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림/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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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
2.1.1. 시즌 1
2.1.1.1. 과거
2.1.1.2. 현재
2.1.2. 시즌 2


1. 개요[편집]


임한림작중 행적을 적은 문서다.


2. 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편집]



2.1. 한림체육관[편집]



2.1.1. 시즌 1[편집]



2.1.1.1. 과거[편집]

본편으로부터 14년전, 4살일 당시 아버지는 친구의 아들인 강수호를 데려오며 앞으로 함께 지내게 될 거라 소개시켜준다. 하지만 성격과 몸 모두 연약한 강수호를 보며 임한림은 남자가 뭐이리 약하냐며 시시해한다. 기썬제압 선빵필뚱!

하지만 친하게 지내라는 아버지의 말과 자신과 또래라는 점 덕에 서로 동고동락하며 지내고 자신은 삼촌인 전도현에게 계속 수련을 받으며 강해진다. 하지만 어느 날 강수호가 누군가에게 얻어맞은 채로 나타나 자신을 지킬 힘이 필요하다며 임한림에게 자신에게 싸움을 가르쳐달라 부탁한다. 임한림은 약골이 얼마나 가겠냐 생각했지만 자신의 기술을 단기간에 터득하는 강수호의 재능을 보고 놀라워하며 기뻐하고 강수호에게 가르칠 것은 전부 가르쳐 준다. 무술을 자신과 주변을 지키는 데만 사용하는 강수호의 모습을 보며 임한림은 기특해했지만...

어느 날 강수호가 어떠한 사건에 의해 소년원에 가게 되며 아버지에게 두들겨맞고 한림체육관에서 파문당하는 것을 보지만 아버지가 이유는 묻지 말라고 하자 영문을 몰라 강수호를 찾아다닌다. 이후 강수호를 발견하고 강수호에게 자신을 지킬 힘이 필요했던게 아니었냐며 따지지만 알고보니 강수호는 PVP에 참가하기 위해 자신을 힘을 기르며 PVP관계자들을 들쑤시고 다녔던 것이었고 강수호는 이어서 그렇게 말해야 자신에게 싸움을 가르쳐주지 않았겠냐며 그대로 임한림의 뒤통수를 치고 잠적해버린다.

이후 임한림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한림체육관에서 더이상 남에게 싸움을 가르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2.1.1.2. 현재[편집]

3화에서 첫등장. PVP경기장에서 쫓겨난 채 쓰러져 있는 전영하를 발견하고 한림체육관으로 옮겨준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체육관 밖으로 나가려는 전영하에게 맞고 다닐거면 주위에서 설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6화에서 저녁에 새로운 체육관 관원인 이형은이 학교에서 괴롭힘받기에 싸움을 가르쳐달라며 졸졸 따라다니지만 자신은 싸움을 가르치는 취미 따윈 없다며 거절한다.직후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 가는 전영하를 보고 양아치라며 좋지 않은 눈으로 본다.

그날 밤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중 강찬과 맞짱을 까려는 전영하를 발견하며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 모습에 한심해한다. 둘의 싸움을 잠시 지켜보지만 강찬에게 한 방도 제대로 못먹이는 전영하의 모습에 답답해한다. 이후 쓰러진 전영하의 손을 부러뜨리려는 강찬을 막아서고 열받은 강찬이 덤벼들자 압도적인 절권도 기술로 완전히 발라버린다. 이후 자신의 실력에 경악하는 전영하에게 그러니 네가 삼류 양아치라 비난하며 돌아간다.

하지만 다음 날 전영하가 한림체육관에 찾아와 자신에게 싸움을 가르쳐 달라며 간절히 부탁하자 완강히 거절하지만 아버지인 임광천이 나타나 전영하의 눈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며 멋대로 허락하려 들자 절대 안된다며 임광천의 어깨를 붙잡고 제압하자 임광천도 어쩔 수 없이 임한림의 허락이 없다면 안된다며 거절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후에도 전영하는 지속적으로 체육관에 찾아와 부탁하며 임한림에게 잘보이려 들고 어느 날은 가는 길까지 따라오며 부탁하자 왜 이렇게 싸움에 집착하냐며 묻는다. 그때 임한림에게 앙심을 품은 강찬이 나타나 임한림에게 뻑치기를 시도하고 전영하는 임한림 대신 뻑치기를 맞으며 이게 자신이 싸움을 배워야 하는 이유라 말한 뒤 쓰러지자 병원으로 옮겨준다.

이후 전영하를 보다못한 임한림은 전영하가 강찬을 이길 수 있도록 풋워크와 몇몇 싸움기술들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전영하는 아직 부족하다며 한림체육관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입관을 허락해달라 찾아와 부탁하지만 임한림은 여전히 매몰차게 거절한다. 하지만 전영하가 갑자기 자신은 강수호를 뛰어넘어야 하기에 한림체육관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하자 임한림은 네가 그 사람을 어떻게 아냐고 묻고 이후 전영하에게서 강수호가 양아치들이 서로 싸움으로 경쟁하는 곳에서 짱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직후 임한림은 강수호는 파문당했다고 말하자 임한림에게서 슬픈 기색을 느낀 전영하는 군말 없이 돌아간다. 이후 체육관에 돌아와 밤까지 운동하는 이형은을 보게 되고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아 얼굴이 상처투성이인 이형은에게 간단한 제압기술을 알려주며 싸움만 잘해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모든 건 너 하기에 달린 거라 충고한다.

