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평가/연도별 의견/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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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1
1.1. 3월
1.2. 6월
1.3. 9월
1.4. 11월
2. 고2
2.1. 3월
2.2. 6월
2.3. 9월
2.4. 11월
3. 고3
3.1. 3월
3.2. 4월
3.3. 7월
3.4. 10월

구분
학년별 시행일 / 주관
비고
고3(2001년생)
고2(2002년생)
고1(2003년생)
3월
03.07 목요일 / 서울
03.07 목요일 / 서울
03.07 목요일 / 서울

4월
04.10 수요일 / 경기
-
-

6월
06.04 화요일 / 2020 수능 6월 모의평가
06.04 화요일 / 부산
06.04 화요일 / 부산

7월
07.10 수요일 / 인천
-
-

9월
09.04 수요일 / 2020 수능 9월 모의평가
09.04 수요일 / 인천
09.04 수요일 / 인천

10월
10.15 화요일 / 서울
-
-

11월
11.14 목요일 / 2020 수능
11.20 수요일 / 경기
11.20 수요일 / 경기



1. 고1[편집]



1.1. 3월[편집]


  • 3월
    • 국어 영역의 경우 매우 어렵게 나왔다. 1등급컷은 88점.
      • 화작 화작부터 대놓고 어려웠다. 참고로 여기 지문에 있던 QR코드 스캔을 잡으면 응원문구[내용]가 나왔다. 그걸 왜 스캔해봐
      • 문법 서술어에 관한 문제와 음운의 변동에 관한 문제 등 여러 유형이 혼합되어 나왔다. 관형사와 관형어를 구분하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지문의 길이가 길고 내용도 매우 난해했다
      • 비문학 그래도 쉽게 출제되었다. 예술, 인문+사회 융합, 과학이 순서대로 나왔으며 대부분 좋은 성적을 얻었을 것이다. 예술 지문 엑스레이 아트, 인문+사회 융합 지문은 글의 정보량만 많고 문제는 쉬웠으며, GPS와 관련된 과학 지문이 그나마 까다로웠다고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평이하다.
      • 문학 초마그마로 나왔다. 문학이 이렇게 어려울지는 몰랐다는 평이 많다. 특히 현대소설에 딸린 27번 문제의 경우 오답률이 80% 이상이다. 소설파트인 당제, 신유복전은 한 바닥을 꽉 채우는 고1 수준인데도 엄청난 양의 지문을 보여주었다.
    • 수학 영역의 경우 평이했다. 1등급 컷은 88이며, 마지막 킬러 문제인 30번 문제의 정답률은 1.3%. 참고로 킬러문항 21, 29, 30번 모두 도형문제이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쉬웠다는 평이 많으며 1등급이 8.49%로 평소보다 많았다. 31번 문항에서는 어휘를 몰랐으면 틀렸다.


1.2. 6월[편집]


  • 6월
    • 국어 영역의 경우 꽤나 어렵게 나왔다. 체감은 3월과 그리 다르지 않으나, 놀랍게도 1등급 컷이 3월보다도 낮은 86점.
      • 문법 12번, 14번이 난관이었다. 12번은 불완전한 문장과 완전한 문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14번은 단어의 품사. 그것도 딱히 강조된 적 없었던 관형사를 명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라 까다로울 법 했다.
      • 비문학 20번과 21번이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20번은 기존의 배경지식으로만 풀면 틀릴 가능성이 높은 문제였고, 21번은 문맥상 바꿔 쓸 수 있는 한자어를 묻는 것이라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았다.
      • 문학 38번과 39번이 복병이었다. 찬찬히 읽어보면 어려운 건 아니지만, 후반부 문제라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았다.
    • 수학 영역의 경우 전체적으로 매우 쉬웠다. 28번은 간단한 대입으로 풀 수 있는 문제였고, 29번은 이차함수 그래프가 위로 볼록하다는 것만 알면 일사천리로 풀렸다. 심지어 30번은 그냥 a에 -5부터 5까지 대입만 해보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문제 내에서 이미 a가 정수라는 것이 도출되고, 지나치게 작거나 많은 수를 대입하면 조건에서 멀어지기만 할 뿐이기에, 적당한 최대와 최소 틀을 잡아놓고 간단한 노가다 수학만 하면 굳이 정석으로 풀지 않아도 되었다. 유일하게 어려웠던 건 21번. 이번에도 믿찍5가 통했다. 20번까지의 번호 분포는 44444. 덕분에 1등급컷은 작년보다 5점 상승한 92점. 게다가 중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에게도 매우 쉽게 출제되어서 고1 학평에서 3등급컷 77점, 4등급컷이 68점에 표준점수 최고점이 135점에 불과하여 사실상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치러진 2014년 이후로 가장 쉬운 고1 학평이었다고 볼 수 있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쉽게 출제되어 1등급이 무려 10%가까이 된다. 다만 글의 소재가 다양했고, 문항 간 수준 차가 꽤 많이났지만 3월보다 더 쉽게나왔다
    • 탐구 영역(통합사회)는 1등급 비율이 무려 36%로 매우 쉬운 편이었다. 절대평가의 영향이긴 하지만, 과학 탐구를 보면 절대평가의 영향 뿐만은 아닌 것 같다...
    • 탐구 영역(통합과학)는 3월보다 쉬웠다. 1등급 비율도 3월보다 2.28%p 올랐고, 묻는 내용도 기본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교과서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규산염 광물 문제 등에서 어느 정도 불리함이 있었다.

