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아틀라스/유희왕 ARC-V

덤프버전 : r20160627


1. 개요
2. 작중 행적
2.1. 4기/유우야의 라스트 보스
3. 사용 카드
3.1. 몬스터 카드
3.2. 싱크로 몬스터
3.3. 마법 카드
3.4. 함정 카드
4. 명대사
5. 기타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yugioh/images/6/6c/FullJackAtlas%28ArcV%29.png?width=100%
ジャック・アトラス/Jack Atlas
성별

직위
듀얼 킹

레드/레조네이터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1]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yugioh/images/5/50/Jack_Atlas_in_UNLEASH.png?width=100%

너의 듀얼은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겁먹지 마라!



1. 개요[편집]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등장인물인 잭 아틀라스가 평행 세계의 인물로 다시 등장했다. 에이스 몬스터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여기서는 "레드"라는 카드군을 사용하며, 메인 덱 몬스터들은 악마족,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은 드래곤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속성은 이름에 걸맞게 전부 화염 속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스카라이트타이란트만큼은 전작의 경우들을 따라서 어둠 속성이다.


2. 작중 행적[편집]


3기 오프닝에서 그 등장이 예고. 처음에는 검은 실루엣으로 가려놓았다가 진행되면서 모습이 제대로 드러났다. 높은 곳에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마지막 부분에서 신규 에이스 몬스터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간지나게 소환하였다. 파이브디즈 때와 마찬가지로 휠 오브 포츈을 타는 듯 한데, 오룡즈에서 킹이었을 때 타던 초기형이 아닌 WRGP 때 타던 모습이다. 어째선진 몰라도 오프닝에서는 평소 잭의 자신만만한 미소나 열혈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웬일로 니힐하고 염세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유고의 말에 따르면 파이브디즈 세계관의 잭과는 달리, 신분[2]을 숨기지 않고 프렌드쉽 컵 대회라는 시티 최대의 듀얼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한 이후 듀얼 킹이 됐다고 한다. 잭과 같은 시설에서 길러진 유고와 이 그를 목표로 듀얼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하는 걸로 보아서는 둘과 안면이 있을 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잭이 나오는 광고에 "최고의 Satisfaction을 당신에게"라는 문구가 있어서 팀 새티스팩션을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을 뒤집어지게 했다(...).

듀얼 킹의 자리에 있는 만큼 높은 확률로 싱크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 58화에서 갤러거의 평가로는 세계(싱크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후에 스탠다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인 아카바 레이지와 대결을 펼칠 것을 바라는 팬들도 있다. 쿠로사키 슌이나 세레나 역시 잭과 듀얼을 하고 싶어하기도 했다.

58화에서 슌이 지하 듀얼장에서 듀얼을 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10연속으로 우승을 하면 프렌드쉽 컵에 나갈 수 있고, 거기서 우승한 사람은 듀얼 킹인 잭에게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

64화에서는 장 미셸 로제의 제안으로 인해서 프렌드쉽 컵의 전야제인 엑시 비전 매치에서 사카키 유우야를 상대한다. 그리고 "레드"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군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간지나게 등장한 후, 킹은 자신 단 하나뿐이라는 자신의 프라이드가 담긴 대사를 한다. 자신이 세 턴 안에 유우야를 쓰러트릴 것이라고 공언한 후, 선턴에 레드 스프린터레드 레조네이터를 동시에 소환해서 레드 와이반싱크로 소환하고 턴을 마친다. 그 후, 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해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각각 엑시즈, 융합 소환하자, 레드 와이반의 효과로 몬스터를 파괴할려고 하지만 유우야가 액션 마법 카드를 발동하는 바람에 파괴를 무효화 당하고, 다크 리벨리온의 효과로 레드 와이반의 공격력이 줄어들고 파괴당해서 위기에 몰리지만, 룬아이즈의 다이렉트 어택을 자신도 액션 마법 카드를 이용해서 피한다.

그러나 룬아이즈가 2회째 공격을 하자, 자신이 세트해둔 리젝트 리본이란 함정 카드를 발동해서 공격을 무효로 하고 유우야의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킨 후, 리젝트 리본의 또 다른 효과로 묘지에서 레드 레조네이터와 레드 와이반을 특수 소환한다. 심지어 레드 레조네이터의 몬스터 효과로 라이프마저 회복한다. 이후, 자신의 턴에 유우야에게 "너의 듀얼은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3]라고 말한 후, 레드 레조네이터와 레드 와이반을 소재로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해서 스카라이트의 몬스터 효과로 유우야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된 다크 리벨리온과 룬아이즈를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로 1000을 준 후, 스카라이트의 다이렉트 어택으로 유우야를 원턴킬 시킨다.

