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쵸 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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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린네와 같은 연금술반에 다니는 간사이 출신의 연금술사. 연금술로 금을 만들어 어머니를 편안하게 해드리기 위해 연금술을 배우고 있다...고는 하지만, 호타로에게 케미를 팔려고 하는 걸 보면 그냥 수전노일지도 모른다. 동급생인 사비마루와는 오랜 친구 관계이자 만담 콤비.
2. 작중 행적[편집]
2.1. 1장 - 케미 회수 편[편집]
2화 - 연금 아카데미에 갓 합격한 이치노세 호타로가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위해 하교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며 츠루하라 사비마루와 함께 등장한다.렌게: "엥? 쟈 뭐꼬? 누가 왔다 갔능데?"[2]
사비마루: "신입 아닐까?"
렌게: "여전히 소리가 모기만하구마."[3]
사비마루: (자기의 AI 아이작을 사용해서)"그러니까, 신입생 아닐까 싶은데."
3화 - 타코야키 모자[4]를 쓰고 반지를 끼지 않은 왼손에는 인형 문어 다리를 끼곤 연금술로 문어를 연성하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5] 하지만 호타로가 너무 큰 소리로 인사를 한 바람에 연금술을 방해 받아 문어가 사라지자 실망한다. 그래도 케미랑 친구가 될려고 한다는게 재밌다며 자기가 도키리마진을 봉인했으니 싸게 해줄테니 사는게 어떻냐고 제안하지만 동료라며 거절하자 애초에 인공 생명체가 아니냐며 어리둥절해 한다.[6] 어쨌든 잘 부탁한다고
4화 - 호랑이 겨울 모자를 쓰고 등장해 호타로를 보물단지(お宝ちゃん)[7]라고 부르며 강한 케미인 카만티스를 빌려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호타로가 케미를 빌려주는 건 좀 그렇다며 떨떠름해하자 이에 사스케마루와 에너질이 봉인된 라이드 케미 카드와 잠시 교환하자며, 모든 케미와 친구가 되려고 하지 않냐며 설득해 교환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케미 회수에 새롭게 참가한 쿠로가네 스패너와도 안면이 생기게 되었다.
5화 - 호타로에게 린네하고 사이가 무척 좋아보인다고 하고, 카맨티스를 돌려주고 에너질과 사스케마루를 돌려받은 뒤 이번에 사비마루와 함께 봉인한 케미들[8]을 소개해 준다. 봉인은 사비마루가 하지만 찾는 것은 렌게의 몫이라고 한다. 호타로가 어떻게 사비마루하고 호흡이 잘 맞는지 가르쳐 달라고 하자 1만 엔을 요구하지만, 선배 대접을 받았다는 사실에 흥분한 사비마루[9]가 돈은 필요 없으니까 따라오라고 해서 흐지부지되었다.
아사히 체육관에 갈 적에 처음으로 사복 차림을 선보였으며, 아사히에게 공격받을 적에 프로레슬러 지망생이라고 이야기해 위기를 넘긴다. 체육관에 무단 침입한 불량배들을 상대할 때 호타로에게 겐겐쵸우쵸와 불릿뱅을 빌려주고, 호타로가 가면라이더 변신자라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된다. 고릴라 말감과 호타로와의 2차전에서 레슬러 G의 에너지가 갓챠드라이버에서 나와 다시금 아사히와 융합해 아사히G로 만들 때, 케미의 에너지가 드라이버 상한을 상회했다는 린네의 말에 이성뿐만 아니라 감성 또한 중요하다는 취지의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린네: "케미의 에너지가 드라이버를 상회했어!"
렌게: "그란 이론이나 이유 따위는 상관없능기라. 이기 그 백만 파워 아이겠나!"[10]
고릴라 말감이 쓰러지고 케미의 규칙에 의해 아사히가 레슬러 G와 헤어질 때 레슬러 G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규하는 모습을 다른 학생들과 함께 안타까워한다.
6화 - 호타로가 호크 말감에 대해 알리자 스파나를 원망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긍정하고 이에 호타로가 성격 때문에 그렇겠다고 답하자 그게 아니라 스파나가 완벽한 남자라서 마음이 쪼매난 한심한 녀석들이나 질투하는 것이라고 정정해 호타로를 벙찌게 만든다.
7화 - 메카니카니를 포획한 뒤 누가 잡은 것이냐에 대해 호타로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리쿠라는 아이가 찾아와 사보니들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회수해야 한다는 린네와 굳이 억지로 헤어지게 해야하냐는 호타로 사이의 갈등에 끼어들어 아이가 괜찮다는데 뭐 어떠냐며 대수롭지 않게 사보니들을 포획한다. 그 사이 리쿠는 도망치듯 사라지고 호타로가 사보니들 카드를 가지고 리쿠를 따라간 뒤 키친 이치노세에서 린네와 남아있다가 린네가 타마미를 돕겠다 하자 타마미가 장을 봐준다면 심부름값을 주겠다는 말에 눈이 번쩍 뜨여 같이 심부름을 간다.
3. 평가[편집]
4. 기타[편집]
- 3화 이후로 계속 이상한 모자를 쓰고 나오다가 5화부터는 다시 모자를 쓰지 않는 중이다.
- 배우가 오사카 사람이라 그런지 칸사이벤을 사용하며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인물 중에서 본편 한정으로 킨타로스[11] 이후 16년, 외전까지 포함하면 고바라 미츠오미[12] 이후로 5년 만에 보기 힘든 사투리 어투를 사용하는 인물이다.
- 호타로를 "보물"이라고 부른다.
- 1인칭으로 우치가 아닌 와타시를 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9:55:31에 나무위키 이쵸 렌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00년 1월 18일 일본 오사카부 출신의 여배우 겸 그라비아 아이돌[2] "엥, 쟤 뭐냐? 누가 왔다 갔냐?"[3] "여전히 소리가 모기만한데."[4]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이상한 나라의 타케루 에피소드에서 앨런이 꿈에서 쓰고 있던 모자와 동일한 소품이다. 다만, 글씨는 '타코야키'에서 '오사카 명물(大阪名物)'로 바뀌었다.[5] 앞에 타코야키 틀과 반죽, 종이 그릇과 꼬치까지 있는 걸 보면 타코야키를 해먹으려고 한 듯.[6] 사실 이 도키리마진도 본인이 잡은게 아니라 사비마루가 봉인한 것이었다.[7] 호타로(宝太郎)의 宝가 보물을 뜻하는 한자인 것에서 딴 애칭인듯.[8] 겐겐쵸우쵸, 바쿠온제미, 불릿뱅, 히케스큐, 프레이로즈[9] 사실은 독설 A.I 아이작이 말했다.[10] "그런 이론이나 이유 따위는 상관없지. 이것이 그 백만 파워 아니겠어!"[11] 한국판에서는 표준어로 번역했다.[12] 한국판에서도 동남 방언으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