1.3. 9월[편집]


  • 9월
    • 국어 영역의 경우 3월, 6월에 비해 매우 쉽게 나왔다. 1등급컷은 작년보다 1점 하락한 96점.
    • 수학 영역의 경우 이전의 인천교육청 고1 학평과 달리 다소 쉬워졌으며,[1] 21번 문제가 굉장히 쉽게 나왔다. 단 29,30번 문제는 더 어려워졌다. 때문에 1등급 컷은 6월보다 4점 하락한 88점이며, 난이도 자체도 6월보다 약간 어려웠다.
    • 영어 영역의 경우 3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1등급 비율은 약 8.8%.
    • 한국사 영역의 경우 원래 그랬듯이 평이한 수준으로 나왔다. 중학교 수준의 지식만으로 풀어도 최소 2등급은 나올 정도였다. 1등급은 10%대 후반으로, 물론 1컷이 45가 아닌 40이므로 이 정도면 적당한 수준이다.
    • 탐구 영역(통합사회)의 경우 한국사보다 더 쉽게 나온 것도 모자라서 1등급이 무려 69%(!)가 찍혔다.[2] 1학기때 제대로 수업을 들었다면 못 풀 문제가 없었고 만약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부분이 있었더라도 충분히 중학교 때 배운 지식과 상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다수였다.
    • 탐구 영역(통합과학)의 경우 전 문항 합답형으로 출제하는 기염을 토하여[3] 한국사와 통합사회에 비해서 변별력이 있었다. 그래도 개념 위주로 나와서 평이했던 편. 1등급은 약 15%로 한국사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1.4. 11월[편집]


  • 11월
    • 국어 영역의 경우 비문학에서 과학 지문이 어렵게 나오지 않아 문과 성향이 강한 친구들에게 유리한 시험이었다. 비문학은 상변화 물질을 이용한 열수송, 비트겐슈타인의 논리학, 거래비용 이론인 경제가 나왔고, 논리 지문이 이번 시험에서 그나마 어려운 지문이었다. 문학에서는 채만식의 맹순사, 황계사, 봄의 단상, 송부인전이 출제 되었고, 비문학보다 문학이 어렵다고 생각된다. 오답률 1위도 문학 문제인 39번 문항으로, 대충 읽다가 틀리는 경우가 많아 오답률 1위를 기록하였다. 체감상 작년의 불지옥(1등급컷 86점)에 비하면 훨씬 쉬웠다. 3월과 6월에 비해서도 쉽다는 평이 다수. 물론 9월보다는 어려웠다. 최종 1등급 컷트라인은 91점이다.
    • 수학 영역의 경우 채점해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낮은 경우가 많을 것이다. 특히, 16번 같은 경우에 산술 기하를 떠올리지 못하면 정답이 2번이 나와 틀린 경우가 많았다. 21번은 집합에서 출제되었는데 9월의 경향을 따라서 쉽게 나온 21번이 되었다. 29번은 직선의 방정식에서 출제되었고, 30번은 함수와 원의 방정식을 복합한 문제였다. 29번과 30번을 푸느냐 못 푸느냐에 따라서 백분위 98과 백분위 99로 갈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쉬워진 편이다. 여담으로 선지배열이 35445(굵은 번호는 21번)로 답개수 법칙이 깨졌다.[4] 최종 1등급 커트라인은 88점이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올해 치러진 6월과 9월보다는 훨씬 어렵게 나왔다. 특히 31-34번의 빈칸문제와 순서문제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오답률 TOP4가 전부 빈칸 문제이며, 순서 2문제는 둘 다 답이 2번이라서 두 문제의 답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 학생들을 낚았다. 단어의 수준이 6월과 9월에 비하여 많이 올라갔다. 1등급 비율은 7.44%로 9월보다 약 1.4%p 낮게 나왔다. 그래도 2018년 11월의 1등급 비율이 5.77%임을 생각하면 그보다 조금은 쉽게 나왔다고 할 수 있겠다.
    • 한국사 영역의 경우 9월과 6월보다는 보다 세부적으로 나온 느낌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했다면 쉽게 풀어냈을 것이다. 1등급은 약 16%로 9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 탐구 영역(통합사회)의 경우 1등급의 비율을 줄이겠다는 교육청의 의지가 느껴졌을 것이다. 그래도 원래 쉬운 통합사회라서 변별력이 그렇게 크지 않았을 것 같다. 확정 1등급 비율은 32.79%로 9월과 비교하면 반토막났고, 6월과 비교해도 약 3%p 하락했다.
    • 탐구 영역(통합과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1등급의 비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온 듯 싶었으나, 딱히 어려울만한 부분은 없었다. 다만 열기관 모양이 바뀌어서 실수한 사람이 많다 1등급 비율은 약 10%로 9월에 비해 5%p가까이 떨어졌다. 이번 한국사/탐구 영역이 전체적으로 1등급 비율을 낮추려는 의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고2[편집]



2.1. 3월[편집]


