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쉬먼 브레이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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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前 음악가. 1950년 안수를 받아 목사가 되었다. 초기 델타 블루스 음악가들 중 한명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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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 바이럼의 작은 마을에서 헨리에타 애덤스와 리차드 브레이시의 아들로 태어났다.[A] 생일은 1월 9일로, 그의 무덤 등에선 1901년생이라 밝히고 있지만[1][B][2] 1899년생으로 밝히는 자료도 있다.[A][C] 그는 루브 레이시[D]와 루이스 쿠퍼, 리 존스에게 기타를 배웠다. 그는 1910년대부터 미시시피주 시골에서 활동했으며 크리스털 스프링스에서 토미 존슨을 만나고 1920년대 말에 미시시피주 잭슨으로 이주했다.[B]

그는 10대 때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과 활동했으며 시각장애인이던 그를 도왔다.[3] 잭슨으로 이주한 후 그는 그곳에서 인기있는 음악가가 됐으며, H.C. 스피어 (H.C. Speir) 는 토미 존슨과 그의 세션을 주선해줬다.[C] 그는 1928년 2월 4일, 멤피스에서 파파 찰리 맥코이와 첫 녹음을 했다. 이후 1930년 1월경까지 곡들을 녹음했다.[4]

그는 녹음 이후 토미 존슨과 의약품 선전 판매 쇼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1930년대에 음악 동료들이 잭슨을 떠났고 자주 같이 연주하던 토미 존슨과도 돈 문제로 갈등이 생겼다. 결국 그 둘은 헤어졌고 평생 좋지 않은 관계로 남게 됐다. 이후 노동자나 화가로 먹고산 것으로 추정되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개신교에 귀의했다.[B][C][D]

이후 1950년에 안수를 받아 목사가 됐다.[A] 그는 1950년대 말에 재발견됐다. 당시 침례회 목사로 있었고 음악 활동에는 일절 관심이 없었으나 블루스 연구자들에게 블루스 음악가 혹은 초기 블루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줬다.[B][C] 그는 미발매된 종교 음악을 녹음했다고 한다.[D]

그는 1970년 2월 12일, 잭슨에 있는 유니버시티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 윌로우 파크 묘지에 안장됐다.[A]

3.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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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ft Alone Blues (1928)
• Trouble-Hearted Blues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