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랜덤채팅의 그녀!)/작중 행적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이태양(랜덤채팅의 그녀!)


<^|1><height=32><bgcolor=#fff,#1f2023>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end||<|1> 문제점 || 비판 || 박은혁 || 캐릭터 ||
}}}}}} ||}}}


1. 개요
2. 1화 ~ 100화
3. 100화 ~ 200화
4. 200화 ~


1. 개요[편집]


이태양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1화 ~ 100화 [편집]


1화: 첫 화부터 주인공의 폰을 뺏어 현질하는 걸로 등장한다.

2화: 최준우가 잘못 찬 축구공에 얻어맞아서 최준우에게 주먹을 날리려다 임대현이 말려서 그냥 넘어간다.

5화: 최준우랑 같이 토론동아리에 가입하려고 손을 든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고 나서 어이가 없다는 듯이 비웃는 건 덤

6화: 최준우에게 왜 말을 씹냐며 폰 좀 달라고 말하지만 최준우는 거절한다.

7화: 최준우를 일방적으로 폭행하다 선생의 중재로 멈춘 후 최준우에게 이제 학교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며 협박을 한다. 이후 단톡방에서 반장이 같은 동아리가 된 기념으로 친목 겸 영화를 보러가자고 권유하지만 거절한다.

13화: 오랜만에 등장해서 최준우에게 시비를 걸지만 반장에 의해 중재되고 잠깐 신경전을 벌인다.

16화: 이후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는데 최준우를 집중적으로 맞추려고 한다. 결국 맞추지 못한고 양지원에게 맞아 아웃된다.

19화: 방과후에 최준우가 이유리에게 하는 말을 듣고는 자신이 언제 너에게 그런 얘기를 했냐면서 싸움을 건다. 중간에 이유리가 말리며 과거를 언급하자 진심으로 극대노하지만 최준우의 어그로에 싸움이 시작되지만 이내 담임선생님의 호출로 무마된다. 반에 가면서 최준우에게 학교 끝나고 보자며 으름장을 놓는다. 80만원을 훔쳤다고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최준우를 보며 재밌다는듯 웃는다.

20화: 그 직후 쉴드를 쳐주는 윤성아를 보며 놀란다. 그리고 최준우의 과거회상에서는 본래 최준우와 절친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21화: 이유리와 같이 오는 최준우에게 인사를 한다. 그리고 이유리에게 같은 대재중이라며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한다.

22화: 최준우가 이유리 일로 이태양에게 화를 내자 이태양은 이유리 모른다며 멱살을 잡는다.

23화: 최준우와 막상 싸웠으나 속으론 화해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나 김태원 패거리의 모함으로 선생님에게 혼나게 되고 신돼지에게 속아 최준우를 왕따를 시켰다는 것이 드러나게 됐다. 이유리와 모든 응어리를 풀어낸 최준우와 싸우게 된다.

24화: 압도적인 힘으로 우세를 점하나 최준우가 자신의 장점인 스피드로 공격을 피하며 반격하자 조금 고전하지만 크게 데미지를 입지 않고 최후의 일격을 날려 최준우를 리타이어시키고 이유리에게 너가 이유리였냐며 자신을 가지고 놀았냐고 분노한다. 하지만 바로 일어난 최준우와 다시 대치하고 스트레이트를 날리지만 최준우가 정확히 팔꿈치에 명중시켜 방어하자 당황하고 역으로 펀치를 맞는다.

25화: 물론 이마저 별 데미지가 없었고 최준우는 크게 당황하지만 이태양은 무언가 이상함을 깨닫고는 싸움을 그만두고 무언가를 생각한다.

31화: 이유리에게 얘기좀 하자고 하지만 씹힌다. 하지만 이유리가 겁먹은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32화: 수련회 편에서는 휴게소에서 신영윤 무리중 하나였던 김태원을 만나고 일의 전말을 알게 된 뒤 싸우게 된다.

33화: 최준우가 턱에 정확하게 주먹을 날린 덕분에 김태원에게 한방 먹인다. 그 직후 사람들의 중재로 멈춘다.

34화: 윤성아가 이태양에게 여장을 시키려 하자 도망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5화: 결국 윤성아에게 꼼짝없이 잡혔는지 장기자랑 때 반강제적으로 여장을(...)했다. 똑같이 여장을 한 남궁민의 저질댄스를 보고 어이없어하는 건 덤그러나 정작 우승은 이태양이였다.

36화: 이후 준우와 몇 번 말을 나누더니 김태원과 싸우러 간다

37화: 가는데 혼자서 김태원 포함 5명을 작살내면서 우위를 점한다!

38화: 이후 반장의 중재로 싸움을 멈추고 준우와 화해를 시도하지만 이미 질릴대로 질린 준우는 이태양을 혐오하는 표정으로 거부한다.

39화: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 최준우에게 평생 그렇게 살라며 난 그렇게 살지는 않겠다며 그냥 가버린다.

41화: 월미도에서 펀치 기계를 보고 한 결과 984가 나왔다. 그리고 깜짝 출연한 가들이 자기 다음으로 펀치 기계에 관심을 가지고 소란을 피우자 보고 피식 웃는다.