  • 2019년 3월 7일 실시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국어 영역의 경우 고1, 고3들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매우 어렵게 나왔다.(만점자 9명(!))
      • 화법과 작문: 평이하게 출제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은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 문법: 여기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엿을 먹일 조짐이 보였는데, 겨울방학 기간에 제대로 문법 개념 공부를 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었다. 특히 11-12번 세트 지문이 반모음화에 중세국어까지 짬뽕이 되어 도대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이해하기가 힘든 문제였다. 14번의 경우는 개념이 부족했다면 풀기 어려운 관형절에 대해 물어 본 질문으로, EBSi 기준(이하 오답률 서술도 기준 동일)으로 오답률 66.8%를 달성하여 전체 오답률 5위를 차지하였다.
      • 독서: 인문 분야와 사회(경제) 분야와 과학 분야가 순서대로 등장했다. 특히 사회(경제) 분야의 경우 방대한 글자수와 그래프 자료의 제시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이 지문에 속한 23번, 24번의 경우는 둘 다 오답률 80% 이상을 달성하여 나란히 오답률 1, 2위를 차지하였다. 여담으로 과학 지문에서는 화학2에 등장하는 상평형그림이 나왔지만 정작 문제는 초등학생 수준의 애들 장난이었다(...)
      • 문학: 31번부터 45번까지에서 출제되었으며 현대시 복합 부분이었던 31~33번 부분까지는 대부분 학생들이 풀고 넘길 수 있었느나, 바로 다음 장에 있던 현대소설 부분에서 매우 방대한 지문의 길이와 그에 딸린 많은 문제수에, 대부분 학생들이 이 지문을 문학 부분에서 가장 어려워 했다.[5] 이후부터는 고전소설과 갈래 복합이 출제되었고 앞의 현대소설 보다는 쉬웠으나 앞부분의 어려웠던 독서 지문과 현대소설 부분을 헤치느라 시간이 없거나 멘탈이 깨진 학생들이 집중해서 풀 수 없었다. 마지막 지문이었던 갈래 복합의 경우, 많은 수험생들이 시간이 없어 찍거나(...) 제대로 지문을 보지 못한 이유로, 결국 42번, 44번이 오답률이 70% 이상을 달성하여 나란히 오답률 3, 4위를 차지하였다. 1컷은 80점(!!!). 이번 시험을 비문학부터 순서대로 푼 학생들은 점수가 엄청 깨져나갔을 것이다. 화작까지 최소 18분컷 낸 다음에 비문학지문보고 답이 없단 생각들면 바로 31번으로 가서 문학부터 풀자. 최근에 국어를 매우 어렵게 출제하는 기조가 되어버려서, 1등급 끝자락에 있는 학생들은 때로는 한 지문은 갖다버리는게 확실히 전략적으로 1등급 받기 유리하다.
    • 수학 영역
      • 가형: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21, 29, 30이 킬러치고는 쉬웠지만, 준킬러들이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특히 20번 "ㄴ"에서 "어떤"을 보지 못한 학생들이 ㄴ을 틀렸다고 생각하고 3번을 고르면서 21번보다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뜬금없이 24번(3점)문제가 오답률이 70%가 넘게 나왔는데, 함수의 개수를 묻는 문제였다. 학생들이 정의역의 4개의 원소(1,2) 중 2개만 조건에 맞춰놓고 답을 6으로 많이냈는데 (3×2=6), 사실 나머지 원소 (3,4)가 대응되는 경우의 수를 놓치거나,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대일대응이어야 되는줄 알고 답을 8로 쓰는 등 다양한 오답이 작렬하는 문제여서 3점짜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메가스터디 오답률 기준 "최상"으로 분류되었다. 뿐만 아니라 27, 28번이 1학년때 원 공부를 똑바로 하지 않았으면 푸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문제였다.
      • 나형: 전반적으로는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킬러문제들이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어렵지 않게 나왔다. 30번에서 2019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 때부터 나오기 시작한 신유형 밑줄 문제가 나왔지만 평이한 수준이었다.
    • 한국사 영역의 경우 쉽게 출제되었으나, 신라의 유적들을 제시하고 그 유적들을 남긴 국가(즉, 신라)에 대해 묻는 2번 문제에서 첨성대가 있었으나 5번 선지의 황룡사 9층 목탑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 오답률 41%에 등극하면서 전체 오답률 3위를 차지하였다.


2.2. 6월[편집]


  • 2019년 6월 4일 실시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국어 영역: 전체적으로 평이하거나 살짝 변별력 있었다. 독서의 경우 과학지문이라곤 해밀턴의 '포괄적합도 이론'이 전부였는데 이 또한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경제지문이 물가지수를 주제로 출제되었는데 이 세트 문제 5개 중 4개가 오답률 50% 이상을 기록하며 변별력을 가르는 역할을 했다. 특히 39번 문제의 경우 75%의 오답률을 기록하였다.
      고전문학이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 그냥 쭉 훑어봐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의 고전소설이 출제되었다. 그러나 현대소설/시나리오 복합 지문이 방대한 양을 자랑하며 학생들을 당혹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최종 1등급 컷은 88점.
    • 수학 영역
      • 가형: 전체적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30번 문제를 손으로 풀 수 없는 지경으로 출제하는 깽판을 치는 바람에 만점자가 5명밖에 나오지 않았다.[6] 메가스터디에서 집계한 결과 30번 오답률이 100%(99.5% 이상)를 찍고 말았다. 게다가 본래 30번 문항의 해설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바람에 부산시교육청이 부랴부랴 정답을 359(M=215, m=144)에서 152(M=80, m=72)로 정정하고 채점을 다시 하는 등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내막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수로그 + 경우의 수 문제인데, 처음에 교육청이 예상하고 만든 것보다 경우의 수가 훨씬 더 많이 있었다. 그것도 다 찾을 수 없을 만큼. 한마디로 올림피아드에 냈어도 욕먹었을 문제를[7] 학평에 출제한 꼴이다(...). EBS 해설강의[8]를 찍어야 하는데 도저히 풀수가 없어가지고 매크로를 돌려서 풀었다고.[발언인용] 어려움을 따지면 그 2017, 2018학년도 수능 30번을 뛰어넘는 수능 역사상 최고난도 문제라고 봐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애초에 그 경우의 수들을 전부 다 구하는 건 사람이 할 게 못된다. 문제 오류로 전원 정답 처리되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 나형: 가형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21번, 30번을 제외하면 어려운 문제가 없었다.
    • 영어 영역: 절대평가라고 무시하다가 뒷통수 맞은 격1 3월에 비해서 어려웠으며 문장 삽입 문항의 경우 정답률이 찍는 것만도 못하는 19%에 달했다. 빈칸 추론 문항도 쉽지 않았으며 듣기부터 정답률이 60% 언저리로 나온 시험. 다만 재미있는 점은 정답률 19%로 가장 어려웠던 38번 문항은 길이도 무지 짧고 어휘 수준도 한심할 정도로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이 정도로 낮았는데, 이유는 첫 문장의 'the other way'를 반드시 앞 문장과 반대되는 부분에 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했기 때문. 만약 직역해서 '다른 예시로' 등으로 해석했다면 5번 선지가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졌을 것이다. 1등급 비율은 5.27%.
    • 과학탐구의 경우 모두 평이하게 나왔는데, 물리학I에서 해설 오류[9]와 화학I이 45점과 44점의 표준점수가 같아[10](...) 1컷이 44로 나온 거 외엔 특별한 것이 없었다.


