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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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흑화의 원인 전달 실패
4. 작품 외적인 비판
4.1. 서사 구성에 대한 비판
4.1.1. 존재하지 않는 정신적 성장
4.2. 작가의 편애
4.3. 디자인
4.4. 미화를 위해 막장이 되어버린 세계관
4.4.1. 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 붕괴
4.5. 파워밸런스 붕괴의 원흉
5. 다른 악역들과의 비교
6. 주변인들의 평가
7. 총평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작품을 거의 혼자의 힘으로 완전히 초토화시킨 캐릭터로,[1] 성장물 작품의 주인공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성숙한 사고관과 이해할 수 없는 악행으로 인하여 현재 네이버 웹툰을 통틀어서도 가장 악명이 높은 캐릭터에 속한다. 작가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본작 자체를 악한 주인공에 의해 돌아가는 장르로 계획했다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심히 잘못된 스토리 진행 및 연출력 등 의도치 않은 실책으로 피카레스크가 되어 버렸기에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다.

심지어 기존까지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거나 오히려 괜찮았던 준우에 대한 평가가 주인공으로서도, 악역으로서도 네이버 웹툰 역사상 최악으로 떨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이 만화가 본격적인 막장루트를 타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1년도 안 되었다.[2] 박은혁 작가는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에 저렇게 캐릭터 하나의 이미지를 완전히 추락시킨 것이다. 그야말로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주인공의 가장 극단적인 사례인 셈이다.

실제로도 최준우처럼 본인의 어린애만도 못한 판단을 신념으로 받아들이며 오직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의 전형적인 쓰레기 마인드를 가진 인간의 탈을 쓴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실에서도 한숨만 나오기 마련인데 현재의 최준우가 스스로로 그걸 무척이나 증명하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근데 이런 엑스트라 찌질이 악역이나 세계구급 전범만도 못한 사고방식을 가진 주인공을 편애하는 자도 있다는게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더 정확한 건 아랫 문단을 봐보자.

2. 흑화의 원인 전달 실패[편집]


사실상 작품 내외적으로 비판받는 원인. 후술하듯이 평가가 이렇게까지 곤두박질친 것은 작가의 표현 방식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준우가 이렇게 망가지기 전부터 박하민이 준우와 닮은 누군가를 투영시켜 사귄다는 복선이 나왔으며, 이로 인해서 이 둘의 관계에 악영향이 갈 수 있다는 떡밥이 지속적으로 암시되고 있기는 했다. 실제로 임자유의 등장 이후 박하민의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며 준우가 박하민을 손절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다. 물론 이때는 박하민이 정말로 잘못해서 욕을 먹었다기 보다, 그때 당시에는 최준우가 나름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왕도적인 테크를 밟고 있기도 했고 준우가 아예 인간쓰레기가 되기 전이라 지지도가 높았기에 여론이 지나치게 편향적이게 보던 독자들 탓이 크다. 심지어 투영했다는 사실 자체도 준우의 망상일 뿐이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 한들 상술한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박하민과 사귀며 해결해 나가고 박하민이 최준우와 닮은 누군가를 최준우와 투영한다는 사실을 최준우가 알아도 서로 원만히 해결하는 선으로 나아갔어야 했었는데, 작가의 묘사 실패로 인하여 최준우는 졸지에 그 말도 안 되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기를 위해 헌신했던 여자친구를 자기 발로 차놓고 흑화해서 괴물로 변신하고 자해묻지마 범죄를 저지른다는 황당한 전개로 인해 최준우가 흑화하는 이유 자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실패했다. 차라리 박하민이 아직까지도 임자유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걸 넘어 아예 준우를 장난감 취급하는 악었녀로 묘사했다던가, 최준우가 정신병에 걸린 묘사를 좀 더 심도 있게 그리면서 너무 지나친 악행은 줄였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라도 했을 것만 그것도 아니니 최준우는 결국 여자친구의 심이 비처녀라는 이유로 묻지마 범죄자로 흑화하는 황당한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오히려 악행의 근거와 서사의 완성도가 더 높은 임대현을 지지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3]

3. 작품 내적인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비판/작품 내적인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작품 외적인 비판[편집]


208화를 기점으로 납득되지도 않는 해괴한 이유로 정신상태가 완전히 망가지면서 심화되기 시작한 1103 편보다 더한 막장전개의 연속으로 작품 자체의 질을 완전히 나락으로 보내버린 원흉으로 지적된다.

4.1. 서사 구성에 대한 비판[편집]


물론 악인형 주인공이 최준우만 있는 것도 아니고[4] 악행의 스케일만 보면 최준우보다 심각한 주인공도 무수히 넘쳐난다.[5] 그러나 최소한 다른 악인형 주인공들은 악행에 분명한 이유나 충분히 비극적인 사연이라도 있든가, 악인으로써의 포스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줬든가,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자신의 악행에 대해 미화받지 않고 악인으로써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6]

하지만 최준우는 그 무엇에도 해당되지 못했다. 악행에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7] 악인으로써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보여준 것도 아니고, 불쌍한 과거사[8]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악인으로써의 죄값을 전혀 치르지도 않았다. 심지어 찌질의 역사나, 고마워 다행이야 같은 작품들처럼 의도적으로 혐오받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도 아니란걸 생각해 보면 이 작품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알 수 있다. 이런 3류라는 단어조차도 아까운 저급한 찌질이에 불과한 5류 악당이 자아도취에 빠진 나머지 특유의 깊이라곤 하나도 없이 질 떨어지고 오글거리기만 하는 중2병식 개똥철학을 자꾸 내세우며 무슨 매력적인 다크 히어로라도 되는 양 똥폼이나 잡고있으니 독자들의 불만은 커질수밖에 없는 것. 즉 최준우가 비판받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단순히 악행을 저지른 악인라서가 아닌, 애시당초 캐릭터 자체를 너무나도 못 만든 것이 크다.

사실 이런 소위 말하는 '찐따 주인공'이 흑화하고 강해져서 적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전개는 흔한 편이고, 독자들의 환호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전개가 환호를 받는 이유는 그동안 당하기만 했던 주인공에게 이입하여 안쓰러운 감정을 느끼던 독자들이, 더 이상 당하지만은 않고 사이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희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초부터 독자들은 최준우에 이입이 불가능하였다. 원래부터 당하고만 있는 캐릭터도 아니었고, 매번 자기가 모든 걸 자초하였을 뿐더러 후술하듯이 정신적인 성장도 전무하고, 정신병에 대한 묘사도 사실상 노골적인 장애인 비하나 다름없이 도저히 못 봐줄 정도로 개판이기까지해서 독자들은 최준우에게 안쓰러움은 커녕 비호감 스택만 쌓여갔다.

