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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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5분 레시피
3. 국적 전적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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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21전 9승 12패 (42.8%)
별 개수
★★★★★ | ★★★★

최다연승
4연승 [1]
최다연패
4연패 [2]
전승
오세득
전패
이원일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종잡을 수 없는 행동과 부드러움을 갖춘 예술적인 셰프


기사가 나왔는데, 오세득에 이어 올리브쇼에 출연하는 이찬오가 나온다. '셰프끼리' 란 방송 출연으로 이탈리아 출장 간 최현석, 정창욱의 빈자리를 채웠다.

'냉장고' CP "오세득·이찬오, 고정 아닌 스페셜 셰프".

박준우 셰프의 말로는 별난 성격이라고. 실제로 올리브쇼 2015 시즌에서 등장할 때의 모습을 보면 굉장히 유별난 모습을 보여준다. 고기가 익은 걸 확인하기 적정한 시기가 언제냐고 홍진호가 질문했을 때 '뒤집고 싶을 때 뒤집으면 돼요' 라든지, 스테이크 굽기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잘라봐야 알 것 같아요' 라고 답한다든지. 그리고 요리할 때 자신이 선곡한 클래식을 깔아달라고 부탁하며 와인을 마신다.

37회 마지막 부분 예고편에서 첫 등장, 냉장고에서 꺼낸 와인을 마시면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38화에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이란 주제에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이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첫 등장인데도 경륜 있는 셰프들보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요리했다. 나중에 김성주의 질문에 긴박했다고 대답하는 게 포인트.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은 홍석천의 '술푸자냐'보다 화이트 와인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과는 패배.

같은 날 녹화된 39회에서 머랭치기와 커스터드 만들기를 동시에 하느라 촐싹대는 김풍을 보며 보는 사람도 웃게 만들 정도로 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유쾌하고 웃긴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예능 프로그램인 냉부에 잘 어울리는 셰프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언제까지나 스페셜 셰프다. 과연 고정이 될 수 있을까?

결국 8월 20일에 정창욱을 대신해 오세득 셰프와 함께 정규 로테이션 멤버로 합류했다는 기사가 떴다!

43화에서 오트 퀴진에 착안해 자연산 전복, 송로버섯, 장어흑마늘즙 등을 이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의 양싸퀴진을 내놓았으나 베트남식 면요리인 분짜지용을 내놓은 김풍에게 패하였다. 양현석 : 라면이나 먹으러 가자[3] 대결 중에 계속해서 재료 손질하는 중에 왜 자꾸 장갑을 바꾸냐고 물어보니까 "우아하잖아요"라고 답을 하면서 앙드레 오 캐릭터도 득템했다.

44화에서 '10분안에 만드는 요리'로 대결을 펼쳐야 했다. 그간 느림의 미학[4]을 보여주었던 그가 15분도 아닌 10분, 그것도 굉장히 손이 빠른 최현석을 상대로 하는 대결에 처한 만큼 요리 대결은 모두의 걱정 속에 시작되었다. 이번에도 '스테이크'로 도전했는데 고기를 굽는 동안 만든 소스는 양식이 아닌 한식 스타일로 간단하고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방식이었다. 8분 30초 가량이 지났을 때 플레이팅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김성주가 "끝났어요?"라고 물었는데 "네 끝났어요"라고 해맑게 대답해서 모두를 뒤집어 놓았다. 거기다 '허셰프'의 주특기 중 하나인 소금 뿌리기 허세[5]를 정확성까지 가미해 보여줌은 물론 160km급 강속구 허세까지 보여주며 여유로움의 끝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다양한 맛으로 기승전결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평을 받은 텐미닛 수프를 내놓은 최현석에게 또 져서 3연패 중.

