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배우)/데블스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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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Lee Si-won

파일:데블스플랜이서원.jpg

1. 개요
2. 방영 전
3. 행적
4. 평가
5. 여담
5.1. 인터뷰
5.2. 플레이어간의 접점



1. 개요[편집]


The Devil's Plan #Lee Si-won
{{{#fff {{{-1 10개 이상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갖고 있는 배우이자 발명가 이시원!
특유의 창의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2. 방영 전[편집]



참가자 소개 개인 인터뷰 영상 中}}}
  • 방송 이전 시청자들에게는 화려한 이력으로 활약을 기대할 만한 참가자로 꼽혔으며, 예고편에서도 다른 플레이어를 견제하며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인상적인 대사를 남기며 주목을 받았다. 예고편에서는 '선역'의 이미지가 강조되는데, 승리지상주의 취지의 프로그램 속에서 이런 다짐을 관철할지, 혹은 변화[1]할지가 관건이다.

  • 살롱드립2 추석 특별편에서 곽준빈이 촬영 전후의 이미지 차이가 가장 큰 인물로 이시원을 지목했다. 촬영 이후 이시원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역사저널 그날을 보고 이미지 차이로 충격을 받았다고.

3.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DAY1
DAY2
DAY3
DAY4
DAY5
승리
통과
통과
감옥
감옥
탈락

3.1. 1일차[편집]


{{{-1

웃는 얼굴 뒤에 다들
(김동재: 칼을 숨기고 있죠.)
그럼~ 그중에서 진짜 믿을 만한 팀을 먼저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 메인 매치 시작 전 김동재와의 대화


- 감옥에 어떤 장치가 있을 것임을 예측하며}}}

참가자들 중 두번째로 입장했다. 첫번째로 입장한 하석진과는 이전에 방송에서 만난 적 있어 이를 떠올리고 잘 해보자고 인사를 건낸다. 메인 매치 시작 전 김동재에게 같이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데블스 플랜/1일차#바이러스 게임|

MAIN MATCH : 바이러스 게임
]]'''
고유 번호는 8번, 직업은 테러리스트를 맡았다.
게임 시작 전 김동재와 연합을 맺고 1라운드에서 일반 시민인 척 연기하여 연구원들이 그녀에게 정체를 밝히게 만들었다. 기자 박경림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후 곧바로 다음 테러리스트의 정체를 밝혀질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박경림을 저격으로 게임에서 탈락시킨다. 이후 조사관 하석진에 의해 게임에서 2번째로 탈락하지만 게임 시작 전 사전 연합을 결성했던 광신도 김동재의 활약으로 메인매치에서 최종승리할 수 있었다.



3.2. 2일차[편집]


'''[[데블스 플랜/2일차#규칙 레이스|

MAIN MATCH : 규칙 레이스
]]'''
피스가 많은 사람들이 모인 4인 소수 연합에 속해 게임을 진행했다. 단체 규칙에 피스를 사용하는 파트를 넣어 피스가 적은 다수 연합을 압박하려 시도했지만 다수 연합원들이 사무소 칸에 도착하는 대로 규칙을 탈출 티켓과 관련된 것으로 바꾸며 무력화시켰고 그 와중에 본인의 팀이 바꿨었던 피스를 제출하는 단체 규칙으로 인해 오히려 본인의 피스가 줄어들며 1개만 남게 되고 거기에 더해 1위 하석진을 제외한 팀원인 본인과 김동재, 그리고 기욤이 페널티 가능성이 높은 하위권에 몰리게 되면서 페널티를 받는 등수가 될 경우 무조건적으로 탈락하게 되는 위기에 처한다.
다만 마지막으로 남았던 다수 연합의 박경림에게 운이 따라주지 않아 골인을 못하는 사이 먼저 감옥에서 탈출해 골인하며 페널티에서 벗어나 생존하게 되었다.