얼마 후 체육관이 난장판이 된 것을 듣게 되고 마침 길에서 쇠몽둥이를 들고 어디론가 가는 전영하를 발견하며 어떻게 된 거냐며 묻는다. 하지만 직후 전영하의 살기를 보고선 사람이라도 죽일 거냐며 한심해하자 전영하는 오히려 자신은 양아치라 그렇다 쳐도 왜 형은이에게는 싸움을 가르쳐 주지 않았냐며 화를 낸다. 이후 전영하는 이형은이 있는 병원 위치를 알려주고 가던 길을 간다. 이후 병실에서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 이형은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이형은 옆의 자리를 지키다가 다행이 이형은이 의식을 되찾고 일어나고 그때 이형은을 박살낸 장본인을 쓰러뜨리고 온 전영하가 병원으로 오며 중상으로 쓰러진다.

다음 날 두 사람의 병문안을 가며 앞으로 빡세게 굴릴 테니 각오하란 말과 함께 전영하의 체육관 입관을 허락해준다. 이후 다음 날 체육관에서 전영하와 이형은을 상대하는 전도현을 말리며 아직 기본기도 없는 애들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짜증을 낸다.

며칠 뒤 한동안 부재중이던 전영하가 분위기가 달라진 채 나타나고 이후 전도현에게 도전하여 주먹이 닿는 데 성공하자 놀라워한다. 하지만 이후 전도현에게서 보답으로 받은 비디오를 강치범 일당에게 도둑맞은 전영하는 시무룩해하고 임한림은 비디오를 같이 보는 조건으로 되찾는 걸 도와주겠다며 이형은,전영하와 함께 미끼 작전으로 강치범 일행에게서 비디오를 빼앗는 데 성공한다. 이후 전영하와 함께 맹룡과강 비디오를 보게 되고 비디오 속 남자가 누구냐는 전영하의 질문에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인 이소룡이라 말한다. 이후 전영하가 폰으로 볼 수 있도록 비디오를 다운받아준다.

며칠 뒤 강치범 패거리인 유서연이 나타나 네가 강치범에게 완전히 찍혔다며 한동안 잠수타라 조언하고 그때 유서연의 속셈을 간파한 강치범이 나타나 유서연을 두들겨 패려 들자 유서연을 감싸던 중 방심하여 치명타를 맞고 기절해 끌려간다. 하지만 이후 다행히 유서연의 부름을 받은 전영하가 구출하러 오고 강치범을 쓰러뜨려 무사히 병원에 입원한다.

82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여름방학이기에 코스프레를 하고 알바를 하던 중 전영하에게 들키자 여기서 본 걸 소문내면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며칠 뒤 체육관에 있는 유서연과 전영하를 만나게 되고 임한림의 전영하의 몸이 성한 곳이 없음을 눈치채며 아직도 맞고 다니냐며 갈구고 전영하에게 스톱히트 기술을 가르쳐준다. 이후 두 사람을 몰래 따라가 PVP에서 두들겨 맞는 전영하를 보며 유서연에게서 PVP에 대해 듣게 된다. 이후 전영하를 마무리 지으려는 김대호를 제지하며 전영하에게 저지를 던져 기권을 시킨다. 직후 쓰러진 전영하를 벤치로 옮기며 내심 전영하를 봐준 김대호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이후 전영하를 보며 결국 예전과 다를 게 없던 거냐 생각하고 유서연은 전영하가 뭔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거라 해명해준다.그때 PVP 매치를 위해 나타난 강수호를 보게 되고 임한림은 강수호에게 다짜고짜 킥을 날리며 여기서 뭐 하는 거냐며 살벌하게 따진다.하지만 강수호는 더이상 할 말은 없다며 돌아가라 하자 할 말이 없으면 왜 아직도 한림체육관 저지를 입고 다니는 건지 대답을 준비해두라 한 뒤 전영하를 이끌고 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전영하에게 강수호를 쫓아봤자 너만 망가질 뿐이라며 포기하라 하지만 전영하는 대체 강수호는 한림체육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묻고 임한림은 과거 강수호와 같이 지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사정을 들은 직후 전영하는 이대로 강수호를 그대로 둬도 괜찮은 거냐고 묻자 이미 자신이 손을 쓰기엔 너무 강해졌다며 분해한다. 그러자 전영하는 자신이 강수호를 뛰어넘고 어긋난 것들을 바로잡겠다고 말하자 그 후 전영하의 PVP매치를 통해 강수호를 이길 수 있도록 유서연과 함께 멘토 역할을 해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영하의 옆에서 멘토를 해주던 임한림은 은시환의 입장에서는 유서연과 함께 제거해야 되는 큰 싹이였고 결국 은시환의 계략에 의해 전영하와 유서연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은시환 일당의 습격을 받고 만다. 한 명이 아닌 집단으로 린치를 가한 데다가 다른 체육관 사람들도 자리를 비웠기에 결국 골절과 타박상, 약물중독으로 인한 쇼크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가고 만다.

