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잘못 만나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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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예시



1. 설명[편집]


XXX 때문에 개고생류의 하나. 정상적이었던 캐릭터가 정상적인 세계관에 들어갔다면 고생하지 않고 잘 살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었을 텐데 정 반대의 세계관에 들어가서 고생하는 것을 뜻한다. 치명적 유해물 세계관의 타락한 캐릭터가 주로 이렇다.


2. 예시[편집]


  • 데이트 어 라이브 -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1]
  •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2]
  • 블루 아카이브 - 미즈하 미모리[3]
  • 신무월의 무녀 - 오오가미 소마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히메가미 아이사
  • 해피 슈가 라이프 - 미츠보시 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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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트 노벨 빌런들 중에서 가장 잘 만든 빌런이지만 하필이면 장르가 하렘물인지라 한때 팬들한테 엄청나게 까였었다. 그나마 현재는 재평가받는 중이다.[2] 이 문서의 대표적인 예시중 하나. 그란디스 세계의 제른 다르모어와 프렌즈 월드의 하얀 마법사가 출현하기 전까지는 명실상부한 메이플스토리의 최종보스 였으며. 검은 마법사의 악역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었으나, 그러나 테네브리스 스토리가 망하게 되면서 메이플 유저들은 허무하게 희생된 검은 마법사를 검멘이라고 찬양하며, 검은 마법사를 추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3] 온갖 네타 캐릭터가 난무하는 게임에서 너무 전형적인 현모양처 성격이라 개성이 묻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