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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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3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김홍기가 메가폰을 잡았고, 김재화, 조민재, 박강섭, 장세림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개최 일주일 전 갑자기 정종 문화제에서 연산군 문화제로 바뀐 망진의 지역 축제.
스타트업 대표 ‘혜수’는 축제를 무사히 진행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무늬만 이사 ‘상민’은 퇴사한 직원 ‘래오’를 알바로 데려오고,
축제 당일 현지에서 뽑은 인턴 ‘은채’는 과하게 열정적이다.
설상가상…! 축제의 막이 오르기 직전
객석은 텅 비고, 초대가수는 펑크 나고, 지역 극단은 보이콧을 선언하는데…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이 죽일 놈의 축제
그래도 축제는 계속돼야 한다! 반드시!
4. 등장인물[편집]
- (주) 질투는 나의 힘
정종 문화제에서 축제 일주일 전에 연산군 문화제로 바뀐 망진군 축제의 대행사로 선정된 스타트업 회사. 성공적인 축제를 진행하려 한다.
- 김재화 - 이혜수 역
개최 일주일 전 문화제의 타이틀이 '정종 문화제'에서 '연산군 문화제'로 바뀐 축제를 망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혼자 하드캐리하는 스타트업 (주) 질투는 나의 힘의 대표. 망진군의 후속 축제인 밴댕이 축제의 진행권도 따내야 하기 때문에, 절대 실패하지 않아야 하는데......
- 조민재 - 박상민 역
<5분만 더 누워있어야지> 라는 에세이가 30만부 팔린 원히트 원더 작가이다. 혜수의 남자친구 이자 (주) 질투는 나의힘의 이사. 그러나 이사 타이틀은 폼으로 달고 있는 월급 루팡 이사이다. 그래도 축제 당일은 혜수를 도와주러 오는데....
- 박강섭 - 래오 역
상민의 같은 과 후배이자 친한 동생이라 (주) 질투는 나의 힘의 정직원으로 일을 했었다가 그만뒀는데, 축제 하루 전날 상민이 급하게 아르바이트 인원을 추가해야 돼서 뽑은 알바로 돌아온 퇴직자.
- 장세림 - 은채 역
망진군에 거주하는 망진군 소재 대학 한류미디어IT융합전공 대학생이다. 혜수의 스타트업 기업에 아르바이트로 뽑혀서 일하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MZ세대. 래오로부터 (주) 질투는 나의 힘이 서울숲역 근처에 소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진군을 떠나고 싶던 그녀는 이 기업에 정직원 취업을 목표로 삼아 축제 진행 업무에 과하게 열정적으로 임한다.
망진군의 군수.
- 유정호 - 김민성 팀장 역.
망진군 지역 페스티벌의 군청 담당자.
- 김현근 - 도지사 역
- 양도현 - 비서실장 역
도지사의 비서실장.
지역 극단의 대표. 지역 축제에서 상연할 연극 '피로 묻은 그날, 갑자사화'의 의뢰를 받고 출연한다.
- 축제 참가자 및 망진군 주민
- 김윤배 - 김멸치 역
축제의 사회자. 전직 개그맨이다.
- 오우리 - 구름 역
은채의 지역 친구.
- 최문기 - 센도 역
- 문혜인 - 카페 사장 역
- 이혜수 - 축제녀 역
- 김민성 - 축제남 역
5. 기타[편집]
- 전직 가수로 설정된 센도 아키라는 X JAPAN의 Toshl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아예 래오가 센도 아키라를 팬이었다고 하면서 ENDLESS RAIN을 부르는 장면도 있다.
- 상민이 전화하는 윤수형의 컬러링 음으로 설정된 노래이자, 일행이 버스타고 가는 장면에서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김수철의 1984년 곡인 나도야 간다#김수철의 노래이다.
- 박상민 작가역의 조민재 배우는 이 작품의 공동기획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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