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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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내 인기 작가인 동화(작가)의 동명 소설 장상사를 원작으로, 2023년에 방영한 중국의 시즌제 드라마.
상고정가의 부모 세대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시놉시스[편집]
고신의 왕녀 구요는 백 년의 고난을 겪으며 신분과 미모를 잃고 평범한 의원 민소육이 되고, 헌원의 왕자 창현이 그녀를 찾아 나선다. 민소육은 우연히 청구 공자 도산경을 구하고, 점차 사랑이 싹트게 된다. 민소육과 창현은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알아보게 되고, 그녀는 왕녀의 신분을 회복한다. 창현은 소요의 도움으로 천하 통일의 대업을 이룬 뒤 도산경과 함께 강호에 은거한다. 창현은 소요의 행복과 평안한 삶을 위해 나라를 다스리는 데 모든 힘을 쏟는데...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등장인물[편집]
고신국의 적장녀로 헌원왕의 외손녀이다. 이름은 소요이며 신분은 존귀하기 이를 데 없고,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미모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재난을 모면하기 위해 큰 시련을 겪은 후, 그녀는 청수진에 와서 '민소육'이라는 평범한 남자로 살아가고 있다.
서염왕의 적장손이자 소요의 사촌 오라버니. 깊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필요할 때는 그 누구보다 잔혹해 질 수 있으며 항상 주변 환경과 사람을 경계한다. 겉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호령의 왕녀인 아념을 데리고 산과 물놀이를 다니지만, 사실 오랫동안 강제로 헤어진 소요를 여기저기 찾아다녔다. 그는 우연히 청수진에서 민소육이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도산가의 적출 이공자로 구미족의 후예다. 씨족 어른들이 정성껏 키운 하늘의 총아이자 미래 가주였다. 그러나 친형인 도산후에게 말 못할 핍박을 받으며 천천히 망가진다. 그러나 그러한 핍박 속에서도 항상 단정한 몸가짐과 누추하고 거친 옷을 입어도 우아하고 고귀한 태가 난다. 절체절명의 순간, 민소육을 만나고 그녀에게 충성을 다한다. 다리를 다쳤기 때문에 평소에는 보통 사람과 다름이 없지만, 급하게 걸으면 약간 절뚝거리게 된다.
머리가 아홉개인 요괴. 진영국군사이다. 흰 옷과 흰 머리에 흰 가면을 썼으나, 먼지 하나 묻히지 않는 고고한 요괴. 가면 아래의 얼굴은 아름답고 요사스러우나, 행동은 누구보다 냉혹하며 수법은 악랄하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동북공정 논란[편집]
- 극 중 민소육으로 생활할 때, 중국식 망건과 조선식 망건이 혼합되어 나온다.
5. 기타[편집]
- 원래는 한 드라마였으나 중국의 장편 드라마 규제 때문에 1부와 2부로 나누어 방영할 예정이다. 현재 1부만 방영된 상태이며, 2부는 2024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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