42화: 최준우를 마주하지만 눈을 돌린다. 밤이 되자 숙소에서 마피아 게임을 하고 마피아에 걸렸지만 의사였던 박하민에게 죄다 공격이 막혀버리는 바람에 패배하고 젓가락을 가지러 간다. 낮에 했던 펀치 게임에서 자신의 기록이 깨지자 아까 마주쳤던 녀석들 중 한 명을 의심한다(...).[1]

43화: 그리고, 준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는 성아를 마주쳐 한 마디 해주지만 펀치기계 앞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한 나머지 양지원에게 한소리 듣는다. 그 직후 바닷가에서 애들과 함께 재미있게 바나나 보트를 타던 와중에 양지원에게 차여서 바나나 보트에서 날아가고 양지원을 땅에 꽂아 버린다.

46화: 비 맞으면서 걸어가는 최준우에게 비 처맞으면서 영화 찍냐고 묻는다.

53화: 최준우에 전화에 X까라며 전화를 끊어버려 안오는 줄 알았으나 그냥 와버린다.

54화: 신영윤 패거리와 만난 준우가 초반엔 신영윤을 상대로 버티다가, '몽키'라는 패거리 일원과 신영윤이 듀오로 다굴을 까면서 준우는 피터지게 맞고 기절했다. 깨어난 이후 '몽키'라는 패거리 중 한 명이 이태양을 부르라고 하였고 상황을 빠져나갈 선택지가 마땅히 없었던 준우는 이태양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자신의 위치로 와 줄 수 있냐고 하지만 이태양은 'X까' 라며 끊어버린다. 그 후 준우를 마무리하려는 신영윤에게 그 순간 어둠 속에서 발차기를 날리며 신영윤에게 한방 먹이며 등장한다. 이에 독자들은 열광하며 태양코인 가즈아(...)라며 코인드립을 또 치고 있다.

예상했던 대로 신영윤은 이태양에게 상대도 되지 못한다는 것이 54화에서 드러났다. 아니 아예 이태양이 김태원 이상으로 개박살을 내는 중이다. 완력 자체는 신영윤이 이태양보다 앞서지만, 이태양도 신영윤의 힘에 질 지언정 그 힘에 버틸 수준은 될 정도로 그 차이가 크지 않고, 싸움의 노련도와 민첩성 자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신영윤은 이태양에게 단 한대의 유효타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이태양은 신영윤이 피가 터지도록 때리고 있다.[2] 중간에 한 번 공방 중에 몽키가 이태양을 기습하려다가 준우가 몽키를 역관광시켜서 위기를 벗어나고 신영윤의 면상에 정통으로 니킥을 먹여 치명타를 입힌다. 빡친 신영윤&몽키와 이태양&최준우의 2차전 구도로 가나 했으나[3] 이유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서로 일단락. 저쪽 여자가 맡으랬다가 유리에게 깡패 소리 듣는 등 개그도 한다(...). 그리고 이유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신영윤에게 눈깔이 삐꾸냐면서[4] 이유리라고 한다.

55화: 경찰이 도착하고 신영윤 무리가 도망가자 이태양도 돌아간다. 준우가 고맙다고 하자 대답은 이번에도 "X까"(...)

61화: 준우가 양아치 중 하나인 한광옥과 싸워서 승기를 잡자 양지원과 함께 상황을 즐기고 있다. 이후 준우가 성아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본 뒤 광옥과 싸우던 준우의 모습을 회상한다.

70화: 준우와 정성욱이 이야기를 나눈 후 정성욱이 돌아가려 할 때 정성욱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어디 가냐 X새야?" "계산은 다 끝내고 가라."라며 오른손을 붙잡고 등장한다. 이때 오른손을 털며 욕을 한 마디 했는데 준우에게 박살난 오른손이 아직도 회복이 안 된 모양이다.

71화: 자신에게 입을 터는 정성욱에게 정통으로 주먹을 날리고 더 폭행하려 하지만 도가 지나치다 생각한 준우에게 제지를 당한다. 이에 준우를 밀치며 꺼지라고, 한 번더 말리면 너부터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준우가 하민을 위해 정성욱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이태양에게 "예전부터 남 생각 안하는 니가 싫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태양은 이말을 듣고 잠시 생각하다가 이를 으득 물고[5] 준우를 강타한다. 이것을 맞은 준우는 "예전엔 봐줬었구나."[6]라고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 이태양을 막아선다.

72화: 준우를 보며 준우는 위선자인척 하며 묻어두고 도망만 가는 새X라면서 준우에게 자신이 섭섭했던점[7]을 말하면서 준우를 처다보는데.. 이후에 밝혀지기를...[8]

73화: 박하민이랑 말싸움을 하다가 정성욱을 놓치자 하민이에게 번호를 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화를 낸다.

82화: 2인 장애물 달리기에서 준우의 파트너가 되어 선방한다. 그런데 준우의 파트너 조건이 '지금 생각나는 사람 (이성)'이였다는 사실에 빡쳐서 달리기 도중에 추격전을 벌인다.(...)[9] 그러다 준우의 묘하게 거시기한 발언[10]오해하고 듣지 않으려 했지만,

83화: 자신이 위험하다는 준우의 말에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뒤지게 처맞는게 준우에게 이득이 아니냐며 비꼬고 가버린다.[11]

84화: 체육대회가 끝난 후 아니나다를까 박한과 그 친구들이 자기를 찾는 다는 얘기를 듣고 자진해서 박한과 싸우러 간다.

