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랜덤채팅의 그녀!)/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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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3. 작가 간접 디스


1. 개요[편집]


이태양의 명대사들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이 ㅅㄲ는 왜 이 꼬라지냐? 귀찮아서 안 오려다 생각해보니 빡쳐서 왔다.

53화


ㅋㅋ 어 꼴통이라 할 말이 없는데? ! 대신 이거나 드세요~

73화


시끄러워요. 내가 지금.. 누나 때문에.. 이러고 있는 줄 아나.. 누나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는 몰라도.. 어떤 사람을 찾는지는 몰라도. 그런 사람은 세상에 없어. 그런 사람 찾지 말고 혼자 살아. 혼자 살아도 안 뒤지니깐.[1]

90화


아 그럼 꺼지라고!! 닥치고 가서 저 새X 차단이나 해

91화


안 아픈데?

91화


근데 자격이라고 했냐? 그럼 나도 몇개만 물어보자. 그 ㅈ같은 과거 때문에. 포기만 해왔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포기만 하면서 살아야 할지 넌 무슨 자격이 있어서 박하민이랑 사귀는지 난 무슨 자격이 있어야 이유리를 좋아해도 되는지

152화


입..닥쳐...야, 가라고 ㅈ같은 상황 만들지 말고 가라고 좀! 병ㅅ아!

166화


너네 이 미친 ㅅㄲ들아 이게 그냥 넘어갈 상황으로 보이냐? 정신차려 이젠 일진 놀이 수준이 아니잖아!! 돌이킬 수 없다고!! ㅆ발 다 제정신이냐? 어떻게 이 정도까지...!

177화


그래. 받아달라고 한 말 아니야 해야 할 말이라서 하는 거야 미안했다. 내가 아무리 발악해도 상처야 그대로 남을거고. 아무것도 고칠 수 없는 것도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피해를 안주는 것뿐이야. 잘 알아. 그래도 받아주지 않더라도난.. 미안하다

180화


그럼 너네 기준에 나쁜 새X들이 '평생' 없어지지 않으면 너넨 '평생' 이러겠다는 건데. 그럼 그땐, 누가 나쁜 새X냐?[2]

185화


기분 ㅈ 같네. 니가 뭔데 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지ㄹ. 야 ㅆXㄴ아. ㅈㄴ ㅈ같은 게 뭔 줄 아냐? 너는 ㅈ도 정의롭지 않은데 정의로운줄 안다는거야.

190화


내가 머리가 나쁘지 않다고? 맞아. 정신 차리고 보자.

190화


저기.. 최준우.. 동생..? 최준우 걔, 많이 아프냐?

208화


ㅆX 장난 까냐, 아깐 잘 지냈다더니 뭐 ? 박하민? 박하민 불러줘? 적당히 해 X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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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화


...그럼 주소를 제대로 찾아야지 니 새끼 불행의 모든 시작은. 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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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화


박하민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밖에 없어. 박하민 걔 망가지고 있다고

222화


세상은 너 하나만 움직이는 게 아냐 너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면 박하민은 더 망가져갈 거야 아니면 박하민이 너만 생각하면서 망가지길 바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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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화


정신 똑바로 차려 최준우, 니가 나한테 했던 말이잖아 이 등신아 이런다고 달라지는 거 아무것도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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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화


이유리는 진짜 아니야. 그만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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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화


그래. 그냥 끝을 보자고..!! 니말대로!! 난 가해자고!! 넌 피해자 해!! 날 원망해 널 원망하는 것보단 나을 테니까

223화


안돼!! 여기서 끝내야 돼 이 새낀 안멈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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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화


왜, 너도 유서 쓰게? 너, 박하민 죽는 거 봤어? 살았는지도, 죽었는지도 모르는 애. 니가 미리 죽일 거냐? 정신차려. 포기하기도 전에 포기해도 되는지 생각해. 끝내기 전에 끝내도 되는지 생각해. 니 멋대로 결말을 내지 마. 아무것도 끝난 건 없어. 끝내면 끝난거지. 그러니까 닥치고 움직여.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면 박하민을 죽이지 마. 박하민을 구해. 넌 그런 새끼잖아. 나랑 다르게. 기억 해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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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화


작중에서 가장 시원시원스러운 대사와 그 중에 명대사가 많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문서가 분리된 이유는 따로 있으니....

