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팔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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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공동 구단주
제임스 조세프 팔로타
James Joseph Pallotta

출생
1958년 3월 13일 (66세)
매사추세즈 주 스톤햄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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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학교
매사추세츠 대학교 경영학 학사
노스이스턴 대학교 MBA
직업
사업가, 기업가, 구단주
소유 회사
AS 로마 전 소유주
랩터 그룹 소유주겸 디렉터
Tudor Investment Corporatio 대주주
보스턴 셀틱스 공동 구단주(보스턴 배스킷볼 파트너)
순자산
10억 $ (1조원) [1]
가족 관계
아내 킴벌리 팰로타
부모 안젤라 마리아 디 지아코모, 제임스 팰로타
형제자매 크리스틴 팰로타, 칼라 팰로타

1. 개요
2. AS 로마



1. 개요[편집]


AS 로마의 전 구단주이자 보스턴 셀틱스의 공동 구단주[2] 렙터 그룹[3]의 회장겸 디렉터를 맡고 있다. 성인 팔로타에서 알 수 있듯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2. AS 로마[편집]


AS 로마의 전 구단주인 로젤라 센시가 구단을 깽판친 이후 -스쿠데토는 들게 해줬으니 봐줍시다- 2011년 센시로부터 구입하여 2019년 현재까지 순조롭게 운영중이다. 분명히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AS 로마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로마를 11년에 구입한 이후 투자를 늘리려고 하고 있으나 FFP룰에 걸려서 투자를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스타디오 델라 로마가 완공되면 재정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계속 보류중이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 AC 밀란이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리용홍을 앞세워 광란의 빚 잔치를 하자 그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의 AS 로마에 대한 사랑은 17-18챔스 8강전 이후 드러났는데, 로마가 바르셀로나를 3:0으로 격파하자 분수대에 입수했다!! [4]

바르셀로나의 마우콩 하이재킹 사태에 대해 매우 분노하였다.[5]로마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는 순간에 채갔으니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것. 사건의 전말은 마우콩문서 참조. 해당 발언은 몬치 단장에 의해서 수습 되었다. [6]

17-18챔스에 원정 팬이었던 리버풀 팬이 극성로마 팬들에게 폭행당하자 AS 로마 팬들에게 실망감을 드러냈으며 [7] 부상당한 리버풀팬과 기부 단체에 150,000유로(한화 약 2억원)을 기부하였다.[8]

이처럼 로마를 매우 사랑하는 개념 행보를 보이던 팔로타였으나 다니엘레 데 로시의 방출,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의 이적설, 프란체스코 토티와의 분쟁 및 토티의 사임으로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토티가 팀을 나가면서 자신은 유명무실한 존재였고 2년간 팔로타 사단과 말을 해 본 적이 없으며 18-19 시즌의 이적시장은 자신이 아닌 몬치의 독단이었고, 자신은 팀에 콘테를 데려오고 싶었는데 팀과의 협상에서 결렬돼 파울루 폰세카가 왔다고 말한 것. 이로 인해 AS 로마의 주가가 폭락하기도 해서 이를 빌미로 토티를 고소할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고 했으나 본인이 트위터로 부정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토티를 냉대해온 것부터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더니 유벤투스베나티아퍄니치를 뺏긴 로마 팬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고야 말았다. 루카 펠레그리니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를 교환하고, 인테르가 왜 노리는지는 모르겠지만노리는 에딘 제코를 가지고 값을 찔끔찔끔 올리는 한편, 칼리아리 칼초니콜로 바렐라 영입전에 뛰어들며[9] 니콜로 차니올로곤살로 이과인을 교환하는 것. 무엇보다도 펠레그리니를 스피나촐라와 교환하면서 FFP 재정제한도 맞췄는데도 굳이 지난 시즌 팀의 핵심 유망주인 차니올로를 노쇠화 다 된 이과인과 바꾸려고 한다는 건 비즈니스라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행보다. 이 때문에 인테르 팬들 중에는 이들도 결국 유벤투스와 손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겼을 정도다. 그러나 정작 이과인이 로마행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이것마저 꼬인데다 로마의 에이스 중앙공격수 에딘 제코도 인테르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그를 대체할 중앙 공격수 매물이 없어서 마우로 이카르디를 인테르 요구액인 7500만 유로만큼 주고 사 오게 생겼다. 그러나 이는 이카르디를 끼우지 않으면 제코를 팔지 않겠다고 해 어떻게 해결했다. 그러자 이제는 잘하면 이카르디 원하는대로 유벤투스에 넘기려고 하냐는 눈총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제코를 650만 유로의 연봉으로[10] 재계약시켜서 이 비판은 사그라들었다.

지금은 텍사스 주 유지 댄 프리드킨에게 구단을 매각하려고 하는 듯하다. 자신의 재력으로는 로마 신구장 건설이 안 될 것 같다고 판단한 듯하다. 댄 프리드킨은 재산이 팔로타보다 4배 많기 때문인 듯. 780M 유로에 계약했고 2020년 8월 구단을 매각했다.

보스턴 셀틱스 공식 페이스북은 이 양반 때문에 AS 로마 팬들의 댓글로 도배되어 있다. 다만 카이리 어빙 처분은 2022년 팀이 NBA 파이널로 진출하면서 보스턴 프런트의 업적이 되었다.
[1] https://www.affluenceiq.com/50richest.php[2] 정확히 말하자면 보스턴 바스켓볼 파트너에 일원이다. 보스턴 바스켓볼 파트너는 2002년 설립되었으며 보스턴 셀틱스를 공동 소유한다. 일원으로는 제임스 팔로타, 메트 리빈, 데이비드 본더맨등이 있으며, 보스턴 셀틱스의 지분은 7%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3] 대리 경영 전문 그룹이다.[4] 관련기사 [5] 관련 기사 [6] 회장의 메시 발언은 농담이다 [7] 관련 기사 [8] 관련 기사 [9] 이것은 바렐라가 인테르만 원한다고 외치다가 결국 인테르행에 성공하며 실패했다. AS 로마의 제안이 3500만 유로+그레고리 데프렐이라 칼리아리 칼초 쪽은 로마측 제안을 더 좋아했는데도.[10] 로멜루 루카쿠의 연봉과 같다. 참고로 이 때 로마에서 제코는 자기네 루카쿠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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