85화: 처음엔 박한의 피지컬에 밀리고 제법 고전하며 싸우지만 이내 박한이 특정 격투기를 배운 것은 아니라고 간파하고 턱만 계속 가격해 승기를 잡는다. 하지만 결정타를 날리기 직전 박한의 친구들이 이태양을 다굴치기 시작하고 이태양은 셋을 동시에 상대하며 자포자기한 뒤 최준우와 이유리를 떠올리며 자기는 여기서 뒤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분노에 찬 고함을 외치며 박한 패거리에게 돌격한다. 싸움이 끝난 후 준우가 태양을 찾은 뒤엔 승리한 것인지 패배한 것인지 애매한 상처투성이 상태로 서 있었다.[12]

86화: 밝혀진 바로는 쪽수에 밀려 패배했다. 단, 학교 근처라 사람이 모일 것 같다며 박한 쪽에서 물러났고 덕분에 어찌저찌 벗어난 것. 자기를 찾으러 온 준우에게 역으로 심한 말을 하며 아직도 친군줄 아냐며, 자신을 손절하라고 폭언하고 떠난다.[13]다음날 등교해 자신이 싸움한 것을 알아낸 선생님에게 혼난다. 그러고 교실로 돌아가다 신고를 한 장본인인 이혜인과 마주친다.[14] 혜인과 대화하다 과거 준우와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하자 화를 내는데[15], 그녀에게 "상처는 보여줘야 알수 있는 거야. 앞으론 말을 해"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태양은 앞으론 따라다니지 말라며 반으로 돌아간다. 태양이 돌아간 뒤 혜인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상대는 바로 박한이었다.

87화: 밝혀진 사실로는 사실 이혜인은 박한의 전여친이었고, 박한이 자기 때문에 태양과 싸운 줄 알고 중재하려 했지만 역으로 박한에게 덜미를 잡혀 강제연애를 하게 될 위기에 처한다. 혜인의 친구들은 혜인을 구하고자 이태양을 찾지만 이태양은 자기 알 바 아니라며 외면하고 혜인의 친구들에게 매도를 당한다. 태양은 겉으론 별 신경 안쓰는척 하고 돌아가지만 지나가던 양지원이 사람 쳐내지 말라며 충고를 날린다.

88화: 태양은 모르면 닥치라고 양지에게 화를 내고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한다. 얼마 뒤 반장이 나타나 싸움을 중재하고 이태양은 주변 학우들의 뒷담을 듣고 열받아 학교를 째고 집에 돌아간다. 집에서마저 어머니에게 싸움만 하고 다니냐며 핀잔을 듣자 양지원, 최준우, 이혜인을 떠올리고 허탈해하며 밖으로 나가버린다. 정처없이 걷다가 도착한 버스 정류장에서 이유리와 만나게 된다.

89화: 이태양은 유리에게 잠시 얘기나 하자고 하고 이유리는 이태양을 데리고 게임센터로 간다. 거기서 인형을 뽑으면서 "너 준우랑 엄청 닮은거 알아? 너 곁에 남을 사람 많아. 준우도 있잖아?"라는 명쾌한 답을 듣고 피식 웃으며 뭐같으니 그 새X랑 비교하지 말라고 말한다. 며칠 뒤 이혜인이 결국 박한의 요청에 응해 그를 찾아가자 몰래 뒤를 따라서 배트를 들고 박한을 찾아간다. 다음에 만나면 아스팔트에 면상 갈아버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러왔다면서. 박한은 진심이냐며, 감당 가능하냐며 빡쳐하지만 이태양은 작중 처음으로 눈을 푸르게 빛내며 진심이라고 말하고 웃는다.[16]

90화: 박한은 내가 진짜 무서워서 셋이서 찾아갔겠냐며 덤비고 이태양도 눈을 푸르게 빛내며 돌진한다. 둘은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나 박한의 실력에 밀려 태양은 점점 지치게 된다. 그러나 태양은 자신과 압도적 차이가 남에도 역습을 날린 준우를 떠올리며 계속 싸우고, 결국 쓰러지지만 옆에 떨어져 있던 배트를 이용해 박한의 다리를 가격하고 다시 싸우지만 박한의 돌진에 배트를 빼앗기고 일격에 당할 위기에 처한다.

91화: 태양은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들의 비난의 눈초리를 떠올리고 그 안에 있던 준우의 비난하는 눈길과 마주치게 된다. 그러고는 준우와 잘 지내는 환상, 이유리와 잘 지내는 환상을 연이어 보게 되는데, 미련은 없다는 듯이 박치기를 날려 박한과 자신의 환상을 동시에 깨뜨린다. 그리고 연이어 박치기를 날려 결국 박한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17] 박한이 완전히 쓰러진 뒤 자신도 쓰러지기 직전인 상태인지라 일부러 이혜인에게 심한 말을 해서 보낸다.[18] 이혜인이 떠나자 본인도 내빼려고 하나 몽키가 오자 당황한다. 그런데 박한이 다른 애들이 알아서 할테니 그냥 보내라고 몽키를 말려서 자리를 뜨는데 성공한다. 몸조심하라는 박한에게 엿이나 더 먹으라고 하는게 일품. 집에 도착해 다친 얼굴에 대해 물어보는 아버지에게 안 아프다고 웃어주고 아버지도 웃어준다. 어머니는 화내고 있었지만.. 그 뒤 학교에서 양지원과 만나는데 자신이 한 대 친 것 때문에 어색해한다. 그러나 양지원이 스스럼없이 다가와 자기만 맞았으니 한 대 치게 해달라고 말하자 이유리가 말한 "니 곁에 남을 사람 많아"라는 말을 떠올리고 웃으며 한 대 치라고 말한다.

92화: 선생님이 반장 보고 떠드는 사람 이름 적으라고 할때 다들 조용한데 양지하고 이태양만 반장이 적을리 없다는 듯이 시끄럽게 떠들었다 (반장이 양지원과 이태양이름을 공책에 엄청 많이 적어 넣다.....)

