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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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출신 방송인에 대한 내용은 이렘 츠라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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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방금 그 말, 날 좋아한다는 거죠?
상대방의 모든 행동에 "자신을 사랑해서"라는 이유를 붙이는 귀여운 고양이 소녀.
그녀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붙임성이 좋아 여러 실험체와 충돌 없이 지내는 편이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 구석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의외로 생존률이 높다. 본능적으로 악착같이 살아남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유순하고 직관적인 성격을 가진 실험체들을 따른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고양이의 습성[편집]
"응, 이제 좀 익숙해 진 거 같네요.(다른지역 이동) / 음~ 역시 생선이 제일 맛있어요.(생선음식 섭취)"
지역에 진입할 때 머리 위 아이콘과 함께 야옹 소리가 나며 15초 동안 시야가 일정량 증가한다. 이후 15초가 지나면 시야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대신 이렘일 때는 쿨다운 감소가, 고양이일 때는 방어력 증가가 적용된다. 이렘일 때의 쿨다운 감소는 양이 적어 체감이 잘 되진 않지만, 고양이일 때의 방어력 증가의 경우에는 레벨을 올리면 템 하나 정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근접해야하는 고양이 상태에선 꽤 효율이 좋은 편이다. 그렇다보니 이렘의 부실한 방어력을 고려해서 패시브를 빨리 찍는 편.
두 번째 효과는 이터널 리턴에서 수집할 수 있는 생선인 대구와 붕어를 사용해서 만든 음식들을 먹을 경우 표기된 체력 재생량의 10%를 즉시 회복하는 효과이다. 피쉬 앤 칩스의 경우 700에서 먹자마자 70을 즉시 회복해서 총 회복량이 770이 된다. 생선 음식을 먹으면 전용 대사가 있다.
4.2. Q - 바운싱 볼 / 냥냥 펀치[편집]
"자, 받아요!"
- 이렘 - 바운싱 볼
대상에게 공을 던져 피해를 입히며 튕길 때마다 피해량이 강해진다. 이렘의 기본 평타 사거리가 짧다보니 이것으로 견제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짧은 쿨타임에 최대 사거리에서 피해량이 1.75배만큼 강해지고 사거리도 꽤 긴 편이지만 판정이 좋지 않고 투사체 속도도 느리다. 비슷한 견제 용도로 사용되는 시셀라 Q - 윌슨 도와줘!와 비교하면 일목요연하게 성능이 떨어지는데 스킬 증폭 계수도 훨씬 낮은데, 가까이 있을수록 데미지도 약해지는데다, 공 자체에 명중 판정이 있는게 아니라 바닥의 바운드 폭발 범위에 판정이 있어서 적이 바운드 경계에서 움직이고 있으면 공이 상대 머리 위로 튀어올라 지나간다. 강화 평타와 고양이 방울 표식으로 이어지는 스킬 콤보를 쓰려면 물고기 표식을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 이것과 쿨이 긴 E 스킬 뿐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최대한 맞추는 것에 주력해야한다. 반대로 말하면 최대 사거리에서의 최대 피해량을 일부러 노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 고양이 - 냥냥 펀치
대상에게 돌진해 강화된 평타 후 연속 공격으로 피해를 입힌다. 이렘의 모든 스킬 중 가장 피해량이 높고 빨리 순환시킬 수 있는 스킬로, 이렘의 딜 사이클은 대체로 적에게 CC기를 걸면서 냥냥 펀치를 얼마나 많이 넣느냐가 관건이 된다. 스킬이나 아이템 효과 등으로 상대에게 기절, 감속, 고정 등 아무 방해효과를 넣고 연속 공격을 맞추면 1.5배 피해량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 조건을 만족시키면 5레벨에서 총 피해량이 180 + 135 (+스킬 증폭의 40% +스킬 증폭의 37.5%)로 무시 못하는 피해량이 나온다. 특히 이렘 상태에서 Q나 E로 물고기 표식을 생성하고 강화 평타를 맞춰서 생기는 고양이 방울을 이용하면 무조건 첫 1타는 0.75초의 기절이 들어가는지라 연속 공격도 강화된다. 대신 사거리가 늘어난다고 해도 짧은 편인 건 여전하고, 첫 돌격 1타는 강화 평타 판정이라 실명이나 회피 등에 빗나가기도 하며, 연속 공격 중에는 방향 전환을 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0.75패치로 고양이 방울 표식이 있는 적에게 공격시 거는 기절이 속박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자살기가 되었다. 평타딜러 상대로 썼다간 초근접+자체 0.75초 속박 때문에 붙은 채로 평타를 얻어맞으며 본인의 피가 더 많이 까이는 기적의 딜교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렘의 주력 딜이 아무리 평타짤이라도 결국 마무리를 낼 때까지의 체력을 깎는 역할은 냥냥펀치가 맡았는데 이게 봉인기가 되면서 사실상 이렘의 설계가 박살이 나버렸고, 이걸 어거지로 쓰게 하려고 패치를 하다보니 냥냥펀치의 방해효과 추가 피해량이 50%에서 100%로 두배가 늘어나는(...) 막장패치가 단행되었다. 데미지 자체는 절륜하게 늘어나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쓸 정도의 성능은 나오게 되었지만 어째 갈수록 패치가 누더기같아진다는게 유저들의 평가.