그렇다고 주변환경이 불행한가하면 그것도 아니다. 가정환경부터가 상당히 화목하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편이었으며, 유종화, 이유리 등과 같은 친구들도 하나같이 준우가 역겨운 행동들만 골라서 저질러도 끝까지 참아주는 대인배들인데다, 이태양과의 관계 역시 결국 진심 어린 사죄를 받고 회복했으며, 온갖 미소녀 캐릭터들과 하렘물을 찍어대기까지 했다. 그렇다보니 최준우가 자신이 잃을 게 없다며 가오잡고다니고, 평생 신체장애에 시달리며 고통받게 된 사람 앞에서 인생이 너무 불행하다고 망발을 내뱉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있어서 공감받지도 못했고, 그냥 기만질 하는 것 밖에는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별 것도 아닌 해괴망측한 이유로 흑화를 하는 걸로 모자라, 뜬금없이 멀쩡한 친구들도 손절하고 집을 뛰쳐나가더니, 흑화 이후 저지른 폭력행위도 눈곱만큼의 정당성이 존재하거나 사이다라도 느낄 여지가 있는 복수나 정의구현이 아닌, 단지 보는 이를 하여금 불쾌감만 유발시키는 묻지마 범죄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런 전개는 독자들로부터 눈곱만큼이라도 이해받긴 커녕 욕만 얻어먹을 뿐이었다. 단순한 화풀이로 묻지마 폭력이나 저지르는 주제에 구역질나는 자기합리화까지 해대니 더더욱 불쾌한건 덤. 그렇게 범죄란 범죄는 죄다 저질러놓고 아무 일도 없단 듯이 학교로 돌아가서 죄송합니다 한 마디 던지고 정상인 행세하는 모습은 기가 찰 노릇이다.

근본적으로 준우의 결정적인 흑화 동기 자체도 독자들로부터 공감을 조금도 이끌어내지 못한것 또한 최준우라는 캐릭터가 제대로 실패한 커다란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최준우의 흑화 서사 자체는 후회물+피폐물+집착물의 플롯과 상당히 유사한 형식을 띄고있으나, 보통 이런 작품들에서 과거를 후회하며 주인공에게 울며불며 매달리는 캐릭터들은 동정의 여지 자체가 없는 굉장한 악인들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야지 독자들이 통쾌함을 느끼고 주인공에게 이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준우가 흑화해서 박하민을 자살 직전까지 몰고 간 동기는 너무나도 사소했고, 누가 봐도 최준우가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는 인간 쓰레기로 보일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진게 문제였다. 백번 양보해서 박하민이 한때 썸남이었던 임자유의 존재를 감추고, 종종 연락하는 사이였다는것 자체에 대해선 남자친구로써 질투심 정도는 느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준우는 어찌됐든 자세한 사정까지 알아버렸고, 그 사정이란 것 역시 누구나 얼마든지 납득 할 만한 사연이었던게 문제였다. 그런데 최준우는 고작 그딴 이유로 박하민에게 정서적인 폭력을 가하며 자살 직전까지 몰아갔고, 그걸로도 모자라 온갖 미친 짓들을 일삼아댔으니, 결국 독자들이 이런 형편없기 짝이 없는 서사에 전혀 공감을 못하는것도, 최준우가 심기체 처녀론을 광적으로 신봉하는 처녀충이란 밈까지 생겨나는것도 당연한 수순이었다.[9]

추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준우는 낮은 자존감 탓에 경계선 성격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가족들이 최준우를 착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 최준우가 공포심에 주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던 것 뿐이였고, 조기에 치료받았으면 개선될 여지가 있었겠지만 의학적 조예가 없던 준우네 부모님은 물론 준우 본인 역시 이에 대해 말하지 않았던 데다가 평소에 티가 나는 행동도 하지 않는 바람에 넘어가버렸다.

이후 이태양의 학폭에 시달리다가 익명성이 보장된 랜챗을 통해 회피해보기도 하고, 박하민의 도움으로 무너졋던 교우관계도 다시한번 쌓아왔지만, 결국 정신병을 치료하지 못해 약물을 복용하고 박하민의 첫사랑이 본인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계기로 흑화하고 말았다는 스토리로 세탁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배경설명에도 불구하고 최준우의 서사는 독자들로부턴 연민과 공감을 조금이라도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 애초에 최준우 본인이 고작 화풀이좀 하겠답시고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은 선천적인 정신병이 좀 있다고 해서 정당화해주기엔 이미 선을 넘은지 오래이기 때문. 애초에 그런 이유로 최준우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다면, 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던 사이코패스 김태원과, 태어날 때부터 처참한 환경에서 자란 한솔의 악행도 정당화되고, 선천적으로 남들이랑 다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서 지독한 소외감에 시달리던 강명성의 악행도 정당화된다. 심지어 저 셋이 처한 환경과, 준우가 처한 환경을 비교하면 저들이 준우보다 훨씬 불행하고 열약한 환경에서 고통받아왔다. 즉 저들이야말로 최준우보다 훨씬 범죄의 길에 빠지지 않는게 이상한 상황인데 똑같은 범죄자인 최준우만 용서받고, 나머진 처벌받아야만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앞뒤가 안맞는 모순이다.

그렇다고 정신질환에 대한 묘사가 훌륭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해당 작품이 다루는 준우의 정신질환에 대한 묘사들은 처참하다못해 노골적인 장애인 비하라는 평이 상당할 정도이다. 이렇듯 다양한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곂치고 곂치며 독자들은 최준우라는 캐릭터가 무슨 불행을 호소하든 중2병 환자의 기만질로밖에 받아들일수밖에 없었고, 최소한의 공감조차 불가능한 제대로 실패한 서사라는 평가가 대다수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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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존재하지 않는 정신적 성장[편집]


독자: 작가님은 최준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은혁: 방황하지만 노력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10]

[11]

--

현재 작가가 생각하는 최준우의 모습링크

사실 최준우는 초반부터 '모든 문제를 자신이 홀로 감당하려 드는 과도한 책임감'이 부각되는 모습과 '어두운 감정에 잡아먹히는 불안정함'의 모습이 공존하는 인물이었다. 이러한 인물상은 초반 준우의 특수한 인물상으로 적절하며, 후자의 성질을 천천히 탈피하고 전자의 모습에 점점 더 무게를 두는 방향성 역시 작품의 주목할만한 구성 중 하나였다. 준우가 본격적으로 전자의 인물상에 무게를 두기 시작한 시점에서도 후자의 인물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때까지는 성장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준우의 긍정적인 변화도 작가가 충실하게 묘사해주고 있었기에 크게 문제가 제기 되지는 않았었다.

실제로 과거의 최준우는 부정적인 가치관을 완전히 떨쳐내지는 못하더라도, 주변인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점차 자신에게 가치를 주고 좋은 관계들을 유지해가며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믿어주며 능동적으로 변해가던 것도 사실이고, 세상에 영원히 믿을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럼에도 박하민을 지키겠다고 다짐하거나, 가출팸 에피에서는 능동성과 정의감과 책임감이 극에 다다르며 끝내 서리라를 구원해내기도 하는 등 한때는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흥미도 유발하며 긍정적인 변화도 분명히 보여줬었다.

하지만 윤성아 에피소드[12]를 시작으로, 이러한 정신적/지적 성장을 바로 다음 에피에서는 완전히 리셋하고 흑화시켰다가, 또 회복시켜놓고 다시 성장을 리셋시키는 플롯을 지긋지긋하게 반복해대며 작품을 질질 끌었고, 이는 작품의 질과 캐릭터 서사의 완성도의 하락으로 이어졌다. 독자들 역시 이런 뇌절 수준의 흑화 전개에 피로감만 느끼게 되었고, 208화를 기점으로는 기존의 성장이 리셋된 정도를 넘어서, 초반부랑 비교하는것조차 초반부의 준우에게 심각한 모욕일정도로 퇴화를 해버리고 말았다.

