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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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인사건
발생일시
2020년 4월 21일 오전 0시 57분 경
발생 위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아파트
유형
살인
사망
1명
가해자
불명

1. 개요
2. 상세
3. 미디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0년 4월 21일 오전 0시 57분경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살해당한사건. 사건 발생후 70대인 노모가 "제가 아들을 죽였습니다" 라고 즉시 자백했지만 의문점이 많아 무죄판결을 받고 미제사건으로 남은사건


2. 상세[편집]


2020년 4월 21일 오전 0시 57분 70대인 노모가 아들이 술만 먹는다는 이유로 아들을 소주병으로 내려치고 수건으로 목을졸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노모는 아들을 살해하자마자 경찰에 즉시 자수하였다. 경찰 출동후 노모는 즉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러나 현장에는 매우많은 의문점이있다. 아들은 100kg의 거구였던 반면에 노모는 매우 체격이 왜소했다고한다. 어떻게 왜소한 체격의 노모가 거구의 50대 남성을 살해할수 있냐는 것이다. 당시 아무리 노모가 큰 지병이 없었다고 전해지지만, 소주병을 든것까지는 100번 양보해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수건으로 목을 조르는게 매우 어렵다는것이다. 게다가, 수건으로 목을 조르기 전, 아들은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수건을 찢는등의 저항을 할수있었겠지만 하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 의문이라는것이다. 그리고 현장에는 노모의 딸까지 있었다는 점에서 딸이 아들을 살해하고 노모가 대신 징역수발을 들어준다는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것이다.

결국 이 의문을 두고 재판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딸이 노모에게 범행을 덮어씌웠을 가능성부터 키173cm 몸무게100kg남성을 왜소한 70대 여성이 살해하고 수건으로 목을 졸랐다는 진술에 너무 의문점이 가득해 노모에게는 최종적으로 무죄가 선고되었다.

결국 범인을 처벌하지 못하여 미제사건으로 남게되었다. 재심이 청구되지 않는이상 사건해결은 불가능하고, 아들을 누가 죽였는지도 알지못한다.


3. 미디어[편집]


서울신문
이데일리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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