3.3. 3일차[편집]


'''[[데블스 플랜/3일차#메인 매치: 시크릿 넘버|

MAIN MATCH : 시크릿 넘버
]]'''




- 궤도가 이혜성의 탈락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며}}}

3.4. 4일차[편집]


'''[[데블스 플랜/3일차#메인 매치: 동물원|

MAIN MATCH : 동물원
]]'''




- 궤도가 연합 내 의견 차이를 절감하며 현타를 느끼자}}}

3.5. 5일차[편집]


'''[[데블스 플랜/5일차#메인 매치: 땅따먹기|

MAIN MATCH : 땅따먹기
]]'''



'''[[데블스 플랜/5일차#s-7|

EXTRA MATCH : 블라인드 오목
]]'''
하석진이 피스를 조합해 만든 문구인 NEXT YEAR를 전달받은 후 감옥에서 2024를 입력해 비밀 지역을 오픈해 감옥 미션에 먼저 입장하게 된다. 혹시나 게임에 좀 더 미숙한 자신이 먼저 진행하여 혹여 탈락하면 하석진에게 힌트를 주겠다고 약속하였고, 감옥 미션 블라인드 오목에 먼저 임하게 되었고, 실제로 입장 중에 하석진이 뒤에서 게임을 미리 훑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본인이 종목인 오목에 자신감을 표했음에도 A.I가 단순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노골적으로 오목을 이어버리는 A.I에 행마에 당황하는 동안 자신이 둔 바둑돌의 위치를 까먹는 바람에 패하여 탈락했다. 오목에 큰 자신감이 없던 하석진이 포인트를 먼저 알아채고 승리한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
감옥 탈락의 특성 상 출연진들에게 인사도 하지 못하고 떠났는데, 이때 표정과 발언이 인상적이다.




- 블라인드 오목 패배가 확정된 직후}}}


- 탈락 인터뷰}}}


3.6. 7일차[편집]




4. 평가[편집]


비록 100% 본인 의지는 아니였지만, 그야말로 이 낙서는 이시원의 플레이를 함축적으로 요약한것과 다름없다.

참가자 중 가장 몰입도가 뛰어났고, 끈질김과 생존을 향한 욕구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갔으나, 숨겨진 역전 퀘스트를 수행 중 아쉽게 탈락했다.[2] 그러나 그녀는 공리주의라는 거대한 프레임에 시달린 면이 없잖아 있으며, 그 와중에도 최소한 게임다운 게임을 추구한 사람 중 한명이다.

둘째 날부터 피스 다수 보유라는 궤도 연합 나름대로의 명분에 의해 소수 연합으로 몰려 시달렸으나 질긴 생존력으로 버텨낸점. 이에 연합을 되도록 배제하고 끝까지 독자노선을 타다가 거의 외면당한점. 감옥에 가보지도 않고 메인게임 이외의 어드밴티지 비밀을 유추해낸 점 등에 있어서는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임요환의 행보와 비슷하기도 했지만,[3] 임요환과는 달리 부족한 게임 실력이 끝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4]

그러나 그녀의 집념이 하석진에게 이어지게 되었고, 비밀을 파해치는데 동행하며 이후 대량의 피스 발견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여 게임 체인져로써 발돋움한 계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게임 승률은 저조했으나 엄청난 생존 욕구로 드라마틱한 내용을 만들어 방송적인 측면에서 기여했다는 점은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최정문에 버금간다는 호평(?)도 있다.