하지만 임한림이 남긴 전영하의 훈련일지를 전영하가 발견해 유서연과 함께 특훈을 하게 되고, 이후 결국 전영하가 붉은 벽돌과의 싸움에서 정정당당히 승리를 거머쥐고 오자 103화에서 깨어나 해당 경기 영상을 보며 양아치가 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킨 전영하를 기특해한다. 이후 체육관에 무사히 복귀하며 이형은,전영하와 함께 체육관 습격 사건에 대해선 시끄러워질 것을 우려해 아버지와 삼촌에겐 자신의 운동 사고로 입을 맞춘다. 이후 유서연,전영하와 함께 강수호에게 도달하기 위한 챔피언쉽을 준비하기로 한다. 이후 대망의 챔피언쉽 참가일이 오자 유서연, 전영하와 함께 챔피언쉽 경기장으로 향한다.


2.1.2. 시즌 2[편집]


1화에서는 영하의 코치로 소개되며, 서연과 함께 챔피언쉽 참가 준비를 마치던 중 체육관 앞의 수많은 양아치들을 보고 서연에게 친구들이냐고 묻는다.[1] 그들에게 짜증을 내던 중 영하가 그들을 쓸어버리자 한 양아치에게 전부 치우라고 지시한다. 이후 배에 승선한 후 승선중인 참가자들을 보더니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아왔는지 서연과 함께 헛웃음을 짓는다. 덤으로 영하가 서연에게 싸울 이유가 없는데 같이 가도 괜찮은 거냐고 묻자 심심해서라고 둘러댈 때 솔직하지 못하다며 놀리는 모습을 보면 나름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1회전이 시작되자 직전의 상황이 나오는데 영하가 수호와 싸우려는 의지를 드러내자 지지말라고 응원해준다.

2화에서는 영하가 수호와 싸우는 중 회상으로 영하에게 충고를 해준 모습이 나오고 영하가 수호를 다운시키자 옅은 미소를 보인다.

4화에서는 1회전 종료 후 부상을 당한 영하를 서연과 함께 치료해준다. 영하가 자신의 한계를 생각하는 것을 느낌으로 알아내고 지금의 너는 확실히 성장했으며 더욱 나아가면 수호를 넘을 것이라는 나름의 조언을 해준다. 더불어 영하에게 수호라는 짐을 지게한 것을 미안하고 고마워한다. 이후 선상파티에 참가하여 생존자들을 확인하는데 영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자 우리만 진지했냐며 황당해한다. 그러나 영하가 투지를 불태우자 대담하게 보고 마침내 격전의 장소인 참마도에 도착한다.

이후 2차로 대규모의 힐링 파티가 열리자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영하를 보고 이해 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그날 밤, 방에서 트레이닝을 하는데 옆방에서 어떤 영상을 보는 듯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빡친다. 이에 당장 복도로 나오라고 하고 밖으로 나가보는데 러비라는 선수가 여자와 실제 행위를 해서 난 소리라는 것을 알자 얼굴을 붉힌다. 영하가 질 수 없다며 주머니의 물건을 꺼내는데 그것을 보자 영하의 얼굴에 주먹을 한 대 꽂는다. 다음 날, 2회전 첫 경기에서 영하와 대칸의 싸움을 지켜본다.

6, 7화에서는 회상으로 영하의 신체능력을 이미 일반인으로서의 최고치로 보아 훈련 일지를 찢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라고 말해준다. 그 단계는 바로 집중력으로 하나의 활동에 몰입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인 '존'의 개념을 설명해준다.

8화에서는 두번째 경기인 지강윤 VS 하얀 그림자의 싸움을 지켜보던 중 서로 주먹을 부딪혔을 때, 강윤의 손이 박살난 것을 서연이 의아해하자 타격점의 차이라고 설명해준다.[2]

또한 경기 중반에 강윤이 무차별로 공격을 하고도 하얀 그림자가 타격을 입지 않은 것을 설명해준다.[3]

경기가 끝나고 영하, 서연과 같이 있을 때 영하에게 강윤의 상태를 묻는다. 이후 선착장에 여러 대의 배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2회전 마지막 경기에 대한 내용을 듣는다.

11화에서는 강수호패왕의 싸움을 보던 중 수호가 그의 오리지널 기술인 오리진을 쓰려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며 그가 천외천인 이유와 그 기술을 사람에게 써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12화의 회상에서는 수호가 한림체육관에서 파문당하기 전 같이 훈련을 하던 사이였으며 어느 날 수호가 폐쇄 예정인 한 교량에서 오리진을 훈련한 모습을 보더니 그 위력에 경악하여 공포에 질릴 정도의 기억으로 남은 것이었다. 결국 경기가 수호의 승리로 끝나자 그 주먹으로 대체 뭘 할 생각이냐고 독백한다.

15화에서는 3회전 당일, 서연과 함께 영하와 하얀 그림자의 싸움을 지켜본다.

17화에서는 싸움 중 영하가 스턴 상태에 빠지자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걱정한다.

19화에서는 경기 종료 후에 영하, 서연과 함께 퇴장하는데 갑자기 김도윤이기태가 나타나자 서연과 함께 표정이 일그러진다.

