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Ar nos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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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



1. 개요
2. 페이즈 1
3. 페이즈 2
4. 페이즈 3
5. 제노메트릭스
6. 서브 이벤트
6.1. 타토리아
6.2. 카논


1. 개요[편집]


Ar nosurge의 이온은 전작의 기억 복원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왜 기억이 사라졌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두 인지하는 상태이다. 이 시기의 이온은 자신이 유우키 네이임을 이미 알고 있지만, 본인의 의지로 이 세계에 있는 동안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것을 맹세했기 때문에 Ar nosurge 시절의 이온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의 하위 문서로 두었다. 따라서 이 문서는 유우키 네이와 달리 이름을 모두 이온으로 표기하였고, 내용은 전작에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Ciel nosurge의 스포일러가 일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전작을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면 이 문서를 읽지 않는 것이 좋다.

연동여부와 상관 없이 Ar nosurge의 CH1 P1-01~16의 상황은 현실세계의 이온이 잠을 자고 있을 때의 상황을 그렸다. 그래서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면 Ciel nosurge 터미네이트 팩 12-15▶CH1 P1-01~16▶Ciel nosurge의 시작~엔딩(이온의 집 기준)▶CH2 P1-17로 이어진다.

2. 페이즈 1[편집]


Ciel nosurge의 엔딩에서 바로 이어진다. 이온이 아셰스를 깨운다. 여기서 데이터 연동이 이미 된 상태면 그 단말기가 맞느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거절한다를 아무리 선택해도 나아갈 수 없지만 거절한다 트로피를 얻지 않은 상태라면 한 번은 거절해도 된다 이후 정신세계를 빠져나가기 위해 네리코를 찾아가지만 이온이 현실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네리코는 애써서 다른 화제로 돌린다. 이온은 네리코의 부탁을 최대한 들어주면서 세계의 벽을 부술 폭탄을 만들어서 벽을 붕괴시킨 뒤 나가려 하는데 네리코가 저지한다. 전투 후 네리코가 패배하자 자신은 샤르를 생산하는 바이러스라고 진실을 모두 이야기하며 현실세계로 돌아가면 후회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세계를 구해야겠다는 마음 뿐인 이온은 아셰스와 함께 정신세계를 나가겠다고 말한다.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음을 깨달은 네리코는 이온, 아셰스와 작별인사를 한다.

이후 이온은 소레일 꼭대기에 있는 탑에서 깨어나 네로를 마주한다. 네로는 시간이 이르다며 이온을 다시 재우려고 하지만 이온은 모두를 구할 방법을 찾겠다며 탑 밖으로 뛰어내린다.[1] 이후 자신이 만든 샤르의 호위를 받으며 소레일 하단에 있는 샤르 마을 호노카노 인근으로 낙하한다. 아셰스는 이온이 낙하한 근처지점에서 타토리아를 만나고 이온의 비명을 듣고 구출한다. 이후 흩어진 일곱 측근들을 찾기 위해 타토리아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타토리아는 사람이 사는 곳이면 텐료사라에 가보라고 했고 이온은 호노카노 역에서 텐료사라로 향한다.[2] 카논을 만나긴 했지만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 이온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시 재우려 하나 아셰스가 막아서 실패한다.[3] 이후 정보 수집을 위해 타토리아와 함께 인간 거주구역으로 갔지만 감시 때문에 추가 정보 수집에 실패한다.[4] 그러다가 질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잠입하다가 타토리아가 재채기를 해서 들켜버린다. 질과 네로는 아직 이온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는 것 같으니 놔두고 퇴각한다. 이후 샤를로드로 가서 캐스티와 델타를 만났지만 코잘 소환 노래마법을 준비하는 카논의 목소리를 듣고 뚜껑이 열린 델타가 전투를 걸어서 싸우다가 캐스티가 사용한 노래마법에 의해 밖으로 떨어져 버린다. 다행히도 중력 제어장치 덕에 생존하였다. 네이의 샤이 전멸 마법을 저지하기 위해 세레스 가든으로 향했고 전투 끝에 네이가 샤르를 재우는 수준으로 그친다. 이후 네이는 쓰러졌다.

