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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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성결교회를 뿌리로 두고 있으나 현재는 장로회에 가까운 소규모의 정통교단. 신학적으로는 성결교회의 분파로 분류된다.

임마누엘 예수교는 원래 성결교단에 소속된 교단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거부에 관련된 문제로 인해서 1952년에 최정원 목사 주도로 분리된 군소 개신교 교단이다.[1] 교단이 설립된 이유로 살펴보면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과 비슷한 행보를 걸은 교단이라고 볼 수 있다.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교회가 분포하고, 교단 소속 신학교로 대구광역시 중구에 임마누엘 연경원(대구신학교의 전신)이 있었다.

1967년 교단 신학교인 대구신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양도되고 대다수의 소속 교회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으로 이적하였으나, 대구 칠성동교회 등 소수의 교회들이 합류하지 않고 남아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임마누엘 예수교는 성결교회에 뿌리를 두었으나, 교리와 신학적 성향은 장로교회의 요소가 강한 군소교단이라고 할 수 있다.


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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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외에도 종말론에서 성결교 측은 환난 전 휴거를 긍정했으나 최정원 목사는 환난통과설을 주장하는 차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