2.3. 9월[편집]


  • 2019년 9월 4일 실시된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전반적으로 6월보다 다소 어려웠다.

  • 국어 영역: 문법에서는 구와 합성어 구별하기, 의존명사와 조사 구분하기가 11번, 12번으로 나왔는데 둘 다 그 힘들다는 띄어쓰기를 판단하는 문제라서 어려웠다. 특히 12번 문항의 경우 정답인 3번보다 오답인 5번을 고른 학생이 아주 약간 더 많았다. 독서에서는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과 플로지스톤 이론을 엮은 지문(16~21번),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경제 지문(34~38번), 사진에 대한 내용의 예술 지문(30~33번)이 출제되었다. 지난 시험에 이어서 이번에도 경제 지문이 상대적으로 가장 어려웠다. 운문 문학에서는 그 유명한 정철의 <속미인곡>이 나왔고, 그 외에 2013학년도 수능에 출제되었던 오규원의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 순례 11>도 나왔다. 43~45번 문학 지문은 영화 '집으로'의 시나리오가 출제되었는데, 여기에서 울었다는 학생들이 있다. 1등급컷은 87점, 2등급컷은 78점.

  • 수학 영역
    • 가형: 6모보다는 다소 어려웠지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11] 이번 시험부터 전 교육과정에서 빠졌다가 다시 돌아온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을 이용하여 원의 내접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가 19번으로 출제되었는데, 기출이 부실해 아직 코사인법칙을 잘 다룰 줄 모르는 학생들은 약간 풀기 어려웠을 문제였다. 또한 29번이 30번보다 더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 나형: 꽤나 까다롭게 출제된 편이며 확정 1컷은 81점이다.

  • 영어 영역: 절대평가라고 무시하다가 뒷통수 맞은 격2 6월보다 약간 더 어려웠다. 특히 문장 삽입 문항인 39번의 경우 생소한 물리학 지문 + 정답 1번이 겹쳐 지난 시험에서 정답률이 19%를 달성한 데 이어 약 12%를 달성했다. 또한 에 31번 문항은 무려 50%가 오답인 3번을 찍으며 오답률 2위를 달성했다. 이외에 37번 지문의 경우 2점짜리 문항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생소한 사회심리학 연구 논문(...)이기에 접속사 흐름을 통해 감으로 정답은 맞췄어도 이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 1등급 비율은 5.40%.

2.4. 11월[편집]


  • 2019년 11월 20일 실시된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국어 영역: 화작문에서는 15번에서 어말 어미로 낚은 것을 제외하면 쉬웠다. 화작문에서는 TOP7 안에 드는 문항이 없었다. 늘 그렇듯이 비문학에서 갈렸는데,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첫 번째 고속도로 요금 지문의 경우 지문을 꼼꼼히 읽으면서 풀면 어렵지 않았으나, 전체 오답률 4위를 기록한 19번 3점 문항의 경우 보기의 많은 정보량에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선물거래 지문은 길이도 길이지만 6문제 중 3문제에 보기가 딸려 있어 절로 한숨이 나왔다. 결국 25, 24, 23번 문제가 각각 오답률 2, 3, 7위를 기록하며 킬러 역할을 해냈다. 가장 오답률이 높았던 25번도 58.7%로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문학 또한 평이했지만 의외로 제시된 두 작품의 공통점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 31번 문제가 정답률 32.3%를 기록하며 전체 오답률 1위에 올랐는데, 정답인 1번보다 4번을 고른 학생들이 아주아주 조금 더 많을 정도(32.4%) 로 헷갈렸던 문제였다. (나)에는 대조와 연쇄 모두 명백히 드러나지만 (가)는 찾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1등급 컷은 91점이다. 체감상 9월의 불지옥에 비해 쉬웠다는 평.
    • 수학 영역
      • 가형: 최근 수능 기조에 따라 흉악한 비킬러/준킬러로 인해 체감상 아주 어려운 시험이다. 1등급 컷은 무려 80점으로, 2014년 3월 학평 이후로 가장 낮은 등급컷을 기록하였다. 평균 역시 9월 학평 때보다 7.63점 정도 떨어진 45.43점이다.[12] 7차 교육과정 이후 최악의 수리 가형으로 언급되는 2011 수능의 평균이 48.03점임을 고려하면 고2 vs 고3+N수생의 실력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꽤 어려운 수준. 이 난이도로 4~5년 전에 출제되었다면 1등급컷이 70점대 초중반에 표준점수 최고점이 160점을 가뿐히 넘겼을 것이다.
      • 나형: 가형과 마찬가지로 아주 어려웠으며 확정 1컷은 76점이다.
[ 2019년 11월 고2 학평 수학 가형 요약 ]
  • 1번 : 지수 문제
  • 2번 : 삼각함수 문제
  • 3번 : 미분계수 문제
  • 4번 : 함수의 극한 문제
  • 5번 : 삼각함수 문제
  • 6번 : 로그 문제
  • 7번 : 수열의 귀납적 정의 문제
  • 8번 : 삼각함수 문제
  • 9번 : 상용로그 문제
  • 10번 : 삼각함수 문제
  • 11번 : 지수함수 문제
  • 12번 : 연속함수 문제
  • 13번 : 로그함수 문제
  • 14번 : 수열의 합 문제
  • 15번 : 지수함수+수열의 합 문제
  • 16번 : (오답률 56%) 삼각방정식 문제. 여기서부터 총체적 난국이었다. 듣도보도 못한 신유형으로 수험생들을 당황시킨 문제.
  • 17번 : (오답률 56%) 수열 완성형 문제인데 풀다 보면 경우의 수 문제인 것 같기도 하다.
  • 18번 : (오답률 61%) 삼각함수 그래프 문제. 신유형이라 할 만한 부분은 딱히 없고 그냥 정직하게 어려운 문제여서 계산량이 좀 많은 걸 빼면 16번보다 수월하게 느낀 수험생도 있다.
  • 19번 : (오답률 68%) 함수의 극한 문제. 도형 자체는 간단하지만 선분 AQ의 길이를 t로 표현하는 과정이 까다로웠다. 좌표를 설정하면 좀 더 쉽게 풀 수 있다.
  • 20번 : (오답률 66%) 합답형 문제. g(x)의 식이 바뀌는 x값을 정확히 캐치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나형 29번과 매우 유사하다.
  • 21번 : (오답률 78%) 연속함수 문제. f(x)에 미지수가 3개나 들어 있는 데다가 절댓값까지 씌워 놔서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g(t)와 h(t)에 관한 조건도 꽤나 생소하게 주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이 제공한 해설지를 보면 무려 1페이지 전체가 이 문제 해설로 되어 있고, 정답률이 20% 근처인 것으로 보아 이 문제를 제대로 풀어서 맞힌 수험생은 얼마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2번 : 미분계수 문제
  • 23번 : 지수부등식 문제
  • 24번 : 수열의 합 문제
  • 25번 : 함수의 극한 문제
  • 26번 : 지수함수+로그함수 문제
  • 27번 : (오답률 70%)[1] 등비수열 문제. 문제집에서 많이 보던 유형이지만 수학1을 1학기 때 끝낸 학교가 많은데다 앞 문제에서 시간을 뺏긴 수험생들이 많아 정답률이 저조하다.
  • 28번 : (오답률 91%) 사인법칙 문제. 19번과 마찬가지로 도형 자체는 크게 복잡하지 않고, 실제 풀이도 간단했는데 사인법칙 문제치고는 상당히 생소한 유형이었다는 점이 발목을 잡은 듯하다. 수능에도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출제 범위는 아닐지라도 도형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합동이나 닮음, 원의 성질, 내각의 이등분선 공식, 내심/외심/무게중심, 중선정리 등에 관한 내용을 복습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 29번 : (오답률 94%) 미분법 문제. 18번과 마찬가지로 정직하게 어려웠다. 비주얼만 보면 30번보다도 흉악했던 문제. 실제 이 문제는 고3 나형 수준에선 30번으로 내도 무방한 수준이다.
  • 30번 : (오답률 93%) 수열의 합 문제. 수열 고난도 문제들이 흔히 그렇듯이 절댓값을 붙여서 냈다. 경우를 4가지로 나눠서 풀어야 했는데, 그중 한 경우는 다시 4가지로 나눠서 풀어야 해서 실질적으로는 7가지. 즉 매우 복잡한 문제였지만 미분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만한(?) 수열 파트에서 출제되어서 수험생들이 과감히 29번을 버리고 30번에 도전하기라도 했는지 29번보다 정답률이 높다.

