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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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교통



1. 개요[편집]





산들마을 사거리부터 일산교 사거리까지에 이르는 일반교이며 중량제한은 약 40t이다. 고봉로에 속하는 길이며 구일산[1]에서 도심으로 나가는 5개도로[2]중 하나이며 출퇴근 시간 및 주말 낮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일어난다.

고봉로는 8~10차로인데 일산교만 왕복 6차로로 줄어들어서 병목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원래 고봉로 구일산지역 구간이 6차로일 때 여기에 맞춰서 일산교를 지었다. 그런데 2000년대 초반 산들마을 재개발로 인해 구일산 구간도 왕복 10차로로 확장하였다. 산들마을 구간을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일산교는 여전히 6차로다 보니 문제가 생겼다. 차로 폭을 좁혀서 억지로 왕복 7차로로 늘렸는데 원래 6차로이던 곳을 7차로로 구겨넣은 곳이니 문제가 없을리가 없다. 이 때문에 일산교 철거 후 재건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 구간이 왕복 6차선이며 속도 제한은 50km이다.

2019년 인도 공사를 실시해 더 쾌적한 인도가 되었다.

이 길에서 장난쳐서 감전되어도 고양시청에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애초에 경고라는 문구가 붙어있을 뿐더러 밑에는 경의중앙선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데 안전할리가... 친구랑 걸어가고 있더라도 왼쪽으로 밀면 차량 수십대가있고 펜스 높이는 1m도 안되는데다가, 오른쪽으로 밀면 감전위험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으니 굳이 여기서 밀면서 장난치지 말자.


2. 교통[편집]


1200번, M7412번같은 중요한 광역버스가 지나가는 길이며 90번, 95번, 96번 같은 정발산으로 가는 버스들이 중산으로 진입하는 길이므로 만약 이 다리가 붕괴된다면 수십개의 버스가 노선을 재지정해야하며 구일산의 교통이 마비될것이다.[3] 이 길을 대체할수 있는 길은 없다. 동골지하차도는 애초에 너무 멀리 떨어진데다가 진입로가 달라[4]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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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산 제외[2] 탄현지하차도, 일산지하차도, 동골지하차도, 일산교, 고양대로[3] 1200번 대신 9703번의 수요가 폭발할 것이며 정발산으로 나갈 수 있는 11번의 수요가 일산역을 가는 사람과 합쳐져 엎친데 덮친격으로 늘어날것이다.[4] 일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