0.75패치로 고양이 방울 표식이 있는 적에게 공격시 거는 기절이 속박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자살기가 되었다. 평타딜러 상대로 썼다간 초근접+자체 0.75초 속박 때문에 붙은 채로 평타를 얻어맞으며 본인의 피가 더 많이 까이는 기적의 딜교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렘의 주력 딜이 아무리 평타짤이라도 결국 마무리를 낼 때까지의 체력을 깎는 역할은 냥냥펀치가 맡았는데 이게 봉인기가 되면서 사실상 이렘의 설계가 박살이 나버렸고, 이걸 어거지로 쓰게 하려고 패치를 하다보니 냥냥펀치의 방해효과 추가 피해량이 50%에서 100%로 두배가 늘어나는(...) 막장패치가 단행되었다. 데미지 자체는 절륜하게 늘어나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쓸 정도의 성능은 나오게 되었지만 어째 갈수록 패치가 누더기같아진다는게 유저들의 평가.
4.3. W - 친구할래요? / 혼 좀 나볼래?[편집]
"좋아해요~"
- 이렘 - 친구할래요?
적에게 감속 효과를 주고, 1초 뒤에 스킬 피해를 입히고 매혹으로 상대를 끌어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감속 효과와 매혹이라는 이터널 리턴 내 최상급 CC를 가지고 있지만, 사거리가 3.5m 밖에 안되기에 사거리가 긴 원거리 실험체를 상대로는 먼저 접근하지 않는 한 맞출 방도가 없다. 1초 딜레이 때문에 근접한 실험체에게 맞추기 힘든 것도 마찬가지. 단독으로 쓸 일은 거의 없고 감속이 오래 지속된다는 점을 노려 빠르게 접근해서 W를 깔고 냥냥 펀치의 스턴을 먹이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 고양이 - 혼 좀 나볼래?
공중제비를 돌며 잠시 뒤 인디케이터 내에 있는 적들에게 스킬 피해와 함께 1초동안 공중에 띄운다. 스킬 매커니즘은 마이의 드레이프처럼 발동 중에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같은데, 선딜이 좀 있고 인디케이터 범위가 워낙 좁아 맞추는 난이도가 높다. 세로 길이는 긴 편이긴 하지만 이렘 몸쪽 방향 판정이 비어있는지라 적이 아주 근접하면 빗나가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일단 맞추기만 한다면 바로 냥냥 펀치로 이어서 추가 피해를 입힐 수도 있고, E의 스킬 쿨다운도 약간 줄여주므로 맞출 수 있다면 도주나 역관광도 노려볼 법 하다.
4.4. E - 사뿐~ / 폴짝![편집]
"이쪽으로."
- 이렘 - 사뿐~
짧은 거리를 움직이는 이동기로 벽을 넘을 수 없다. 명중 여부를 따지는 Q와는 달리, 무조건 시전 자리에 물고기 표식을 남기기 때문에 강화 평타를 확정적으로 발동시켜 상대에게 고양이 방울 표식을 부여할 수 있다.
- 고양이 - 폴짝!