[ 2019년 11월 고2 학평 수학 나형 요약 ]
  • 1번 : 지수 문제
  • 2번 : 등차수열 문제
  • 3번 : 함수의 극한 문제
  • 4번 : 미분 문제
  • 5번 : 삼각방정식 문제
  • 6번 : 함수의 극한 문제
  • 7번 : 함수의 좌극한/우극한 문제
  • 8번 : 수열의 귀납적 정의
  • 9번 : 곱미분 문제
  • 10번 : 삼각함수 문제
  • 11번 : 지수함수 문제
  • 12번 : 미분계수 문제
  • 13번 : 미분 문제
  • 14번 : 등차중항 + 등비중항 문제
  • 15번 : (오답률 60%) 삼각함수 + 원 문제. 여기서부터 난도가 올라갔다.
  • 16번 : (오답률 49%) 무리함수 + 극한 문제.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면 쉽게 풀린다.
  • 17번 : (오답률 49%) 등비수열 문제
  • 18번 : (오답률 73%) 지수방정식 문제. 상당히 어려웠다.
  • 19번 : (오답률 68%) 등차수열 빈칸 채우기 문제.
  • 20번 : (오답률 70%) 로그함수 ㄱㄴㄷ 합답형 문제
  • 21번 : (오답률 71%) 집합 + 로그 문제
  • 22번 : 간단한 로그 계산
  • 23번 : 가형 3번과 공통 문항인 미분계수 문제

  • 영어 영역: 전체적으로 조금 쉽게 출제된 편이다. 34번 문제를 제외하면 오답률 70% 이상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체감상 쉬웠으며, 1등급 비율은 11.68%[13]이다.
  • 한국사 영역: 전체적으로 쉽지 않은 편이었다. 오죽하면 영어 1등급비율과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다...[14]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 I: 등가속도 운동, 뉴턴운동 법칙과 역학적 에너지 보존이 모두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다만 복습을 하지 않을 경우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현재 과학탐구 중 만점을 받을 시 표준점수가 제일 높다. 지엽적인 문제도 조금 있었다. 예를 들면 1번의 파동 간섭을 사용한 예룰 물어보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다 교과서에 있는 부분이므로 열심히 보길 바란다.
    • 화학 I: 중화반응과 화학반응식 모두 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3페이지까지 푸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서 4페이지가 쉽게 공략당해 1등급컷은 50[15]점이다.
    • 생명과학 I: 2018년 11월 보다 유전이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됐다. 하지만 지엽적인 부분도 없었고 전체적인 부분은 꽤 쉬운 편 이었다.