그래놓고 또 이태양의 한마디에 어마무시한 깨달음을 얻고 흑화가 풀리나 싶더니, 뜬금없이 이유리가 심각한 수준의 개연성 붕괴와 설정오류까지 일으키며 추락하면서 재흑화를 하는 등, 또 다시 이러한 플롯을 현재진행형으로 지긋지긋하게 우려먹으며, 뇌절 정도를 넘어서 밑바닥에도 밑바닥이 있음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중이다. 이러한 퇴보를 계속해서 멋진 것마냥 미화하는 것 또한 심각한문제. 성장물로써의 주제의식은 진작에 붕괴된지 오래이다.

296화에서도 본인이 되도않는 핑계로 자기 친구들을 스스로 손절해놓고는, 막상 박하민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흑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신적으로 계속해서 퇴화만하는걸로 모자라, 스스로 구제불능의 인간말종임을 제대로 인증하는중인것은 여전하다.

4.2. 작가의 편애[편집]


사실상 최준우가 이렇게까지 강하게 비판받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작가의 미칠 듯한 편애와 메리 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작가의 생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작품 자체가 지나치게 최준우의 미화된 시점만을 다루며 편향적으로 묘사된다. 그 동안 최준우가 저질러온 온갖 범죄들은 그것의 경중이 어떻든 간에 고작 방황하는 것으로 퉁치고 주변인들의 실드까지 받으면서 정당화되며, 다른 캐릭터들의 실수는 과하게 "정의구현"을 당하는 것도 그렇다.[13] 또한 공부도 안 하고 그 동안 자신을 위해 헌신한 박하민을 위해 뭔가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싸움박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진심으로 최준우가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영웅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오죽하면 독자들 사이에서는 사실 최준우는 작가가 학창시절에 되고 싶었던 망상이 아니였냐는 말까지 나돌 정도이다.

그것도 모자라 대충 이태양의 일침 몇 마디 듣더니 지 혼자 정신차린 걸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혼자 정신승리나 해대는걸 넘어서, 아직까지 정신차리지 못했음에도 작가의 끝내주는 미화와 띄워주기를 받고있다. 배경에 광배를 집어넣고는 일개 묻지마 범죄자를 무슨 대단한 깨달음을 얻고 남들보다 한 단계 위에 있게된 성인이나 부처라도 되는 양 연출하는 것도 모자라, 저런 저급한 캐릭터가 진리가 어쨋느니 불행이 어쨋느니 세상이 썩었느니 하는 말같지도않은 중2병식 개똥철학과 허언들을 자꾸 대단한 일침이라도 되는 양 포장하여 뛰어난 철학자처럼 묘사하지를 않나, 반에서 알파메일 드립같은 주변인들의 찬양이나 들으며 억지스러운 하렘물을 찍어대는건 기본에, 일개 추악한 범죄자에 불과한 최준우가 무슨 정의로운 다크히어로라도 되는 양 엄청난 미화를 해대며 최준우 하나 띄워준답시고 그 어떤 작가도 감히 생각하지도 못할 정신 나간 전개를 마구잡이로 그려대고 있는 중이다. 지나치게 형편없는 최악의 연출들은 덤. 유명 웹툰들 중 악명높은 류다희김기명도 이 정도는 아니며,[14] 네이버 웹툰에서 최준우만큼 미화를 심하게받은 자캐딸 캐릭터는 기껏해야 사신소년반시 정도밖에 없다. 악역으로 시작한 같은 작품의 임대현이 차라리 훨씬 나아보인다는 평가가 주류.

또한 최준우 하나를 엄청 멋있어보이게 띄워주겠답시고 자꾸 최하영같은 매력 없는 3류 소모성 악역들을 양산해대며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것 역시 비판받는 점이다. 그리고 249화에서는 최준우를 또 흑화시키기 위해 주요 인물인 이유리의 지능을 낮추고 캐릭터성까지 붕괴시키며 건물에서 던져버리는 정신나간 억지 전개까지 튀어나왔다. 상황 묘사부터가 지나치게 작위적인 건 덤.

그렇다고 최준우의 성격이 나름 멋있거나 포스넘치거나, 호감가는 성격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작품 내적인 비판점들만 보더라도 최준우의 찌질함은 그야말로 해당 작품 내에서도 최악을 달린다. 사실상 최준우보다 찌질한 내면의 소유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문제는 이런 캐릭터를 자꾸만 차갑고 고독하고 멋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도 되는 양 묘사한다는 것이다. 이런 억지스러운 미화들은 최준우를 멋있어보이게 만들긴 커녕 되려 역효과만 발생시키고 있다. 이러한 모순적인 묘사들탓에 일각에서는 쿨찐들을 풍자하고 돌려까기위해 최준우를 이렇게 그리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사실 최준우의 경우 그가 악행을 저지르던 당시의 모습만 보자면 명백히 최준우가 절대악으로, 이동준 등 피해자들이 선역으로 묘사되었다. 즉 이때까지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도 그냥 최준우 하나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로 남을 뿐인 정도였으나 이후 최준우가 제대로 처벌받는 결말이 아닌 미화되고 자경단이 되는 결말이 되며 작품의 평가가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심지어 게임판에서조차도 주인공의 이름을 변경할수 없게 만들어놔서 작가의 입김이 노골적으로 들어간게 아니냐는 의혹과, 전작 팬들의 극심한 불쾌감과 진입장벽을 유발시킨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결국 상술했던 작품 내외적인 모든 요소가 종합적으로 곂치며 최준우는 결국 주인공으로써도, 악역으로써도 그 어디에서도 매력을 찾을 수 없는 한국 웹툰 역사상 최악의 캐릭터 중 하나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4.3. 디자인[편집]


파일:검은 제츠 침식모드 준우.jpg
흑화 이후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혹평도 상당하다. 초창기에는 별다른 말이 없었으나, 흑화 이후 노골적인 쿨찐의 특성을 연상케하는 특유의 표정과, 타 작품들에서 어설프게 따온 저질스러운 연출, 징그럽고 흉측하기만 한 수많은 자해흉터들, 지저분한 헤어스타일과 까무잡잡한 피부, 꾀죄죄하고 음침한 분위기들이 부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불쾌한 골짜기에 흉물스럽다는 독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문제는 이걸 괜히 멋지게 보일려고 묘사한 탓에 작중 언급들로 억지로 띄워주는걸 넘어서, 자꾸만 징그럽고 부자연스러운 흉터와 근육을 부각하는 장면이 많다는 것이다. 흉터 부각도 부각이지만, 근육 역시 인체와 작화에 대한 기본기 부족으로 인해 혐오스럽다는 지적만 받고 있다. 당장 위이미지만 봐도 팔과 어깨 부분의 연결과 형상이 전혀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둥이라는 요상한 효과음은 덤이다.