24화에서는 체육관을 팔아버린 광천에게 분노한다. 광천이 그러고도 팔자 좋은 소리를 하자 죽빵을 한 대 갈기고는 나가버린다.

이후 아파트로 보이는 곳에서 샤워를 하고 광천이 없는 것을 보던 중 그가 소주병으로 만든 트리를 보자 분노하여 엎어버린다. 그 때 바닥에 떨어진 사진을 줍고는 왜 그와 결혼한 것이냐고 엄마를 생각한다.

27화에서는 아파트에서 잠을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더불어 아기 시절의 모습이 공개되는데 광천이 자신에게 소주를 먹이는 듯 했으나 소주병 안에 든 것은 우유였다. 그러고서 처음으로 한 말이 쐬주였다.

30화에서는 도원그룹 조직원들에의해 아파트와 함께 불탈뻔했으나 도현이 그들을 저지한다.

32화에서는 사태 종료 후에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로 집에서 나오자마자 미끄러졌다고 짜증을 낸다. 덤으로 간만에 도현과 광천의 태도에 짜증을 내는 모습도 보인다. 그로부터 며칠 후 체육관에 서연이 찾아오자 다시 챔피언쉽 소식을 접한다.

영하가 강해질 방법을 묻지만 모른다고 하며 자신이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이미 다 가르쳐줬고 평범한 단련만으로는 강해질 수 없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서 16강 당일, 훈련을 마친 영하, 서연과 함께 참마도로 향한다.

다만 이동수단이 헬기라 황당해하는데 16강인만큼 여러 규모가 커졌음을 말에 돈지랄이라고 한다. 찰스 킴이 출전 선수를 내려오게 하고자 헬기의 문을 열자 당황한다.

이후 16강 첫 경기를 관전하는데 선수 선택권을 얻지 못한 영하를 놀린다. 첫 선수는 럭키가이인데 그가 선택한 상대가 수호임을 알자 놀란다.

관중들이 수호를 상대로 럭키가이의 운이 통한다고 하자 수호는 행운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한다.

38화에서는 영하의 상대인 데스를 기분나쁘게 보고 서연에게서 최악의 대전 상대라는 말을 듣는다.

경기중에는 데스가 자신과 서연을 향해 뾰족한 대나무를 창처럼 던지지만 영하가 막는다.

결국 영하가 데스를 이기자 영하에게 존을 다룰 수 있게 된 계기를 묻는다. 영하가 비밀이라고 얼버무리자 퉁명스럽게 대답하면서도 한낱 양아치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한 영하를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이후 서연과 함께 다음 경기장으로 가는데 영하가 보이지 않자 어디 간 거냐고 한다. 영하가 뒤늦게 경기장에 오자 추궁하지만 대충 둘러대자 또 다시 퉁명스럽게 답한다. 러비광주 챔피언을 상대로 서브미션을 걸어 우위를 점하자 완벽하다고 보고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나 광주 챔피언이 오히려 러비를 쉽게 제압하자 놀란다.

44화에서는 8강 첫 경기로 수호와 울산 챔피언, 신도경의 싸움을 관전하는데 도경의 도발에 수호가 분노한 모습을 본다.

그러고는 평하기를 수호가 저렇게 화난 모습은 본인조차 처음본다고 한다. 싸움 중에는 도경의 특수한 체질과 수호가 오리진을 꺼내 도경을 몰아붙이는 모습에 연신 놀란다.

결국 수호가 도경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본다.

3. 블루스트링[편집]



3.1. 참교육[편집]


파일:참교육임한림.jpg

한림체육관의 8년 후 시점이며, 26살이다.[4] 1회성 출연에 그치치 않고, 사실상 주연급으로 출연하고 있다.[5] 성인이 된 후론 장발이 된 데다 고교 시절 입고 다니던 노란색 체육복을 더 이상 입지 않는다. 그 대신에 양복과 같은 정복을 입고 다니며 집에 있을 때는 검은색 트레이닝 복장을 하고있다. 가끔 밖으로 나갈 때는 검은색 트레이닝복 위에 흰색 체육복을 덧입고 있다.

15화에서 나화진과 같은 교권보호국 감독관의 신분으로 새로운 학교인 소연여고에 발령된다.[6] 나화진 대위라고 부르면서 구면인 사이이다.[7] 3번째 학교인 소연여고편에선 나화진의 대타로 나섰다.

16화에서 교생 신분으로 들어가 2-4반으로 가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담임을 신경도 전혀 쓰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을 대상으로 공기놀이[8]를 하고 있음을 간파한다.[9] 상당히 영리한지 공기놀이를 간파한 것에 더해 자신에게 말을 거는 애가 있다면 그 아이가 주동자라고 언급하는데, 예상대로 한예리가 먼저 말을 걸어오며 살갑게 대한다. 이후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가 누군가 얼굴을 얼마 주고 고쳤냐는 무례한 질문을 하자, 가슴 축소 수술을 했다고 장난스럽게 넘긴다.[10][11] 이 말에 대놓고 ㅆ발년 ㅈ나 재수없다고 한 학생이 욕을 하자, 한림 역시 대놓고 참 싸가지 없다며 맞받아친다. 이에 빡친 그 여학생이 반말을 퍼부으며 일어서자, 섬뜩한 표정과 함께 너한테 한 말 아니라고 대꾸하고, 때마침 수업종이 쳐서 나간다.