3. 고3[편집]



3.1. 3월[편집]


  • 2019년 3월 7일 실시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국어 영역의 경우, 먼저 화법과 작문이 마냥 평이하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특히 드론 관련 문제에서 시간을 꽤 썼을 수도 있다. 그 다음 문법은 대체로 까다롭게 출제되었는데 특히 12번 중세 국어 문제가 좀 까다로웠다. 하지만 이번 불모의의 시작은 바로 비문학, 특히 칠정산 역법 지문이었다. 생소한 주제뿐만 아니라 관련 응용 문제도 상당히 어려웠다. 이 지문에 이어 주식회사, OTP 지문으로 많은 학생들이 시간분배에 어려움을 겪었다. 문학같은 경우, 현대소설, 현대시, 고전시가는 비문학에 비해 무난했지만, 고전소설 <김진옥전>이 많은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전반적으로 국어는 화작부터 비문학까지 쉴틈이 없는 시험이었다. 1등급 컷 점수는 작년 3월 학평과 비슷하게 무려 82점으로 나왔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무려 156점으로,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지난해 3월 학평보다 더 어려웠다.
    • 수학 영역
      • 가형 : 15번 문제는 작년 11월 학평에 이어 배각공식을 대놓고 써야 하는 문제가 또 나왔다. 킬러문제로 나오는 21번 문제는 평이했다. 26번 문제는 오답률 4위인데, 두 함수 [math(\displaystyle y= \sin x )], [math(\displaystyle y= \sin 5x )]의 그래프를 잘 못 그려서 답도 잘 못 구했거나 아니면 제대로 그렸더라도 두 함수가 x={π \over 2}에서 서로 한 점으로 접한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해서 오답률이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28번은 쉬운 문제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푼 학생이 있어서 오답률 5위이다. 킬러문제로 나오는 29번은 확률과 통계 문제로 나왔지만 29번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쉬웠으나 오답률 2위이다. 마지막 킬러문제인 30번 문제는 사차함수 [math(f(x))]와 함수 [math(g(x))]를 이용하여 합성함수 [math(|(f\circ g)(x)|)]가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미분가능하도록 하는 [math(k)]의 개수가 제한이 있는지 없는지 아니면 어떤 실수 [math(x)]에 대하여 미분 불가능하는지 잘 판단해야 하는 문제였다. 정석적으로 풀려고 하면 계산량이 어마어마했고 합성함수에 절댓값을 씌운 함수가 나오는 바람에 그냥 포기한 학생들이 있어서 오답률[16]이 높다. 전체적으로는 평이했고 1등급 컷 점수는 89점으로 나왔다.
      • 나형 : 이전 학평의 기조와는 달리 까다로운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먼저 10번 3점 로그 문제는 로그의 성질에 관한 개념이 완벽하게 잡혀있지 않으면 틀리게끔 출제되었으며 이는 뒤의 주관식 26번 로그의 정의를 이용한 문제도 마찬가지였다(문과 친구들아 밑은 1이 되면 안된단다...). 15번 거듭제곱 개수 문제는 개념을 모르면 풀기 어려웠을 것이며, 19번 등비급수의 합 문제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직각이등변삼각형에서 수직이등분선 내리기가 관건) 20번, 28번, 29번과 같은 까다로운 노가다 문제도 출제되었으며, 21번은 변수가 2개가 나와 상당히 어려웠다. 30번도 쉽게 발상하지 못할 법한 문제였다. (격자점 개수임을 알라차렸다면 격자점 개수의 극한은 정적분과 유사함을 이용해 풀 수 있다.) 전반적으로 수학2 문제들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1등급 컷 점수는 작년 11월 학평과 똑같이 80점으로 나왔다.
    • 영어 영역은 작년 고2 11월 모의고사에서 아주 뜨거운 맛(1등급 3.03%)을 보고 올라온 현역들에게는 체감상 평이했을 것이다. 빈칸 추론 문제보다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문제가 어려웠으며 30번에는 작년 6월 모의평가에 나왔던 밑줄 친 단어의 문맥적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은 6.98%.
    • 한국사 영역에서는 ebsi기준 5번 문제가 오답률이 66%에 이르는데 이는 지문에 해당하는 국가가 고려임을 파악하기 어려웠거나 선지에서 전시과라는 표현 대신 전시와 시지를 지급했다라는 내용때문에 혼란이 있었던 것 일 수도 있다.
    • 사회탐구 영역
    • 과학탐구 영역


3.2. 4월[편집]


  • 2019년 4월 10일 실시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국어 영역은 갑자기 확 쉬워졌다. 화법과 작문, 문법, 비문학, 문학에서 어느하나 까다로운 지문 없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문학에서 잘 나오지 않던 극 갈래가 현대소설과 함께 출제되었다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복합지문도 답이 명확하게 나오도록 출제되었다. 오답률 Top3는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비문학 적용 문제와 문법문제이며 이들도 정답률이 40-50%정도(EBSI기준)를 웃돌며 평이한 수준임을 보여주었다. 확정 1등급 컷은 무려 95점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96-95점 표준점수 증발이 없었다면 1등급컷이 96점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시험부터 경기도교육청의 4월 학평 물국어 기조가 이어지기 시작했다.[17]
    • 수학 영역
      • 가형 : 확정 1등급컷은 89점이다. 92점이라는 모든 예측 사이트의 예상을 뒤엎었다. 3월에 비해 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29번 문제는 반각공식[18]을 아냐 모르냐에 따라서, 이차식에서 끝나느냐,[19] 사차방정식[20]의 공포를 맛보게 되느냐로 갈렸다. 그런데 반각공식도 모르는 학생이 페라리의 해법을 알고 있을 확률은?
      • 나형 :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먼저 18번 등비급수의 합을 구하는 문제는 밑변이랑 각도를 문제에서 그냥 주어서 그냥 수선의 발을 내려서 바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19번은 유리함수와 무리함수에 대한 합답형 문제로 ㄷ에 격자점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0번은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되었으며, 21번은 등비수열의 극한과 함수를 합친 문제로 연속이라는 조건을 잘 이용하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서답형 문제도 무난했으나 특징적인 것은 28번 문제이다. 최단거리를 구하는 확률과 통계 문제인데 이 문제를 정석적으로 풀기보다는 그냥 경우의 수를 일일이 구하는 것이 더 나은 문제였다. 하지만 이전과 다른 최단거리 문제에 학생들이 당황한 것 같다. 29번은 평범한 중복조합 문제이고, 30번은 함수에 대한 영역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3월에 비해 쉬워져서 확정 1등급 컷은 88점이다.
    • 영어 영역은 평이하게 나왔다고 평가된 3월보다 더 쉽게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은 9.69%로, 2023년 7월 학평이 1등급 9.74%로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절대평가로 치러진 고3 학평 중 1등급 비율이 가장 높다.
    • 특이사항이 있다면 이 시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시험지 영역명 폰트를 바꾸었다. 이 폰트를 같은 해 11월에 치러진 고1, 고2 학평에도 사용했고, 다음 해 고3 4월 학평에도 사용했으나, 2020년 11월 고1, 고2 학평에서는 원래의 것으로 돌아왔다.