93화: 이태양이랑 이유리랑 동시에 뛰어가다 서로 마주친다. 그리고 같이 롤코를 타려하고 직원이 둘이 커플이냐고 묻자 둘이 동시에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롤코를 타던 중에 이유리에 팔꿈치를 맞고 한동안 기절해 버린다. 그리고 이유리는 이태양에게 사과를 한다.

94화: 날씨 왤캐 덥냐고 말한 뒤에 양지원에게서 윤성아도 왔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96화: 이유리랑 롤코를 타러 가던 중에 이혜인을 만나게 된다.

97화: 다행이 별 일 없이 끝났지만 이유리에게 양아치 새X라며 한대 맞는다. 그리고 이혜인이 끼워달라 하지만 이태양은 거절한다. 하지만 준우가 거절하자 이태양은 본인이 거절하겠다고 한다. 그 직후 밝혀진 사실로 이태양도 사실 쫄보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3. 100화 ~ 200화[편집]


107화: 축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08화: 축구를 하던 중에 잠시 쉬던 중에 박지수랑 잠시 얘기를 나누지만 박지수는 니 멋대로 생각하지 말라고 한뒤 가버리자 이태양은 화를 내지만 이유리에 말을 떠올리고 가만히 있는다.

113화: 한솔과 대현의 농간으로 학교에서 왕따가 된 준우에게 윤성아에게 사과하고 인정하라건 임대현을 보고 소문만 들은 니가 뭘 알고 지껄이냐고 말하며 준우를 직접 두둔하며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임대현이 준우 걱정돼서 그런 것이라고 변명하자 "걱정된다는 놈이 애를 개X끼로 끌고가냐"며 화내고 눈을 푸르게 빛내며 임대현과 대치.[19] 그러나 임대현 쪽에서 굽혀주며 가버리자[20] 이태양도 그냥 갈길을 간다. 준우가 태양에게 고맙다고 하자 뭐가 고맙냐며 자기 할 말 한거라고 말하고 준우에게 "병X같이 굴지 마. 소문은 니가 휘둘리면 X되는 거니깐."이라고 웃으면서 충고 해 준다.

123화:준우에게 불려나간 뒤에 준우에게 유리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놀란표정으로 뭐? 라고한다.

124화: 준우를 쳐다보다가 지수와 둘이 자신에게 대치했던 것이 속상했는지 폭언을 날린다. 그러자 준우가 대꾸를 하는데 태양 역시 쌓인게 많고 뭣보다 자신의 친구들이었던 지수와 준우가 동시에 자신을 손절하고 본인들끼리만 어울리는 것에 제대로 빡쳐서 준우와 기싸움을 벌인다. 결국 준우에게 자신은 더 이상 돌아갈 방법도 답도 없고 그건 너의 지난 시간도 마찬가지라고 한마디 하지만 준우가 적어도 네가 그런 말하면 안된다며 쏘아붙이고 가버리자 주먹을 꽉 쥐고 울컥해한다.[21]

126화: 박지수와 대치를 하게 되는데, 무려 자기가 사고를 칠 것이라고 양지원에게 미리 이야기 했으며, 박지수와 대치했을 때의 눈 색이 파란색, 즉 준우를 도와주기 위한 목적인 신념을 나타내는 색으로 나타난다. 아마 지수에게는 적대심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정작 준우의 아군이 될 것 같았던 박지수의 눈색은 이때 적의를 뜻하는 붉은 눈으로 나타난다.

127화: 덤벼오는 박지수를 대충 제압한 뒤 이유리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혼자 빡쳐하냐며 팩폭 섞은 충고를 하고 박지수를 진정시킨다. 박지수는 이 말을 듣고 붉은 눈이 풀리며 조금 진정된 듯 하나 아직 완전히 분노와 복수심을 없애진 못한 모양. 사건이 끝나고 에필로그에 준우에게 이유리 좋아했냐는 얘기를 듣고 극구 부정하지만 독백으로 "좋아하는 애한테 좋아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어딨어 X발..."고 했다. 그리고 만담이 끝나고 준우와 태양이 함께 계단에 앉아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둘의 관계가 완화될지도 모른다.

133화: 유리와 지수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보고는 좋아요를 누른다.

145화: 준우의 흑화를 눈치채고 흠칫해한다.

150화: 유리에게 박지수와 사귀냐는 준우의 질문에 표정이 굳는다.[22]

151화: 유리의 대답을 기다리며 침을 삼킨다.[23] 그리고 애들이 딴 얘기로 화제를 돌리자 좋지 않은 표정으로 '이 새X들아 지금 그딴 게 중요하냐?' 라며 혼자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유리와 준우, 세라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해 이야기하자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지켜보나, 양지원이 파티에 같이 가자고 리라에게 물어보니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웬일로 화도 안내고 따라온거보니 유리가 신경 쓰이긴 했나보다....

152화: 세라랑 준우가 껴안는 모습을 지켜보며 등장한다. 그리고 파티를 하던 도중 이태양은 도중에 밖으로 나가고 최준우에게 넌 무슨 자격이 있어서 박하민이랑 사귀고 난 어떻게 해야 이유리를 좋아해도 되냐고 묻는다.

153화: 최준우는 좋아하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하겠냐며 이태양에게 사과를 하고 대신 뒷감당은 니가 해야 된다고 말을 한다.

154화: 두명고에 입학한 최서우가 최준우의 동생임을 알아보고 음료수를 건네 준다.

155화: 준우가 한 방에 강두호를 때려눕히자 씨익 웃는다.