하지만 매번 그가 이렇게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요리를 하는데도 시간 내에 완성하고 맛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뜻이고, 그의 요리 스타일 자체가 '복잡한 조리방법' 보다는 '단순하면서도 최적의 방법'을 찾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함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할 일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자주 시간을 체크하며 시간에 맞추어 요리를 한다. 조리법이 복잡하지 않다는 점은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의 의도상 적절하기도 하고.

그리고 47화에서 임원희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라는 주제로 2승의 오세득 셰프와 크롱[6] 이찬오 셰프의 대결이 최초로 성사. 오세득 셰프의 '낭만 시래기'를 상대로 '낙엽 두부'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오프닝 때의 한가위 그림을 따라해보겠다며 달걀 노른자와 소스를 이용해 달과 별똥별을 재현하는 등 본인의 여유로운 스타일을 고수하며 이번에도 느림의 미학이 듬뿍 담긴 요리를 만들었다. 여태까지 선보인 요리들에 흠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연패를 맛본 것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이 질 것 같다고 말하거나 MC들에게 놀림을 받는등 불안한 상황이 계속해서 보여졌는데, 이찬오 셰프의 패기(?)와 오세득 셰프의 완숙함(?) 중에서 패기를 더 높게 샀다고 한 임원희에 의해 드디어 첫 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엄청나게 긴장을 하고 있었는지 심사 결과가 나오기 직전까지 고개를 숙인 채 양 눈을 꽉 감고 있다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을 번쩍 뜨며 오열을 하는 이찬오 셰프의 격렬한 모습은 상당히 볼 만한 장면. 정말로 감격했는지 살짝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동안은 지고 있어도 그냥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었던 듯. 새삼 셰프들도 별에 신경쓴다고 밝힌 작가의 말이 맞는 순간이기도 했다. 그리고 모든 출연진이 진심으로 이찬오의 첫 승을 축하해주었다.

48~9회에서는 9주만에 여자 게스트(거기다 여자 아이돌!) 출연에 출연자들이 환호하는 와중에 신혼이라 홀로 참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9회 하니의 냉장고 대결에 배치되어 '자극적이지 않고 중독성 있는 요리'에 들어가 이원일 셰프와 맞대결을 펼쳤다. 사골 육수와 양념곱창을 이용한 리소토에 스크램블 에그+레몬청을 곁들여 구운 삼겹살을 더한 '리소토 위~아래 곱창'을 내놓았다. 냉장고 주인 하니를 비롯해서 많은 출연자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하니가 '주제에 더 맞는 요리'라며 이원일의 손을 들어준 덕분에 연승은 실패.

51회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로 샘 킴과 대결.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소스 삼은 스테이크인 '아이스텟키'를 만들었다.[7] 녹화일이 와이프의 생일인 만큼 꼭 이기고 싶어 했지만 소스가 너무 달아서인지 샘 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52화에서는 MC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는데, 김성주가 만든 '가슴이 심쿵해'를 맛보고 군고구마 먹고 안 씻은 채 잔 맛이라고 평했다.

53화에서는 오랜 공백을 깨고 온 박준우와의 대결. 기존에 종종 나오던 2요리를 넘어 무려 4개의 요리[8]가 한 세트인 '쓰리스타 풍코스'를 선보였다. 그간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빠른 칼놀림과 위생장갑 교체까지도 상당부분 포기하며 요리를 만드는 모습에 저게 과연 이찬오인가 싶을 정도의 놀라운 요리과정을 선보였다. 스프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푸드 프로세서의 밑동이 분리되는 사고가 있었고[9] 몇 가지 메뉴에서 다소 아쉬운 평[10]을 받았으나 가장 마지막 메뉴는 그야말로 칭찬 일색이었고 마침내 별을 하나 더 따는 데 성공했다.

54화에서는 '여자를 붙잡을 프러포즈 요리'에 들어가며 김풍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3분요리 카레를 베이스로 한 소스와 채소를 곁들인 핫케이크인 '마이 ♥ 케이크'를 만들었다. 윗면 케이크에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그림을 그려서 눈길을 끌었으며, 밑에 깔아 둔 소스 맛이 레토르트가 아닌, 실제 인도 요리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하여 김풍에게 리벤지 성공.