사뿐~과 달리 벽을 넘을 수 있으며, 물고기 표식을 지정하면 이동 거리가 2.4배 증가한다. 물고기 표식으로 정확하게 지정해야 증가한 이동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피해량이 약간 붙어있긴 하지만 범위가 좁아 딜링 용도로는 쓸 일이 거의 없다.
4.5. R - 고양이로 펑! / 이렘으로 짠~[편집]
"냐항~"
- 이렘 - 고양이로 펑!
고양이로 변신하거나 이렘 상태일 때 패시브 효과를 부여해주는 궁극기. 1레벨부터 기본 부여되어있다. 패시브 효과는 평타 강화 효과로, Q를 맞추거나 E를 사용했을 시 바닥에 물고기 표식을 생성한 뒤 공격 사거리가 늘어나고 스킬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툴팁에는 안 적혀있지만 연계를 부드럽게 하기 위함인지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도 있다. 강화 평타를 맞추면 상대의 시야를 공유하는 고양이 방울 표식을 부여하는데, 이 상태에서 고양이로 변신한 뒤 냥냥 펀치로 공격하면 첫 돌격에 상대를 0.75초 기절시킨다. 패널티로 이렘의 기본 공격력의 사거리가 1 짧다는 툴팁이 적혀있다.
- 고양이 - 이렘으로 짠~
이렘으로 변신하거나 고양이 상태일 때 패시브 효과를 부여해주는 궁극기. 물고기 표식으로 이동하면 보호막을 얻지만 양이 워낙 적고 계수도 형편 없어서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몸이 부실한 이렘에게는 없는 거 보다는 나은 수준.
4.6. D - 무기 스킬[편집]
컨셉상 투척 무기는 이렘 폼일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고양이 폼일 때는 연막을 사용할 수 없다.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뛰어난 기동성
E - 사뿐~/폴짝! 스킬은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으나 폼 변환을 통해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고 벽을 넘을 수도 있어서 상대를 추격하거나 따돌리기에 유리하다. 물고기 표식이 있다면 순간적으로 더 멀리 이동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선딜이 긴 논타겟 스킬의 범위에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
- 다양한 군중제어 스킬
고양이 폼 Q -냥냥 펀치의 경우 고양이 방울 표식이 있는 상대한테 돌진과 속박을 가하며 1.5배 강화된 연속 공격을 풀히트로 맞출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고 W - 친구할래요?/혼 좀 나볼래? 스킬은 적중 난이도가 높지만 슬로우와 매혹, 에어본을 각각 가지고 있다. 폼 변신을 통해 연속 사용도 용이하다보니 어느 하나를 맞추면 연계하기도 편하다. 이와 더불어 이렘은 쿨감템 빌드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 상대하는 입장에서 시시때때로 날아오는 CC기가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 한 방이 강력한 원거리 견제 능력
인간폼 Q의 4타는 어지간히 정신을 빼고 있는 게 아닌 이상 잘 맞아주지는 않지만, 지형이 받쳐주거나 상대가 무빙에 실수하여 끝자락에라도 닿을 경우 억소리나는 피해량이 나온다. 게다가 물고기 표식을 생성할 경우 다음 인간폼의 기본 공격이 추가 피해를 주며 궁극기의 패시브 효과로 사거리도 길어지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따끔한 견제를 가할 수 있다.
- 높은 체력회복 효율과 순간회복력
P - 고양이의 습성 스킬에 의해 이렘은 생선 음식을 먹으면 10%를 추가로 즉시 회복한다. 덕분에 전투 후의 재정비도 빠를 뿐만 아니라 대치나 도주 상황에서도 체력을 높게 유지하기 쉽다. 파밍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까스만으로도 회복량이 든든하고, 감자까지 더해 회복량 750의 피쉬 앤 칩스를 만들어 먹으면 전투중에도 최대 150의 체력을 즉시 회복할 수 있다. 운이 좋아 연어를 낚는다면 더할나위 없으며 아군중에 쇼우까지 있다면 어지간한 힐러 실험체의 힐 스킬에 버금가는 수준의 순간 회복력을 자랑한다.
