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손초(게임)/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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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병과
2.1. 장교
2.2. 소총수
2.3. 공병
2.4. 돌격병
2.5. 산악병
2.6. 지정사수
3. 연합국
3.1. 이탈리아 왕국
4. 동맹국
4.1.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4.2. 독일제국


1. 개요[편집]


탄넨베르크의 후속작인 이손초의 분대를 정리한 문서. 총 6개의 병과가 있다.


2. 병과[편집]



2.1. 장교[편집]


이손초에서 거의 유일한 게임 체인저 역할이 되는 병과로 플레이어는 두명만 선택 가능하다. 외부 화력지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화력지원은 포격/연막 및 가스/항공 세 분류로 이루어져 있고 아래쪽에 위치한 항목일수록 더 강력하지만 쿨타임이 길다. 어떤 지원이던 사용하면 한 라인 전체의 모든 쿨타임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시간상 급하게 초기 티어의 지원을 사용해야 할 때도 있지만 전략적으로 더 참고 기다렸다가 큰거 한방을 노리고 유효하게 꼽아넣는게 매우 중요하다. 또한 모든 지원들이 전부 아래에 있는것만 좋은것은 아니라서, 광역 연막차장, 항공기 기관총 사격지원, 세줄짜리보다 더 조밀하게 떨어지는 한줄짜리 항공폭격 등등 중간에도 유틸성을 노릴만한 화력지원이 많이 있으니 써보면서 확인하는게 좋다. 화력지원을 요청하기 위해선 플레어건으로 마커를 만들어야 하며, 플레어건을 한번 발사한 뒤 마킹이 되기 전에 바로 하나 더 발사하면 더 빠른 마킹이 가능하다. 다만 이럴 경우 플레어건 탄약은 두개뿐인데 마커를 하나만 찍게 돼서 급한게 아니면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다. 언락하는 특성들로 전방에 빠르게 아군 근처에 배치하며 공격을 보조하거나, 건설/해체 시간을 올려주는 버프 등으로 다양한 유형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Q를 눌러 사용 가능한 휘슬로 돌격 능력을 쓰면 짧은시간동안 리스폰 쿨타임을 없애서 축차투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2. 소총수[편집]


아주 기본적인 무장을 보유하고 보급/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병과로, 플레이어가 선택하는데 숫자 제한이 없다. 기본 아이템에 2번 슬롯의 들고쓰는 보급상자와 특능으로 지형에 설치 가능한 보급상자를 만들 수 있으며, 소총탄을 다쓰는 일이 (그전에 대부분 죽기 때문에..)거의 없어 일반적인 상황에선 그다지 필요 없지만, 기관총 사수, 플레어탄 같은 특정 병과에겐 매우 필요한 역할이다. 또한 중반에 해금되는 총류탄은 감만 잘 잡을경우 소총수를 최고의 화력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후반부에 해금되는 채플린 능력은 치료 속도를 올려줘 메딕 역할이 가능해진다.


2.3. 공병[편집]


게임 내 모든 고정 오브젝트를 건설할 수 있는 병과. 공병만 고정 HMG, 박격포, 직사포 등의 직접 운용 가능한 고정 지상화력을 건설할 수 있고, 철조망이나 샌드백 벽 등의 방어구조물도 건설한다.
클래스 언락을 통해 폭파 오브젝트의 설치/해체 속도를 올려주는 폭발물 전문가나, 온몸에 중갑을 두르고 기동력을 희생해 방어력이 올라가는 탱커 돌격병 역할도 가능하다. 다만 중갑은 비주얼에 비해 크게 방어력이 달라지진 않는다. 한방에 죽을걸 아주 가끔 살려주는 정도.. 그리고 거의 뭐에 맞든 한두방이면 죽는 게임에서 기동력이 떨어지는건 근소한 차이라도 상당히 큰 단점으로 체감된다.


2.4. 돌격병[편집]


유일하게 연사 가능한 개인화기를 사용할 수 있는 병과. 한 진영 당 7명, 기관총 장비는 2명으로 제한된다. 거점에 대한 직접 방어나 공격에 특화된 병과로, 초반에 해금되는 수류탄은 2개 이상[1]을 들 수 있으며, 유일하게 폭발물을 재보급 가능한 상자를 건설할 수 있다. 또한 레벨 16에 해금 가능한 경기관총들은 이게임의 유일한 연사무기라 자리만 잘 잡으면 가장 무서운 병과가 된다.


2.5. 산악병[편집]


대부분이 산악전 유격전인 이손초만의 특징을 가지는 병과로, 쌍안경으로 적을 마킹하거나 빠른 이동속도로 거점을 우회 기습하거나, 정찰 플레어로 적의 위치를 미니맵에 표시하는 등, 굉장히 유용한 유틸성의 집약체같은 병과다. 산악병이 사용하는 플레어건은 지휘관과 동일하게 화력지원을 위한 마킹도 가능하며, 첫번째 플레어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빠르게 발사하면 해당 지점의 박격포 조준정렬 속도를 올려주는 지원버프가 가능하다. 후반부에 해금되는 나팔은 짧은시간동안 아군의 장전/조준 속도를 올려주는 광역버프 오라를 생성한다. 또한 마지막 해금되는 능력은 조준 숨참기시 시야 확대를 두배로 올려주는데, 아래의 지정사수가 스코프 경쟁에서 밀리면 고급 소총수로 떡락하는 반면 이쪽은 더 지정사수에 가까워진다.


2.6. 지정사수[편집]


유일하게 조준경이 달린 소총을 사용할 수 있는 병과. 진영당 4명, 그리고 배율 스코프가 장착된 총기를 드는건 한명만 가능하다. 단 한명만 가능하다는 것으로만 봐도 이손초에서 고배율로 적을 사살한다는건 플레이에 따라서 엄청난 사기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탄도/탄속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의 난이도도 상당히 낮은편이다. 다만 배율을 들지 못하는 다른 지정사수들의 경우 부무장을 소지 가능한 고급 소총수 정도로 위상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지정사수에도 엔지니어와 같은 중갑 능력이 있어서 기동력을 희생하고 방어력을 올리는 세팅도 가능하다. 배율 스코프가 없는 경우에 차선으로 고를만한 능력은 대부분 샤프슈팅보단 장전/챔버링속도 버프를 쓰는 속사수, 중갑 돌격탱커 등 지정사수랑은 아예 상관없는게 많으며 지정사수처럼 운용할만한 능력은 산악병에서 마지막에 해금된다.


3. 연합국[편집]



3.1. 이탈리아 왕국[편집]




4. 동맹국[편집]



4.1.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편집]



4.2. 독일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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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군이 3개, 오스트리아군이 2개. 어째서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밸런싱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