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투사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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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조직이다. 흙의 왕국 출신의 불의 제국 피난민 아이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불의 제국을 흙의 왕국에서 몰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트가 창설하였다.

시즌 1에서는 '자유의 전사들'이라고 불리고 시즌 2에서 '자유 투사단'이라고 불린다.

소속원 대부분이 불의 제국에 의한 피해를 입었기에 불의 제국에 대한 대단한 원한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원한이 없는 훌쩍이도 과격할 정도의 원한에 회의를 느낄지언정 불의 제국과 맞서는 대의에는 공감하기에 불의 제국 침공에서 재출연해 아앙 일행과 함께 싸웠다.

2. 소속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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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

• 먹보(Sneers)와 길쭉이(Long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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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파(Sme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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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주먹(Pipsqueak)과 훌쩍이(The D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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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불의 제국에 의한 피해자들로 이루어져 있어 제트, 길쭉이, 인상파, 먹보는 고향이 불의 제국에 의해 공격받았고 그럼 왕주먹은? 불의 제국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있다. 다만 훌쩍이는 먹을 것이 없어 자유 투사단의 음식을 훔쳐먹다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이들보다 과격한 행보에 회의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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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바타 아앙의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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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제국에 의해 아픔을 겪어던 이들이기에 불의 제국을 흙의 왕국으로부터 몰아내고자 활동 중이다. 가이팬 근처에서 아바타 일행과 만나 본부로 아바타 일행을 초대하고 제트의 주도로 둑을 터트려 가이팬을 수몰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제트의 행보에 대해 자유 투사단 내에서도 염려하는 이들이 있었다. 제트가 둑 파괴를 지시하자 훌쩍이가 마을 사람들도 죽는다며 우려했지만 제트는 그 정도 희생은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결국 둑 파괴가 진행되어 가이팬이 수몰되지만 소카의 활약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후 시즌 2부터는 두 파로 나뉘어 서로 다른 길을 간다. 제트를 충실히 따르던 인상파와 길쭉이는 시즌 2에서도 제트와 함께하여 바싱세로 향하고 훌쩍이와 왕주먹은 불의 제국 침공 작전에 동참해 아바타 일행과 서쪽 공기의 사원까지 동행한다.

3.2.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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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를 따랐던 인상파와 길쭉이가 자유 투사단을 재결성한 후 유 다오가 불의 제국으로 반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위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인상파와 길쭉이가 아앙과 갈등을 빚는다. 유일하게 시즌 2에 행적이 나오지 않았던 먹보는 삼촌이 있는 불의 제국 식민지에 살고 있던 것으로 등장한다.

4. 본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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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팬 근처 숲 속 나무 위에 아지트를 지어 본부로 사용하였다. 이후 모든 멤버들이 가이팬을 떠나 더 이상 본부로 사용되지 않는다.

5. 전투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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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지역이 숲 속인 만큼 나무를 매우 잘 타고, 지형지물을 잘 활용해 비벤더라는 약점을 극복한다. 또한 입에 손을 말아쥐고 새 소리를 흉내내어 적에게 노출되지 않으면서 먼 거리에서도 의사소통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