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탕그랑 시 공무원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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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탕그랑 시 공무원 살인 사건
발생 일시2023년 10월 27일
장소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반튼 주 탕그랑 시 메트로 가든 아파트
피고인
• 김달중 (남)
피해자• Tri Fattah Firdaus (남)
혐의살인죄
인명
피해
사망1명 (사인: 추락사)
1. 개요
2. 언론 보도




1. 개요[편집]


2023년 10월 27일 인도네시아 반튼 주 탕그랑 시의 메트로 가든 아파트에서 60대 한국인 남성 김달중이 이민국 직원 Firdaus 씨를 19층에서 떠밀어 살해한 사건.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에 이미 김달중은 평소 지인사이였던 인도네시아인과 클럽에서 다툼이 발생했었고, 다툼과정 중에서 김달중의 손등이 다치는 일도 일어났기도했다. 술자리는 그렇게 흐지부지되버렸고 김달중을 바래다주기위해 피해자와 목격자인 동료 직원 2명이 같은 차를 타고 김달중의 자택으로 이동했다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아파트 cctv에 이민청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었던 Firdaus 씨가 김달중을 부축하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는데 얼마안가 19층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추락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사건을 담당하는 Hengki Haryadi 총경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팀장과 보안요원이 발생 직후 19층 김달중의 자택으로 진입하였는데 대치 상태에서 김달중이 왼손에 흉기를 들고 오른손엔 뜨거운 물이든 팬으로 위협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집안은 이미 깨진 유리창과 핏자국으로 어질러져 있었고 김달중의 dna가 추락지점인 발코니 인근에 다량으로 발견되었다.

수사관들은 검거 직후 김달중의 허위진술로 자살사건이라 생각했지만 이후 나온 증거들과 정황으로 자살이 아닌 살인사건으로 규정하였는데 이후에도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있다고한다.

부검 결과 추락 이전에 이미 머리 쪽에서 둔기에 의한 타박상 등이 발견되었고 가슴과 등 쪽에도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와 간이 찢어질정도로 여러번 구타당한 흔적이 보였다고한다.

2024년 3월 6일 진행된 현장검증에 초췌해진 모습으로 포박된 채 한국인 통역사랑 함께 나타났다.


2. 언론 보도 [편집]


  • WN Korsel Pembunuh Petugas Imigrasi Sempat Ribut Masalah Rokok dengan Temanny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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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달중 현장검증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