17화에서 담당 교사인 정선영 선생님에게 확실히 애들이 좀 짓궂긴 하지만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으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정선생님은 요즘 애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교활한지 모른다고 말하며 부들부들 떤다. 그런데 갑작스레 화분이 정선생의 머리 쪽으로 떨어지고, 자신 쪽으로 정선생님을 끌어와 구해낸다. 겁을 먹고 떠는 정선생님에게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은 그것 때문에 여기로 파견을 온 교권보호국 감독관이라고 조용히 정체를 밝힌다. 이후 학교가 왜 이 지경이 되었는지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파일:눈나 무서워...jpg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교실로 돌아가자 아이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폭죽과 함께 케이크를 들이밀고, 초를 불려고 고개를 내밀자 갑자기 소형이 케이크를 얼굴에 던지려 하자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케이크가 한예리의 머리에 명중해버렸고, 이에 반사적으로 막았는데 거기로 날아갔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12] 그런데 별안간 한예리의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괜찮은 거냐며 케이크를 떼어낸다. 한예리는 어떻게 책임을 질 셈이냐며 폭력교사로 찌른다고 분노하지만, 임한림은 되려 한예리의 머리를 붙들고 책상에 그대로 박아버린 뒤 그건 내가 묻고 싶다며, 왜 케이크에 맞았는데 피가 나냐며 케이크 안에 든 커터칼의 날들을 언급한다. 발뺌하는 한예리에게 자기 정체를 밝힌 뒤, 자긴 나화진 선생님처럼 착하지가 않다며 한예리의 턱을 움켜쥐고 살벌하게 노려본다.

18화에서는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등장. 나화진을 체육관으로 불러서 경찰서에서 확인한 영상들에 대해 물어보고, 상대가 아무리 악독해도 대위님은 여자를 모질게 다룰 분이 아니라며 자기에게 맡기는 게 어떻겠냐고 말한다. 이후 오신 김에 스파링 한번 어떠냐고 제안하지만 나화진이 거절. 다음 날 학교에서 교권보호국 활동기간이 2주니 그동안 쌩까면 그만이라 말하던 한예리의 뒤에서 나타나면서 교권국은 학교 정상화까지 활동한다며 정정해주고는 핸드폰을 가져간다. 폰을 뺏긴 한예리가 여전히 싸가지 없게 굴자 죽도로 책상을 찍으며 자긴 인간이 덜된 편이라 어린애가 욕하고 반말하면 못참는다고 위협한다. 이후 교권국 활동기간 동안에는 전교생 모두 핸드폰 사용 금지라고 말하며 다른 아이들에게도 핸드폰을 제출하라고 지시한다. 정문 게시판에 누구 덕분에 이 사달이 났는지 상세하게 적혀있으니 확인해보라며 한예리를 도발하는 건 덤.

이후 수업에서 선생님들이 짜기라도 한 듯 자신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해서 한예리가 폭발하자 모를 수는 있지만 교과서조차 안보는 무성의함을 지적하며 무릎 꿇고 손들라고 지시한다. 이에 한예리가 유치하다며 자기가 선생들 괴롭힌 증거도 없으면서 심증만으로 사람 괴롭히는 건 인권유린이라는 뻔뻔한 소리를 하자, 무릎 뒤를 차서 강제로 꿇린 뒤 다리를 누르고 손목을 붙잡아 제압해버리고는 선생님들이 널 괴롭히려 지목했다는 증거는 있냐며 심증만으로 날뛰는 건 너라고 반박한다. 그리고는 정선생님에게 앞으론 학생 한 명이라도 수업 태도 불량이면 연대 책임을 지우겠다며 즉석에서 룰을 추가하고 4반 모두에게 벌을 내린다. 이에 분노한 한예리는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서 친구 소형이를 구타하고는 마치 임한림에게 구타당한 것처럼 소연여고 육성회장인 소형이의 어머니에게 일러바치게 한다. 하지만 육성회장에게 다짜고짜 뺨을 맞자 임한림도 싸닥션을 날려 육성회장을 쓰러트리고, 육성회장이면 전후사정 파악도 안하고 교사에게 손찌검 날려도 되는 거냐며 노려본다. 억울하면 교육부장관에게 전화해서 따지라고 한 뒤[13], 내가 못할 줄 아냐는 육성회장의 화를 뒤로 하고 한예리 쪽을 보면서 들으라는 듯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것들 전부 동원해보라고 말한다. 그럴수록 너만 더 비참해질 거라고.