164화: 권용우 패거리와 대치 한다.

165화: 권용우 패거리와 싸우러 온 이유가 드러나는데 김태원, 신영윤과의 악연을 완전히 끊고 1103 패거리를 박살내기 위해 준우의 부탁을 받고 온것.[24] 이후 권용우와 싸우는데 처음에는 권용우와 대등하게 싸웠으나 얼마 안가서 순식간에 권용우를 제압하여 승리한다! 그리고 준우에게 니가 할 일을 하라며 준우에게 가라고 말한 뒤 김태원, 신영윤과 싸우려던 찰나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권일에게 배트로 머리를 가격 당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25] 그 상황에서도 꿈틀거리며 움직이려고 하지만 권일이 배트를 한 번 더 휘두른다.

166화: 이렇게 배트에 두 번이나 맞았음에도 다시 일어나 권일의 뒤를 잡는다. 그리고 어떻게든 최준우를 도망보내려 하지만 최준우는 도망치지 않고 권일의 배트를 잡고 권일을 후려쳐 쓰러뜨린다. 그리고 최준우의 부축을 받고 퇴장.[26] 이후 입원한 모습이 나온다.

175화: 준우가 맡긴 핸드폰 포렌식 끝났다[27]고 말하며 합류한 후 임대현, 최준우와 함께 써클 1103과 대치한다.

177화: 한솔에게 칼로 옆구리를 찔린 준우를 보게된다. 이후 상대중이던 신영윤,김태원,권일에게 계획이 바뀌었다며 경찰이 올때까지 버티는게 아니라 너희 반병X 만들고 나도 잡혀간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최준우가 죽으면 나도 너희를 찔러죽일거다 라는 언행을 보아, 준우와 화해하고 싶다는 마음이 확실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179화: 모든 일이 끝나자 결국 본인의 학폭 사실을스스로 자수를 하였다!! 준우가 묻자 그냥 그러고 싶어서라고... 그리고 유리가 병원에 오고 태양에게 괜찮냐고 묻자 유리를 보고 눈을 피하는걸 보면 유리를 좋아하는게 확실한 듯 하다. 그리고 준우는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180화: 준우를 밖으로 부르고선 우물쭈물거리며 사과를 하였다. 그러나 준우가 그럴 거면 니가 가져간 폰 요금이랑 상처랑 시간들 다 돌려주고 사과하라고 하자, 태양이는 저번 월미도 때와는 다르게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였고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최준우는 과거를 보지 말고, 이제 뒤돌아보지 말자며 이태양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일이 잘 풀린 뒤 이후 태양은 내가 널 X나 살리긴 했다고 한다. 준우가 그건 고마웠다고 하자 태양은 고마운 김에 자신과 이유리랑 잘 되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준우는 충격 먹은 표정을 짓고선 ㅈ까라고 하였다.

181화: 준우가 태양의 말을 듣고선 ㅈ까라고 한 뒤 "와!! 너 설마 이유리 때문에 사과한 거냐?!" 라고 소리치자 겸사겸사라며 웃었다. 그러나 준우가 니 성격 누가 받아주냐며팩폭, 이유리 친구로서도 싫다고 하자 갑자기 표정이 바뀌며 말 ㅈㄴ ㅈ같이 한다며 화낸다. 이거 봐 이거!! 틈만 나면 정색하고 화내고!! 준우가 니가 유리의 호감을 얻으려면 개과천선 해야 한다고 하자 "개과천선은 무슨..." 이러면서도 억지웃음을 짓는다. 준우는 그야말로 충공깽. 그리고 교실로 돌아가는 길에 준우가 유리가 박지수랑 잘 되고 있지 않냐고 묻자, 표정이 일그러지며 안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 새끼 ㅆ멸치라며 자신이 더 낫지 않냐고 한다. 그걸 본 준우는 개과천선이 아니라 개가 천성이라며 디스. 교실에 돌아와, 유리가 준우에게 오늘 영화나 보러 간다고 하자 나도 데려가달라고 준우에게 살벌한 눈빛으로 시그널을 보낸다. 그리고 준우는 유리에게 이태양도 데리고 갈까라고 묻고, 영화관에 도착했으나 박지수가 있는 걸 보고 화낸다. 곧 유리가 자리표를 뽑은 뒤에 한 번에 해서 자리를 따로 정해두진 않았다고 하고, 어디 앉고 싶냐고 묻자 얼굴이 빨게지며 속으로 '니 옆에'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냥 스크린 중앙 쪽에 앉고 싶다고 얼버무렸다. 종화가 자신도 스크린 쪽 좋아한다고 하자 알겠다고 하지만 표정은(...) 유리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억지웃음을 짓는다.[28] 하지만 원하던 데로 유리 왼쪽에 앉게 되자, 받침대에 컵을 놓다가 실수로 유리와 손이 닿자 화들짝 놀란다.영화가 끝나고 친구들이 남주가 이태양 닮았다고 하자 유리도 맞장구치며 약간 분조장 같다고 한다. 그걸 듣자 화냈다 웃었다를 반복하는 태양은 덤. 유리가 웃으며 쟤 표정 좀 보라며 지수에게 손을 올리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186화: 이유리가 MBTI를 묻자 이태양은 ESTP라고 대답한다.

187화: 준우가 리라를 소개해주며 해당 소문에 대한 해명 영상 올리고 잠수타자라는 말에 동의했다. 이후 세라집에 가서 유튜브의 해명 라이브를 시작하며 모든 정황들을 다 이야기했다.