제대로 한 첫 등장에서 유우야를 자신의 예언대로 3턴 만에 쓰러뜨리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전작 대선배 라이벌 캐릭터의 위엄을 제대로 보였다. 또한 잭은 아크파이브에서 각 차원의 유우야 이외에 최초로 나온 드래곤 사용자이기도 하다.[4]

65화에서 샘이라는 소년의 말에 따르면 잭은 3년전 킹으로 등극해 듀얼 킹이 된 후로 부와 명예를 얻어 톱스처럼 변했다고 한다.유세이:잭, 넌 이런 녀석이 아니었어! 난 그런 거 안 믿어!! 샘의 회상에서 잭은 레드 카펫에 밀려나온 샘이 자신도 커먼즈이며 잭처럼 되고 싶다고 잭에게 존경심을 표하자 샘에게 레벨1의 몬스터 카드 조율의 마술사라는 카드를 주며 그 카드가 너에게 어울린다고 말한다. 샘은 이를 두고 레벨도 낮고 공격력도 낮은 카드를 자신에게 주었다며, 자신을 무시한 거라며 분해한다.[5] 한편 듀얼 팰리스에선 개막식 축제가 펼쳐지는데, 잭을 두고 톱스들은 잭이 계속 이기고 있는 이상 톱스의 일원이라 말하고[6], 커먼즈들은 잭을 자신들의 히어로라고 여기는 부류와 배신자라고 부르는 부류로 나뉘어 다툰다.

하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는 몬스터 효과에 뜻이 있는 경우가 유희왕의 클리셰고, 이름에 '조율'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튜너일 확률이 매우 크므로 더욱 모른다. 잭이 레벨이 낮은 몬스터들을 무시 할 수 있을리가 없다[7] 게다가 엔터테이너로서의 자각이 강한 잭 아틀라스가 팬을 무시하고 조롱한다는 것 또한 생각하기 힘들기도 하다.

이후 66화부터는 왕좌에 앉아 프렌드쉽 컵을 감상하게 되었다.

68화에서는 신지 웨버의 톱스와 커먼즈에 대한 연설을 들었다.

70화에서 평의회의 건물에 들어온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1일날에 온 듀얼리스트들 중 유즈가 가장 나았다고 평가했다. 정확하게는 기량은 둘째치고 무언가를 전하려고 하는 마음이 가장 나았다고 얘기한다. 이후 아카바 레이라를 보며 어렸을 적의 자신과 비슷한 눈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와 비슷한 힘든 일을 겪은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어렸을 때의 시티의 빈민가에서 혼자서 구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회상으로 나온다. 그 회상에서 갑자기 하늘에서 카드가 떨어지는데 그 카드를 보고 잭은 두리번거리다가 줍는다. 그 카드는 바로 샘에게 주었던 카드, 조율의 마술사[8]였다. 그리고 이 카드가 톱스에서 떨어졌을 거라며 이 카드를 반드시 저 곳에 다시 되돌려놓고 말 것이며, 그걸 위해서라도 강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며 회상은 끝난다. 이때 회상 이전에 잭은 "커먼즈는 자신의 긍지이며 원점"이라 언급했다.

또한 이것으로 65화에서 샘에게 조율의 마술사를 주었던 일에 대해 샘이 화를 냈던 건 샘의 오해였다는 게 분명해졌다. 다만 잭이 준 카드 조율의 마술사의 효과는 상대 라이프를 회복하고 자기에게 데미지를 주는 의미불명한 카드인데다 그걸 너에게 어울리는 카드라고 아무런 설명없이 준 잭의 말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는 충분했다.

이후 레이지와의 대화에서 본인이 최초로 얻은 카드가 조율의 마술사이고, 커먼즈 출신인 것에 여전히 긍지를 갖고 있음을 밝히며 오해임을 확인시켰다. 또한, 의기소침한 아카바 레이라를 적극적으로 격려해주기도 하는 등 개념 탑재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후 71화에서는 유우야가 패배한 자는 지하에서 강제 노동을 한다는 것을 밝히자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생각이나 의견은 이긴 자가 말해야 위력을 나타내는 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야를 보며 그걸 싸우지도 않고 억지로 밀어붙인다며 그래서 널 독선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일갈한다.[9][10] 그리고 유우야의 듀얼을 지켜보다가 유우야가 듀얼 중 질 위기에 몰리자 갑자기 눈이 바뀐 것을 보고 놀란다.

75화에서는 전쟁터나 다름없는 쿠로사키와 데니스의 듀얼을 날카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시합이 끝나자 말없이 앉아있던 자리에서 나간다.