56화에서는 캡틴 불가리아 미카엘 셰프와 '최고로 화려한 데커레이션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 주제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홍시 밭의 거위." 홍시를 핸드블렌더로 갈아내어서 체에 세번 걸러 우아한 질감을 만들어내고, 홍삼을 쪄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아스파라거스는 데쳐낸뒤 트러플오일과 트러플꿀과 버무리고, 상추는 동그랗게 찍어내었다. 홍시를 베이스로 깔고, 그위에 푸아그라과 홍삼을 올린 뒤, 깨알같이 아몬드를 갈아서 뿌렸다. 처음에는 이승철이 갸우뚱하고, 프렌치요리에는 바삭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아쉽다고 하니까 허니아몬드를 뿌렸다고 이야기하고, 다시 시식해본 결과 허니아몬드로 오도독한 맛을 찾았다고 호평을 받았다. 페스코 베지터리언[11]인 이하늬는 푸아그라를 빼고 먹었지만 맛있다는 평을 했고, 오세득 셰프는 디저트로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평했다. 게스트가 게스트인만큼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85점을 받으며 선전했고, 미카엘을 5점차로 따돌리고 승리. 그리하여 4승 성공! 승리이유는 주제에 더 맞는 요리여서. 56화 기준 3연승 중.

58화에서는 '서초댁' 최정윤의 냉장고를 가지고 '신랑의 초딩 입맛도 사로잡을 한식' 주제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첫대결이 성사되었다.[12] 그러나 이찬오나 이연복 모두 "한식" 이라기엔 애매한 요리를 내놓았고, "신랑의 초딩 입맛" 이라는 부분에 좀 더 부합한 것은 이연복이었기에 4연승에는 실패하였다.

60~61화에서는 불참했다.

62화에서 '성공한 싱글녀의 퍼펙트 럭셔리 디저트 타임'으로 상대는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에 오른 이원일과 분장 벌칙을 놓고 대결한다. 지면은 벌칙으로 차승원 분장! 평소 냉장고 주인 장도연이 즐겨먹는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를 튀겨 그 위에 치즈로 만 딸기와 구운 사과칩을 올려 블루베리 소스를 곁들여 먹는 '퍼펙타르트'라는 요리를 준비했다. 본인의 전매특허인 우아함을 살려 여유롭게 요리를 하지만 상대인 이원일의 요리가 먼저 끝나는 바람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시식평에선 상대편의 요리인 동네양아치 였다면 이찬오의 요리는 교회오빠의 요리인데 알고보니 나쁜남자의 매력을 지닌 교회오빠라는 평을 해 말로 표현하긴 어렵다는 맛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아쉽게 이원일에게 별을 내주고 말았는데 승패와 상관없이 마동석 분장만 준비한 박나래에게 이원일이 분장벌칙(?)에 당첨되며 격하게 환영했다.

64화에서는 타블로의 냉장고로 '우리집 공주님들을 위한 동화같은 요리'로 4전 전패 중인 위기의 셰프 정호영과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요리명은 '소풍가는닭'을 준비했다 명이나물로 감싼 닭안심살에 보코치니 치즈튀김, 볶은 채소, 으깬 감자, 명이 크림소스를 곁들인 요리인데 포인트는 플레이팅을 동화적으로 한다는게 포인트. 입안에서 쉴새 없이 변화하는 다채로운 맛의 즐거움을 더불어 산뜻한 봄느낌과 함께 사랑에 빠진듯한 기분이 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라며 타블로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나 자신의 딸 하루가 먹는다면 정말 좋아할 맛이라고. 최현석 역시 이찬오의 필살기라 불러도 손색없을맛이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상대인 정호영 셰프의 요리도 호평을 받아 결과에서는 아쉽게 패배를 했다. 그동안 연패의 늪에 빠져 마음고생 많이했던 정호영이 감격적인 첫승을 따낸지라 이찬오도 이런 마음을 본인도 잘 알거라 생각하며 [13] 정호영의 첫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66화에서는 '여배우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예쁜 요리'를 주제로 필드계의 메이저 오브 메이저 최현석과 리턴매치를 펼쳤다. 요리명은 '여식공략'. [14] 시식평에선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수 있는 가벼운 한끼식사라고 평했으며 건강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살린 후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콤한 발사믹 소스로 마무리를 지어 극찬을 받아내 최현석에게 리벤지 성공. 훈장을 획득했다. 항상 예상 할수없는 맛과 예술적인 플레이팅이 서서히 인정받는 분위기다.