3. 작가 간접 디스[편집]


ㅆㅂ 그놈의..ㅋㅋ MBTI로 인형놀이 하더니 이젠 주인공 놀이 하냐? 너 같은 ㄴ이 꼭 같은 MBTI인 캐릭터나 주인공들 찾아서 좋아하고 지랑 같은 MBTI인 성범죄자랑 살인마들은 관심 없지 지는 깨어있고 관철적이고 오랜 시간 지속된 세상의 억압에 맞서 싸울 줄 아는 영웅이고 싶으니까 그렇게 니 캐릭터 망상할 시간에 니 자신 좀 돌아보면 안되냐? 니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혼자 생각하면 안 되냐고. 아니, 당장 성적이라도 올리긴 해봤어? 성적이 개버러지인것도 니 MBTI랑 세상의 억압 때문이겠지? 니 눈엔 넌 주인공이고 세상이 NPC같냐? 솔직히 ㅈㄴ 음침해 MBTI니 뭐니 조사해가며 독심술 부리는거. 그 시간동안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볼 생각은 해봤냐? 그렇게 본인한테도 남들한테도 관심없는 새X가 뭐? 정의구현? 수준이 딱 굴러다니는 싸이코패스 테스트 해 보고 주변에 나 싸패인가? 하는 ㅈ중딩이나 특별해지고 싶다고 4차원인척 망상하는 병ㅅ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 그딴 해괴망측한 건 다쳐 믿으면서 왜 눈앞에 사람은 믿을 생각조차 못해?

사실상 이태양의 명대사 문서가 분리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 해당웹툰이 후반부로 갈수록 심하게 망가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꿰뚫고있는 대사이다.

작가 본인은 정의로운 주인공을 만들고 싶었겠지만 현실은 이태양이 말했던 것처럼 자기만족을 위해 주인공을 만들고 좋아하고 있는 짓이 그냥 자기위로하고 있는 것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은 깨어있다고 착각하는 주제에 독자들의 선동과 음모가 있다고 자신은 잘못이 없고 그 책임과 악역의 역할을 독자들에게 몰아붙이면서 자신은 전혀 돌아보지도 않고 만화를 개선시키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도 않은채 게임이나 하고 자빠졌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양반이 롤대회나 놀러가는 추잡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 주제에 자신의 만화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이유도 모조리 독자들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자신은 비련의 주인공인것 마냥 행동하고 있으니 사실상 답이 없는 행보인 셈.

그렇게 본인의 문제점도 알아보려고 하지도 독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도 안하면서 본인 딴에는 정의구현이랍시고 탁상공론같은 말같지도 않은 언행이나 늘여놓고, 최준우처럼 자기 스스로 자신의 편을 들어줄 사람들은 다 내쳐놓고, 혼자 자신은 특별하고 불행하다는 되도 않는 망상에 빠져, 결국 만화 자체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져버렸다. 최근 들어 별점이 9점대로 회복해서 작가 본인은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건 이미 작가의 답없는 행보에 정상적으로 비판하던 독자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그냥 최준우만 빨아대는 수준낮은 독자들만 남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작가가 현재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완벽히 알지는 못하지만 현재 별점이 올라간 걸로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박은혁은 작가로써의 자질은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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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박하민 역시 부모님의 무관심과 주변인들의 기대 때문에 최준우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2] 대사 자체는 김아영을 괴롭히던 여자애들에게 한 대사지만 사실 최준우 본인도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해 애꿏은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다닌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준우를 간접디스하는 대사이기도 하다.[3] 그러나 결국 이태양의 진심어린 대사에도 불구하고 최준우를 변화시키는데는 결국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