76화에서 장 미셸 로제가 세르게이를 이용해 잭을 쓰러트리려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로제가 자신 만의 왕국을 만들기 위한 방해물인 잭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한다. 쿠데타로 행정 평의회를 장악했으므로 이젠 잭만 떨어뜨리면 자신의 계획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후 79화에서는 유우야와 신지의 듀얼을 지켜보다가 유우야가 조율의 마술사를 소환하자 약간 놀라지만, 이내 조율의 마술사를 끝까지 믿고 올바르게 사용하자 살짝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크로우가 잭을 싫어하는 이유가 나온다. 이유는 바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위치까지 올랐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톱스의 개가 되었다는 것."

이후 82화에서는 크로우와 쿠로사키의 대결이 크로우의 승리로 끝나고 이후 크로우가 날린 공격에 잭의 포스터가 찢어진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그걸 보고도 오히려 훗하고 작은 미소를 짓는다.

84화에서는 세레나와 유고의 듀얼을 관전하지만 로제의 의도로 자꾸 코스가 변경되자 인상을 쓴다. 뭔가 느낀 듯.

88화에서는 유우야와 크로우의 듀얼을 보고 시시한 듀얼이라고 하면서 화를 내고는 어딘가로 나간다.

93화에서는 프렌드쉽 컵이 다시 재개되고 유고 대신 준결승 전에서 세르게이를 상대로 듀얼을 한다.[11]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조율의 마술사를 넘긴 샘과 다시 만나게 되고 샘은 유우야에게 조율의 마술사를 넘기며 잭에게 돌려달라고 했던게 샘이었다는 것을 듣고 유우야가 했던 사용하기에 따라 대단한 카드가 되며 사용하지 못하는 카드는 없다라는 말을 듣게 되며 샘에게 모든 카드에는 저마다의 역할이 있으며 그건 사람도 같다고 하며, 샘에게는 샘의 역할이 유우야에게는 유우야의 역할이 자신에게는 자신의 역할이 있다고 한다. 그 후 샘에게 유우야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전해준다.

그 후 전야제와 같은 방식으로 등장하며 자신의 대사인 "킹은 하나, 바로 나다!"를 외친다. 듀얼에서 선공을 잡아 레드 레조네이터를 소환한 뒤 레벨 6의 레드 울프[12]를 특수 소환하여 첫 턴만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한다. 다음 턴 세르게이는 유우야의 듀얼과 같은 방법으로 지오 그라켄과 지오 그리폰을 소환하고 지박 몬스터의 효과로 스카라이트가 파괴될 뻔하지만 액션 마법의 효과로 파괴를 막고 세르게이에게 500의 효과 데미지를 입힌다.

다음 턴, 잭은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세르게이의 지박 몬스터들을 파괴하고 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주지만 지박 몬스터의 효과로 되려 스카라이트를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다. 그 때, 카드패의 레드 가드너로 스카라이트를 지켜내고[13] 세르게이에게 공격을 날리지만 세르게이의 함정에 데미지는 절반이 되고[14] 다크 시그너의 듀얼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필드마법이 발동되는 것을 지켜본다.

필드마법은 액션 카드를 중복으로 가질 수 있는 효과이며 액션 카드를 입수하면 상대방에게 300 포인트의 데미지와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 포인트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잭은 필드 마법이니 이 효과는 세르게이에게도 적용 된다고 하지만 갑자기 세르게이가 웃더니 자신의 D휠에 머리를 박더니 D휠에서 갑자기 솔리드 비전으로 보이는 물체가 나오더니 D휠과 세르게이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본다. :이거 어디서 본 장면 같은데... 그 후 세르게이는 자신은 스피드와 하나가 되었다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라고 하면서 듀얼 로드를 파괴하면서 액션 카드를 입수한다. 그 뒤 자신의 앞으로 나서는 세르게이를 쫓으며 93화가 종료된다.

94화에선 필드 마법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이 2100까지, 자신의 라이프는 3100까지 줄어든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듯이 반응을 안 하자, 세르게이가 듀얼 로드를 파괴하면서 물리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또 다시 액션 카드를 발견하자 뺐기지 않기 위해 점프를 시도 하나 세르게이에 의해 저지 된다.[15]

그 후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이 1800으로 내려가고 라이프가 2800으로 줄어든다. 그 후 세르게이는 마법카드를 발동하여 싱크로 퓨전과 스톤 스위퍼를 패로 가져와 새로운 지박 튜너 몬스터와 같이 소환한다. 그 후 싱크로 퓨전을 발동하여 새로운 지박 융합,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한다. 그 후 세르게이의 싱크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되어 스카라이트를 파괴할 것 인지, 파괴를 안 할 것이지를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파괴를 했을 경우 배틀페이즈를 스킵한다 라고 한다. 파괴를 하지 않았을 경우 스카라이트의 공격력분 세르게이의 라이프가 회복된다.[16][17] 잭은 선택의 여지 따위 없다고 한다. 세르게이는 "역시 파괴하는 것이냐?"라고 묻지만 잭은 "싸움에 임할 때 자신의 영혼을 버리냐?"라고 되묻는다.