68화에서는 데커레이션 전문 미카엘 셰프와 '내 취향의 깔끔한 요리 보고싶다~'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망고, 파인애플, 육포로 낸 살사 소스와 닭가슴살을 이용해 설레기 없수를 요리했다. 음식물 쓰레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일반 쓰레기가 왕창 나왔다. 김범수에게 육포의 씹는 맛이 좋다며 호평을 받았지만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었다.

71화에서는 디스이즈 프리스타일 컴피티션을 주제로 한 매치로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토마토소스에 졸인 미트볼 위에 치즈, 채소튀김, 구운 애호박, 달걀프라이를 층층이 쌓은 부티 귀티 싼티라는 요리를 내놓았다. 세가지 요리를 하는지라 제시는 왠지 이찬오의 요리에 따라할수 있을것 같다고 했다. 거기에 미국에서 먹었던 엄마의 집밥 같은 요리라며 호평을 받았으나 김풍에게 별을 내주었다. 역시 징크스는 징크스 인건지 연패 이후 또다시 김풍에게 두번이나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73화에서는 이천수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 남도 대첩이라는 주제로 캡틴 불가리아 미카엘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를 선보였는데 나름 선전도 했지만. 토종 불가리아인 미카엘의 요리에 패했다. 상대전적에서 역전 추월 당한것을 덤으로 예전에 미카엘도 그랬듯이 요즘 묘하게 연패에 빠지게 된다.

74화에는 김원준의 냉장고로 '예랑이가 샌드위치 만들었Show!'라는 주제를 놓고 최현석과 붙게 되었다. 요리 명은 검사 외조를 만들었다. 김성주의 중간평가에선 맛보고 취조받는 느낌! 이라고 평을 남겼고 약간 싱겁다고 하자 본인은 딱 좋다고 한다. 그러자 김성주는 이 요리가 맛없으면 검사 왜줘!에요 왜줘~ 시식평에선 지금까지 한번도 맛보지 못한 묘한 맛이라고 하자 거기에 덤으로 요리의 세가지 특징은 첫번째는 시각적인 효과가 좋았고, 두번째는 후각이 미치고 마지막 세번째는 미각에서 터지는 강력한 포텐이라고 극찬을 남겼다. 그러나 마카롱 때문에 마이너스가 됐는지 뚜껑이 안닫혀서 폭망이 되버려 결국 최현석에게 별을 내주어 또 지고 말았다. 개인 불명예기록 4연패 중. 최근들어 계속 연패에 빠져 안타까울 뿐이지만 다만 김풍, 미카엘도 별 다섯개였을때 4연패 이후 연패탈출에 성공하였으므로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고 볼수도 있다.

77화에서는 이성경의 냉장고를 가지고 파리인더트랩이란 주제를 펼쳐 열혈 신흥강호 오세득과 대결을 펼쳤다. 프렌치 전문 셰프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가 시작! 샤누리이찬오가 내놓은 요리는 '퐁네프의 연어들'. 이름하여 코스 요리다. [15] 중간에 김성주가 미슐랭을 언급했는데 별 몇개냐고 묻자 세개 였는데 하나로 떨어졌다는 샤누리의 曰. 원인이 샤누의 부재로 별점이 하락했다고. 그래도 미슐랭 레스토랑 셰프 출신 답게 코스요리를 만든것에 더불어 진심을 다해 요리한 그 마음이 전해졌다는 이성경의 선택으로 코스요리 2연승을 더불어 지난 4연패 부진을 딛고 6승에 성공했다!

