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귀혼)

  관련 문서: 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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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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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귀혼의 직업군인 자객에 관해 기술하는 문서.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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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공격과 회피기 등을 통한 도적 캐릭터.

표창이나 수리검 같은 투척무기류인 암기와 다른 게임의 클로 격인 조(爪)를 사용한다. 은신이나 맹독술 등 대인 전투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파벌을 정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닌자, 화경 귀객 현경 유협이 되고, 사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살수, 화경 암객 현경 흑영이 된다.

자객은 원거리 공격에도 능하고 근접 공격에도 능하다보니 화경 시 멀리서 투척스킬을 난사하다 조 스킬로 순식간에 붙어 마무리하는 폭딜 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방어력이 약하다 보니 잘못 컨트롤 하다가는 금방 순식간에 죽을 위험이 크다. 다만 기본적으로 회피가 높고 회피를 올려주는 버프도 있다보니 생각보다 쉽게 죽진 않는다. 자객의 기본적인 방어력은 창호지를 방불케하는 내구도를 자랑하므로 초중반 자본이 부족하다면 몹들의 어깨빵 한 방 조차 매우 아프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마물을 상대할 때에도 지속적인 체력 관리가 중요하며 회격피격 버프를 상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몰이사냥을 할때 마물 어그로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끌렸을 때에는 은둔술으로 어그로를 풀어주며 조절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비행 마물을 몰이사냥 시에 다시 어그로 끌기가 좀 귀찮을 수 있으니 비행 마물를 상대할 때의 특성상 플레이어의 도주 루트가 많다는 점을 이용해서 잘 도망다니면서 사냥하자.

장갑은 필연적으로 몹을 몰아 원거리에서 속사류 기술을 쏴대는 식으로 운용해야 하는 반면, 조는 철저히 근거리에서 적을 기습하듯이 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암자객으로 화경전직 이전 구간을 거쳐온 유저라면 상당히 조의 운영방식이 답답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PvP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원거리에서 상대를 원킬낼 수도 있고, 근접위주의 전면전에서도 상대 캐릭터에 응수가 가능한 캐릭터가 된다. 파일럿만 잘 만난다면 지옥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 주는 직업.

화경 전에는 정파, 사파 가리지 않고 무조건 암기를 주무기로 사용해야 한다. 두 직업 전부 암기를 사용 시 엄청난 초반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화경 이후로는 조를 주무기로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화경 이후에는 사냥 면에서는 애매한 직업이 되어버린다.[1]

정파 자객인 유협은 아예 화경 이후에는 밈 수준으로 떨어져 버린다. 가장 큰 이유는 화경 조 스킬인 증호조가 버려지기 때문이다.[2] 반강제적으로 화경이후로도 반강제적으로 암기스킬을 사용하게된다. 사화투발,풍운투뢰,비격섬뢰or혈강폭,파천조,연혈상탄,우뢰섬격 등으로 무려 암기스킬이 5개이다. 저 중 비격섬뢰나 혈강폭을 빼더라도 4개로 타 직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편이다. 이런데 사파 자객인 흑영한테는 있는 공버프도 없다. 그래서 화경 전까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화경 스킬이 구리면 땅바닥에 처박힌다는 예시의 완벽한 표본이다. 그나마 현경 스킬[3]을 포함한 대부분의 스킬들이 퍼뎀이 높고 근거리/원거리 공격에 모두 능한데다가 북두합일까지 있기 때문에, PVP에서의 유협은 나름대로 대접받는 캐릭터이다.

사파 자객인 흑영은 마찬가지로 화경 전 성능이 무시무시하게 좋지만 화경 이후로는 그만한 성능을 내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정파처럼 아예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고, 평타 정도의 성능은 낸다. 다만 정파의 북두합일을 대신해 받은 공버프가 방어력도 깎아먹기 때문에[4] 사실상 영물방어가 필수이다.

북두합일[5]의 경우 사냥의 편리성을 위해 11등급만 찍는 겅우도 있다.

3. 전직별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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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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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을 위주로 찍고, 필요에 따라 근력을 찍어도 무관하다.

5. 무공(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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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자객(귀혼)/무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일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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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파자객

• 사파자객[6]
  여성의 경우 암기의 실을 달아 상대의 뒤를 노린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자객 일러스트[7]
  과거에 중국/대만 서버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