5.2. 단점[편집]
- 부실한 맷집
기본적으로 원거리 실험체지만 투척 무기에 기본 사거리가 1 짧은 패널티가 있고 스킬에 공격력 계수도 전혀 없어서 평타 빌드로 운용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이렘은 스킬 딜러로써 실비아와 비슷하게 인간 폼에서 스킬로 최대한 이득을 본 다음 고양이로 변신해서 상대에게 접근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렘이 붙었을 때 상대의 공격을 버티기엔 방어 관련 스텟이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이렘의 기초 체급은 의외로 준수하지만 방어 능력은 궁극기의 적은 보호막과 패시브의 고양이 폼에서 방어력 증가밖에 없으며, 심지어 증가량도 썩 높지 않고 지역 진입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간헐적인 인파이팅이 요구되는 이렘은 순간 폭딜이 뛰어난 실험체에게 취약하다. 모든 부위에 영웅급 아이템을 착용하는 기초 파밍이 모두 끝난 상태에서도 방어력 증가 패시브가 활성화되지 않은 채로 잘못 물리면 상대 딜러의 콤보 한방에 성장 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는 이렘의 목이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심심찮게 나온다.
- 하이리스크인 교전방식
이렘에게 강력한 화력이 보장되는 스킬은 사실상 고양이 폼의 Q - 냥냥 펀치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냥냥펀치는 사거리가 극히 짧은데다 고양이 방울 표식이 있어야 화력이 강해지기에 마냥 쿨타임만 돌았다고 난사할 수 있는 스킬이 아니고, 냥냥펀치와 연계할 CC기들마저 사거리가 길지 않다. 따라서 이렘은 스증템을 가더라도 안전한 거리에서 스킬을 쏟아붓는 누커가 아니라 근거리와 원거리를 오가며 스킬들을 여러번 돌려야 하는 브루저같은 싸움을 하게 되는데, 방어템을 가지 않는데다 견제의 안정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어서 적에게 접근할 때의 리스크가 크다.
- 핵심 스킬의 하자
인간 폼의 Q - 바운싱 볼은 이렘의 주력 견제기인데, 여러 번 튕겨서 끝 사거리까지 가야 피해량이 강해지는지라 적과 교전거리 내에 인접한 상황에서는 큰 타격을 주지 못한다. 게다가 피해 범위가 공이 튕기는 지점 기준이기에 파밍중에는 이렘쪽으로 다가오는 작은 야생동물(닭, 박쥐 등)을 공이 건너뛰어 지나가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한다.고양이 폼의 강화 Q는 너프로 CC가 기절에서 속박으로 바뀌면서 평타 딜러 상대로 썼다가는 자기가 얻어맞으러 가는 유사 자살기가 되어버렸고, 결국 실전성을 위해 데미지를 2배로 뻥튀기시키는 극단적인 패치까지 감행해 간신히 살을 내주고 뼈를 부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딜링기 수준으로 상향되었다.
- 독특한 발소리
고양이 형태로 돌아다닐 시 발소리가 폴짝거리는 소리로 바뀌어서 이렘이 보이지 않아도 상대방이 금방 눈치채기 쉽다. 그래도 다행히 인간 형태는 다른 캐릭터들과 발소리가 똑같으니 돌아다닐 때는 웬만하면 인간 모습으로 다니는 게 좋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이렘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이렘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5.4. 콤보[편집]
이렘 폼은 다홍색, 고양이 폼은 금색, 강화 평타는 볼드체로 표기.
- Q - 평 - 평
Q 평캔 콤보. 강화 평타 생성시 평캔이 되는 걸 이용해 Q를 던지자마자 평타를 우겨넣어 딜을 더 뽑을 수 있다. 다만 너무 근접하면 Q가 바로 맞고, 너무 멀리서 쓰면 평타 전에 Q가 들어가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에서 써야한다.
실험체 상대로는 거의 쓰기 힘들고, 보통은 Q평만으로 안 죽는 야생동물을 빠르게 잡을 때 쓰기 좋다.
실험체 상대로는 거의 쓰기 힘들고, 보통은 Q평만으로 안 죽는 야생동물을 빠르게 잡을 때 쓰기 좋다.
- W - D
매혹 장판과 연막을 동시에 깔아 적중률을 올리는 콤보. 둘 다 똑같이 깔거나 약간 어긋나게 깔아서 움직임을 유도해도 좋다.
- QorE - 평 - W - R - Q - 평
매혹 확정 콤보. 방울 표식이 있는 상태에서 WRQ평을 하면 Q 속박으로 W 장판이 맞는다.