세르게이는 의아해 하지만 잭은 레드 데몬즈야 말로 자신의 영혼의 증거라고 하며 그 어떤 궁지에 몰리게 되어도 그것을 파괴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며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레드 데몬즈는 지킬거라고 한다. 그 후 파괴를 선택하지 않았으며 세르게이의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 스카라이트가 파괴될려고 하는데, 덮어두었던 함정 카드, 레드 크리스탈을 발동[18] 하지만 데미지는 입게 되고 라이프가 1500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 후 세르게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레드 데몬즈를 지키냐고 묻자, 잭은 레드 데몬즈야 말로 자신의 듀얼의 상징, 자신의 영혼이라고 답한다.

"영혼을 한계까지 불태워 그 반짝임과 함께 승리를 얻는다. 작열하는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르고, 우주의 별들 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그것이 나의...킹의 듀얼이다!"


그 후 위의 대사를 외치고 이에 자극을 받은 세르게이가 폭주하기 시작하려는 징조를 보인다. 그 후 잭의 턴이 오게 된다. 세르게이는 잭의 외쳤던 대사를 부정하며 이 완성된 몸(body)와 완벽한 기술(tactics)가 만드는 콤보를 보라고 외친다. 그 후 세르게이가 폭주하기 시작하고 도로를 계속 파괴하자 돌 조각들을 피한다. 그 후 세르게이의 바로 뒤까지 쫓고 세르게이가 말했던 완벽한 것은 없다라고 혹시 있다면 바로 나라고 외친다.

그 후 세르게이의 뒤에 붙어 슬립 스트림을 사용한다. 하지만 세르게이는 이걸로 자신의 뒤로는 못 나온다라고 하자 잭은 단 한순간의 빛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순간이라고 해도, 조그만한 빛이라고 해도 승리의 길을 빛줄기로 만드는 것이 킹의 듀얼이라고 한다. 이때 커먼즈들은 봉기를 멈추고 듀얼을 지켜본다. 그 후 액션 카드가 나오게 되고 잭은 비 구름사이에서 태양 빛이 비춰 나오는 것을 보게 되고 돌파로를 찾는다.

그 후 액션 카드를 얻게 되고 세르게이의 액션 카드가 묘지에 보내지게 돼서 상황이 역전된다. 그 후 일부러 액션 카드를 줍지 않았으며 지금 부터가 킹의 진정한 듀얼이라고 한다. 이 에 세르게이가 또 다시 반응을 하고 세르게이가 액션 카드를 줍지 않게된다. 그 후 세르게이는 자신의 전력을 사용하여 잭을 이기겠다고 한다. 그 후 카드를 덮고 세르게이에게 차례를 넘긴다.

다음 턴 세르게이가 스카라이트를 공격 하자 액션 마법을 사용하여 파괴를 무효로 한다. 그 후 라이프가 500까지 줄어들게 되고 세르게이가 지박 융합이란 카드를 사용하여 새로운 지박 융합 몬스터를 소환한다. 그 후 스카라이트가 공격을 받게 되고 세르게이의 몬스터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이 0가 된다. 그 후 공격을 받게 되지만 패의 레드 미러라는 새로운 몬스터 카드를 사용, 묘지에서 레드 울프를 패로 넣는다. 그 후 레드 울프와 다크 리조네이터를 묘지로 보내 레드 소울을 발동,[19] 이때 세르게이가 부슨 도로가 파괴되기 시작하고 세르게이가 떨어질려고 하자, 스카라이트로 이를 구한다.

그 후 "듀얼은 듀얼로 끝낸다, 그것이 나의 방식이다."라는 말을 하여 세르게이를 완전히 폭주시킨다. 하지만 이는 듀얼을 보고 있던 곤겐자카를 시작으로 다른 이들을 감동시켰으며[20] 그 후 세르게이는 폭주의 영향으로 액션 카드를 놓치게 되고 그 후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라는 장비 마법을 장착시켜 세르게이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0로 다운시키고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그 몬스터를 파괴해 500의 데미지를 준다. 그 후 장비 마법의 또다른 효과로 공격력을 3000으로 올리고 세르게이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날려 승리한다. 그 후 떨어지려는 세르게이를 구출하려 하지만 세르게이는 스카라이트를 튕겨낸 후 추락한다.

그 후 95화에선 샘에게 전했던 말이 나오는데, 그 내용은 "크로우와의 듀얼은 실망적이었어. 그 듀얼에선 힘으로 누른다는 느낌 밖에 없었기 때문이야. 그것이 사카키 유우야가 믿는 듀얼이라면 나와 듀얼할 필요가 없어. 그리고 만약 그것이 네가 믿는 듀얼이 아니라면 듀얼로 증명하여라. 무언가를 이루고 싶으면 겁먹지마라!"라는 것이다. 그 후 유우야가 결승전 시작을 알리는 것을 듣고는 움직인다.