4.4. 미화를 위해 막장이 되어버린 세계관[편집]


이 작품은 최준우의 찌질하고 추악한 범죄행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 부패하고 썩어빠진 위험천만한 세계관으로 묘사된다. 아무래도 세계관 자체가 개막장 범죄도시가 된 가장 큰 원인은 이미 악인인 최준우보다도 더욱 세계가 악해야 최준우가 자경단 짓을 하고 다니는 근거가 된다는 것인데, 애초에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흑화하면서 갑자기 엄청나게 강해지고 정신병에 걸려서 묻지마범죄를 저지르며, 그 이후 갑자기 자기 혼자서 착해(?)져서 아무런 처벌 없이 모두의 찬양을 받으며 자경단처럼 활약하는 전개부터가 아무리 보아도 매우 심각한 무리수라는 것이 중론이다. 참고로 선술한 김기명이나 류다희 등의 미화 문제가 있는 박태준 유니버스나 뷰군도 세계관 변형과 주제의식의 약화 등 문제점이 있으나 애초에 작품이 최대한 인기를 얻는 방향으로 변모해나간 것에 가깝기에 팬덤에서는 옹호 여론이 많고, 서사 면에서 납득이 될 만한 구성과 적절한 세계관의 구축 등의 참작 요소가 있는 반면 이쪽은 아무런 떡밥이나 빌드업 없이 최준우 미화라는 목적만으로 순식간에 세계관을 막장으로 만들었기에 질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게다가 이렇게 강해지고 악랄해진 최준우가 막장 세계관의 자경단처럼 활약하는 근거를 두기 위하여 랜챗그 세계관이 가면 갈수록 범죄와 극단적인 설정이 범람하고 있는 것은 덤. 랜챗그 세계관이 막장이 되기 시작한 것도 써클 1103때부터인데, 그때는 최준우 띄워주기가 있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이태양, 임대현 등 다른 캐릭터들이 합심해서 때려눕힌 것이기에 그나마 나았다.

그러나 최준우가 본격적으로 미화받으며 자경단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시점, 즉 최준우가 학교로 돌아간 시점부터 학교에서는 흉악한 마약인 펜타닐이 대놓고 돌아다니질 않나, n번방을 운영하는 온몸에 문신한 양아치가 수학여행 도중에 술 먹은 여자를 방에 데려와 강간하려 들고, 수학여행 도중 교내에서 살인미수사건까지 발생하며, 집안이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의 알몸을 몰카로 찍어 팔아먹는 등, 그야말로 치안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박태준 유니버스는 순해보일 정도로 개막장스러운 지옥도가 되어버렸다.[15][16]

4.4.1. 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 붕괴[편집]


세계관까지 망가뜨려가며 촤준우를 미화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심각한 수준으로 훼손시킨 것 또한 문제다. 가장 심하게 망가진 피해자인 박하민은 아예 개별 문서까지 생길 정도로 캐릭터성이 심하게 망가진데다, 권도화, 이유리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도 최준우 띄워주기를 위해 저능아나 다름없는 캐릭터로 전락시키고, 이태양이랑 윤성아[17]는 아예 처음이랑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심각하게 캐릭터성이 붕괴되었다.[18]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최준우라는 단 하나의 캐릭터를 위해서 말이다.

해당 문서에 나온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 붕괴의 원인은 거의 대부분 최준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준우 단 한사람을 위해서 타 캐릭터들의 파워밸런스를 개판으로 꼬아버리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만들고, 성격 자체가 바뀌고 있는 그야말로 개판 5분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그렇다고 최준우가 성공한 캐릭터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닌 것이, 최준우 하나에 맞추자고 타 캐릭터들 및 주역들 까지 개판으로 만들어졌는데 당연히 미화의 대상인 최준우 역시 제대로 된 캐릭터 일리가 없다. 이타치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편애라는 것 자체가 타 캐릭터들의 심각한 캐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문제다. 심지어 이타치는 주인공도 아니였다. 그런데 주인공인 최준우는 최소한 이타치만한 매력조차 없는주제에 저러고 있으니 더 이상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였다.

랜덤채팅의 그녀가 막장화가 되어가던 와중에도 그나마 호평받던 강점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었는데, 이젠 그런 몇 안되는 강점조차도 고작 최준우 하나 띄워주기 위해 전부 쓰레기통에 버린 셈이다.

4.5. 파워밸런스 붕괴의 원흉[편집]


최준우가 본격적으로 흑화하기 시작하면서 파워업 과정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여자친구 차버린 걸로 정신병에 걸린게 파워업의 동기가 되는 것도 말이 너무 안 된다고 비판받지만, 별다른 빌드업 없이 체육관 짧게 다닌 것으로 너무 지나치게 짧은 기간에 강도 높은 운동을 소화할 수 있는 몸으로 갑작스레 변모해버리고, 체격도 너무 갑작스레 성장해서 고작 한 달 만에 키가 커지고 근육질이 되면서 싸움을 잘하게 됐는데 이에 대한 복선도, 개연성도 심히 부족해서 비판을 받는다.[19][20] 그나마 회화 넘어갈 때마다 별도로 강도높은 푸쉬업 운동을 하는 보여주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연성이 여전히 심하게 부족하다.

그런 식의 개연성 부족한 파워업도 문제지만, 일개 중2병걸린 찌질이 하나가 동네체육관에 아주 잠깐 다녔다고 갑자기 거의 준 초인이 되어, 주변인들의 어마어마한 띄어주기와 함께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들도 다 때려잡고 다니며, 똥폼이나 잡고 다니는 전개는 노골적인 자캐딸로 지적받는다. 특히 박한과 땅크를 쓰러뜨리는 장면은 지금 다시 봐도 어이없는 밸런스 붕괴라며 비판을 받고 있다. 박한은 특별한 격투기 하나 없이 맨몸 싸움 하나만 가지고 그 이태양을 고전 시켰을 정도로 상당히 타고난 전투센스를 가진 강자였던데다 땅크 또한 프로 선수 출신에 그 임대현과 맞먹는 전투력을 가진 강자라는 설정을 들고 나왔는데 둘다 최준우에게 단 두 세방 맞고 리타이어하는 개연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파워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장면으로 더더욱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21] 고작 흑화한 최준우 하나 띄워주겠답시고 임대현과 맞먹거나 혹은 그 아래인 준최강자급 강자들을 이런식으로 활용해 버린 것이다.

게다가 255화에서는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파워업을 시켜 놓을 때는 언제고 고작 장한나 패거리 중 약쟁이 한 명조차 감당하지 못해 맥없이 털려버리는 어이없는 전개 탓에 해당 작품의 파워밸런스를 더더욱 개판으로 꼬아놓아 버렸다.

그런데 272-3화에서는 또다시 갑자기 주인공 버프를 받더니 임대현과 경합으로 치고받다가 간신히 지는 막장 전개를 보이게 되었다. 당장 255화에서 빨간머리 약쟁이에게 털릴 때보다도 압도적으로 강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파워업을 위한 전개 자체가 없었기에 더욱 까이고 있다.

게다가 연희의 아버지를 잡느라 팔이 제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전투력이 떨어지면서 오히려 파워밸런스를 더더욱 깎아먹는 주범이 되었다.