어...

이번에 폭로글 올라온 이태양이라고 합니다.

뭐, 1103 애들이랑 중학생때 여자애를 폭행하고, 고등학교와서 그 피해자랑 썸타고... 그 와중에 글 쓴 폭로자를 폭행하고 입막음하고.. 대충 그런 글이 올라왔는데..

음.. 우선 그 당사자 말고도 우연히 건너건너 아는 사람 덕분에.. 방송하게 됐는데..어...

우선 사실을 말씀드리면..

...여자애를 팬 1103 애들은 중딩때 제 친구들이었고요. 솔직히 까고 말해서 그 여자애한테 별 관심 없었습니다. 여자애가 맞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방관했습니다. 그여자애를 팬 쓰레기들이 제 친구들이었고 그때 전 그 친구들이랑 제 이미지가 더 중요했거든요.

그랬는데 그 새끼들은 제가 그 여자애를 팬 걸로 덤터기 씌웠고요 뭐 그래서 이미지고 뭐고, ㅈ됐고... 그 후로 빡쳐서 쓰레기 같이 살면서, 저 통수친 그 새끼들 어떻게든 조지려고 했습니다.

1103인지 뭔지 모르고 그냥 제가 ㅈ같아서 줘팼습니다. 그러다 그 1103인지 뭔지들이랑 엮이고 싸우다가.. 땜빵도 생겼고요.

그 새끼들 잡힌 사건 보면 면상 ㅆ창 난거. 저랑 이 같이 줘패서 그런겁니다. 쌍방 ㅈㄹ 할까봐 말 안했는데 암튼. 그것도 뭐 정의감 그딴거 아니고. 그냥 ㅈ같아서 팼습니다.

그렇게 결국 다 조졌는데.. 제가 괴롭혔던 애는 여전히 힘들어 하고 전 여전히 쓰레기더라고요.

근데, 웃긴게 그런 저를, 그 쓰레기들한테 맞았던 그 여자애가, 친구처럼 대해주더라고요? 심지어 걱정까지 해주는데. 이게..ㅈㄴ 어이가 없는 일인데ㅋㅋ

그런 애가 저 때문에 욕먹는 건 더 어이없잖아요. 그래서 방송하게 됐슴다.

왠지 모르겠는데 그 폭로글 쓴 애는 그 글 쓰고 나서 저한테 와서 이것저것 요구했거든요.

뭐, 같이 집에 가자든가 팔짱을 끼자든가.. 영화를 보자든가.. 코노를 가자든가...별... 그렇게 해야 절 걱정해준 그 여자애가 안전해진다고, 제 이미지도 좋아진다고요.

근데, 그거 맞춰주기 더 이상 ㅈ같아서 거절했고요. 그걸 들은 맞았던 애가 걔랑 싸우다, 상처 난 거. 그거 올린 거예요

근데 여기서 웃긴건, 폭로글 올린 그 여자애, 일진 짓은 일진 짓대로 하면서, 심지어, 아까 말한 제가 줘팼다던 1103애 있죠? 걔 전 여친임ㅋ 끼리끼리 오져 아주

구라없이 썰 푼거고, 전 쓰레기로 살았던 책임 지고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참, 최근 이상황 가지고 너가 쓰레기네 내가 맞네 싸잡아서 싸우시는 분들, 열심히 싸우십쇼.근데 이쪽이든 저쪽이든 당신들이 이기는 상황 안나옵니다.

여러분도 알고 싸우시는 거잖아요?

근데 덕분에 중간에서 저처럼 피곤에 쩔어서 알아서 맞춰가는 사람들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결국 대다수가 될 거거든요. 세상은 두 개로 나뉘지 않으니까요.

그럼 좋은 밤 되십쇼.

해명 영상에 참여한 이태양의 모든 이야기들


시원하게 얘기한 건 좋았으나 당초의 이야기인 사과하고 잠수와는 동떨어진 해명이었던지라 서리라에게 욕을 먹지만 오히려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주 좋았다.[29] 그리고 박지수에게 이유리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힌트를 듣고 바로 이유리에게 달려간다.[30]

188화: 유리와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준우와 하민이 서로 데이트하는 중일 때 마주쳤고, 준우하민 커플과 같이 다니게 된다. 그리고 식당에 가서는[31] 유리한정으로 목소리도 사근사근 해지고 행동도 친절해지는 등 엄청나게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준우의 반응은 역겹다고...

190화: 임대현이 박한울의 목을 조르자 말리면서 등장한다. 그러자 임대현에게 박한울의 과거를 알려주자 이태양은 팩폭을 날린 직후 임대현과 싸우고 초반에 밀리는 듯 하지만 그래플링을 유도해 뒤에서 임대현을 붙잡고 수플렉스를 처박아 버린다.

191화: 그러나 사실 임대현은 이태양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진심을 다하지 않은 것이였고 바로 이태양은 바로 임대현을 가격하지만 임대현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바로 반격을 시도해 이태양을 기절시킨다.

193화: 겨우 정신을 차려 최준우의 부축을 받고 겨우 일어난다. 그러고는 양지원에게 한소리 듣는다.

4. 200화 ~[편집]


208화: 양지원에게 매점을 가자고 말을 하고 이유리가 지금 무섭다고 말한 뒤에 매점에서 최서우를 만난다. 이태양은 최서우에게 최준우 요즘 어떻냐고 묻지만 서우는 그쪽이 뭔데 신경쓰냐며 신경질을 내지만 이태양은 미안하다고 말한 뒤에 그냥 가버린다.