2.1. 4기/유우야의 라스트 보스[편집]



그리고 96화에서 레이라가 휼륭히 시큐리티를 쓰러뜨리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그 후 드디어 사카키 유우야와 결승전에서 듀얼을 하게 되는데, "조용히 해라! 듀얼리스트의 성지인 이 듀얼 팰리스! 폭력과 피로 더럽히는 것, 이 킹이 용서하지 않는다! 들어라, 지금부터 나와 사카키 유우야에 의한 시티의 미래의 건 듀얼을 시작하겠다. 누구든 방해는 용서치 않는다. 시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 듀얼! 그 눈으로 확실히 지켜봐라!"라는 외침으로 듀얼 팰리스까지 난입한 폭동을 멈춰버리고 유우야와 듀얼을 시작한다. 여기서 유우야에게 스스로의 성장을 증명하라고 말하는 듯이 전야제에서처럼 레드 와이번만을 소환한 후 리버스 카드를 두 장 세트하고 턴을 종료한다.

그러나 유우야가 여전히 아버지의 듀얼을 버리지 못한채 스마일 월드를 사용하며 듀얼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성장하지 못했다고 일갈하며이보쇼 대회 시작한지 4일밖에 안됐다고. "그런 카드에 계속 매달리니까 너는 깨닫지 못하는거다. 네 자신의 듀얼을! 빌려온 말로 이야기하지 마라! 나와 말하고 싶거든 네 자신의 말로, 듀얼로 말해라!" 라고 분노하여, 함정카드, 왕자의 조화(킹즈 싱크로)를 발동해 레드 와이번과 묘지의 레드 레조네이터를 소재로 레드데몬즈를 소환한다. 게다가 유우야의 턴 종료 선언 이후 시큐리티가 난입해 고요우 엠페러 15체로 듀얼을 엉망으로 만들자 이를 남은 함정카드로 저지함과 동시에 고요우 엠페러의 공격력을 낮춰 레드 데몬즈의 효과 사정권 안으로 몰아넣는다.

자신의 듀얼에 대한 긍지를 모욕당하는 듯한 열받는 상황이 계속됨에 보기 드물 정도로 열받아서는 "꿈 속에나 있는 아버지를 뒤쫓기나 하는 듀얼리스트에겐 진절머리가 나는군! 이 듀얼에 기대를 너무 건 듯 하다. 아버지를 모방하기 바쁜 사카키 유우야는 이야기할 상대가 못 된다! 자기 욕망에 물든 로제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지! 듀얼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놈들은 내 앞에서 사라져라!"라고 외치며 레드 데몬즈의 효과로 17체의 몬스터들을 동시에 쓸어버린다.

97화에서는 액션 마법 가속으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효과 데미지를 회피한 유우야에게 전투 데미지를 때려박지만 또 다른 액션 마법의 효과로 유우야가 2장을 드로하게 만든다. 자신의 턴을 맞은 유우야가 조율을 마술사를 드로하여 엔라이트먼트 파라딘을 싱크로 소환하고 새로운 EM들의 효과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을 낮추고 엔라인트먼트 파라딘의 공격력을 올려 레드 데몬즈를 공격하지만 레드 크리스탈의 효과로 레드 데몬즈를 지킨다.

이후 잭은 레드 데몬즈의 효과를 사용하여 엔라이트먼트 파라딘을 파괴하려하지만 유우야는 펜듈럼 존의 카드들로 효과로 인한 파괴와 전투로 인한 파괴를 막아낸다. 다음 턴, 유우야가 상극의 마술사를 펜듈럼 존에 세트하고 EM치어몰을 펜듈럼 소환하여 엔라인트먼트 파라딘을 튜닝하여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을 싱크로 소환하여 스카라이트를 공격하지만 잭은 킹 스칼렛을 발동하여 스카라이트의 전투파괴를 막고 킹 스칼렛을 레벨 1의 튜너로 취급하여 특수소환한다.[21] 다시 자신의 차례를 가진 잭은 유우야와의 다른 듀얼 레인으로 달려가는데 그 듀얼 레인은 레인의 중간이 끊어져 있었다. 유우야는 잭에게 위험하다는듯이 소리지르지만 잭은 이를 신경쓰지 않고...

"내가 가는 길은 내가 만든다! 보아라! 나의 혼의 고동! 느껴지는가? 나의 고조되는 생명이! 이게 바로 나의 듀얼이다! 똑똑히 봐둬라!! 끝없이 도전하는 왕자의 외침을!"