5. 다른 악역들과의 비교[편집]


캐릭터
공통점
차이점
한솔
둘 다 악행을 일삼으며 작품을 망가트리는데 일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멀쩡한 부모님을 둔 최준우와는 달리 한솔은 하나뿐인 엄마마저 제정신이 아니였다. 또한 본인을 걱정해서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부모님의 돈으로 온갖 사치를 부려대면서 등골 브레이커 짓이나 해대고 꼴에 잃을게 없다 떠들고 다니던 최준우와는 달리, 한솔은 그래도 엄마라고 옳지 못한 방법이었을 지언정 생활비와 정신과 치료비까지 대준 건 물론, 여자친구가 전 썸남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걷어찬 최준우와는 달리 자신이 사랑한 윤성아가 남자친구를 사귀었음에도 변함없는 순애보까지 보여준 터라 재평가의 대상이 되었다. 아무처벌도 없이 실시간으로 억지미화를 받는 최준우와는 달리, 미화됐을지언정 법의 심판을 받은것은 덤.
윤성아
둘 다 학교폭력이든 가정폭력이든 같은 폭력으로 고통을 받았다는 점, 자신을 위해 헌신해 준 상대를 고작 배신감 하나만으로 내쳐버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최준우의 자기만족에 속았던 윤성아와는 달리 최준우는 실제로 속았다 할 만한 것도 없었을 뿐더러, 악행이나, 인성이나, 망상으로나 최준우 쪽이 훨씬 더 불순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강명성
둘 다 부족함이 없는 환경에서 자랐으나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졌고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세상은 혼자다 라는 말도 안되는 피해망상을 가지게 된 공통점이 있다.
강명성은 최준우랑은 달리 아버지가 경찰이라는 점만 빼면 가정사가 제대로 공개된 적도 없었을 뿐더러 주위에 좋은 인물들로 가득찬 최준우와는 달리 주위에 자신 같은 쓰레기들 밖에 없었던 강명성과 비교되는 점이 있다. 또한 그릇된 피해망상을 철저히 논파당하고 악인으로써 퇴장한 강명성과는 달리, 최준우는 실시간으로 감성팔이를 해대며 되게 불쌍한 피해자마냥 묘사하는것 역시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 강명성조차 313화에서 최준우의 우군으로 재등장했다.
서연희
둘 다 자신에게 헌신하던 애인을 버리고 가스라이팅으로 정신을 붕괴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연희는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최준우와 달리 가난한 가정과 자신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아버지 등 가정환경 자체가 불행한 편이었고, 최준우는 서연희가 저지른 가스라이팅과 애인에 대한 정신붕괴 유발 이외에도 자신의 애인이 자신을 닮은 남사친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쓸데없이 정신병에 걸리고 고작 화풀이를 위해 아무나붙잡아 두들겨패고, 사람을 반불구로 만드는 등, 죄질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6. 주변인들의 평가[편집]


이태양
니 찌질한건 그렇다 쳐도 불쌍한 컨셉잡고 개짓거리 하는거 그러면서도 억울해하는게 제일 ㅈ같아 ㅆ새야
사람 아주 개X으로 보네 아니, 그냥 사람도 아니고 친구지 나한데는 그래도 돼 나는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 사니까 근데 내가 왜 그런 취급을 받는지 니가 누구보다 잘 알건데? 개같이 군만큼 남은 건 없고 잃는 것만 늘어간다고 지금 도 똑같아 마지막에 남은 것은 죄책감 뿐이야 여기서 멈춰
보자 보자 하니까 이 씨ㅂ 새끼가...!! 유리한테 까지 이럴 필요는 없잖아!! 니가 사람 새끼냐? 적어도 이유리한텐 이러면 안됐어. 마구잡이로 사람 패고 다니는게 그게 그렇게 정의로운 거야?[22]
...이제 됐다. 너, 제정신이 아니야 널 괴롭히는 건 너 자신같다. 그러니까 너가 아예 싸움 생각이 안들게 해줄게.
임대현
너를 모른다고 생각해?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너같은 애들은 잘 알아. 자신이 하는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혹시 내가 잘못된 게 아닐까?' 하는 의심조차 하질 않아. 세상 모두가 힘든 일을 겪고 그 경험으로 성장을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마련인데. 너 같은 애들은 힘든 건 도망치고 가지고 싶은 건 어떻게든 가지려고만 해.
하아... 이래서 너랑 대화가 안통하는 거야. 혼자 생각에 빠져서, 멋대로 판단해서 허구한 날 남탓만 하고 있지. 그러면서 네 행동만은 옳은 일이라고 정당화 시키고. 하고 있는 짓이 모순됐다는 생각은 안 들어?
..네 기분 전환에 항상 세상이 맞춰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야.[23]
왜 넌 변하질 않아, 매번 기분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 그럼 동태는 뭐였어. 무슨 정의로 다리를 부순거야? 너에겐 그 정도 무게밖에 없나? 그런 건 신념이 아냐 넌 전혀 성장하지 못했어 평생 그 자리야
박하민
잘 알지. 너 성격 그런거. 항상.. 변함없이 그러는 걸 보면, 그게 니 천성인가 봐. 난 너 그런 성격 좋아. 그래도 가끔... 조금 걱정 돼. 너는 정말 변하는 게 없는 건가 하고... 넌 가만히 있었는데 나 혼자 변했다고 착각한 건지... 정말 널 믿어도 되나 싶어서. 남들은 너를 똑같이 봐. 음침하고, 위험하다고. 그게 니 본성이고, 평생 뒤에서 저러고 살 거라고.[24]
중학교 때 친했던 남사친이 있는데 걔가 몸이 안 좋거든.. 그.. 사고가 나서... 난 그 친구에 대해 말하기 좀 꺼렸는데... 준우는 걔가 신경 쓰였나 봐. 근데 그게 좀 어이없잖아... 괜히 날 이상하게 보나 싶고.. 내가 믿어서 참아온 건 다 무시하고 자기 기분만 생각하고..
하. ㅋ 너 진짜 끝까지 나 비참하게 하네 안 사귀어 줄 거면 꺼져 ㅆX새X야 이렇게 나 비참하게 만드니까 좋냐? 다 필요 없다고 매일 말만 빙빙 처 돌리고[25]
윤성아
왜 네가 속여놓고 니 멋대로 불쌍한 척해? 역겹다 진짜. 내가 X신 같아? 왜 니 멋대로인데, 내 감정이나 내가 속은 건 다 필요 없어? 니 X대로 해놓고 사람 X신 만드니까 좋아?!!
아니... 모르는 사람이 연락이 오길래, 연락했거든? 대학원생이래. 엄청 좋은 사람 같은 거야. 막 잘해주고... 그래서 솔직히 난 진짜 좋은 사람인 줄 알았거든? 솔직히 호감도 느끼고 막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최준우인 거야...! 너무 소름 돋고 진짜... 무서웠어...[26]
...정신과나 가봐.
세라
이해가 안 돼 저놈 아가 뭐가 좋다고 그리 매달리노? 멍청하제 눈치없제 생긴것도 음~침해서는..
최준우... 너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기고... 차라리... 우울해서 랜챗으로 찡찡거리던 니가 나았다... 왜 달라진거고
권도화
하민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는 알아? ?[27]
최준우. 너 왜 그렇게 쌈박질하고 다녀? 사람 패는게 즐거워? 싸움하는 거 여자애들이 제일 극혐하는 거 몰라?[28][29]
이윤슬
꺄핳ㅎ.. 너 그딴 마인드로 어떻게 사귀냐? 너 ㅈㄴ 뭔가 동아줄 하나에 매달린 사람같애 ㅋㅋ 끊어지면 죽니이? 아~ 그냥. 직접 물어봐 제발~ 음침하게 이러지 말고오~
체육관 관장[30]
너 이 미친새꺄 지금 화풀이하냐?? 몇 번째야? 스피링이 니 스트레스 해소장이야?
쟤.. 지금 꼬라지가 사람 하나 죽일 거 같다. 아니면 지를 죽이던가[31]
박한
아주 X발 아주 대단한 흑화 나셨어 최준우? 넌 꼬라지보니까 조만감 X신 감옥행이야~! (준우가 신고할거냐는 물음에) 아니 니가 알아서 드갈거라고.
땡글
그 새끼 말이야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응? 이상하잖아. 좋아하던 여자애를 위해서? 아직도? 헤어진 전 여친 때문에? 대체 무슨 상관?ㅋㅋ 다 말이 안되잖아? 저 ㅅㄲ 지금 무슨 명분으로 움직이냐고?ㅋㅋ 그냥 미친거 아냐 진짜?
이 새끼 이거.. 대체 뭐하는 새끼길래... 시간이 남아도나
임자유
너 주제에 불행 같은 소리 마라. 내가 너였다면 인생이 배는 즐거웠을 거야
동태
진심이야.. 씨X 진짜로 미쳤구나.. 너.
정당성을 찾고있냐? 그런 건 없어 넌 그냥 미친놈이야.
킥킥, 듣다보니 어이없네. 그걸 아는 새끼가 이러고 있다는 것도 웃기지만 이런 식으로 엮이면 대체 몇 명이나 너에게 희생되어야 하냐?
이런 미친놈하고 대화를 시도한 거 자체가 X신 짓이었다.
구선화
있잖아요.. 오빠.. 그렇게 계속 혼자서 주변을 망가뜨리는 거 그만둬요 제발.
왜 오빠의 행복이 남한테 달려있는 거에요? 오빠 혼자서 온전히 행복해질 수 없는 건가요? 오빠가 그럴수록 분명 누군가는 상처받아요!
주호린
뭐 대단한 놈인가 했더니 순 자기 연민밖에 할 줄 모르는 새끼였네 너는 뭐 대단한 희생정신의 주인공이 아니야 그냥 자기 연민에 빠진 병ㅅ이지. 그렇게 니 주변 갉아먹다 뒈져버려.[32]
정혜일
최준우 걔, 내 친구들 사이에서 다 들었다고 스파링 개같이 하다 체육관 쫒겨나고 길거리 쌈박질 하고 뭐 약까지 했다는 소문도 있어. 학교 안나오는 동안 어두운 골목길에서 봤다는 애도 있고
하민이가 그동안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
걔는 지금 무슨말을 해도 안 들을거야. 벌써 어그로를 있는대로 끌어놨으니까 위험하다고.


