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우(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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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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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겸임교수이자 정당인이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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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경상북도 경산시 대정동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유동적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를 다섯 군데나 전학을 다녔다.[2] 경상북도 경산시에 정착[3]하여 정평초등학교, 경산중학교, 경산고등학교, 대경대학교 관광학 학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산업체 경력을 인정받아 모교인 대경대학교와 달서구에 위치한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1. 정치 입문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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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청년 CEO와 경상북도 청년 CEO로 선정되면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생으로 입교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였다. 이후 자신이 개발한 기술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제 4회 부산국제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이른 나이에 청년 스타트업 전문가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특히 청년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청년과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문제에 대해 큰 관심이 많았던 걸로 나타나는데 이에 지역의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형식의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아산시(선거구) 이명수가 주최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인물선정에서 우수자원봉사대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2. 정치 입문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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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최경환 측근의 추천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입문 후 1년 뒤 박근혜 게이트가 터지면서 당시 경산시·청도군 선거구 국회의원이었던 최경환이 삼성동계의 강성 친박의 핵심인물로 부상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후에도 친위대를 자처하는 지역으로 국민의 많은 관심이 쏠리자 지역구 자체가 정치적 노선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2020년부터 고향을 떠나 대구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후 대구에서 청년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도중 청년4.0포럼의 회장 사공정규와 만난 자리에서 "청년들이 정치판에서 인원 동원만 되는 희생의 정치를 척결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살아가야 할 실질적인 세대들의 행복과 정책이 중요하다."라는 뜻을 같이하고 청년을 위한 단체인 정치개혁시민단체 청년4.0포럼을 확대시켜나가자는 것에 동의를 했다.

청년정치학교 4기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선대본부 미래세대행복지원단 부단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정희망연대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영호남상생발전포럼 대변인, 2030 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 대구경북 협의회 사무처장 등 청년 위주의 적극적인 정치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새로운보수당에서 추진한 청년조직의 청년정치학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시절부터 가져온 당적이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새보계의 색이 거의 없다.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수를 지지하는 청년들의 아젠다를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미래의힘이란 청년 조직을 만들었다.

정치 입문 이후 단 한번 선거에 출마하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의회의원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으나 공천 순위권에도 불구하고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되었다. 2022년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임병헌이 당시 당협위원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재선을 위해 표밭 가꾸기 공천권을 휘둘렀다는 의심[4]이 불거져 공천탈락자들과 함께 부당공천에 대한 집회를 계획하였지만 무산되었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불복신청[5]을 하였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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