튜너 몬스터인 미러 레조네이터를 일반 소환하고 간지폭풍의 대사와 함께 날아서 듀얼 레인을 건너는 동시에 스카라이트로 더블 튜닝을 시전,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소환한다.[22][23] 이후 소환한 타이란트의 효과로 유우야의 필드를 쓸어버린 뒤 직접 공격을 선언, 유우야의 액션 마법의 발동조차 무효화시킨 타이란트의 공격력을 더욱 상승시키지만 액션 마법의 발동이 무효가 된 것을 트리거로 유우야가 소환한 곡예의 마술사를 파괴하는 걸로 그친다. 이를 보고 예상 범위였냐며 카드를 1장 세트한 체 턴을 넘기고 유우야에게서 그저 할 수 있는 걸 하고 있을 뿐이라는 대답을 듣자 "이제서야 자신의 의지를 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더니

듀얼이란 상대와의 대화, 거기서 쓸 말은 누군가한테서 배워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그걸 얼마나 잘 다루어서 상대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느냐다! 그것이야말로 듀얼의 핵심이다!


라는 대사로 유우야가 깨달음을 얻게 한다. 이후 각자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 놓인 곡예의 마술사와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스케일을 이용하여 유우야의 5체 펜듈럼 소환을 지켜보았다.

98화에서는 유우야가 5체의 몬스터를 소환한 뒤, 레디시 호스의 효과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공격력이 3500으로 떨어져자, 함정 카드, 오버 더 레드를 발동하여 공격력을 7000으로 올린 뒤, 묘지의 스카라이트를 제외하여 공격력을 10000으로 올린다.

잭: 이것이 나의, 킹의 듀얼이다! 자 계속해서 와라, 사카키 유우야!! 너의 듀얼로, 너의 말을, 너의 영혼을 외쳐 봐라! 부딫혀 봐라!

유우야:아버지가 엔터메 듀얼의 창조자로써 긍지 높게 싸운것 처럼, 펜듈럼 소환의 창조자로써 자신의 말로 긍지 높게 싸우겠어!


하지만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효과로 레벨 3의 각검의 마술사가 전투로 파괴, 전투 데미지가 무효가 되고 공격한 몬스터의 공격력 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다운되는 것에 의해 타이란트의 공격력이 8000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잭은 "그것이 너의 말이냐, 나의 영혼에는 아무것도 오지 않았다!"라고 한다. 유우야는 하나하나의 목소리는 작아도, 반드시 당신의 마음에 닿게 해 보겠어! 모두의 목소리를!라고 한다. 그 후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효과가 레디시 호스, 고무고무튼, 버블 독에게 옮겨지면서 타이란트의 공격력이 2500으로 내려가자, 그 후 유우야의 듀얼을 보기 위해 달려온 커먼즈와 톱스, 그리고 이 상황을 만든 유우야를 보고 웃음을 터뜨린다.

"이것이 너의 말이냐? 사카키 유우야! 하나하나의 목소리는 작아도, 힘을 합치면 큰 함성이 된다. 너의 바람이나, 믿는 마음이, 시티에 전해진 것이냐!?"

"자 와라 유우야! 너의 듀얼, 마지막까지 하는게 좋다. 나는 전신 전력으로 받아주마!"


라고 한다. 그 후 유우야가 자기 자신만의 LADIES & GENTLEMEN!!!를 외치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의 외침으로, 공격력이 4200으로 오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공격을 한 뒤, 그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2배로 되어 3400의 데미지를 받고 담담하게 패배한다.듀얼이 끝나고 유우야가 "고마워, 킹"이라고 하자 "난 더 이상 킹이 아니다!!!"라며 호통쳤다...이 때 오랜만에 오룡즈 3~4기 그리운 모또킹그 시절 잭 표정을 만날 수 있다 카더라결국은 여기서도 모또킹그

듀얼이 끝난 이후 반란이 끝나고 로제가 츠키카게시운인 소라를 쓰러뜨리고 도망치려는데 아카바 레이지가 듀얼을 하게 되고 유우야와 함께 치안 유지국으로 이동하게 된다.

99화에서는 로제가 히이라기 유즈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로 도주하려는 것을 크로우와 함께 저지한다. 그러나 이 때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로 엘리베이터를 파괴하여 로제를 아래층으로 떨어트리는데 문제는 유즈도 같이 떨어져 이를 보고 잭은 당황한다. 실수했다! 이때 잭의 표정은 오룡즈 3~4기의 표정이었다. 유우야에게 킹의 자리를 빼앗기고 이제 완전히 모또킹그가 돼 버린듯... 이후 유즈가 유우야에게 구출되자 안심하지만 로제가 최후의 발악으로 차원전송 장치를 발동시키자 크게 분노한다. 결국 유우야 일행이 엑시즈 차원으로 날아가자 레이지에게 이 사태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것으로 일단 아크 파이브에서의 출연은 끝. 향후 아카데미아와 본격적으로 대립하는 스토리가 나올 때를 기다려야 할 듯 하다. 향후 전개에 따라 크로우와 함께 랜서즈로써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이후 잭이 사용하는 레드 카드군 소속의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공개되면서 가능성이 높아졌다.