7. 총평[편집]


솔직히 까놓고 말할까? 존ㄴ 역겨워 ㅋㅋ 너 지금 니가 의심하고 사람 찔러놓은건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고 니 상처 받은것만 생각하지? 심지어 지금도 '아냐 뭔가 더 있을 거야 분명해' 이 ㅈㄹ하고 있으면 넌 진짜 답 없는 거야 사람 만나지 마 ㅋㅋ 여자 사귀지마ㅋㅋ 그냥 니 세상속에 살아. 상대방이 사람으로 안 보여? 넌 사람들이 널 떠나는 줄 알지? 니가 사람들 밀어내는 줄은 모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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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슬의 일침

서사와 행적에 대한 근거를 독자들에게 납득시키는데 완전히 실패하였으며, 미화와 작품 변형으로 작품 자체를 완전히 나락에 떨어뜨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최준우는 단순히 작품 내적뿐만 아니라 악인형 주인공으로써도 가장 완성도가 낮은 주인공 중 하나라는 악평을 받으며, 나아가 웹툰 팬덤 내에서도 가장 악명이 높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33][34]

최준우 못지 않게 미화된 악역으로는 사신소년의 반시가 전부인데, 반시는 연쇄살인마이자 킬러로써 저지른 악행은 오히려 반시 쪽이 더 크지만 랜덤채팅의 그녀!라는 작품의 서사나 묘사의 기괴함과 작품 세계관의 파괴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극심하기에 실제로는 최준우의 악명이 훨씬 더 높다.

작품 내적으로도 어떻게 저런 3류뿐만 아니라 5류조차 너무 아까울 저열한 캐릭터가 작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는지 의문이 갈 정도로, 도저히 못 봐줄 정도로 뻔뻔스럽고 찌질한 사고 방식을 기반으로 온갖 범죄들을 밥먹듯이 저지르고 다니는 갱생이 의미 없을 정도의 완전한 빌런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으며, 갱생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분명히 처벌을 받아야 하고 비판받는 악역에 되어야 하는데 스스로 깨달음을 얻더니 모두의 찬양을 받으며 자경단 짓이나 하고 있기에 더욱 욕을 먹는다.

악역의 면모 역시 마찬가지로, 네이버 웹툰의 어지간한 하류 악역들과 서사가 용두사미로 가버린 보스들마저 최준우에 비하면 최소한 고려할 부분이 한두가지라도 있는 반면에 이쪽은 비판거리만 수두룩하다는 점은 이 캐릭터의 평가를 더더욱 추락시켰다. 그나마 미화 논란과 허망한 퇴장을 제외한 다수의 문제점들이 최준우와 겹치며, 한국 만화 최악의 빌런 중 하나라 평가받는 마법천자문의 2부 최종 보스인 암흑상제마저도 작품 외적으로 보면 작가진과 북이십일의 마천 3부 강행으로 인해 서사가 조루 결말을 맞이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내적으로도 최준우에 비하면 확실히 죗값을 치르게 되었고, 서사 비틀림으로 인한 타 인물들의 캐붕도 최준우에 비하면 훨씬 적은 영향을 끼친데다 이쪽은 능력치에 대한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

또한 흑화가 풀리더라도 죗값을 치뤄야 하는 게 당연한 최악의 악인임에도, 이태양의 일침을 듣고 어설프게 정신차리는 듯한 모습과 236화에서 하민이와 눈물의 포옹을 하며 대충 '갱생'시켜버리고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일상생활로 돌아와 주변인들의 찬양을 받는 건 물론 악질범죄자 주제에 본인이 깨끗한 정의의 사도라도 되는 양 본인이랑 똑같은 범죄자보고 같은 사람이 맞냐느니, 왜 그러고 사냐느니 자기 소개나 다름 없는 소리를 일침이랍시고 놓는 막장 전개로 인해 최준우에 대한 평가는 결국 나락으로 곤두박질 치고 만다.

