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하크 벨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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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제리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올랭피크 리옹[편집]
2009년 올랭피크 리옹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볼로냐에 반시즌동안 임대되었으나 8경기 0골로 부진했다.
2.2. 파르마 칼초 1913[편집]
2012년 6월 30일, 파르마와 계약했다. 리옹에서 터지지 않던 포텐이 파르마에서 터졌고 벨포딜은 파르마에서 33경기 8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2.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편집]
그 활약으로 인해 2013년 7월 5일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지만 인터밀란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며 2014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보르노로 반시즌 동안 임대되었으나 리보르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4. 파르마 칼초 1913[편집]
2014년 6월 20일, 파르마로 되돌아왔다. 그러나 그해 파르마는 사기꾼 구단주를 만나며 재정난으로 인해 파산까지 당하는 막장 상황을 겪었고, 선수들은 모두 FA로 풀리며 1년만에 파르마를 다시 떠나게 되었다.
이해 본인의 폼도 별로 좋지 못했고, 팀 상황도 막장이었기에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시즌 기록은 23경기 1골.
2.5. 바니야스 SC[편집]
파르마의 파산으로 인해 선수들이 모두 자유계약 상태로 풀리게 되며 한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팀을 떠났는데, 벨포딜은 아랍에미리트의 바니야스 SC로 이적했다.
중동에서는 1년동안 26경기 11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2.6. 스탕다르 리에주[편집]
2016년 8월 31일, 스탕다르 리에주와 계약하며 유럽무대로 복귀했다. 그리고 첫 시즌에 25경기에 출전해서 11골을 넣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7-18 시즌에는 3경기 1골을 기록한 후 브레멘으로 한시즌 동안 임대되었다.
2.6.1. SV 베르더 브레멘 (임대)[편집]
임대로 한시즌동안 뛰었던 브레멘에서는 29경기 6골을 기록했다.
2.7. TSG 1899 호펜하임[편집]
2018년 5월,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
호펜하임에서 제대로 터지며 리그에서는 28경기 1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다만 팀은 2-1로 역전패.
시즌말에 무릎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마감했지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19-20 시즌에는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좋지 못한 출발을 하던 중 지속적인 무릎부상으로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벨포딜 무릎부상으로 수술[2]
그런데 이후 18-19시즌 말에 당했던 부상이 무릎이 아닌 십자인대 부상이었으나 의료진의 오진으로 인해 알지 못했고, 십자인대가 파열된 상태로 19-20 시즌에 5경기를 뛰었다고 벨포딜이 주장했다.
20-21시즌에 복귀했으나 14경기 0골 1어시스트에 그치며 극도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2.8. 헤르타 BSC[편집]
2021년 8월, 0.5m의 이적료로 헤르타 BSC로 이적했다. 알레띠로 떠난 마테우스 쿠냐의 대체자로 영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며 컵대회에서 기록한 1골 외에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가 12월 6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스테판 요베티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며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한 후 전반기 마지막경기 였던 17R 도르트문트전에서는 후반 52분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타이푼 코르쿠트 감독 부임 후 4경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전반기를 마감하며 후반기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떠났다.
2.9. 알 가라파 SC[편집]
2022년 8월 21일, 알 가라파 SC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6월 27일, 알 가라파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시절에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었으나 성인 국가대표로는 알제리를 선택했다. 현재까지 17경기에 출전해서 2골을 넣었다. 이슬람 슬리마니가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보니 자리를 잡지 못하는 중.
18-19시즌 호펜하임에서 맹활약하며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말 부상으로 무산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헤르타 베를린에서 같이 뛰었던 데이비 젤케와 크시슈토프 피옹테크, 그리고 스테반 요베티치를 섞어놓은 듯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이는 타겟형 공격수. 큰 키를 이용한 경합 능력과 포스트플레이, 큰 키답지 않은 빠른 발,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볼터치, 오프사이드 트랩을 아슬하게 깨는 라인브레이킹 능력 등 공격수에게 필요한 좋은 능력치를 갖추고 있다.
다만, 공격수에게 정작 필요한 득점력은 부족한 편.
5. 같이 보기[편집]
[1] 아랍문자를 보면 영어의 sh음가가 아니라 s음가인 신(س)과 h음가인 하(ح)가 같이 표기되어있다. 만약에 이샤크라고 읽으려면 신 위에 점이 3개 더 찍혀있어야 하고 하 글자가 없어야한다. 즉 음운상 is-hak이다.[2] 나쁜 소식: 이삭 벨포딜은 여름부터 지속됐던 무릎 문제로 인해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수술을 받게 됩니다. 행운을 빕니다 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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