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턴 알메이다

최근 편집일시 :


파일:Jailton-Almeida-Teammate-Carlos-Felipe-was-unjustly-caught-in-doping..jpg
이름
자일턴 알메이다
(Jailton Almeida)

본명
자일통 아우메이다 주니오르
(Jailton Almeida Junior)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출생지
사우바도르, 바이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650px-Bandeira_da_Bahia.svg.png
생년월일
1991년 7월 28일 (32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20전 18승 2패

7KO, 11SUB

1KO, 1판정
체격
191cm / 105kg / 201cm
링네임
Malhadinho
UFC 랭킹
헤비급 12위
주요 타이틀
Thunder Fight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Fight On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간만에 등장한 헤비급의 그라운드 피니셔 초신성
파일:UFC-heavyweight-Jailton-Almeida.webp

2. 전적[편집]



  • 주요 패: 티아구 모레이라, 브루누 아시스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원래 축구선수가 꿈이였던 알메이다는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그만두게 된다. 전직 권투선수이자 체육관 관장인 아버지에게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고 11세에 주짓수를 시작했다. 주짓수 체육관 동료가 종합격투기를 추천했고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수련시간 외의 시간은 바운서나 경호업체에서 일했다.

2012년 프로로 데뷔해 중소단체에서 13승 2패를 거두고 2개의 단체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다.


3.2. UFC[편집]


2021년 9월 14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해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UFC에 입성한다.

3.2.1. 라이트헤비급[편집]



3.2.1.1. vs. 다닐로 마르퀘스[편집]

UFC Fight Night 197에서 다닐로 마르퀘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마르케스의 수술로 인해 UFC Fight Night 200에서 맞붙었다. 프론트킥을 던진후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운드, 스크램블 상황에서 모두 압도하며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3.2.2. 헤비급[편집]



3.2.2.1. vs. 막심 그리신 (불발) → 파커 포터[편집]

UFC Fight Night 206 헤비급에서 막심 그리신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그리신이 이탈하고 파커 포터가 대타로 들어왔다. 이전 경기와 비슷하게 파워풀한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시킨후 상위압박으로 포터를 압도하다가 라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3.2.2.2. vs. 샤밀 압두라키모프 (불발) → 안톤 터칼지[편집]

UFC 279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샤밀이 비자문제로 인해 이탈하고 대타로 들어온 안톤 터칼지와 맞붙었다. 테이크다운시키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고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2.3. vs. 샤밀 압두라키모프[편집]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UFC 283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와의 경기가 재성사되었다.

경기가 시작하고 자일턴의 타격 페이크에 넘어간 샤밀이 테이크다운을 헌납하고 라운드 종료 1분전에는 풀 마운트까지 허용할 정도로 1라운드 내내 그라운드에서 지옥을 맛보았다. 2라운드에도 자일턴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지 못하고 넘어가며 하체를 제압당했고 전의를 상실한 듯 무기력하게 백 마운트까지 허용하며 자일턴의 파운딩에 TKO패배를 당했다.


3.2.2.4. vs.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편집]

2023년 5월 14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24에서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와 붙는다.
경기 전, 랭킹 9위의 강자이자 헤비급에서도 손꼽히는 강타자인 로젠스트루이크를 상대로 엄청난 배당률 차이를 보이며 탑독을 차지했으며, 알메이다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엄청난 것을 보여주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주짓수를 베이스로 강력한 레슬링까지 겸비한 그래플러다.
이때까지 승리한 경기가 전부 피니쉬 승으로 엄청난 피니쉬 능력이 최대 장점인 선수이다.

자일턴의 주 경기 전략은 주로 프론트킥을 이용해 전진압박 - 테이크다운 - 서브미션 or 파운딩으로 매우 단순하지만 알고도 못막는 이 전략에 많은 선수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특히 멀리서 더블렉 슈팅속도가 멀리서 상당히 빠르게 들어온다.

특히 자일턴의 강점은 레슬링 및 그라운드로, 단순한 이 전략을 대부분 경기에서 똑같이 사용하고 상대도 분명 대비를 해올텐데 그의 레슬링을 막지 못하고 무참하게 그라운드로 끌려갈정도로 레슬링이 뛰어나다.

그라운드면에서는 주짓수 블랙벨트로, 피니쉬가 거의 모두 그라운드에서 나올정도로 그라운드에서 상위압박, 서브미션 캐치능력, 파운딩이 강력한 선수이다. 테이크다운 이후 상위포지션을 차지했을때 나오는 강력한 압박과 동시에 시행되는 기술적인 가드패스를 통한 포지션 확보, 적절한 타이밍에 꽂는 강력한 파운딩과 상대가 틈을 보이는 순간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능력 등 그라운드에서 전반적인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이다.

레슬링과 주짓수 양 분야가 모두 최상위권인 선수로, 헤비급에서 보기 드문 주짓수와 레슬링의 조화가 아주 뛰어난 수준 높은 완전체 그래플러이다.

하지만 미지수는 체력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1라운드에 끝냈기때문에 심폐지구력이나 체력안배가 검증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헤비급 치곤 체중이 105kg로 많이 나가지 않는데, 원래 라이트헤비급 선수였고 UFC에는 헤비급으로 뛰고 있다.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고 있지만 헤비급 탑 컨덴더들의 체중은 110kg대이므로 완력과 체격면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다.

단점은 펀치능력. 복싱선수였던 아버지에게 타격을 배웠으나 커리어 첫 패배에서 타격전을 펼쳤다가 KO패당한이후 펀치 타격전을 사리는 경향이 있다.


5. 여담[편집]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 전 경호업체에서 일했다.

아버지는 복서였었다. 이혼 경력이 있으며 11명의 자식이 있었다.

6살때부터 복싱을 시작하면서 격투기에 입문했으며, 11살때부터 주짓수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 함께 주짓수를 수련하는 파트너가 종합격투기 훈련을 하는 것을 보고 종합격투기에도 입문하게 되었다.

꽤나 노안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1:32:51에 나무위키 자일턴 알메이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