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운동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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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보수주의 정당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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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대통령을 지냈던 트라이안 버세스쿠가 민주자유당(Partidul Democrat-Liberal, PDL)과의 갈등으로 인해 탈당하고 2014년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창당했다. 첫 유럽의회 선거에서 2석을 획득하였으며, 2016년 루마니아 의회 총선거에서는 원내 제6당이 되었다.

대선에서는 독자적으로 출마하기도 했지만, 루마니아가 결선투표제를 채택한 국가였기에 결선에서는 국민자유당의 클라우스 요하니스 후보를 지지했다. 2016, 2020년 지방선거에서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2020년 루마니아 의회 총선거에서 봉쇄조항 5%를 넘지 못하고 원외정당이 되었다. 당 내에서는 코로나19를 핑계로 정당의 표를 찾지 못했다고 제소했지만, 기각되었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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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당만 해도 유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보수 성향을 드러냈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반세계화, 동성결혼 반대 등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