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 전달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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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次 傳達子 / secondary messenger

이차 전달자 또는 이차전령(2nd messenger)은 신호 전달 경로에서 수용체와 리간드(ligand)[1]가 결합한 이후, 주로 세포질 내에서 신호를 전달하고 증폭하는 역할을 하는 다수의 수용성 분자들이다. 이런 이차 전달자의 신호 전달은 보통 핵심 전사인자와 같은 표적 분자까지 이어진다.

2. 대표적인 이차 전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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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 이온(Ca²⁺) - 근육 수축 등의 경로에 중요하게 작용하며, 소포체(endoplasmic retinaculum, ER) 안에 보관되어 있다.
• 다이아실글리세롤(diacylglycerol, DAG)
• 이노시톨 1,4,5-삼인산(insitol 1,4,5-triphosphate)
• 사이클릭 AMP(cyclic AMP, cAMP)
• 사이클릭 GMP(cyclic GMP, cGMP)

3. 나트륨-칼륨 펌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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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령(2nd messenger)은 세포질의 세포막 또는 DNA핵막 등의 막에서 막내부와 막외부의 연결통로가 되어주는 전달 경로의 주요 대상이다. 전형적으로 보여지는 리간드결합 채널(ligand-gated channel)인 신경세포의 나트륨-칼륨 펌프(sodium–potassium pump 또는 sodium–potassium ATPase)에서는 칼슘(Ca²⁺)이 일차 전달자(primary messenger)로 작동하여 나트륨(Na⁺)과 칼륨(K⁺)이 2차전령이된다. 한편 칼슘(Ca²⁺)은 리간드결합 채널(ligand-gated channel)이나 전압개패채널(voltage-gated channel)에서 이차전령(2nd messenger)으로 작동할수있다. 이러한 점은 이온 채널(ion channel)에서의 칼슘의 주요한 메커니즘에서의 역할을 시사한다. [2][3]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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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온 통로 수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