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나이지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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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집트와 나이지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며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또한 둘 다 아프리카의 지역강국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의 수교는 1960년대부터 시작됐다. 나이지리아는 1960년대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다. 이집트와 나이지리아는 공식수교했고 나이지리아는 이집트와 협력이 활발했다. 이집트는 아랍 연맹에서 잠시 탈퇴했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나이지리아는 이집트와 협력했고 이집트가 아랍 연맹 회원국 지위를 되찾은 이후에도 협력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양국은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많은 국가에 속하며 경제 규모가 크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양국 정부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막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1]
2011년 1월초에 양국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에 의한 테러가 발생된 적이 있었다.#
2015년 7월 29일에 카이로의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다에쉬에 의한 총격사건이 일어나 이집트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경제적으로는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 가입돼 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축구강국이란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강자이며,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축구의 왕자로도 유명하다.
2009년에 개최되는 청소년 월드컵이 이집트와 나이지리아로 결정된 적이 있었다.#
2010년 1월 13일에 개최된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서 나이지리아가 이집트에 패했다.# 이집트 축구협회가 하산 셰하타 감독이 월드컵 기간에 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맡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개최된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서 이집트와 나이지리아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가 이집트를 격파했다.#
4. 대사관[편집]
카이로에 주 이집트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아부자에는 주 나이지리아 이집트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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