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쨩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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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異形ちゃんでいず(Mimic Girl, Mimic Maid)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ちろたた(Tirotata)가 2020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트위터 단편 만화 시리즈. 인간을 의태하는 괴생명체가 어느 저택의 메이드로 고용되어 주인공의 시중을 드는 일상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한국에서는 《흥분하면 괴물이 되는 메이드》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2. 특징[편집]
본작의 히로인이 인간을 의태하는 괴물이고, 또 외형이 매우 그로테스크하여 자칫 심각한 내용의 호러 만화로 의심될 수 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러브 코미디 작품이다.
3. 등장인물[편집]
3.1. 주인님[편집]
본작의 주인공. 어디선가 인간을 의태하는 괴물을 주워와 '데이즈'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메이드로 두고 있다. 데이즈의 본 모습이 흉측한 외형을 한 괴물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전혀 혐오하지 않으며, 오히려 스킨십을 하면서 귀여워해 주는 등 무던하고 상냥한 성격이다. 데이즈더러 치마 속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거나, 의태가 풀린 괴물의 모습이 더 귀엽다고 말하는 등 어딘가 나사가 빠진 일면도 있다.
데이즈 뿐만 아니라 여러 괴물들을 어디서 잔뜩 데려와 메이드로 둔 실로 비범한 인물. 아직 본명이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데이즈로부터 '주인님' 또는 '주인'이라는 호칭으로만 불린다.
3.2. 데이즈[편집]
본작의 메인 히로인. 주인공의 저택에서 메이드로 봉사하며 지내고 있는 지성을 갖춘 괴생명체. 주인공에게 데이즈(でいず)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1] 매우 온순하고 얌전하며 부끄럼을 많이 타는 소녀스러운 감성의 성격으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는 착한 심성의 소유자. 또한 성실하고 차분하지만 덜렁대는 면도 있으며, 기뻐하거나,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하는 등의 감정이 격양되면 의태 중인 모습이 풀리는 특징도 있다. 후술할 '메이드장'과 '펠'의 뒤를 이어 저택에 들어온 막내 격 괴물.
3.3. 메이드장[편집]
데이즈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모시는 메이드. 데이즈보다 훨씬 먼저 주인공의 저택에 들어와 메이드 생활을 했다. 주인공이 아직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곁에 있어 온 고참 메이드. 이쪽도 인간을 의태하는 괴생명체인데, 데이즈에 비해 체구가 아담한 편이다. 묘사로 보아 슬라임에 가까운 듯. 다소 덜렁대는 성격의 데이즈와는 달리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인 점이 특징.
3.4. 펠[편집]
데이즈의 선배 격 메이드.[2] 이쪽도 괴생명체이며, 주인공을 다소 격의 없이 편하게 대한다. 또한 전형적인 부끄럼 많이 타는 츤데레 타입이다.
4. 회차 일람[편집]
4.1. 1화[편집]
4.2. 2화[편집]
4.3. 3화[편집]
4.4. 4화[편집]
4.5. 5화[편집]
4.6. 6화[편집]
4.7. 7화[편집]
4.8. 8화[편집]
4.9. 9화[편집]
4.10. 10화[편집]
4.11. 11화[편집]
4.12. 12화[편집]
4.13. 13화[편집]
4.14. 14화[편집]
4.15. 15화[편집]
4.16. 16화[편집]
4.17. 17화[편집]
4.18. 18화[편집]
4.19. 19화[편집]
4.20. 20화[편집]
4.21. 21화[편집]
4.22. 21.5화[편집]
4.23. 22화[편집]
4.24. 23화[편집]
4.25. 24화[편집]
4.26. 25화[편집]
4.27. 26화[편집]
4.28. 27화[편집]
4.29. 28화[편집]
4.30. 28.5화[편집]
5. 기타[편집]
- 인간을 의태하는 괴물과 인간 남성 간의 순애적인 교감을 소재로 하는 일상물이라는 점, 히로인인 괴물이 주인공에게 큰 호감을 품고 있어 그에게 헌신한다는 점 등은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차이점이 있다면 윤리 의식이 결여된 배덕적이고 파멸적인 어두운 사랑을 묘사한 저쪽과는 달리, 이쪽은 가벼운 러브 코미디를 표방하는지라 분위기가 훨씬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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