- Q - 평 - E - 평 - R - Q - 평 - W - R - Q - 평 - R - Q - 평
기본적인 극딜 콤보. Q짤을 던지다 강평이 충전되면 평E평으로 거리를 조절하며 딜을 넣고 바로 RQ평으로 딜링 후 백무빙을 치며 W로 에어본을 맞춰서 RQ평을 확정 히트시키면 된다. 이후 다시 RQ평으로 딜링.
이렘 폼 Q평 이후 WD를 추가해도 괜찮다.
이렘 폼 Q평 이후 WD를 추가해도 괜찮다.
- W - Q - 평
강평이 없을 때, 혹은 평타 실험체를 상대할 때 쓰는 콤보. W의 에어본으로 Q의 딜뻥과 안정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 E - 평 - R - E - W - Q - 평
추격 콤보. E평RE로 거리를 좁히며 방울 표식을 생성하고 WQ평으로 따라잡아 마무리한다.
- W - E - R - E - W (- D)
도주 콤보. WERE로 거리를 확 벌린 후 W, 된다면 D까지 깔아 상대의 동선을 방해한다. 이후로도 계속 고양이 E와 이렘 E 쿨을 계산하며 번갈아쓰고, 따라붙는다면 고양이 W로 막아줘야한다.
- Q - E - 평 - 평
Q의 타격확정이 가능할때 사용 가능한 콤보, Q가 타격확정 될 때 평타가 강화평타로 바뀌며 진행중인 모션을 스킵하고 강화평타가 나가서 평타 1방 간격으로 강화평타 2방을 날릴 수 있다.
5.5. 총평[편집]
스킬 공개 후. 에어본, 기절, 매혹, 벽넘는 이동기 등등 한 실험체에 군중제어와 CC가 과도하게 몰려있다며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실전에서는 체급이 다소 낮게 책정된 편이라 일방적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지만, 변신을 통해 두번씩 사용할 수 있는 벽을 넘는 대시기와 이동하면서 쓸수 있는 에어본, 투척 무기스킬과 매혹장판의 콜라보 등으로 인해 적어도 도주만큼은 어지간히 도주 좋은 캐릭터들보다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5.6. 역사[편집]
0.74.0 패치에서 영웅 단계 장식 중 호크아이가 레벨 비례 의념으로 효과가 바뀌면서 무기인 점착폭탄의 섬광과 합쳐져 모든 투척군 실험체의 견제능력이 상승되었고, 평타를 트리거로 스킬 딜을 넣는 이렘도 이에 반사이득을 얻었다.
0.75 패치에서 유틸성 너프를 명목으로 Q에 붙은 스턴이 기절로 바뀌었는데, 초근접+0.75초 채널링이 달린 주력기라는 하자투성이 기술의 결함을 스턴으로 몌꾸던 것이 속박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때리는 딜보다 내가 맞는 딜이 훨씬 아픈 자살기로 바뀌며 순식간에 모든 통계가 바닥으로 내리꽂혔다. 정작 유저들이 불쾌감을 느끼며 유틸성이 과하다고 지적하던 이동형 설치식 에어본과 2번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쿨도 따로 돌며 전부 벽을 넘는 인간/고양이폼 이동기, 과하게 긴 평짤 사거리 등은 전부 그대로라 상대할때 느껴지는 불쾌감은 여전하고 캐릭 설계만 망쳐버렸다는 평.
이후 2번의 패치에 거쳐 바운싱 볼의 튕기는 거리 감소를 통한 빗맞출 여지 감수, 냥냥펀치의 방해효과 추가피해 2배 증가, 고양이폼 방어력 증가치 상향, 냥냥펀치 속박 지속시간 0.25초 증가 등 다수의 상향을 받으며 무너진 캐릭터 설계를 무식한 깡데미지로 때우면서 자체 유틸성마저 절륜한 해괴한 캐릭이 되어가고 있다. 일단 0.77패치에서 고양이폼 E스킬의 쿨타임이 2초 늘어나긴 했으나 저 넘쳐흐르는 유틸리티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
그리고 0.78 패치에서 유틸 너프의 일환으로 고양이 W스킬의 에어본 시간이 줄고, 인간 E스킬의 거리가 늘어난 대신 벽을 넘을 수 없게 변경되었다. 대신 주요 스킬들의 계수가 늘어나면서 화력면에서는 상향을 받았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투척[편집]
7. 특성[편집]
7.1. 투척 특성[편집]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이렘의 컨셉 아트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매우 평가가 좋았다. 정석적인 미소녀 외형에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한다는[10] 컨셉 때문에 유저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고양이 폼 3D 모델의 이상하게 뚱뚱하고 거대한 모습에 더불어 살짝 기괴한 얼굴 형태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수준이다. 인간 폼은 불호가 거의 없다.