19화에서는 한예리가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방해공작을 족족 찾아내며 그때마다 2학년 전원에게 벌을 준다. 이 탓에 한예리는 고립되기 시작하고, 나화진과의 대련에서도 의도대로 완전히 고립되었고 무너진 카리스마를 되돌리긴 쉽지 않을테니 교권국 활동 끝나도 전처럼 애들을 조종할 순 없을거라 말한다. 그러나 나화진은 그 정도로 꺾일 애라면 우리가 애초에 갈 이유도 없었을 거라며 방심하면 안된다 말하고, 교권국이 존재하는 건 상식을 벗어난 괴물들이 있기 때문임을 상기시켜준다.[14] 그리고 나화진의 말대로 한예리는 반성하거나 포기하지도 않았고, 되려 소형이와 다른 여학생 한 명과 같이 자신의 담임인 정선생님을 찾아가 죽이려고 들었다.[15] 다행히 임한림이 정선생님이 죽기 전에 문 앞에 도착했고, 이제 아주 갈데까지 갔다며 셋 세기 전에 문 열지 않으면 네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일이 벌어질거라며 경고한다.

20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나화진의 조언을 듣고[16] 정선생님의 옆집에 단기로 임대를 했다고 한다. 또한 한예리의 돌발적인 행동에 당황한 여학생이 문을 열어서 정선생님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한예리가 베란다를 통해 도망치자 그녀를 쫓아간다. 한예리는 방법을 찾다가 순찰을 하던 경찰에게 임한림을 살인자로 허위신고 하여 한예리를 놓치는가 싶었는데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한예리를 추격한다. 어느 건물의 옥상에 도착하여 한예리를 몰아붙이는 데에 성공하지만, 한예리는 임한림과 교권국에 엿을 먹일 마음으로 투신을 시도한다.

21화에서는 한예리의 투신을 막는데 성공했으나, 한예리가 난간에 매달린채로 몸을 흔들어 낙하하게 된다. 이걸 멀쩡히 살아? 이후 체력이 약해져 한예리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게 되는데,정선생님이 나타나 예리를 붙잡으며 말린다. 하지만 한예리는 자긴 너같은 위선자가 싫다며 정선생님을 때리고는 되려 벽돌로 죽이려고 들어서 정선생님이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일어나서 한예리를 붙잡고 그 뒤 경찰이 나타나 한예리는 소년심사분류원에서 처분 대기 상태가 된다. 이후 시간이 좀 지나 한예리를 다시 찾아간 임한림은 한예리에 대한 신고 대부분이 학생들로부터 온 신고임을 알려주고 정작 한예리가 신고를 했다고 생각한 정선생님은 신고를 조차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네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알지만 그렇다 해서 험한 꼴 본 사람들 전부가 다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며 따끔하게 지적한다. 다만, 한예리의 인격을 뒤틀어버린 그 선생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 얘기하고 간다.

23화에서는 천상열의 만행을 보자 이게 무슨 심보냐고 경악한다. 그리고 임한림 역시 한 부모가정이라는 사실도 말한다.

28화에서는 나화진에게 교권국으로 아예 전근을 갔다고 말한다. 원래는 특전사로 복귀해야 하는데 이도창[17]이 최강석이 형동생 하자고 해서 감명을 받은 뒤에(.....) 새벽에 전화를 받아서 교권국으로 전근이 확정되었다고(....) 그리고 차를 훔쳐탄 현진중 일당을 보고 놀란 뒤에 나화진에게 그들을 쫒으라고 지시를 받는다.

29화에서는 민지웅 일당 중 3명을 체포한다.

31화에서는 민지웅 일당이 절도 후 나화진에게 칼을 휘두르고 도주하는 것을 막고 체포하여 일당 중에 여자들을 청주여자교도소 감방들 중에 한예리가 사는 방으로 넘긴 뒤에 복귀한다.

이후 승연고등학교에 교권보호국 감독관으로 파견된다. 해당 학교의 가해자들도 여성이다 보니 임한림이 파견된 것으로 보이며 추후 에피소드에서도 남성 가해자가 아닌 여성 가해자가 나오면 임한림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36화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에 도착 후 제보를 본 결과 조금만 늦어도 큰 사고가 터질 것 같다고 판단하여 나화진과 떨어져서 급하게 감독대행 자리를 빌려 승연고로 간다.[18]

이 에피소드에서 독자들은 소연여고에서 이미 임한림은 교권국 감독관으로 활동했는데도 승연고 학생들이 임한림을 몰랐다는 것에 의아해 했는데 소연여고에서는 임한림이 학교 애들에게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고 압수시켰기에 사진이나 영상 자료 등이 없었기 때문이다.

37화에선 은하를 괴롭힌 강수연에게 주먹을 날린다.

38화에선 결국 은하를 괴롭혔던 무리들과 싸우게되는데 워낙 실전경험에서 상위권인 임한림에게 전부 패한다. 그후 배구부 인원들은 전부 집합시킨후 집으로 귀가하라고 통보하고 강수연이 따지자 합숙은 모든 운동부 폐단의 원인이니 합숙은 없을테니 그리 알라며 말한다. 그후 화가난 남매는 인스타로 언니 강수연이 구타당했다는 거짓말로 임한림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하자 지금까지 일어난 남매의 만행들이 까발려 역관광 당하게 만든다.

39화에선 다른 방식으로 벌을 주기 위해서[19] 은하와 경기를 하라 한다.

40화에선 결국 은하에게 열등감이 폭발한 강수연이 경기도중 그녀를 붙잡하 구타하려하자 은하에게 오히려 업어치기로 역관광 당하는 걸 ~귀엽게~ 바라본다.