3.3. 7월[편집]


  • 2019년 7월 10일 실시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불학평이었다.
    • 국어 영역 : 이전 시험의 인천교육청 고3 학평[21]과 달리 어려워졌다. 1등급컷은 86점, 2등급컷은 78점. 전반적으로 오답률이 70%가 넘어가는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문법에서는 11번 사동문 문제가 오답률 3위를 기록하였다. 비문학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사회 지문(16~20번), 들뢰즈의 철학과 랜드스케이프 건축을 엮은 지문(28~32번),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기술 지문(33~37번)이 나왔는데, 암호통신 지문의 경우 ebsi 기준으로 5문제 모두 50% 이상의 오답률을 자랑한다.
    • 수학 영역
      • 가형 :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22] 최근 이어져오는 킬러 약화+준킬러 강화 기조에 따라 21번(합성함수 미분법)은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고, 29번(평면벡터의 내적) 작년 수능 기조처럼 평면벡터에서 출제되었다. 확률과 통계에서 준킬러가 대거 출제되었던 6월 모의평가와는 다르게, 4점 확통문제(16번, 18번, 27번)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20번(적분법) 합답형 문제도 정답이 5번이여서 등급컷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적분 문제들은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수준이 상승했다. 이외에 15번(삼각함수), 19번(공간도형), 26번(적분법), 28번(이차곡선) 문제는 절대적인 수준만 놓고 보면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눈여겨볼 문제였다. 15번 문제는 탄젠트 함수의 대칭성만 간파하면 바로 4번이 나오는 문제였으나, 신유형에 가까웠고, 19번 공간도형 문제는 평면사이의 이면각을 구하는것까지는 무난했으나, 정사각형 내부에 접하는 정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것이 약간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26번 문제는 의외로 고전한 학생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보자마자 x분의 f(x)를 미분한 식이라는걸 못알아채고 x제곱을 우변으로 넘겨서 풀어서 틀린 학생들이 많다. 27번 문제는 6모 19번에 이웃하지 않는 숫자 선택하는 문제를 재탕한 문제로, 이 문제는 나형 16번과 공유된 간단한 경우의 수 문제로, 문제 제대로 안 읽고 레인만 선택하고 학생은 배치 안하고 답을 20으로 적어 망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8번 이차곡선 문제는 문제의 접근방법 자체는 매우 간단했으나 내접원의 성질을 잘 모르거나 초점과 원의 중심의 거리를 구해 틀린 학생들이 존재해 정답률이 그 수준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인다.[23] 30번은 어려운 데다가 계산이 굉장히 복잡했다. 아는 조건부터 차례로 대입하다보면 어느새 [math(\displaystyle f(x)=\frac{1}{7}x^{2}(x-8)^{2})]가 구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g(x)에다가 -1 대입하면 [math(\displaystyle g(-1)=\frac{14}{81})]이므로 정답은 95이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92점이다.
      • 나형 :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어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84점이다.[24]
    • 영어 영역 : 국어, 수학과 마찬가지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은 4.02%로 상대평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2018년 10월 고3 학평과 1등급 비율이 같지만, 그쪽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된 편이다.
    • 과학탐구 영역 : 전체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메가스터디 기준 1등급 컷이 물리Ⅰ(45점)을 제외하고 모두 42점 이하였으며, 화학Ⅱ와 생명과학Ⅱ에서 표준점수와 1등급컷이 매우 낮게 형상되었는데, 특히 화학Ⅱ와 생명과학Ⅱ는 아주 어렵게 출제되어 화학Ⅱ는 메가스터디 기준 1등급컷 35점에 만점자 표준점수 92점, 생명과학Ⅱ는 메가스터디 기준 1등급컷 34점에 만점자 표준점수 91점이라는 경이로운 1등급컷과 만점자 표준점수를 기록했다.

3.4. 10월[편집]


