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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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揖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로 자는 치양(稚讓).

기주 청하군 또는 하간국 출신이라고 하며, 위나라에서 태화 연간에 박사가 되었다.

저서로는 광야가 있고 한대에 다져진 고금자 개념을 바탕으로 고금자를 저술했으며, 책은 남아있지 않고 내용 일부만 다른 책에 인용되었으며, 기록 상으로는 동양에서 용에 대해 최초로 남겼다.

안사고의 한서서례에 따르면 한서의 주석가 중 한 사람이며, 후한 시기부터 오호십육국시대까지에 이르기까지 순열, 복건, 응소, 복엄, 유덕, 정씨, 이비, 이기, 등전, 문영, 소림, 장안, 여순, 맹강, 항소, 위소, 진작, 유보, 신찬, 곽박, 채모, 최호 등과 함께 주석가로 언급되었다.

이아의 주석서인 이아주소에 따르면 이아는 세상에서 이아를 주공이 지었다고 하는 것은 전한 대의 유향이 윤일이 그 아들에게 이아를 가르쳤다는 것으로 인해 나온 말로 당나라 시기에 육덕명이 석문에서 이아를 주공이 지은 것으로 했다. 그런데 육덕명보다도 먼저 이를 말한 사람이 장읍으로 광아를 올리는 표문에 주공이 예를 만들어 천하를 인도하고 이아 한 편을 저술해 그 뜻을 해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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