5. 여담[편집]


  •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김정훈하연주, 소사이어티 게임 시리즈의 고우리, 학진에 이어 하석진과 함께 정종연 PD 서바이벌에 출연한 배우 참가자다.
  • 이전 배우 참가자들이 그다지 직업적인 면모가 없었던 반면, 하석진과 마찬가지로 극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 정PD가 "이시원은 명언충"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문어체 사용이 잦은데('제기랄', '맙소사' 등등), 의식하고 그런 게 아니라 원래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한다.
  • 출연 당시엔 킹메이커를 목표로 삼되, 필요하다면 킹을 직접 제거할 각오가 있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그냥 처음 인상만 보고 김동재와 연합한 것 처럼 비춰졌으나[5], 인터뷰를 통해 실제론 1일차 메인매치 시작 전 모든 플레이어와 대화를 했으며 가장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렬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김동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비록 김동재가 탈락하며 첫 계획은 실패하였으나, 피스의 비밀을 공유하며 하석진의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우승까지 이뤄냈으니 목표를 달성하였다.
  • 김동재, 하석진과의 끈끈한 연대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로맨스를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기혼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시원 본인은 로맨스가 아니라면서 '김동재는 모성애, 하석진은 전우애'이며, 남편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본인보다 몰입해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고 답변했다. 방영 이후엔 남편, 석진과 같이 셋이서 식사도 했다고.
  • 방송 이후 인터뷰에서 궤도에 대해서 자신과 상반된 플레이어였고, 촬영 이후엔 잘 지내니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비하인드 리뷰 방송에선 여전히 감정이 남아있었는지 혹은 배우다운 몰입력 덕분인지 은근슬쩍 궤도를 지칭할때 반말을 썼다(...).
  • 시즌 2 출연자로 다니엘 린데만을 추천했다.

5.1. 인터뷰[편집]


파일:뎊시원1.jpg

파일:뎊시원2.jpg

파일:뎊시원3.jpg

파일:뎊시원4.jpg

파일:뎊시원5.jpg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엔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love and support.

And I will see you in December with a new project.

🖤


Q. '데블스 플랜'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실감이 나시는지 혹은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국내외 많은 팬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서 기쁘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안에서 사회에서는 누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정종연 피디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Q. '데블스 플랜'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피스의 비밀을 풀고 금고를 여는 순간입니다. 금고를 여는 순간 비밀의 문이 열렸고 그 기대감과 설렘이 잊히지 않습니다. 열심히 끈기 있게 노력하면 언젠간 분명 재미있고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남들이 놓칠 수 있는 것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살펴보며 멋지고 새로운 경험들을 찾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년 10월 19일자 인터뷰 #1, #2, #3

굉장히 뜻 깊은 출연 제안이었다. 내가 서바이벌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종연 PD님이 '자신감을 갖고 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 인생을 살며 이렇게 격정적인 일주일이 또 있을까 싶다. 결과적으로 팀전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팀에서 우승자(하석진)가 나와서 기쁘다. 동시에 저의 조력이 성공한 것 같아 기쁘고 만족스럽다. 사실 정 PD님이 서바이벌에 출연을 시키려고 했을 때는 '나는 협동이 더 몸에 익숙한 사람인데, 왜 나를 경쟁에 넣으려고 하시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궤도의 방식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제가 순진했다고 해야 할까. 저는 게임마다 각 패에 따라서 새롭게 연합이 생기고 각자 플레이를 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궤도는 그 판을 깼다. 하지만 저는 오래 살아 남는 게 아니라 멋지게 플레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상반됐던 게 사실이고, 그 방식을 타파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궤도와는 현재 잘 지낸다. 게임은 게임일 뿐.


동료들이 떨어질 땐 슬픈데 막상 제가 떨어지니까 덤덤하더라. 게임에서 지고 밖으로 딱 나왔는데 저를 담당하던 스태프가 엉엉 울고 있더라. 그 스태프에게도 석진 오빠에게도 미안했다. 표면적으로는 7일 중 6일을 '데블스 플랜' 내에서 합숙한 거지만, 저는 결승전까지 남은 하루도 그 안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킹메이커 역할을 하고 싶었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 생각이 강했고, 제가 잘 하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답답하기도 했다. 저는 원래 조력하는 인물에 매력을 느끼고, 저 역시 '킹'보다는 '킹 메이커'를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 동맹을 맺은 석진 오빠나 동재와 끝까지 함께 가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척후병처럼 몸빵을 해야 하는 순간이라면 주저없이 뛰어들었다. 우리팀에서 꼭 우승자를 내고 싶었기 때문.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제 인터뷰가 유독 클로즈업이 많았던 것 같다. 저는 평소에 '제기랄'이라는 말을 다른 사람들도 쓰는 줄 알았다. 몰입감이 장난 아니라서 그런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만큼 진심이었다. 제가 평소 독설을 좋아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 문어체가 익숙하다. 정 PD님이 저에게 '명언충'이라고 하시더라.