41화에선 결국 갱생의 여지를 보이지 못한 강수연을 용서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에서 그녀가 했던 만행들을 발표한다.[20] 그리고 아무일 없는 은하가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뿌듯해한다.

42화에선 신라별초등학교 에피소드에선 양상희라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페미니즘 사상을 교육을 시켰다는 걸 알게된 아이아빠가 따지러오자 오히려 면박을 주자 아이아빠가 대신 그녀에게 손찌검을 하려던걸 임한림이 대신 한다.

43화에선 군에서 여성의 의무가 무엇인지 알려달라는 양상희에게 자신의 체력을 보여주는 조건으로 팔굽혀펴기를 보여주고[21] 군에서 여성의 역할이란 건 없고, 단지 군인으로서의 역할이 있을 뿐이라 말해준다.

56화에서 강영고등학교로 간다. 거기서 교육을 받기로 한 홍성학 무리들에게 비꼬움을 당하자 가위바위보를 한번 해보자하자 홍성학에게 주먹을 날린다. 그후 홍성학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보건실에서 계집아니냐고 비꼬고 집으로 가는길 피해자인 상욱이의 집으로 가 보복을 하려하자 임한림이 달려와 제지한다. 그후 화가난 임한림은 전부 옥상으로 따라오라 한 후 상욱이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하라고 한다.

그러나 홍성학은 반성하지 않은채 사과도 1도 없이 상욱이를 구타하려하자 이를 발차기로 제지하려 한다. 그러나 홍성학은 그저 만만하다고 본건지 주먹을 날린다. 그렇게 임한림이 약간의 데미지를 입자 만만하다 느낀다.

그러나 실전경험의 차이로 홍성학은 처절하게 패배해버린다. 마지막 임한림의 대사가 압권인데, 꿇을래? 계속할래라 말하며 구두로 홍성학의 얼굴을 밟는다.

이후 탈탈 털린 홍성학이 학교로 오면서 상욱을 원망의 눈빛으로 무섭게 노려보다가 제지 후, 그저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게 너에게 어울린다고 말한다. 이후 학교에서의 경멸의 시선, 계속되는 임한림의 감시로 홍성학이 따지자 그가 임한림에게 부상입었던 부위를 꼬집는다.

60화에서 교육을 하지 않고 도망가려는 홍성학을 잡고 홍성학 일당의 피해자들의 부모를 데리고 온 후, 지금까지 그들의 했던 악행을 전부 밝힌다. 교육이 끝나자, 아직 행정심판이 남았다고 말한다.

61화에서 행정심판에서 긴장한 상욱을 안정시키며 달랜 후, 청소년인권 변호사인 이준빈이 오자 악수를 건낸다. 그러나 평소 교권보호국을 달갑게 보지 못하던 이준빈은 받아주지 못한다. 그러나 이준빈이 그녀의 행보에 비판하고 상욱이 갱생의 있다는 식으로 말하자 상욱이 이에 따진다. 그러나 청소년이 그게 미성숙하다는 증거라며 말한 뒤, 상욱이 뛰쳐나가자 이에 대해 그녀가 분노해 변호사에게 피해자에게 그런 말을 하나며 소리치자 나화진이 등장하며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다.

64화에서 한예리가 어떻게 교도소에서 나왔는지 나화진에게 따지나 나화진은 본인도 이렇게 쉽게 풀릴지 몰랐다고 한다. 또 한예리가 본인에게 아줌마라고 놀리자 본인도 폭발해서 싸우려 한다. 나화진은 둘보고 잘 지내보라고 하자 맞고 싶냐고 말한다. 그러나 나화진의 말에 깨갱하고 한예리와 같이 다니는데 생각보다 잘 맞는 듯하다.[22]

74화 섬마을 에피소드부터 출연한다.[23] 나화진과 함께 신임 교사와 깡패 오빠 컨셉으로 위장하여 섬에 들어온다.

들어오자마자 악질 섬 주민들이 텃세를 부리는데 그 중 학교 교장이 임한림을 성추행하려 하자 교장의 손을 꽉 쥐어 악력으로 부러뜨릴 기세로 서울에서 왔다는 실종된 선생의 위치를 묻는다. 교장이 힘에 고통스러워 하며 깡패냐고 묻자 자기는 아니고 같이 온 오빠가 깡패라고 답해준다.

그 일이 있고 밤에 실종된 손 선생의 숙사를 둘러보는데 이때 미행하던 경찰을 마주치는데 대충 연기하며 둘러대자 일단 경찰이 물러나며 나화진에게 "포커페이스로 출근하고 정보를 모으라" 는 지시를 받는다.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정식 출근한 날 밝게 인사하나 이미 소문이 퍼져 반응은 냉랭, 이때 이장이 임한림과는 다른 환대와 함께 입장하고 힘쓸 일이 필요하다며 임한림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한다.