79화에서는 김성균의 냉장고를 털어서 '내 풀 뜯어먹는 요리'를 주제로한 매치로 깔끔한 자연주의 캡틴불가리아 미카엘과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결국 미카엘을 이겨서 별 7개가 되었다. 이유인즉슨 두 요리 모두 훌륭했지만 주제에 맞게 자신 혼자서 즐길만한 요리는 이찬오의 요리 쪽이었고, 미카엘이 만든 요리는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요리였기 때문이라고.

80화에서는 이성재의 냉장고를 이용해 '가스레인지 사용금지'를 바탕으로 자취요리의 달인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본능족으로를 내놓았는데[16] 결과에서는 이성재의 선택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선택이유는 씹히는 감이 있어 먹으면서 기분이 상쾌해지고 맛있다고 하면서 편의점에서 사온 재료들로 쉽게 따라 할 수 있을거 같다고 해서 선택을 했다는 점. 이로써 김풍과의 전적은 2-2 동률을 이뤄냈고 통산 두번째 3연승을 기록해 냈다.

그러나 '제주도 바람 동영상'사건으로 인해 81화에서는 풀샷등 어쩔수 없이 나오는 장면에서만 출연한게 전부였으며, 82, 83화를 마지막으로 공식하차하게되었다. 82화에서도 역시 풀샷 등에서만 나왔으며 83화에서 장수원의 냉장고를 이용해 '묵은 냉장고 속 보물찾기 괜.찮.아.요?'를 주제로 펼쳐 미카엘과 대결을 펼쳤는데 결과에서는 승리를 했다. 이유는 한 숟가락 먹었을때 입안 가득 퍼졌던 행복한 기운이 들어서 선택을 했다고. 이로써 개인 최다 4연승을 기록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 대결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찬오의 모습은 볼수 없게 됐다. 이 방영분에서도 요리대결을 제외한 나머지 모습은 편집되었다.


2. 15분 레시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찬오/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적 전적[편집]


이탈리아 요리 셰프 전적: 1승 3패 (최현석 1승 2패/샘 킴 1전 전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3승 3패 (홍석천 1전 전패/미카엘 3승 2패)
한국 요리 셰프 전적: 2승 4패 (이원일 2전 전패/김풍 2승 2패)
중국 요리 셰프 전적: 1전 전패 (이연복 1전 전패)
일본 요리 셰프 전적: 1전 전패 (정호영 1전 전패)
프랑스 요리 셰프 전적: 2전 전승 (오세득 2전 전승)
벨기에 셰프 전적: 1전 전승 (박준우 1전 전승)


4. 기타[편집]


최근들어서 은근히 여유를 부리는 와중에도 최현석처럼 허세를 부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간 저 별은 찬오별~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승률이 처참했다. 심지어는 약체로 평가받았던 김풍에게도 졌을 정도. 물론 김풍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한 탓도 있기는 하다. 그래도 오세득 상대로 2연승, 박준우, 김풍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심지어 56화에서는 닭 요리를 내놓은 닭전불패 미카엘에게도 승리를 거두었다. 게다가 66화에서 최현석에게도 승리를 거두었다. 쓰리스타 풍코스를 내놓은 53화의 경우에서 보듯 대결 초기의 여유로움이 점점 사라지면서 요리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는지라 향후 본격적인 승수 쌓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혼이고 아내와 프로그램 내외적으로 깨를 많이 쏟아내는 모습을 보이는지라, 김성주를 비롯한 기혼자들에게 압박을 많이 받고 있다. 여기에 게스트도 기혼자면 합동 공격을 하기도.