고양이다 보니까 고양이 귀와 오드아이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이빨과 손톱도 보통보다는 살짝 뾰족한 편. 그것 말고는 고양이의 특징이 딱히 없다.
9.2. 눈싸움 이렘[편집]
귀엽다고 봐주기 없기에요!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캐릭터인 이렘의 첫 번째 스킨. 겨울 패션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연한 파란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10. 기타[편집]
- 원래 시즌 8 시작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시즌 7의 기간이 연장되면서 시즌 7 막바지에 출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인간이 아닌 고양이 그 자체로 다른 이터널 리턴 캐릭터들은 인체 실험을 받아 나이가 안 드는 것 뿐이지 실제론 인간이다.
- 고양이 상태에서도 장비를 만들고 요리도 할 수 있다보니 고양이 상태의 제작 모션들도 전부 만들어져 있다. 고양이라 그런지 제작 도구들이 흐트러지고 프라이팬을 엎어버리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물론 인간 상태에서는 평범하게 장비를 만들고 요리도 한다.
- 눈이 오드아이로 오른쪽 눈이 빨간색이며 왼쪽 눈이 파란색이다. 그리고 사람 귀와 고양이 귀 모두 갖고 있다. 즉 귀가 4개인 셈.
- 휴식 시 인간 상태에서는 앉아서 공놀이를 하고 고양이 상태에서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쉰다.
- Ctrl+6을 누르면 나오는 웃음이 굉장히 특이한데 평범하게 웃는 대부분의 실험체들과 달리 인간 상태에서는 웃은 뒤에 '브이'라고 말하고 고양이 상태에서 웃을 때 야옹 소리를 내면서 웃는다.
- 인간 형태와 고양이 형태의 발소리가 다른데 인간 형태 일때는 일반 실험체와 같이 발소리가 타박타박 소리가 나는데 고양이 형태 일때는 이동할때 폴짝거리는 소리가 난다.
- 첫 공개 당시, 일각에선 기존 블랙 서바이벌-이터널 리턴의 정체성과 거리가 먼 캐릭터라는 설왕설래가 있었다. 블랙 서바이벌에서 출시되지 않은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신규 실험체라면 응당 나오는 이야기였지만, 이렘의 경우 발랄한 외형과 함께 실험체가 고양이로 변한다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블랙 서바이벌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유독 이런 의견이 많았다. 때문에 이렘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사이에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11]
-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나 스토리 관련 혹평이 많은 캐릭터인데, 게임 자체가 딱히 스토리를 자세하게 푸는 게임은 아니지만 이렘은 아예 캐릭터에 대한 설명 자체가 스토리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기에 더 큰 비판을 받았다. 아무리 스토리가 부실하다 한들 캐릭터 스토리인 이상 이 캐릭터가 뭐하는 친구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해 줘야 하는데[12] 이렘은 전지적 시점인 스토리 설명에서부터 대놓고 이 고양이 인간이 어디서 뭐하다 태어났는지, 섬에는 왜 왔는지 하나도 알려줄 수 없다는 뉘앙스로 일관하며, 아예 섬에는 놀러 왔다는 투의 설명문도 있다. 간단 스토리에서나 상세 스토리에서나 스토리 설명은 일관되게 이렘의 귀여움만을 설명하고 있을 뿐이라 이게 스토리 소개인지 팬북인지 알수가 없을 지경. 섬의 분위기와 거리가 먼 실험체는 이미 엘레나나 아디나, 에스텔 등 여럿이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기존 유저들이 익숙해져 있던 상태라 하다못해 신인류 개발 실험 중 탄생한 실험체라는 설정정도만 있었어도 무난히 받아들여졌을 텐데 스토리를 너무 대충 써서 역풍이 분 감이 있다.
