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학부/바이오시스템융합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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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2. 학부[편집]
2.1. 생명공학과[편집]
Department of Biological Engineering
한국 최초의 공과대학 생명공학과이다.
한때 생명화학공학부로 화학공학과와 같은 모집단위였다가 2013년도 이후로 분리되었다.
인하대에는 의외로 숨겨진 최초가 많은데, 생명공학과도 그 중 하나다. 1986년 "국내 최초로 공과대학 생물공학과"로 설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 30년 동안 이론과 실험을 통한 생명공학분야의 기술과 응용력 향상을 목표로 생명공학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과학기술자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인하대가 전성기에 가까울 때인 2008년에는 최초로 실시된 중앙일보 생명공학 분야 평가에서, 학생교육 및 성과 전국 1위, 교수 SCI 논문 피인용도 전국 1위 등 거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국내 생명공학 Top 3 전공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역시 교육부 BK21플러스사업단 및 산업계관점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 전공으로 선정되었다.
미세조류생물공학 분야의 석학이자 2018년 YABEC(Young Asian Biological Engineers' Community) 학술대회에서 YABEC Award를 수상한 이철균 교수가 현재 생명공학과에 재직중이다. 이철균 교수는 현재 해양바이오에너지 생산기술개발연구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응용조류학회 차기회장에도 선출되어 2020년부터 3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졸업생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CJ, 셀트리온, 종근당, 녹십자, LG생명과학 등 유수의 대기업 및 다양한 국내외 교육기관에 취업하고 있으며, 동 대학원과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유학길에 올라 상위과정을 밟고 국내외 관련기업 및 교육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 역시 있다.
참고로 공대 중 여자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19학번은 오히려 남녀비가 1:2에 가까울 만큼 여초현상이 일어났다.[3]
2.2. 생명과학과[편집]
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
생명과학 및 연구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생물과 관련된 기초, 응용분야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1976년에 개설되어, 생명 현상의 이해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사고력과 독창적인 탐구력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이공계 학과 중 화학과와 함께 여자 비율이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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