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시니 스릴러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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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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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대리님, 이름이 뭐라고 하셨죠?

기시니 스릴러툰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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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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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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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이 들리는 회사에서는 대리로 등장한다. 이때 회사에서 같은 대리인 김민수에게 11월 23일, 12월 17일, 12월 25일, 12월 31일 총 4번을 고백받았지만 모두 걷어찼고, 그 중 앞에 2개는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이때 김민수는 나레이션이 이 사실을 폭로하자 이민지가 들었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민지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 들었겠구나~싶었는데 다 들은지 오래다. 김민수는 깜짝 놀라 이민지를 보는데 이민지는 데스노트 사이트를 키고 '김민ㅅ'라고 이름을 적으려고 하고 있었다... 나레이션에 따르면 그 외에도 부장님의 커피를 타 갈 때마다 침뱉어서 들고 갔으며, 부장에게 '거기서 한 번만 더 얘기하면 노동청에 신고해버릴꺼야'라고 생각하며 눈에 불을 켰다...

내가 죽인 놈이 살아있다 편에서는 박스릴 패거리와 함께 김기신을 죽인 학폭 가해자로 등장한다. 가장 잘못한 사람을 찾아서 투표하라는 화면 속 김기신?의 말에 김민수를 쳐다보는데, '니가 애초에 그때 김기신 안 불렀으면 김기신이 죽지 않았다' 라는 이유를 댄다. 이때 김민수, 최대멀, 박스릴, 강이슬, 이민지는 서로 남탓하며 대판 싸우는데, 김민수가 이슬 먼저 죽이겠다라고 하자 이슬과 한맘먹고 김민수를 투표한다. 하지만 박스릴이 투표를 하지 않아 박스릴만 죽지 않고 모두 죽게 되어 이민지 또한 사망한다. 물론 그 이후에 박스릴 앞에 나타난 김기신?(김기신의 아버지)가 박스릴을 죽여버린다.

마녀사냥 에피소드에서는 약초를 캐러 산에 갔다가 예쁜 열매를 발견하고 만지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마녀가 저지하려다 이미 열매를 만진 민지 때문에 소멸해버린다. 잔뜩 겁먹은 이민지는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리고 만다. 이후 다시 약초를 캐러 올라가려다 성범죄를 저지르려는 제이스, 진보라에게 걸리는데, 진보라가 이민지를 끌고 차에 태우려는 순간 이민지는 그 즉시 제이스와 진보라를 재로 만들어버린다. 이민지는 당황하며 황급히 도망친다. 이후 이민지의 뒤를 밟은 경찰들이 이민지의 집을 쳐들어와 이민지의 아버지를 죽여버리려고 하자, 강한 분노를 느낀 이민지는 마녀의 힘으로 박경위를 죽이지만, 김경사는 죽이지 못했다. 이민지는 바로 자기 아버지를 확인해보지만 마녀의 힘 때문에 이민지의 아버지도 재가 된다. 이민지는 오열하며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이미 마녀의 힘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김기신, 박스릴, 김민수 등 마을 사람들이 전부 재가 되어버린다. 이민지는 모두를 잃은 슬픔에 고함을 지르다 어딘가로 사라져버린다.

일상툰인 여고생 편에서 평범한 기시니 여고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남고에서 전학 온 박스릴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박스릴이 교과서를 받으러 행정실로 가자 모습이 돌변하여 최수정, 김시니와 함께 근육질 남성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자기가 먼저 박스릴을 찍었으니 건드리지 말라며 최수정, 김시니와 눈싸움을 벌인다.

여고생 2편에서는 처음부터 근육질의 모습으로 등장. 느닷없이 자기가 쾌변했다는 얘기를 꺼내는데, 박스릴이 듣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자 냅다 4층에서 뛰어내린다... 이후 점심시간에 급식이 너무 맛없었다고 점심 뭐 먹을지 이야기를 나누는데, 최수정과 의견이 충돌하여 심하게 다툰다. 이것으로 인해 박스릴이 지진이라고 생각하여 반으로 뛰쳐들어온다. 후반부에 바바리맨이 나타났다는 소리에 앞다투어 교문으로 달려나가는데, 근육질의 모습으로 친구들과 함께 바바리맨의 '그 곳'을 확인하기 위해 억지로 바바리맨의 코트를 벗겨버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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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진짜 많이 납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