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원(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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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

파일:이용원.jpg

직업
가수, 기타리스트
소속
GUMX, Sonic Stones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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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앨범
2.1.1. Vancouver (2016)
2.1.2. No God (2017)




1. 개요[편집]


락 대장


대한민국의 락 밴드 GUMX, Yellow Monsters, Sonic Stones의 보컬/기타이자 OLD RECORD, Love Chips International, Bender의 대표.

1996년에 멜로딕 펑크 밴드인 검엑스를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이용원의 옐로우 몬스터즈 결성으로 검엑스는 휴식기에 들어갔고, 옐로우 몬스터즈 또한 2015년 공연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

2016년에는 솔로 밴드인 이용원 밴드를 결성하여, 이용원이라는 이름으로 1집 'Vancouver'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고, 2017년에는 2집 'No God'을 발매하였다.

하반기에는 언니네이발관의 베이시스트 정무진과 위퍼의 드러머 강민석과 뭉쳐 3인조 밴드인 소닉 스톤즈를 결성한다.

2019년 8월 오랜 공백을 가져왔던 검엑스가 새로운 멤버와 함께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20년 1월 1일에 EP앨범 'BUST A NUT'을 발매하였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2015년 마지막 공연 당시 해체가 아닌 휴식에 들어간다고 말하여 팬들에게 희망의 끈을 남겼으나, 사실상 해체했다.

실제로 이용원의 개인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검엑스와 소닉 스톤즈는 Gumx(1996~), Sonic Stones(2017~)로 현재진행형으로 적혀있지만, 옐로우 몬스터즈는 Yellow Monsters(2010~2015)로 2015년에 끝났다고 적혀있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이 문서에서는 이용원의 솔로 앨범만 다룬다. 타이틀곡은 볼드체로 표시.

2.1. 정규 앨범[편집]



2.1.1. Vancouver (2016)[편집]


파일:Vancouver.jpg

Vancouver
트랙
제목
특이사항
01
Still Behind
선공개곡
02
Dear Gray

03
DKDJ
선공개곡
04
Last And Forever

05
I Don't Know Why

06
Anyway

07
Cheese Burger

08
For The First Time

09
You

10
I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장 나다운 곳에서 시작하는 솔직한 음악'

Full Album
옐로우 몬스터즈의 활동 중지로 낙심하던 팬들을 일으켜 세워준 앨범.

베이스는 손덕배, 드럼은 드라이브 샤워의 김상원이 참여했다.

옐로우 몬스터즈의 의지를 이을 듯한, 불만이 가득해보이는 찌푸린 얼굴의 앨범 아트와 상반되게 노래는 상당히 부드럽다.

옐로우 몬스터즈 시절의 거칠고 사회비판적인 태도도 거의 사라졌다. 앨범 설명에 나와있듯이, 이용원이 하고 싶어했던 솔직한 음악들이 담겨있다.

이렇게 바뀐 노래 스타일에 대해 갸우뚱해하는 옐로우 몬스터즈의 팬들도 있었지만 GUMX의 멜로딕한 느낌이 돌아왔다고 환호하는 팬들도 있었다.


2.1.2. No God (2017)[편집]


파일:No God.jpg

No God
트랙
제목
특이사항
01
Bamboo
선공개곡
02
God Distortion
선공개곡
03
Alone

04
Old Scar

05
Someday We Will Be Ok

06
Idiot Blues
19금[1]
07
Slowly But I'll Run

08
Full Garbage

09
I Was A Punk

10
Non Existence

"1 VS 1 자신의 한계!

삶이란 오직 자신만이 이겨내야 하는 싸움.

신은 없다. 자신만이 있을 뿐."

Full Album
Vancouver를 발매하고 관련 활동이 모두 끝난 뒤, 이용원은 바로 다음 앨범 작업에 착수하여 1년 만에 2집인 No God을 발매했다.

베이스는 COCOBAT의 TAKE-SHIT, 드럼은 LOCOFRANK의 TATSUYA가 맡았다.

앨범 아트는 바세린의 베이시스트 이기호가 담당했다.

곡명 뿐만 아니라 가사도 전부 영어인 영어 앨범이다. 이전 앨범보단 좀 더 강렬해진 것이 특징.

Bamboo, God Distortion, Full Garbage 등의 빠르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곡들의 등장에 옐로우 몬스터즈의 팬들은 옐로우 몬스터즈 시절의 강렬함이 어느 정도 돌아왔다고 호평했다.

물론 이전에 활동했던 옐로우 몬스터즈의 곡 스펙트럼이 넓었듯,[2]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

타이틀곡인 Old Scar에서는 그린 데이 같은 네오 펑크의 느낌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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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설이 많이 나온다. 이 노래 하나가 19금인 덕분에 앨범을 사려면 사이트에서 성인인증을 요구한다. 근데 그냥 살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2] 화끈한 펑크에서 애절한 락발라드까지 넘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