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 윌리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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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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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본명은 지미 윌리엄스일 수 있다.[A] 앨라배마주 버밍햄 출신이란 얘기도 있다.[B] 1895년생일 수도 있다.[C] 피아니스트 조 딘 (Joe Dean) 은 그를 세인트루이스의 비들 스트리트 및 15번가의 당구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늘씬한 사람으로 기억했다.[1] 그는 세인트루이스에 잠시 머물기도 했다.[B] 그는 음반 가게 사장인 제시 존슨에 의해 파라마운트 레코드사에 추천되었다.[D]

그는 1932년 5월경에 위스콘신주 그래프턴에서 8곡을 녹음했다. 음반은 적은 양에다 넓지 않은 범위로 판매됐다. 현재 그의 곡들의 사본은 모두 각각 5개 미만이다.[C][D] 그는 녹음 당시 세인트루이스에 있었다고 한다.[A]

헨리 타운센드 (Henry Townsend) 는 그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나는 비들 스트리트에서 그를 알았고, 그곳 부근에서 그의 뒤에서 기타를 연주했다. 그는 피아노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았다. 그는 어느 정도 부정 이득을 취하는 편이었다. 그는 가끔 자신의 즐거움이나 작은 점프를 하기 위해 피아노 위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중략) 그는 사기꾼이자 도박꾼이었다.

그는 평범하면서도 매우 재밌는 사람이었다. 그는 말을 좀 많이 하길 좋아했다. 그에겐 우리가 삼보라고 부르던 그의 형제 사무엘이 있었다. (중략) 그는 녹음 후 오래 있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사라졌고, 아칸소주 어딘가로 내려갔다. 나는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도대체 아는 바가 없다.

Henry Townsend · Bill Greensmith, "A Blues Life"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 1999), 62쪽

그는 1953년 혹은 54년,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사망했다고 전해진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