그나마 255화에서 뒤늦게 나마 본인보다 강한 무력의 소유자에게 압도당한 뒤 유종화의 일침으로 갱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미 그 전에도 몇 번이나 정신을 차린 듯한 묘사를 계속 엎어버린 전과가 있는 지라 아직까지는 안심할 수 만은 없다. 애초에 이것 마저도 상술했듯이 일이 커져서 본인보다 강한 적도 나오며 상황이 불리해지니 에게 죄다 떠넘기고 도망치는 꼴이라 절대로 좋게 평가할 수 없으며, 또한 설사 진짜로 갱생한다고 해도 기존에 저질러온 악행들은 고작 마음 좀 바꿨다고 얼렁뚱땅 넘어가기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지 오래이기에 망가질대로 망가진 이미지 회복은 무슨 일이 있어도 불가능한 상황이며, 애초에 기분 내키는 대로 온갖 선을 넘는 중범죄들을 저질러대며 해악을 끼치다가 고작 본인 혼자만 마음 바꿔먹으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코미디다.[35]

8. 관련 문서[편집]


[1] 오죽했으면 팬덤 내에서 최준우가 죽는 것만이 작품이 회생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의견들까지 인기글에 종종 올라올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2] 이 문서에 작성된 나온 대부분의 비판점들이 198화 이후로 나온 것이다. 즉, 최준우가 막장 캐릭터가 된 것은 2021년 하반기 이후의 일이다. 즉 저 꼴이 난지 아직 1년 반도 채 지나지 않은 것. 준우 다음으로 비판 받은 주인공 캐릭터인 스물다섯번째 밤도 지금처럼 평가가 완전히 떨어지는데 무려 5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다. 거기다 밤의 경우 애초에 인간성이 잠시 결여되었던 영향이 있거나 무리하게 커진 스케일로 인한 외적의 문제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3] 다만 임대현 과거 에피소드 역시 너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로 인해 최준우 흑화 에피소드 이상으로 까이고 있다.[4] 대표적으로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 코드 기아스의 를르슈 람페르지쿠루루기 스자쿠, 진격의 거인의 엘런 예거, 도쿄 구울의 카네키 켄, 격기3반의 주지태가 대표적인 예시로 손꼽힌다. 특히 이 중에서 엘렌 예거와 주지태는 최준우의 흑화의 모티브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5] 당장 야가미 라이토만 봐도 범죄자 뿐만 아니라, 자신에 반기를 들려는 사람들조차 모조리 노트로 피살시키고, 쿠루루기 스자쿠 역시 그저 자기주의적 신념만으로 매국을 했으며, 엘런 예거는 아예 전 인류의 80%를 학살했다.[6] 라이토는 비뚤어지긴 했어도 나름대로 자신만의 정의를 실천하였지만, 아군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에게는 미화와 옹호도 일절 없었으며 마지막에는 그동안 보여준 포스가 무색하리만치 추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를르슈와 엘런 예거는 미화하는 듯한 연출로 논란이 생겼을지언정 최준우처럼 대놓고 옹호하는 연출따윈 없었으며, 적어도 이 둘은 어느정도 목적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였고 죽음이라는 형태로 죗값을 치룬데 반해 최준우는 그 어떠한 속죄도 죗값도 치루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7] 이유가 있긴 했으나 워낙 어이없기 짝이없는 하찮은이유인데다, 정신질환에 대한 묘사도 너무 심하게 엉망이었다.[8] 따지자면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점과, 정신장애를 방패로 억지불행을 호소하는것 정도가 있는데, 학교폭력은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고 본인도 용서했으며 정신장애 역시 주변인들에게 충분히 도움을 청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데다, 사실상 작품 특유의 억지 불행 호소에 가까워서 어떠한 공감도 못 받는 중이다.[9] 오죽했으면 이런 어이없기 짝이없는 흑화 동기탓에 일부 독자들 사이에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의 빌런 닥터 아카마미레나 명탐정 코난의 사라진 흉기 수색 사건 범인의 범행동기가 최준우의 흑화동기보다 훨씬 이해가 간다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였다.[10]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이 질문을 쓴 저자는 "방황하지만 (비처녀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라고 해석했다.[11] 다만 싸움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이라는 노력을 하고 사람들을 패고다니면서 방황할 때 마다 점점 강해진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작가의 발언은 일단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 말 그대로 싸움실력 딱 하나만 번지르르하게 성장했지, 내적 성장은 전무한걸 넘어서 어린이만도 못한 수준으로 심각하게 퇴화되고있는게 문제일 뿐. 심지어는 그 싸움실력마저 회복할 수 없는 부상으로 인해 300 Q&A에서 10위권에 들지 못할 정도로 떨어져 버렸다.[12] 그래도 해당 에피소드 당시엔 에피소드 자체의 여러가지 문제점과는 별개로, 최준우도 분노할 만 했다며 동정하는 목소리도 존재하긴 했었다. 후술하듯이 이미 써먹은 전개를 이후로도 무한반복하는 것과, 그 와중에 흑화 스토리의 개연성조차 점점 증발하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일 뿐.[13] 당장 윤성아도 이러한 극단적인 최준우 중심의 편향적 서사에 희생되어 스토킹 피해자임에도 너무 평면적으로 악당 취급 당한 게 아니냐는 재평가의 목소리가 늘어났다. 그리고 이태양 역시 본인의 안위를 위해 자신을 매장시킨 대가로 준우에게 필요 이상의 폭력을 휘두른 것 외에는 준우에게 저지른 잘못이라고는 전혀 없는데도 뭐만 하면 작중에서 이태양 탓으로만 묘사된다. 그 외에도 명백한 스토킹을 일삼던 최준우에게 스토킹 하지 말라고 경고했을 뿐인 임대현 역시 반드시 무너뜨려야할 거대한 악이라도 되는 양 묘사되는걸 보면 그야말로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14] 류다희나 김기명의 경우 원래 악행을 저지르던 조역에서 세탁되며 비중이 상승해 왕도적 선역인 주인공을 밀어내고 진 주인공화되었음이 유사하나, 이 둘은 중반부터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는 문제점(...)을 배제하면 원래 인성이 나쁘지 않았다는 묘사가 아주 장기적으로 잘 드러나있으며 서사도 적당히 잘 조직해냈고 악행을 어쩔 수 없이 저질렀다는 빌드업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애초에 이런 조직이 성공적으로 되지 않았다면 이 둘이 전형적인 왕도적 선역이자 주인공인 정수아박형석을 넘는 작품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심지어 저런 참작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류다희나 김기명조차도 여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악역 미화라며 욕을 먹고, 실제로 작가가 메인급 비중을 가진 악역으로 의도해서 만든 캐릭터인 라시현이나 유진이 낫다고 하는 의견도 많을 정도로 비판을 받는데 최준우는 악역에서 시작한 것도 아니고 주인공 주제에 터무니없는 이유로 묻지마 범죄나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반성도 전혀 없고, 원래 인성이 좋았다는 서사나 묘사도 없으며 연출을 잘해낸 뷰군이나 외지주와는 달리 연출 묘사도 극악하게 떨어진다. 같은 웹툰의 임대현에 비해서도 캐릭터 완성도가 처참하다 못해 없다시피하다.