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모잠비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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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3. 경제 교류
4. 문화 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도모잠비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며 모잠비크내에는 인도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인도와 모잠비크는 무굴 제국때부터 교류가 존재했다. 중세시절부터 인도인 상인들이 동아프리카와 교역이 활발했고 모잠비크 출신 흑인들이 인도에 정착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부터 포르투갈인들이 동아프리카 지역을 잠시 지배했고 고아는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다.

19세기부터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되고 고아는 모잠비크와 함께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됐다. 1948년에 인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고아의 반환을 요구했다. 이에 포르투갈측이 거부하자 인도는 포르투갈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고아를 되찾았다. 모잠비크에선 독립 전쟁이 일어나 모잠비크의 독립군과 포르투갈군이 전쟁을 치렀다.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인도와 모잠비크는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간의 교류, 협력은 2000년대 이후로 늘어나고 있다. 모잠비크내에는 인도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그리고 인도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다. 모잠비크가 영연방에 가입하면서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에 속해 있다.

2016년 7월 7일에 모디 총리는 모잠비크를 방문해 공동기자회견에서 모잠비크와 농업과 식량 안보, 보건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인도가 모잠비크군의 역량 강화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국방·안보 협력도 강조했다.#

2019년에 모잠비크에서 사이클론 피해가 발생되자 인도측이 모잠비크를 지원한 적이 있었다.#


3. 경제 교류[편집]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인도 기업들이 모잠비크에 진출했다. 2007년에 인도의 철강회사 타타스틸이 모잠비크에서 석탄을 채굴한다고 밝혔다.# 2012년 8월 16일에 인도의 진탈스틸이 9월 1일부터 모잠비크에서 석탄채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인도석유공사가 모잠비크 가스전의 지분을 매입했다.#

2012년에 인도 기업이 모잠비크의 해상에서 천연가스 광구를 발견했다.# 인도 기업들이 모잠비크 해상에서 탐사하고 있다.#


4. 문화 교류[편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모잠비크내 인도인 공동체는 힌디어, 우르두어 등 인도내 언어들을 사용하며 포르투갈어도 사용된다. 그리고 인도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모잠비크에 존재한다. 모잠비크내 인도인들의 영향으로 일부 힌두교 신자, 무슬림도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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