- 이렘의 정보가 첫 공개된 날 하루 전 블랙 서바이벌의 업데이트 중지 소식이 올라왔고, 이렘의 공식 컨셉아트가 공개된 날에 블랙 서바이벌의 서비스 종료일이 발표되었고, 이렘 출시일 당일에 블랙 서바이벌이 섭종했다. 심지어 서버 종료와 이렘 출시 시간도 오후 3시로 같다. 그래서 일부 유저들에겐 이터널 리턴판 망조의 짐승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같은 고양이다
- 출시 당일, 출시 이벤트로 이렘 플레이 5판에 프로필 이미지, 10판에 이모티콘, 20판에 아크릴 스탠드 응모가 있었지만, 판 수를 빠르게 늘리기 위해 동물에 맞아 죽거나 금지구역에서 폭사하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나왔다(..)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이렘을 고른 사람들이 죄다 숲에서 출발해 연구소로 달려가서, 연구소가 고양이 안락사 지역이 되어버려 빠르면 게임 시작 2분만에 게임이 아예 종료되어버리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고 여기서 킬을 얻어내기 위해서 숲이랑 가까운 루트를 가지고 가서 초반에 몇길을 먹고 시작하는등 시작할때 숲에 온갖 핑이 다 찍히는 촌극이 벌어졌고 결국 4시간 뒤 1판만 해도 세 가지를 다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 귀여움을 강요하는 듯한 설정이랑 대사로 인한 반감과 고양이 폼의 얼굴 모델링이랑 춤 모션이 워낙 기괴하다 보니 이터널 리턴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선 털바퀴, 크리처, 장산범, 식인 괴물 등 다양한 멸칭과 함께 괴상한 고양이 폼의 디자인을 부각해 훨씬 더 기괴하게 그린 그림들이 그려지고 있다. 이른바 귀없는 이렘.[13] 이렇게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이렘에 대한 인식은 대리 논란을 일으킨 악성 유저들이 이렘을 모스트로 사용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완전히 나락을 가버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1:39:56에 나무위키 이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본 프로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애초에 고양이라 국적이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 본인도 어디서 왔는지 누구한테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국적은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이렘이라는 이름 자체는 튀르키예에서 많이 쓰이는 이름이고 또한 튀르키예가 고양이의 천국으로 유명한 나라다.[2] 고양이라 직업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 물고기 표식은 10초동안 지속되며, 최대 2개까지 생성될 수 있다.[4] 쿨다운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지 않는다.[더미] A B C 더미 데이터[5] 고양이 폼 한정으로 금지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이동할 때 고양이 목소리를 내는 세 가지 대사가 추가된다.[목소리] A B C D 세 가지가 있다.[6] 영어와 일본어는 단말마 뿐이다.[7] 고양이 폼 한정[8] 고양이 폼 한정으로 두 가지가 있다.[9] 고양이 폼 한정으로 네 가지가 있다.[10] 사실 고양이가 인간으로 변신한 거긴 하다.[11] 특히 이터널리턴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가 이렘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블랙 서바이벌 유저들의 분탕으로 몰아가서 더욱 그런 날선 반응이 나왔다. 결국 매니저는 블랙 서바이벌 유저들이 서식하는 임모탈 소울 갤러리에 사과문을 올렸다.[12] 가령 아이작의 경우 날 때부터 악 성향인 캐릭터에 폭력조직과 결탁한 부패 경찰이었고 비리가 들통나면서 섬에 들어왔다는 간단한 과거사 소개가 있고, 하다못해 이렘 이전 가장 비판이 거셌던 펠릭스조차도 인과관계에 의문은 있을지언정 마약조직 소탕을 위해 창술을 익힌 무골호인의 시민이었다는 설정 정도는 있었다.[13] 이터널 리턴 마이너 갤러리의 한 유저가 귀가 없는 고양이 폼의 이렘을 그린 이후로 기괴한 이렘 그림들을 귀없는 이렘이라 불리는 밈이 있다. 정작 귀없는 이렘 밈의 시작이 된 유저는 귀없이 그린 이렘이 더 귀엽다는(...) 이유로 그렸다고 언급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