[15] 그나마 박태준 유니버스는 묘사의 자극성을 높이기 위해 치안 자체가 없는 세계관을 만들었으며 실제로도 이 점 때문에 비판을 받지만, 그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현재 박태준 유니버스는 전체적으로 판타지 조폭 배틀물에 가까운 방향으로 노선을 선회했으며 이 와중에 김기명, 장현, 박형석 등 캐릭터들의 서사도 적당히 집어넣어 비록 비판도 많이 받을지언정 랜챗그처럼 까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랜챗그는 박태준 유니버스처럼 완전한 판타지도 아닐 뿐더러 고작 상술한 악행을 저지른 저급한 인간말종 최준우 하나를 무슨 정의의 사도로 미화시키기 위해 세상은 그 최준우보다도 압도적으로 썩어빠졌다는 근거를 주겠답시고 세계관을 막장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16] 거기다가 박태준 유니버스도 아동성범죄 같이 묘사 자체가 거의 금기화 되는 범죄들만큼은 왠만해선 묘사를 하지 않지만, 랜챗그는 그저 준우을 미화시키기 위한 의도로 썩어빠진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남발해대니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17] 특히 달라진 최준우의 모습을 보고 취향저격이라도 당한 것 마냥 헐 대박이라고 놀라는 장면은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252화에서 준우에게 다가가 걱정해주는걸로 모자라 준우의 일침같지도않은 헛소리에 먼저 사과하고, 천박하게 유혹해대기까지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결국 저급하고 말도안되는 최준우 띄워주기 망상서사를 위한 도구로 소모되고있다.[18] 이태양은 아무리 이유리 때문이라고 감안해도 성격 자체가 너무 순해지다못해 호구 수준으로 떨어졌다.[19] 당장 최준우와 비교되곤 하는 격기3반주지태만 봐도 성장기 떡밥부터 시작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능, 마리아의 주도로 인한 실전 경험 상승, 하루에 대략 5끼씩이나 먹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벌크업을 하는 등 파워업에 대한 복선과 개연성이 충분했다. 최준우와는 전혀 다른 완성도 높은 서사는 덤.[20] 사실 박태준 유니버스의 유호빈이나 박형석 등 성장형 주인공의 경우 수련만으로 키가 5cm 이상 커버리고 피지컬도 압도적으로 좋아지는 비현실적인 묘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애초에 박태준 유니버스는 현실성을 포기한 어반 판타지 세계관이 되었으므로 참작 가능하다. 당장 박태준 유니버스에서는 자신을 괴롭힌 일진을 자신의 몸에 빙의시키거나 초능력 카드를 사용해서 강해지는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판타지 세계관에 가깝다. 또한 세계관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전투력도 비현실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현실성을 추구하는 학원물 코미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개연성과 핀집성도 없이 자캐딸로만 강해지는 최준우같은 캐릭터가 있는 랜챗그보다 참작 사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21] 다만 땅크는 기습을 당했으며, 만약 땅크와 최준우가 진심으로 1대1 매치를 했다면 당시 최준우가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22] 특히 이태양 경우 자신도 준우를 학폭했고 그에 대해 반성하고 준우에게 사과했던 경험이 있는데다가 준우 동생인 최서우에게 일갈을 듣고 그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 잡고 있기에 어느 정도 준우를 이해 줄 당사자인데도 준우가 유리까지 건들자 진심으로 빡쳐서 면전에서 일갈할 정도니 말 다한셈.[23] 실제로 최준우는 본인 기분에만 맞춰서 남들을 대하는 태도로 봤을 때는 마냥 틀린 말도 아닌 셈. 지금이야 어느 정도 갱생한 듯 했지만, 최준우 본인의 본질적인 문제가 개선되지는 않는 한 본인 기분 나빠졌을 때는 다시 온갖 쌩 난리를 치고 다닐 게 뻔하고, 진짜로 갱생했다 하더라도 그냥 피해를 끼쳤던 남들에게 아무런 진심어린 사과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자기 위로 하나로 다 용서받을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추악하기 그지 없는 최준우의 인성을 볼 수 있는 일침이라고 볼 수 있다.[24] 결국 박하민이 우려한 게 실제로도 맞았지만 결국 본인 스스로 그 가능성을 부정하는 바람에 준우에게 배신을 맞게 되었다.[25] 실제로 최준우는 예나 지금이나 말뿐인 위선자일 뿐이다.[26] 저때는 서리라에게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말라며 따귀를 맞았지만 상식적으로 앞에선 모르는 척 하고 음침하게 뒤에서 도와줬다면 소름끼치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27] 후에 정혜일 역시 권도화랑 똑같은 소리를 했다.[28] 정작 훗날 나중에는 이렇게 싸움박질이나 해대는 최준우에게 본인이 반해버렸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게다가 권도화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쌈박질이나 하고 다는 최준우는 알파메일이니 뭐니 주변의 엄청난 찬양을 받으며 여자애들이 작위적이고 과하게 꼬이고있다.[29] 다만 흑화 전에는 최준우 본인은 거의 싸움을 건 적이 없다. 대부분 다 상대 쪽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고 최서우가 두명고 입학하면서 이를 따지자 내가 무슨 선수냐며 역으로 화를 낼 정도로 염증이 느끼고 있었다.[30] 코치가 언급한대로 준우는 아마추어 선수도 노려볼 정도로 유망한 편인데도 관장이 자꾸 화풀이로 선을 넘는 짓을 하자 끝내 쌓였던 불만들이 터져 내쫒으면서 하는 말들이다.[31] 나중에 이태양도 224화에서 똑같은 독백을 하였다.[32] 이 평가는 매우 정확한 정론이다. 최준우를 처음 마주하는 사람조차 그 찌질함과 자기연민을 지적할 정도라는 소리.[33] 심지어 현재 랜챗그는 '정신병자 그녀'라는 멸칭을 얻을 정도로 별의별 범죄 조직에 악질 범죄자들이 썩어넘치는 개막장 세계관이자 작중에서 비록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났지만 일반적인 피해자나 다름 없는 박하민, 완전 선인으로 묘사되는 임자유 정도를 제외하면, 준우를 비롯해 들이 대부분 악행이나 범죄를 저지른 적이 한 번 이상 있을 정도로 정상인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도 준우가 이들 사이에서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최악 중의 최악의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독자들이 우려한 것 이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34] 이만큼의 막장 빌런으로는 마법천자문의 암흑상제 정도가 꼽히나, 그쪽은 객관적으로도 적어도 만화 자체를 극단적으로 기괴하게 비틀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최준우보다는 나으며, 작가가 바뀌어서 캐릭터성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웠음을 감안하면 박은혁이 혼자서 서사를 쭉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캐릭터가 된 최준우가 더욱 낮은 평가를 받는 것.[35] 심지어 이후에도 임자유에게 동태 사건에 대해 보여주기식 사과를 하는 등 갱생한것 마냥 행세하지만, 정작 피해당사자인 동태에게는 사과하지도 않은건 물론, 본인이 책임회피를 하기 위해 직접 여친이고 친구고 손절해놓고는, 정작 그 여자친구가 본인 없이도 잘 지내자 흑화하려고 하는 등 사실상 마음을 고쳐먹었다 볼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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