3. 사용 카드[편집]



3.1. 몬스터 카드[편집]




3.2. 싱크로 몬스터[편집]




3.3. 마법 카드[편집]




3.4. 함정 카드[편집]




4. 명대사[편집]


킹은 하나! 바로 나다!!!


너의 듀얼은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


나에겐 1장의 카드가 계기였다. 그건 지상의 톱스의 마을에서 떨어졌지. 누군가가 실수로 흘린건지.. 이제 더 이상 필요없는 카드라 버려진건지.. 아마도 후자일거야. 그 카드는 어느 하나 특출나건 아니였지만 난 그걸 본 순간 천격을 맞은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난 이 카드를 다시 한번 내 손으로 직접 저 하늘위의 세계에 돌려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렇기 위해선 누구보다 강해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사람으로써, 듀얼리스트로써...!![26]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겁먹지 마라!


모든 카드에는 저마다의 역할이 있어. 사람도 마찬가지야. 너에게는 너만의 역할이, 사카키 유우야에겐 사카키 유우야만의 역할이, 나에겐 나의.[27]


어리석은 놈. 넌 듀얼을 할 때 자신의 혼을 버리나?


그것이 "킹의 듀얼"이다!!![28]


듀얼은 듀얼로서 승부를 건다. 그것이 나의 방식이다.


사카키 유우야의 준결승전은 실망했다. 크로우와의 듀얼에선 힘으로 모든것을 짓누르겠다는 의지밖에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녀석이 지향하는 듀얼이라면 더 이상 나와 싸울 필요도 없다! 그게 만약 그 녀석이 지향하는 듀얼이 아니라면 듀얼로 증명해봐라! 이것이야말로 사카키 유우야가 믿는 듀얼이라고!! [29]


듀얼이란 상대와의 대화, 거기서 쓸 말은 누군가한테서 배워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그걸 얼마나 잘 다루어서 상대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느냐다! 그것이야말로 듀얼의 진수가 있다!


난 더 이상 킹이 아니다!!!



5. 기타[편집]


본편과는 달리 유희왕 오마케 코너에서는 아무래도 그 전 킹 잭인 것 같다(...). 냄새가 난다고 유우야를 긴장시키더니, 그 냄새는 블루아이즈 마운틴이었다.(...)

우연이지만 그가 프렌드쉽 컵에 우승해 킹이 된 시기가 3년 전인데, 이 때는 사카키 유우쇼가 스탠다드 차원에서 모습을 감춘 것과 아카바 레이지가 차원을 넘어 융합 차원에 온 시기와 일치한다.

전작의 라이벌인 동시에 싱크로 차원 최강자라고 불리는 만큼 실력은 엄청나다. 등장하자마자 주인공인 유우야를 3턴 만에 쓰러뜨리고, 세르게이의 기행맹공에도 눈 하나 깜빡 하지 않고 단 한번의 기회를 잡아 승리하는 등 막강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30] 또한 레이라를 격려하고 성장으로 이끄는 조언을 해주고, 아직 미숙한 유우야와 대비되게 완성형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러 면에서 폭풍간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이브디즈의 잭처럼 아크파이브의 잭도 레드 데몬즈에 대한 높은 긍지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93화에서 세르게이의 필드 마법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이 300 내려가자 ''레드 데몬즈의 공격력을 낮춘다고? 허접한 수를!''이란 말을 했다.

유우야의 진정한 멘토라고 할 수 있는 데다 싱크로 차원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이후 크로우와 함께 랜서즈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99화에서는 유우야와 함께 치안유지국으로 가기까지 한다는 것을 보면....

종합하면, 아크파이브에서의 잭은 킹의 긍지 같은 건 눈씻고 찾아봐도 보기 힘들었던(...) 안습하기 그지없던 전 킹 시절과는 달리[31] 진정한 킹의 위엄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앜파에서도 유우야에게 져서 킹 신세가 되자마자 킹의 포스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특히 유우야의 엔터메 듀얼이 불완전해 보였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게 유우야의 곁에 GX의 크로노스 교수 같은 훌륭한 멘토가 없었다는 것이었는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잭 아틀라스는 유우야에게 있어 아버지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없애고 자신만의 듀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는 제대로 된 멘토라고 볼 수 있다.

유우야의 제3의 스승으로서 존재감이 대단해서, 엑시즈 차원에 간 유우야는 수시로 잭의 이름과 그와의 듀얼을 언급하면서 엔터메이트 듀얼의 길을 걷고 있다. 그야말로 제2의 크로노스 교수의 포지션을 제대로 가져갔다.

