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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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2015)
No Escape


파일:이스케이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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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No Escape.jpg

장르
어드밴처, 액션}}}
감독
존 에릭 도들}}}
각본
존 에릭 도들
드류 다우들}}}
제작
미셸 리트박
데이빗 랭카스터
드류 다우들}}}
출연
오언 윌슨
레이크 벨
스털링 제린스
클레어 기어
피어스 브로스넌 외}}}
촬영
레오 힌스틴}}}
편집
엘리어트 그린버그}}}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벅 샌더스}}}
제작사
브라더즈 다우덜 프로덕션
볼드 필름}}}
배급사
수입사
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
개봉일
상영시간
103분}}}
상영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1. 개요[편집]


2015년 11월에 개봉한 영화로 원제는 'No Escape'인데 어째서인지 국내 개봉명은 ‘No’가 빠졌다. 그러다보니 원제와 정반대다.

(캄보디아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국가에서 테러리스트 집단[1]의 타깃이 된 한 미국인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렸다. 미국에서는 2천 7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직품의 특성상 당연히 캄보디아에서는 개봉하지 못했다. 단순히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21세기이지만, 작중 등장하는 캄보디아의 모습은 킬링필드를 일으킨 크메르 루주 시절과 대단히 유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지막에 주인공 가족을 구출하는 세력은 하필 베트남군이다. 그 덕분에 베트남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보이는 효과를 낸다. 크메르 루주 시절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관계, 그리고 현 캄보디아 사람들의 베트남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복잡함을 생각하면, 캄보디아에서 이 영화가 왜 개봉하지 못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캄보디아 모티브라지만 나오는 인종이 캄보디아인이 아니다. 내용은 시민군이 군사무기로 무장하고 군용 장비까지 동원하는 것이 인도네시아의 화교 학살급이다. 옥상에서는 미국영화에서 전형적으로 나오는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상황파악 못 하고 말 더럽게 안 듣는 애들의 고구마 연기 덕에 가족 외에는 다 죽는 민폐가 연출된다.

배경과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뭄바이 테러 사건을 다룬 영화 호텔 뭄바이, 호텔 타지마할과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다. 주인공들이 외지의 호텔에 있다가 갑자기 테러범들에게 쫓긴다는 점과 영화 진행이 상당히 현실감이 넘치고 긴박감 넘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는 점에서 큰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 물론 호텔 타지마할은 영화 자체가 워낙 병맛이라 이렇게 표현하는 게 부적합할 수도 있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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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해외 파견근무로 낯선 외국에 도착한 한 가족, 무방비 상태에서 역사상 최악의 테러에 휘말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테러리스트 집단의 타겟이 된다!
눈에 띄는 즉시 살해당하는 상황!
잭(오웰 윌슨)과 그의 가족은 그들의 눈을 피해 반드시 탈출해야 한다.
과연, 잭과 그의 가족은 이 지옥에서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모두 살아서…

타겟이 된 가족, 상대는 대규모 테러집단
24시간 안에 탈출하라!


4. 등장인물[편집]


  • 오웬 윌슨 - 잭 드와이어 역.
  • 피어스 브로스넌 - 해먼드 역[스포일러]
  • 레이크 벨 - 애니 드와이어 역
  • 스털링 제린스 - 루시 드와이어 역
  • 클레어 기어 - 비즈 드와이어 역
  • 차차와이 카몬삭피탁 - 프락 역
  • 사하작 본다나킷 - 케니 로저스[2]
  • 타나폴 척스리다 - 크릿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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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문에선 테러리스트 집단이라 나오지만 폭도에 가깝다.[스포일러] 잭은 우연히 만난 관광객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해먼드는 영국 정보기관 요원이었다. 그리고 해먼드의 설명에 따르면 애초에 이 모든 일의 근원은 미국과 영국이었다. 해당 국가에게 상수도와 같은 인프라를 건설해 주면서 이 빚을 무기로 각종 이권을 챙긴 것. 작품 초반에 해당 국가 총리가 미국 기업에게 상수도 사업권을 매각하는 장면이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들이 분노한 나머지 폭도가 된 것이다. 그리고 잭이 소속된 회사가 바로 이 미국 기업이었다.[2] 케니 로저스는 가수 이름이고 본명은 따로 있지만 너무 길어서 그런지 주로 케니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