 알수 있듯 종족은 하스스톤 최초의 메카곤 출신 기계노움 카드지만 기계 종족값은 없다. 이를 보아 추후에 기계노움 카드가 더 나와도 기계 종족값은 붙지 않을 확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