알고보니 이장 세력도 어느정도 임한림과 나화진의 목적을 파악하고 있었고 주민을 동원해 입막음 또는 해코지를 하려던 것이었는데... 문제는 상대가 임한림이었고 임한림은 지시대로 최대한 연기하나 연기력에는 재능이 없었고 들킨 뒤 그냥 하던대로 하기로 결심, "왜 선배님만 깡패 역할이고 난 착한 역할이냐, 나도 깡패 할래"라며 각성한다, 안경을 악력으로 우그러뜨리는 건 덤

곧바로 패거리 셋을 전부 때려눕힌 뒤 이장의 팔을 꺾어 제압하고 고문을 가한다, 우선 손가락 하나를 꺾어 부러뜨리며 대답이 똑바르지 않을 시 하나씩 부러뜨리겠다고 고문한다. 당연히 이장은 거짓말이 아닌 진짜 고통에 몸부림쳤고 더이상 얻을게 없다 생각한 찰나 덩치 큰 섬노예가 뒤를 막아선다.

막아선 고래에게 팔꿈치 공격을 가하지만 고래가 간단히 버티고 임한림을 들어올려 꼼짝 못하게 한다, 이 때 힘이 나화진이나 전도현 급이라며 놀라고[24] 그대로 들려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후에는 나화진, 고래와 같이 이장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을 체포하고 본인은 고래에게 나와서 살 것을 권유하지만 고래의 의견을 존중해준다.

이후 한 학부모에 의해서 심한 괴롭힘을 당한 선생님 대신에 그 반의 교사로 들어간다.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는 모든 과목들을 가르쳐야 했으므로 진도 따라가느라 엄청나게 고생한다. 그래도 반 아이들의 착함을 보고 감동하였으며 본인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3.2. 대장전[편집]


나화진과 함께 유성공업고등학교로 발령난다.

[1] 여담으로 이 때 작중 시간상으로 서연을 처음으로 이름으로 불렀다. 다만 연재상으로는 참교육 103화가 먼저다.[2] 계란을 부딪혔을 때 방향에 따라 어느 것이 깨지느냐를 가리듯이 주먹또한 부위마다 강도가 다르다. 하얀 그림자가 강윤의 주먹에서 약한 부분을 노리고 지른 것이다.[3] 그 상태에서는 파워가 올랐지만 동세가 커져 하얀 그림자에게 더욱더 움직임을 간파당하기 쉬웠다. 때문에 공격을 하는 순간마다 카운터를 당한 것이다.[4] 과거에는 18살이고 군대에 있을 때가 24살이였으며 2년이 지나서 26살이 되었다.[5] 1회성 출연으로 그칠줄 알았으나 최강석이 붙잡은 덕분에 나화진과 쭉 활약 중이다.[6] 참고로 그녀를 스카우트를 한 사람은 바로 최강석이다.[7] 둘이 같이 파견 나갔다고 밝혀졌다.[8] 특정 타깃을 두고 말이나 행동, 일체의 괴롭힘 없이 공기마냥 무시하는 것.[9] 이는 본인이 여고 출신이여서 알고 있다고.[10] 실제로 테니스 선수인 시모나 할렙이 유방 축소 수술을 받고 기량이 급성장한 사례가 있다. 당장 거유 항목에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만 운동 뿐만이 아니라 척추에 무리가 가는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지장이 있는 경우가 있다.[11] 참고로 한림체육관 웹툰을 보고 있는 독자들이면 그 말이 공감될 것이다. 자세한 것은 직접 보자.[12] 잘 보면 이때 표정이 웃고 있는데, 아마도 일부러 한예리 쪽으로 차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케이크 안에 칼날이 들어간 건 몰랐던 모양.[13] 교권보호국의 빽은 교육부장관 최강석이므로 애초에 육성회장 수준으로는 상대가 안된다. 더구나 이미 첫 학교에서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인 류준형에게도 배경 그런 거 안따지고 할 거 다 했다.[14] 근데 가르치는 방식이 공울렸는데 뒤치기를 갈겼다. 물론 임한림은 손쉽게 막았고 나화진도 막을 수 있는 선에서 힘 조절을 했지만.[15] 교권보호국 홈피에 가면 익명제보가 있는데, 한예리는 이걸 보고 교권국은 누군가가 찔러야 오는 곳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제보를 한 게 정선생님이라 생각하여 그녀를 죽이려 한 것.[16] 원망해야할 사람이 감당이 안되면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한다. 즉 한예리는 임한림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교권국에 자신을 제보했다고 생각되는 인물이자 자신이 가장 괴롭혔던 대상인 정선생님을 해치려고 했다. 하지만 정작 정선생님은 한예리를 신고하지 않았다.[17] 작중 특전사령관. 계급 중장[18] 임한림이 온 시점에서는 박은하가 자살하기 일보직전이었다. 만약 더 늦게 왔더라면 자살했을지도 모른다.[19] 강자연은 이미 모든 누명을 쓴채 사과문을 올리고 자숙해버린 상태다.[20] 이후 나화진이 기자회견 자료를 틀자마자 적잖이 당황하고 결국 투닥거린다.[21] 이때 한손과 세 손가락으로만 팔굽혀펴기를 하는 미친 능력을 보여준다! 본인이 밝히길 남성과 동일한 기준의 체력 검정을 통과했다고.[22] 참고로 한예리가 들고있는 전기충격기는 본인이 준 것.[23] 사실 이전에도 출연하지만 주연은 아니였음.[24] 나화진도 한방에 맞으면 골로 가겠다고 평할정도로 무시무시한 완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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