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루카 페트라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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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적의 전 축구선수. 현재 AS 로마 단장를 맡고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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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레체 유스 출신으로 레체에서 프로데뷔를 하여 여러 클럽을 오가면서 활약한 축구선수이다. 클럽별로 오래 머문적이 없는 저니맨으로 축구선수를 이어갔으며 타란토 FC를 마지막으로 축구선수 생활을 끝내게 된다.

3. 스태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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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페트라키는 2009년부터 자신이 짧게나마 선수생활을 했었던 토리노 FC의 단장직을 맡으면서 첫 경영인 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재능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토리노를 세리에 A에 정착시키는데에 아주 큰 공헌을 한다. 토리노는 과거 엄청난 강팀이었지만 수페르가의 비극 이후 암흑기를 겪는다. 현재는 세리에 A에 완전히 정착했고 유로파 리그에도 나가는 등 세리에 강팀으로 다시 도약했다.

페트라키가 토리노의 부활에 아주 큰 공헌을 했다. 이후 몬치 단장의 영입 실패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한 로마에서 페트라키 단장에 관심을 가졌고 토리노에서 10여년간 헌신했던 페트라키 역시 빅클럽 단장직 제한에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토리노 회장은 페트라키를 놓아줄리 없었고 로마는 유스 선수 두명을 토리노에 보낸 후에야 페트라키를 데려올 수 있었다.

단장으로서 첫 시즌인 2019/20 시즌에 유로파에 진출하게 된 로마의 상황에 비해 괜찮은 영입을 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단 몬치가 영입한 부진했던 선수들을 많이 판매했다는 것이 매우 긍정적이다. 현재 로마의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로 시즌이 끝나고 페트라키의 평가도 제대로 이뤄질 것이다.

2020년 6월 18일 부로 권한이 정지되고 귀도 피엥가 구단 CEO가 권한 대행을 맡게 되었다. 로마의 산더미같은 부채로 인해 단장인 잔루카 페트라키가 미국인 사업가와 장기간 협상을 해왔으나 현 구단주인 제임스 팔로타가 인수를 거절했고, 인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인수 후 이적 계획을 세우던 페트라키와 제임스 팔로타 간의 사이가 벌어지며 단장 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