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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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성능


1. 개요[편집]


마장기신 3에서 첫 등장한 쟈옴의 후계기. 수호정령은 풍계 저위 태풍(野分)의 정령 저스피, 조자는 로자리 세르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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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마장기에 속하는 쟈옴과는 달리 최신 설계라서, 직접적인 후계기면서 생김새가 크게 변했다. 높은 기동성에 비중을 둔 기체 밸런스는 그대로고, 어깨에 강력한 유도 병기 오비트 미사일이 내장되어 있으며, 휴대용 무기로 총검 일체의 베이오네트를 채용하는 등 쟈옴의 약점이었던 화력의 강화를 꾀했다.


3. 성능[편집]



3.1. 마장기신 3[편집]


기체의 체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서 3편에서는 놀스 레이 다음으로 적의 표적이 되기 쉽다. 로자리에게 회피용 정신기라고는 '번뜩임' 밖에 없으니 기력이 찰 때까지 접근전은 삼가는 게 좋다. 로자리에게 특수 스킬 '환영', '전광석화' 등을 달아서 회피율을 높여주는 게 급선무. 거기에 명중률도 보정을 해 줘야 한다.

게다가 화력을 강화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게임상에선 많이 부족한 편. 기력 10이 되기까지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수준이다. 어떻게든 기력 10을 만들면 사정거리 3~6에 P 병기인 오비트 미사일로 원거리에서 때리는 게 좋다. 조자인 로자리가 사격계가 아니라서 대미지는 잘 안 나올 테지만, 잠지드의 카시니의 간극의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기력을 15를 만들면 필살기 징명검 아마노호시카제로 어떻게든 딜링이 가능.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절대 강한 기체는 아니지만, 로자리가 레벨 17에 '축복' 을 배우고, 3편 아군 중에서 '탈력' 을 배우는 3명 중 하나라서 키우는 게 좋다.[1]


3.2. 마장기신 F[편집]


3편에 비해 체력이 많이 높아졌고, 대신 풀 개조 장갑치가 낮아졌다. 오비트 미사일의 랭크 업 무기 터미네이트 미사일이 생기긴 했지만, 랭크 업 전후 모두 P 병기가 아니게 바뀌어서 3편과 같은 전법은 쓸 수 없다.

격투계 조자인 로자리에 맞춰 베이오네트와 허공참의 공격력이 높아졌으므로, 이걸로 기력 15를 만들어서 징명검 아마노호시카제로 싸우면 된다. 풀 개조 공격력도 3편(6100)보다 훨씬 높아진 데다(7800), 중반 이후에 추가되는 숨겨진 요소로 님버스와의 합체기도 있으니 화력은 보장. 하지만 중반 이후로 님버스가 다른 아군들에게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서 합체기는 자주 못 쓸 것이다.


  • 님버스와의 합체기 '상극검 용효봉명'. 3분 3초부터.

운용법이 바뀌긴 했지만 3편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펙이 올라갔고, 사피네가 '탈력' 을 익히지 않기 때문에 로자리의 중요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뛰었다. 후반 스테이지를 편하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기체가 강해서라기 보다는 조자 때문에 반드시 키워줘야 하는 유닛. '축복' 은 생각만큼 중요하지 않지만, 문제는 '탈력' 이다. SP 회복 파츠를 달아주고 탈력을 난사해서 기력을 -50으로 만들면 최종보스의 공격이라도 맞았을 때 대미지가 두 자릿수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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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머지 두 명은 시모느와 사피네. 하지만 사피네는 중반에 잠깐 스팟 참전 후 바고니아 루트 후반 분기에서나 합류하고, 시모느는 루트에 따라선 쓸 수가 없는 데다 로자리보다 굴리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