220화: 오랜만에 재등장. 217화에서 최준우를 만났고 왜 이러는지나 말하라고 한다.

221화: 최준우와 싸운다.

222화: 최준우의 성장한 전투력을 체감하고 화해할 때를 생각한다. 너는 과거를 잊을 수 없다고 했었고 그 뒤를 보자고 했으니 자신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준우의 뒤를 지킬 의무가 있다 생각한다. 최준우가 이유리 한테 뭐라고 하자 결국 화를 내며 최준우를 막아선다. 최준우가 박하민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 알게 되고 현재 박하민은 망가지고 있다고 한다.

223화: 이태양은 최준우에게 정신차리라고 하지만 최준우는 이태양을 밟아버리며 가서 연애나 하라고 하지만 이태양은 이유리는 건들지 말라며 바로 최준우를 때려 눕힌 뒤에 마지막 공격을 날리려 하지만 구선화에 의해 저지되고 쟤 누구냐고 묻고 구선화는 최준우 여친이라고 말을 해 셋 모두를 벙찌게 만들었다.

235화: 재등장한다. 박하민의 실종소식에 멘탈이 나가버린 최준우에게 너도 유서 쓸거냐고 박치기를 한 이후에 포기하지 말라고 박하민을 구하라고 일침을 날린다.

236화: 유리와 선화 셋이서 준우와 하민이 있는 곳까지 가서 준우와 하민이 서로 껴안는 모습을 보며 안심하듯 미소를 짓는다.

237화: 여름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학교에 돌아온 준우를 보고 기뻐한다.

243화: 이유리에게 고백타이밍을 잡으려다가 최하영에게 얻어터진 최준우를 본다. 준우는 별 거 아니라고 말하지만 이태양은 왜 수학여행까지 와서 이러고 있냐고 묻고 최준우는 협조나 해달라고 말한다. 이태양은 뭘 협조해 달라며 묻고 준우는 정혜일을 아냐고 묻고 준우는 혜일이가 하민이 그만 괴롭히라고 말한 걸 준우가 정혜일에게 맞은 걸로 생각한다. 준우는 빠지는 게 협조라고 말하지만 이태양은 최준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는지 뭔 개소리냐고 묻고 박하민이랑 다시 잘 지내는 거 아니냐고 질려도 걔가 질려야 하지 않냐고 묻는다. 최준우의 답답한 태도에 이태양은 말을 하라며 소리치고 최준우는 안도와줄 거 같다고 말한다. 이태양은 이게 도와주는 거라고 말한 뒤에 안그래도 심란해 죽겠는데 왜 ㅈX이냐며 최준우를 발로 깐다.

244화: 방문을 열며 등장 걸리기 싫으면 각자 방으로 꺼지라고 소리친다.

246화: 최준우가 최하영을 잡았다는 소문을 이태양이 듣는다. 그리고는 어딜 가나 최준우 얘기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최하영과 최준우에 대해 생각하다가 이유리를 만난다. 이유리는 뭘 찾고 있는 듯이 두리번 거리고 이태양은 뭐 찾는 거라도 있냐고 묻는다. 이유리는 준우 못봤냐고 묻고 이태양은 유리마저 최준우를 찾는다며 살짝 얹짢아한다. 이태양은 이유를 묻고 이유리는 최준우는 괜찮은지 걱정한다. 이태양은 이유리에게 여긴 너무 시끄럽다며 좀 걷자고 묻고 이유리는 왜 미로는 안 가냐고 묻는다. 그리고 이유리는 미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이태양은 이유리에게 엄청 이상적이라고 말을 한다. 이유리는 이태양에게 미로찾기 탈출법은 아냐고 묻고 이태양이 답을하자 뻔한 답이라며 땡이라고 말하고 정답을 말하려다가 이태양은 그냥 직접 가서 알려달라고 말한다.

248화: 이유리랑 미로찾기를 하다가 유리가 미로에 올라가서 길을 찾으려 하다가 그냥 젖었다며 가자고 한다. 그리고 이유리를 업고 나오면서 고백한다. 이유리는 묻어가려 하지 말라며 재미있다고 말한다.

249화: 이유리가 고백을 받아들이고 사귀기로 한지라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최준우에게 자랑한다. 그 직후 유리가 갑자기 사라진지라 찾고 있던 중에 이정우가 데려갔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이유리에게 통화를 시도하던 중에 이유리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는다.

250화: 다행히 이유리는 목숨을 건지고 이태양은 최준우를 따로 불러서 그 ㅅㄲ들이 잘못한 거라며 죄책감가지지 말라고 최준우에게 말한다. 그리고 최준우는 유리 간호나 잘하라며 가지만 이태양은 최준우가 있던 자리에 구겨진 음료수 캔을 본다.

255화: 이유리에게 엎드려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57화: 양지원에게 오늘점심 코다리라며 대충 밥먹고 축구하러 가자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279화: 준우를 막아서는 땅크를 대신 상대하며 준우를 도와준다.

283화: 유리가 다리 나았다고 뛰는 걸 보고 놀란다.

289화: 준우의 연락을 받고 하민이, 유리, 리라, 세라, 선화와 모인다.