항상 그렇지만 특히 관전할때에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지으며 헤벌레하고있다. 아주 즐거운 모양이다. 특히 야매 풍씨의 열성팬이다. 풍씨의 퍼포먼스를 볼때마다 박준우 기자와 함께 물개박수를 친다.

최근에 징크스가 애매하게 생겼는데, 바로 이찬오에게 13승을 따내고 이후로 연패에 빠지게 되는 징크스이다. 그 희생양은 바로 홍석천과 샘킴. [17]

또다른 징크스도 생겼는데 연패 스토퍼 기믹이 그것. 이원일, 미카엘, 정호영, 김풍이 모두 이찬오를 상대로 연패를 끊었다. 이로인해 MC들에게 냉부의 디딤돌이라고 놀림까지 당했다.[18]

한 때 연패를 기록하는 중이었다. 게다가 승률도 하위권인지라... 그야말로 박준우의 발자취를 뒤따라가고 있는 형국이었다.

그러다가 SNS 영상 논란으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제작진 측에서도 이를 수용하여 이미 녹화한 분량까지만 방송에 내보내고 추가 촬영 없이 하차시키겠다고 밝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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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세득/미카엘/김풍/미카엘 勝[2] 미카엘/김풍/미카엘/최현석 敗[3] 양현석이 빅뱅에게 비싼 요리를 잘 사주면서도 소탈한 일면이 있음을 보여주는 GD의 멘트였다.[4] 단, 4개월도 안되어 이루어진 김새롬과의 결혼만은 예외.[5] 최현석의 경우 뿌린 소금이 프라이팬 등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여기저기 흩어진다.[6] 무승이나 전패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크롱을 붙여주는 게 귀엽다고 하여 별 대신 크롱크롱이 붙었다.[7] 최현석이 아이스크림을 끓이는 이찬오를 보고 저렇게 하는 셰프가 또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자기라고 자화자찬하였다. 문희준 편에서 최현석이 스테이크 소스로 비비빅을 쓴 바 있다.[8] XO소스를 넣은 스크램블 에그, 차가운 병아리콩 수프, 반건조 오징어 구이, 고구마말랭이와 트러플 오일을 넣은 샹티이 크림.[9] 김풍이 스프를 시식할 때 오세득이 믹서기 맛이 나냐고 물었다.[10] 첫번째 요리는 바다맛(이라고 쓰고 짠맛이라고 읽는다)이 나고 오징어 요리는 기차에서 파는 맛이라고.[11] 해산물까지는 먹을 수 있는 채식주의자[12] 여담으로 요리 종료 벨은 이찬오가 먼저 울렸으나 과연 누가 먼저 요리를 끝냈는가에 대한 논란이 최현석 등에 의하여 제기되었다. 결국 비디오 판독에 돌입했고 벨을 울린 후에도 김풍에게 가려진 채 무언가를 더 하는 듯 한 장면이 포착되어 우선시식 순서를 바꾸는 해프닝이 벌어졌다.[13] 이찬오도 처음에 나왔을때 별을 하나도 못 따고 3연패에 빠지다 첫승을 따내며 감격한바 있었다.[14] 여러가지 식감을 공략한다는 의미.[15] 에피타이저 코스는 아랍 염소치즈를 이용한 과일샐러드, 메인 코스는 새우를 연어로 말어 굽고 대파크림소스를 곁들인 메인 요리, 디저트 코스는 딸기를 갈아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딸기 수프.[16] 이 때 중간점검에서 김성주가 족발이랑 샐러드를 잠깐 먹어봤는데 별로라며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17] 홍석천은 13승을 이찬오에게 따내고 연패에 빠지다 벗어났고 이후 샘킴이 연패에 빠졌다.[18] 특히 정호영은 이찬오와 맞붙기 이전까지 0승 4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이찬오에게 첫 승을 따낸 뒤 3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덕분에 어느새 정호영은 물론이고 김풍보다도 승률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