3. 페이즈 2[편집]


네이가 깨어난 뒤 이온은 칠지를 찾으러 가겠다고 설득한다. 네이는 그런 이온을 믿어보기로 결정했고 이온은 카논을 만나기 위해 텐료가란으로 향했으나 카논은 쓰러져 있었고 앞에는 코잘이 있었다. 코잘은 인간을 믿지 못하여 모태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온은 인간은 설득하면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전투를 했지만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이온은 말은 그렇게 해도 나를 증오하고 있지 않느냐는 코잘의 말을 듣고 카논을 데리고 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상실감에 빠져 플라스코의 바다로 빠지겠다는 카논을 설득한 끝에 츄츄야라는 조합점을 같이 개업한다. 펠리온으로 돌아갔을 때는 샤르의 습격을 받아서 엉망이었고 네이아프랑세를 찾아갔을 때는 네이가 피난민을 수용하고 있었다. 상황을 알아보려고 세레스 가든으로 갔을 때는 네로와 프림이 있었고 네로는 진실을 알고 싶으면 플라센타로 오라고 하며 떠난다. 플라스코의 바다에서는 모태상관을 약화시키는 제어마법을 갖고 쓰러져 있는 운두 박사가 있었으며 이온이 플라센타로 가면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운두의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대신 가겠다고 하자 대신 제어마법을 인스톨해주었다. 플라센타에서는 질이 모태상관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고 프림의 노래마법으로 네로와 함께 모태상관이 되었다가 아셰스가 캐스티에게 노래마법을 인스톨하여 네로와 이온을 다시 분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모태상관 자체를 막지 못했으며, 소레일의 동력원이 플라스코의 바다로 바뀌는 바람에 붕괴가 가속화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살리와 운두 박사가 동력을 바꾸는 노래마법을 짰으며, 타토리아로부터 지면이 사라져 공항이 드러났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살리와 함께 공항의 스페이스 버스의 경로를 S.C.T.가 있는 하늘로 지정한 다음 S.C.T.에서 제어 마법을 부를 준비를 하다가 오류가 난다. 살리에게 연락 후 델타가 아르노사쥬관의 전원을 끊을 때까지 기다린다. 전원이 내려간 뒤에는 제어 노래마법을 불렀지만 인터프림과 네로의 방해로 아셰스가 부서진다.

4. 페이즈 3[편집]


아셰스를 다시 차원연결 시키기 위해 AMV를 적당량 투여하고 제노메트릭스에 다이브한 다음 네리코의 세계에서 플레이어와 다시 만난다. 네리코를 만나 인사한 다음 세계의 벽을 나가서 다이브를 종료한다. 플레이어와의 인터디멘드를 완전히 끊어버리기 위해 인터프림과 네로가 어딘가에서 아바타코어를 들고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는 정보를 닥터 레오룸을 통해 입수한다. 그러나 그 장소가 어디인지는 알려주지 않았고 자신이 있는 곳에 네로와 인터프림이 있다는 것만 알려주고 교신을 끊는다. 사망플래그임을 직감한 살리가 닥터 레오룸이 있는 곳을 찾으려고 하는데 마침 네로가 아바타 코어의 전원을 연결하는 바람에 재핑으로 네로와 인터프림이 있는 장소가 흄네스피어인 것을 알게된다. 이를 전달받은 이온과 살리는 바로 흄네스피어로 달려간다.

흄네스피어에는 기억이 상실된 레나루루와 함께 네로 인터프림이 있었는데 닥터 레오룸이 위성레이저를 흄네스피어로 쏴서 네로와 인터프림이 도망간다. 살리와 이온은 바로 제어실로 달려가 레오룸의 신원을 확인했는데 레오룸의 정체는 시로타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레나루루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기억 복원프로그램을 갖고 다이브를 했지만 가디언 때문에 샤르를 데리고 가도 기억복원을 할 수 없었다. 인터디멘드를 다시 한 델타의 도움으로 출구를 감시하는 눈을 막아서 기억복원에 성공한다.

레나루루에 따르면 이온이 5천년 뒤로 날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5천년 동안 냉동수면을 한 뒤에 깨어났고 이온이 황제였던 시절에 소환한 행성의 좌표가 남아 자신이 짠 노래마법으로 행성 이주를 재시도하려고 했으나, 네로의 방해로 실패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상황이 좋지 않으니 행성이주계획을 서두르자고 했고 황제 네이가 노래마법으로 델타와 캐스티를 아르 시엘로 보낸다.