299화: 간만에 머리를 정돈하고 말끔히 옷을 차려입고 입시상담을 하러 가다가 최준우와 마주치며 오랜만에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자신은 아버지 따라 법학과 갈 것이라고 언급한다.[32] 그리고 입술이 일그러지면서 한 말이 나 아니었다면 준우 너는 더 나은 삶을 살지 않았겠냐고 말한다.[33] 여담으로 입시 상담 할때 상담사가 뭐 하나 부족한 점 없다고 S대까지 넣어보라고 한 걸 보면 3년동안 성적은 우수했던 듯 싶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4:23:50에 나무위키 이태양(랜덤채팅의 그녀!)/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 누가 깬 게 맞다. 989점으로 이태양을 이긴 것. 모 웹툰 226화에 자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태양은 분노하며 다시 기록을 깨기 위해 몇 번이고 펀치를 날렸다.[2] 이태양이 신영윤의 얼굴에 발차기를 넣을때의 대사가 압권인데 '니가 몸을 키워봤자지.' 게다가 이태양이 대충 본 바로 신영윤은 약빨아서 몸키웠다고 한다. 물론 그렇게 만든 몸도 순식간에 털렸지만.[3] 구도만 2차전이지 사실 그대로 계속 싸웠으면 태양, 준우 페어가 당연히 발랐을 것이다. 신영윤은 이태양에게 상대도 안되고 최준우는 이태양도 인정하는 스피드갑에 방학동안 운동도 했으니 몽키에게 질 리가 없다. 처음에 준우가 몽키에게 한방 먹은건 리치를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4] 정작 이태양 본인도 처음에는 못알아봤다.[5] 이 시점까지 준우에게 호의가 남아있던 모양. 지금까지 작중에서 지은 표정 중 가장 울컥한 표정을 보인다.[6] 작중 초반 태양과 준우가 맞붙었을 때다.[7] 준우보고 다른사람 말만 믿고 자신이 이유리를 폭행한 것으로 오해한 과거를 언급했는데, 문제는 태양도 대재중 3인방 말만 믿고 준우가 자신을 누명씌웠다고 오해했기 때문에 태양은 준우에게 이런 말할 자격이 없다.[8] 사실 이태양은 박하민에게 전화를 걸어 이 모든상황을 하민에게 전하고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9] 원래는 종화를 부르려고 했는데 PC방 가서 태양을 선택한거라고 한다.[10] 준우지금 생각나는 사람이라잖아!! 너한테 할 말 있다고!![11] 83화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준우에게 피해가지 않게 하기위한 자학이다.[12] 박한 하나라면 몰라도 그 친구들까지 셋을 동시에 상대한 이상 승리는 힘들었을 듯. 박한 무리가 싸우다가 특정 이유로 후퇴했단 것이 설득력있다.[13] 손절하라고 말한 이유는 박한이 다음엔 친구도 같이 보자고 말해서다. 즉, 준우에게 피해 안가게 하려고 그런 것.[14] 태양에게 반한 2학년 학생이다.[15] 물론 혜인도 알고 말한 것은 아니고 태양의 태도에 지적하다가 우연히 과거 일을 떠올리게 할만한 발언을 한거다.[16] 이때 준우가 용기를 내고 하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장면과 오버랩되는데 유리가 둘이 많이 닮았다고 한 말이 조명되는 장면이다.[17] 이때의 연출은 독자들에게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18] 박한이 쓰러진 뒤 이태양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에 희미하지만 눈물이 맺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련없이 환상을 깨부수는 듯 했으나 결국 준우나 유리와 잘 지내고 싶었던 속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19] 푸른 눈은 신념을 의미한다. 즉 임대현에 대한 적의가 아니라 최준우를 돕겠다는 신념으로 움직였단 말.[20] 상대해봤자 본인에게 손해만 있을거라 판단한듯. 여러모로 머리가 비상하다.[21] 중간에 태양이 준우에게 사과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준우가 바로 네가 제대로 사과한 적이 있냐고 반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태양 입장에선 사과도 했고 관계도 되돌리고 싶은데 준우가 먼저 손절한 것으로 느껴진 것. 따지고 보면 태양이 직접 미안하다고 말한 적은 없으니 적반하장이지만 츤데레적 성격을 가진 이태양이라 진짜 미안하긴 한데 표현을 제대로 못했던 것일 가능성이 크다. 말하는 것을 보면 지금은 준우나 유리에게 미련이 없는 것 같아보이기도 하나 마지막에 울컥해하는 장면이 나오며 결국 아직도 미련은 있는 것으로 확정.[22] 베댓 대부분이 태양의 표정이 웃기다는 이야기일 정도...[23] 정작 유리는 얼굴을 붉히며 애매한 대답을 했다.[24] 처음엔 이유리와 자신이 쓴 누명 때문에 복수하려고 온 줄 알았으나 사실 그것이 아니라 이태양 본인 스스로 준우를 도와주려고 온 것이었다.[25] 얼마나 충격적인 상황이면 최준우 뿐만 아니라 적대하던 김태원, 신영윤까지 당황해서 굳어버린다.[26] 최준우가 자신을 부축하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27] 가족 중 경찰 관련인이 있는 듯 하다.[28] 유리는 혹시 오줌마렵냐고 물었다...[29] 1103 줘패서 정의구현한 것도 있고, 변명하지않고 시원시원하게 이야기한 것이 은근 호감을 부른 듯.[30] 여담으로 이때 독자들은 이태양과 유리가 이때부터 사귀기 시작한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아직 썸타는 관계라는 것이 드러났다.그럼 이태양 대체 왜 뛰어간 거지?[31] 간 식당이 김밥천국이였지만...[32] 이때 최준우는 이에 뿜으면서 법학과가 아니라 물리치료학과 가는게 맞다며 웃는다(...).[33] 차 안에서도 아버님과 대화하며 자신의 학생부가 깨끗할 수 있었던건 최준우의 용서 덕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