로맨스라기에는 '데블스 플랜' 합숙소 안에서는 성별이 없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전우애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사랑의 끝은 의리'라는 말이 있지 않나. (하)석진 오빠와는 의리와 전우애가 아닐까 싶다.함께 동맹했던 (김)동재는 저와 석진 오빠를 '데블스 플랜' 안의 엄마,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족애도 생긴 것 같다. 저랑 (김동재는) 나이 차이가 좀 나는 편이라 모성애도 느껴지더라. 그 안에서 제가 굉장히 깊은 인간관계를 맺었다는 기분이 든다.


연기도, 삶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빛나게 하는 것만큼 값진 일이 없다. 그럴 때 나도 비로소 오래 지속되는 빛을 가지는 것 같다. 저는 남동생이 있는 장녀인데, 그런 게 어쩌면 K-장녀의 특징 아닐까 싶다.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상대방과 호흡이 중요하고 상대가 빛날 때 나도 빛나는 거라서 '데블스 플랜' 안에서도 그런 모습이 나온 것 같다.


남편은 시청률의 바로미터다. 저보다 더 몰입해서 보기도 하고 저보다 더 아쉬워하기도 했다. '블라인드 오목' 게임에서 제가 연습을 못 하고 들어간 것에 대해 굉장히 아쉬워하더라. 저랑 남편, 석진 오빠, 동재 넷이서 식사를 한 적도 있다. 동재가 워낙 사교적이고 애교가 많은 친구라 평소 연락도 자주 주고받는다. 그런 역할을 잘 해준다.


가장 평화로웠던 순간은 감옥에 있었을 때. 승관도 정말 남동생 같더라. 승관은 모두가 긴장된 상태에서 겨울땅을 녹이는 봄비 같은 존재였다. 편집이 많이 됐지만 감옥에서 가치관 같은 것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승관이 타인에 의해 결정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말한 거다. 이후 승관이 스스로 플레이를 하고, 혼자 포커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러웠다.


서사가 드라마틱한 걸로는 내가 1등이다. 기욤 패트리, 동재, (조)연우가 차례로 탈락하며 충격과 심리적 타격감, 슬픔이 너무 컸다. 그래서 더욱 석진 오빠를 잃고 싶지 않았다. 결국 간절함이 저의 가장 큰 감정이었고, 그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했다.


'데블스 플랜'에서 '옳고 그름이 없고 다름만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인간들은 다양하다는 거다. 연기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제 안에 담게 됐달까. 그저 '인생은 다 그럴 수 있지, 그러려니 해야지' 하는 걸로 넘어가야 인생이 편하는 것을 배웠다.


5.2. 플레이어간의 접점[편집]


[2] 두 번째 상금 매치 기억의 조각에서는 답을 알고도 룰을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어처구니 없이 패스했고, 감옥 미션 블라인드 오목 역시 내비친 자신감에 비해 맥없이 패하며 탈락했다.[3] 이상민을 중심으로 뭉친 연예인 연합에 의해 홍진호, 이두희 등과 함께 소수 연합으로 몰렸던 점, 메인매치 전패로 불멸의 징표 단서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불멸의 징표의 위치를 알아낸 점 등.[4] 당시의 임요환 역시 메인매치에서는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대신 뛰어난 데스매치 실력을 선보이면서 결승까지 진출했다.[5] 제작발표회 당시 '마음에 들었다'며 간략하게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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