한편 펠리온에서는 계속되는 모태상관 문제로 폭동이 일어난 상태였는데 어느 날 네이아프랑세에서 샤르가 자신의 경위를 설명했는데 이때 이온과 네이가 모태상관을 약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영감을 얻고 카논에게 가서 영혼을 분리하는 노래마법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카논은 자신만으로는 부족하니 코잘을 찾아가 재동조를 요청했지만 코잘이 거절하여 네이와 체인하면서 소레일의 사람들이 샤르와 체인하여 힘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민중이 텐토우키 황제를 지지하지 않는 상태였고 이온이 레나루루와 상담한 끝에 레나루루가 직접 악역을 연기하여 텐토우키 황제가 네이임이 밝혀지도록 한다. 이것으로 인해 민중의 지지율이 올라가 성공적으로 노래마법을 쓸 수 있었으며 모태상관을 대폭 약화시키는데 성공한다.

이온은 델타로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코잘과 함께 호루스를 만나러 갔고 호루스와의 대화를 통해 코잘이 행성의 의지가 되고 무녀는 카논이 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코찰은 카논과 함께 수련을 거치고 칠지를 불러와 행성의 의지가 되는 데 성공한다. 이제 행성만 만들어내면 됐지만 인터프림의 방해로 모태상관에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소레일의 사람들과 플레이어의 응원으로 라셰르 리인카네이션을 부르는 데 성공하며 모태상관도 사라진다. 이때 프림이 사망했지만, 델타가 조합했던 리인카네이션과 네로의 부감시점으로 다시 살아나 프림이 인터디멘드를 통해 받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으로 소레일을 엑사피코의 의지로 돌려 노래마법을 통해 네로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노멀 엔딩에서는 프림이 사망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지 못해 칠지가 짠 차원 연결 해제 노래마법으로 네로와 함께 라셸라에 잔류한다.

공식 설정 상으로는 프리미엄 엔딩(이온 귀환 엔딩)을 정사로 보고 나머지 엔딩은 가능성 축이 다른 것으로 보고 있다. 공식 설정 상 Ar nosurge 이후의 행적은 본편 이후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5]

5. 제노메트릭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r nosurge/제노메트릭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서브 이벤트[편집]



6.1. 타토리아[편집]


행방불명된 린의 시신을 확인 대신 확인하러 플라스코의 바다로 갔다. 펠리아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만들어 치료한 뒤 비오와 동조하러 자리를 비웠을 때 외로워서 우는 타토리아를 직접 위로해주기도 했다.

6.2. 카논[편집]


츄츄야를 개업할 때부터 공동 경영자로서 카논을 도왔다. 카논이 베스트 샵 공모전에서 떨어졌을 때는 위로해주었고 충격을 받은 이후 과로하다 쓰러진 뒤에는 회복할 때까지 직접 카논을 챙겼다. 이 이벤트는 전작 Ciel nosurge와 연계되는 이벤트라서 전작을 하지 않으면 이해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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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네로가 이온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유우키 네이 문서의 작중 행적 문단을 참고한다.[2] 텐료사라로 향하기 이전에 아셰스가 현실세계에 처음 나타난 지점으로 가면 타토리아 구출이벤트가 나온다. 여기가 Ciel nosurge와의 연동조건에 나오는 특정 지점에 해당하며 이 이벤트를 보고 저장한 다음 제노미링크를 하고나서 Ciel nosurge에서 제노미링크를 하면 된다. Ciel nosurge에서 Ar nosurge로 갈아타기 이전의 추천 지점은 10장 클리어 직후이다. 연동할 플러그인이 있다면 10장 종료 후 여기까지 등장하는 플러그인을 만든 다음에 연동해도 된다.[3] 이때부터 카논의 제노메트릭스에 다이브할 수 있다.[4] 타토리아가 인간 거주구역으로 가는 문을 연 이 시기가 CH1으로 재핑하기 좋은 시기이다. CH1으로 재핑을 하면 살리가 기억 복원 프로그램을 이온에게 인스톨한 뒤 자신도 살리의 습격을 받았으며 델타, 캐스티와 함께 2년정도 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CH1 P1-16에서 CH2 P1-17사이의 시간도 2년 정도 흘렀다는 사실을 추측할 수 있다.[5] 페이즈 3 초반에 이온은 문제가 해결되면 자신의 영혼과 어스 세계의 차원 연결을 끊을 계획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나온다. 이온이 이런 결심을 한 이유는 자신을 원래 세계로 보내겠다고 약속한 크래킷 박사의 사망과 무관하지 않다. 살리가 연구 자료를 물려받긴 했지만 모두 다 이해한 것은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이온과 네로가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간섭자가 프림과 인터디멘드를 하면서 엑사 피코의 의지가 있는 지점에서 노래마법을 쓰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한 것을 프림이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기적으로 인해 돌아간 것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