여담으로 21일 방영되는 94화의 제목이 영혼을 새긴 오른팔이다. 드디어 예전에 했던 그걸.......하나 싶었는데 장착 마법 카드에 대한 떡밥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97화에서 잭이 킹 스칼렛과 미러 레조네이터로 더블 튜닝을 하면서 드디어 등장했다. 특유의 붉은 링도 그대로 재현해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소환했다.


[1] 어니스트와 동일 성우.[2] 파이브디즈 때는 새틀라이트 출신, ARC-V에서는 커먼즈 출신.[3] 이 대사는 EMEm가 나온 후, 다른 의미로 재평가받고 있다(...).[4] 어째서인지 드래곤족 몬스터가 자주 나오던 전작들과는 달리 아크파이브에서는 각 차원의 유우야 이외의 캐릭터들은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5] 다만 그건 그가 샘에게 조율의 마술사를 줄때 아무런 설명없이 무턱대고 너한테 어울리는 카드라고 그냥 주는 오해를 살만한 행동한 것일수도 있다.[6] 이 말은 조금 바꿔 생각해보면 잭이 지기라도 하는 순간 자신들의 일원이 아니라는 뜻도 된다.[7] 애초에 싱크로 소환의 모토는 "약한 힘을 한데 모아 커다란 힘으로 만든다." 이다. 당장 잭의 주력 튜너 카드군인 레조네이터만 보더라도 카드 각각은 허약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8] 이로 미루어보아 조율의 마술사는 잭에게 있어서 소중한 희망의 카드였다.[9] 엄밀히 말해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기 전에 승리하거나 높은 위치에 올라라란 말 자체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실제로 이후 유우야도 잭의 말을 받아들였다.[10] 패배자의 몰락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톱스의 꼭두각시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정말로 잭이 이렇게 여기는지는 이것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11] 이는 커먼즈의 반란을 막기 위해 로제가 쓴 계략중 하나이며 유고의 부재를 역이용한 것이다.[12] 필드 위에 레드라고 이름 붙은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공격력을 절반으로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13] 전 턴에도 액션 카드를 쓰지 않고도 이 카드로 지오 크라켄의 파괴 효과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14] 카운터 함정의 그림이 칼리 나기사의 지박신인 지박신 Aslla Piscu의 지상 그림이다. 오룡즈에서 잭이 상대한 다크 시그너가 누구였는지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15] 이때 시티 주민들이 흔들기기 시작한다. 잭의 행동을 저지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절망을 주는 것과 동시에 로제, 자신이 시티의 새로운 희망세르게이이 되는것이 로제의 계략이다.[16] 이는 로제가 파놓은 함정이며 파괴를 했을 경우에는 세르게이의 필드위의 몬스터가 전부 파괴되고 그 공격력의 합계분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만약 파괴하지 않는다고 해도 두마리의 몬스터의 연속 공격으로 게임에서 지게 된다.[17] 이때 데니스 때와 같은 것인지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은 1500으로 내려가 있으며, 잭의 라이프는 2500으로 되어 있다.[18] 레드 몬스터는 이번 턴 파괴되지 않는다는 효과를 가진 카드다.[19] 레드 몬스터의 파괴를 무효, 데미지를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만큼 줄이는 카드다.[20] 이때 잭은 커먼즈의 희망과 톱스의 희망이라는 말을 듣는다.[21] 이때 작중에서 처음으로 놀란 모습을 보여주였고,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한 유우야를 보고 웃으면서 이제서야 상대할 맛이 났다고 말한다.[22] 이때 싱크로 소환의 연출로 붉은 용이 등장하였다!!![23] 여담이지만 http://postfiles8.naver.net/20160321_7/goin_e_da_1458509045363h13ry_JPEG/IMG_20160321_062026.jpg?type=w1 이 장면에서 끊어진 길을 날아서 건너거나 자신의 길을 스스로 만든다고 하는 대사, 그리고 http://mblogthumb4.phinf.naver.net/20160320_299/choi930228_14584663536378haqu_JPEG/Cd-qmk4UMAAVe-e.jpg?type=w2 액셀 싱크로 소환할 때의 그 연출까지 비슷하게 나오는 등 후도 유세이의 오마쥬가 여러 번 나온다.[24] 크로우처럼 전작의 카드도 사용하는 듯.[25] 65회 회상에 등장.[26] 아카바 레이지가 잭이 듀얼리스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물어볼때[27] 세르게이와 듀얼하기 전에 에게 한 말이다.[28] 이 말로 세르게이를 아주 제대로 자극한다.[29] 샘에게 부탁한 유우야에 대한 충고[30] 게다가 세르게이를 이기고 유우야와 붙게될때 대사를 보면 본 실력으로 싸운 것은 아니다.[31] 정확히 말하자면 파이브디즈 3~4기 시점. 이 당시가 잭의 암흑기이자 개그기였다. 물론 이 당시에도 진지할 때는 매우 진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