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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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공직자이다.
2. 생애[편집]
1966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나 대구 심인중학교, 심인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대구MBC에 기자로 입사한 그는 대구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 보도국 사회부장, 보도국장을 지냈다.
보도국장을 맡은 후 대구MBC에서 퇴사한 그는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집행위원, 대구시 2030위원회 위원 등 시민사회 활동을 해 오다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광역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권영진 캠프에 참여하여 대변인을 맡았다.
권영진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자, 대통령비서실의 舊 홍보수석과 비슷하게 언론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보직인 대구광역시장 소통특보(2급 공무원)를 맡게 되었다.
대구MBC 보도국장과 대구광역시청의 고위 공직인 소통특보를 지내는 등 지역 내 고위직을 역임한 데다가 권영진 키즈로 권 시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만큼, 장 특보의 제21대 총선 출마를 점치는 보도가 늘어나고 있다. 2019년 12월 소통특보에서 퇴임하고 21대 총선에서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예상대로 미래통합당에 중구·남구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나, 곽상도가 공천을 받으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2020년 10월 26일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의 초대 원장에 내정되었고, 2021년 1월 4일에 취임했다.#
3. 논란[편집]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원로의 길' 이란 글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의 실책을 비판한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향해 꼰대라고 비하했다. 기사에 나온 대로 반응은 당연히 부정적이다. 왜냐하면 대구시장 중에서 제일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 바로 문희갑인데, 권영진은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평가가 조해녕과 비슷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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