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해 가라앉히기

덤프버전 :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Settle the Wreckage
파일:mtg_SettleTheWreckage.jpg
한글판 명칭
잔해 가라앉히기
마나비용
{2}{W}{W}
유형
순간마법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공격 중인 생물을 모두 추방한다. 그 플레이어는 추방된 생물의 수만큼 자신의 서고에서 기본 대지 카드를 찾아 탭된 채로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를 섞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익살란
레어

공격중인 모든 생물한테 유배의 길을 날리는 카드. 공격중인 카드는 모두 추방되지만, 대신 기본대지 찾아오는 개수 또한 공격한 생물의 개수와 같다. 발동비용이 매스디나이얼(?) 중에선 낮은 대신 발동하는 타이밍에 상당히 제한이 크게 걸려있는 카드.

칼라데시-아몬케트-익살란 시즌 스탠다드에서 두 번째 태양의 접근 덱에서 쓰고 있는데, 이 카드가 의외로 큰 손해가 아닌게 어그로덱을 상대로 하는 경우는 생물들이 많이 달려서 이 카드로 대지를 많이 쥐어줘도 상대는 어차피 손이 비어있어서 뭘 더 꺼낼 수 없으며, 컨트롤 종류는 애초에 생물을 별로 꺼내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로 대지를 별로 안 주기 때문에 두 번째 태양의 접근 덱에서 버티는 데에 나름 특화되어 있는 카드. UW 컨트롤이 엄청나게 강해진 도미나리아 환경에 들어가자 18불까지 가격이 뛰었다.

하지만 코어세트 2019와 라브니카의 길드가 발매되면서 기세가 많이 죽어, 컨트롤덱도 1장 겨우 넣을까말까한 카드가 되었다. 이유는 어그로덱 상대로 잔해를 쳐서 상대에 램프를 하는 행위가 매우 위험한 행동이 되었기 때문. 골가리덱의 경우는 잘못 치면 살육의 폭군같은 곤란한 아이들이 튀어나올 것이고, 모노레드나 보로스는 잔해맞고 램프된 대지로 실험적인 광분을 깔고 서고를 내손처럼 쓰거나 재앙의 화염을 날려서 명치가 터져죽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

모던에도 진출. 5색 인간덱이 흥하면서 Meddling Mage가 매스카드를 묶는 경우가 많아지자 UW 기반 컨트롤 덱들이 매스를 여러종류로 한두장씩 넣게 되면서 4마나 매스로 우수한 이 카드가 한장씩 쓰이게 되었다. 방호든 무적이든 모조리 무시하고 잡아버릴 수 있지만 플레이어에 방호를 주는 계열 주문들에는 막히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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