  • 2019년 10월 15일 실시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 국어 영역 : 1등급컷은 94, 2등급컷은 87로 평이하게 출제된 편이었으나 문법 문제가 조금 변별력이 있었다. 특히 12, 13번 관형절 문제가 까다로웠을 것이다. 14번 문제가 ebsi 기준 오답률 80.4%를 기록했는데, 품사에 대한 문제로 1번을 읽고 바로 답이 나와야 했으나, 2번이나 4번을 고른 학생들이 많았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문법에서는 3점짜리 문제가 단 하나도 없었고 화작에서만 3점짜리가 3문제 출제되었다. 그 외에 32~35번은 4연속으로 답이 2번이 나왔다. 그리고 2019년 고3 학평에서 유일하게 문학에서 이청준의 작품이 나오지 않았다.[25]
    • 수학 영역
      • 가형 :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으며, 지난해 10월 학평이 지지난해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가형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10월 학평도 지난해 치러진 2019학년도 수능 가형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눈에 띄는 고난도문제는 19번, 20번, 21번, 29번, 30번이다. 고난도 준킬러 문제가 4점의 시작부분의 15번에 나와 많은 학생들을 당황시켰던 9모와 달리 이번엔 4점 후반 부분인 19번에 나왔다. 확정 1, 2, 3등급컷은 91점[26], 84점, 77점 이다. 전년도 10모보다 비킬러및 준킬러가 약간 강화되고 킬러 문제(21, 29, 30)가 쉬워졌다. 이 때문에 비슷한 평균 점수의 전년도 10모보다 4등급컷 이하는 내려갔지만 2컷, 3컷은 그대로면서 1컷은 높아지고 1컷에 비해 지나치게 적었던 만점자수도 크게 늘어났다.[27]
        • 1번: 벡터의 성분합 문제
        • 2번: 지수로그 함수의 극한
        • 3번: 공간에서의 무게중심
        • 4번: 조건부확률
        • 5번: 쌍곡선
        • 6번: 지수 방정식
        • 7번: 속도의 벡터성분
        • 8번: 삼각함수 덧셈정리(오답률 25%) - 3점짜리 문항 중 가장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다. 덧셈정리 공식을 까먹었거나 부호를 고려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 9번: 치환적분
        • 10번: 확률문제
        • 11번: 포물선
        • 12번: 합성함수 미분법
        • 13번: 통계적 추정
        • 14번: 지수로그함수 활용(오답률 24%) - 4점 첫문항이다. 주어진 두 함수가 서로 역함수인것을 인지하고 좌표를 설정했으면 그리 어렵지 않았을 문제.
        • 15번: 조건부확률 문제, 케이스를 차근차근 분리하다 보면 쉽게 풀린다.
        • 16번: 삼각함수 도형극한(오답률 29%) - 가형 단골출제인 삼각함수 도형극한 문제, 원주각을 이용하는 방법,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는 방법든 어떤 방법을 쓰든지 풀린다. 계산식이 복잡하지 않아 오답률은 낮다.
        • 17번: 미분법 문제(오답률 20%) - 교육청 문제가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문제. 2017학년도 10월 가형 16번과 상당히 유사하다. 미분가능하다는 조건과 (나)조건을 엮어 a값을 결정하고 주어진 f(1/2)값을 이용해 남은 하나를 결정하면 끝이다. 한가지 재밌는점은 문제를 잘못풀어도 답이 맞는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해 실질정답률은 80%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나)조건 없이 (가)의 준식에 f(1/2)를 대입해서 잘못 풀면 b=0이 나오는데 답은 맞게 나온다(...).
        • 18번: 순열조합 빈칸추론 문제(오답률 18%) - 문제에 굉장히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어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기만 해도 풀린다.
        • 19번: 정사영(오답률 57%) - 꽤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단면화후 삼각형 닮음을 찾지 못했다면 상당히 고전했을 문제. 일단 MP+PN과 MQ+QN이 최솟값이 되는 지점은 단면화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이후 단면에서 삼각형 닮음을 찾아 선분 AC,AD위 점의 위치를 결정하면 끝!, 이 문제를 순수좌표로 풀게되면 식이 매우 더러워진다.
        • 20번 : 적분법 문제 - 사관학교 기출문제와 아이디어가 유사하다. 아이디어를 바로 떠올렸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테지만, 그 발상적인 아이디어를 못 떠올렸다면 상당히 고전했을 문제. 이게 보이면 끝까지 보이고 안보이면 끝까지 안보인다.
        • 21번: 접선방정식(오답률 71%) - 거의 대부분이 믿찍5 시전 혹은 그것을 의심하고 ㄷ만 틀린 2번을 찍었다가 사이좋게 나가떨어졌다. 이번에는 3번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의심했던 사람은 맞았다.
        • 22번: 중복조합 문제
        • 23번: 미분법 문제
        • 24번: 이항분포 문제
        • 25번: 이차곡선 접선방정식
        • 26번: 신뢰구간 추정(오답률 47%) - 의외로 고전한 사람들이 많다. 정확한 이해없이 중구난방으로 그냥 풀었던 사람들은 십중팔구 식이 돌고 돌아 틀렸을 것이다.
        • 27번: 평면벡터 내적(오답률 44%) - 벡터변형, 정사영, 좌표등 풀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그런데 주관식이어서 그런지 어째 오답률은 높은편이다.
        • 28번: 경우의수 문제(오답률 51%) - 당황하지 않고 생각을 하면 쉽게 풀리나 확통 주관식 특성상 오답률이 높다. 답이 960이 나와서 숫자가 너무 커서 다시 풀어본 사람도 많다.
        • 29번: 벡터방정식(오답률 77%) - AB와 BC가 수직임을 간파하고 그것을 토대로 좌표를 새로 정의했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범위가 매우 한정되어 있었고 하필 답이 찍기 좋은 3의 배수다. 마지막 처리는 18학년도 수능 문제와 유사하다.
        • 30번: (오답률 95%)
치환적분과 부분적분을 이용하는 문제로 문제가 어렵기보다는 계산이 매우 복잡했다. 주어진 식 두개를 g(X+1)로 묶어서 미분한뒤 윗식과 아랫식을 다시 정리해서 적분하면 풀린다. 다만 아랫식은 e^x로 나눠서 적분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떠올랐을수도 있다. 맨 마지막에 주기함수의 성질을 간파하여 적분하는 과정이 있는데 여기서 상당히 수준 높은 추론 능력이 요구된다.
  • 나형 : Welcome to Hell. 기존 문제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낯선 문제들이 대거 등장한데다가 수준이 떨어지는 나형표본 특성상 21번과 30번이 다소 쉽게 출제됐음에도 불구하고 해괴한 등급 컷이 나오고 있다. 확정 1등급컷이 75점이고, 3등급컷이 46점이다.
  • 영어 영역 : 영어 듣기평가 방송 인트로 음악이 기존 Way up high에서 Strolling on the Avenue으로 변경되었으며, 수능처럼 성우 나레이션이 나오기 전에 음질테스트 음악인 Gardening Tips가 30초 정도 나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는 이러한 BGM이 쓰일 전망이다.
상대평가 수준으로 까다로웠던 전년도에 비해 쉬워진 편. 1등급 비율은 7.35%이다.
  • 한국사 영역 : 6번 문항은 수능에서 출제 빈도가 낮은 고려 시대 불교 통합 노력에 대한 문제가 나와서 오답률이 높았다. 해동 천태종은 의천, 수선사 결사 운동은 지눌에 해당하니 기억해 두자. 하지만 이 시험의 오답률 1위는 18번이 기록했는데, 반민특위가 결성되었을 때 농지 개혁법을 시행했다는 것을 알면 바로 해결 가능하지만 사사오입 개헌과 헷갈린 학생이 많았다.
  • 과학탐구 영역 : 생명과학1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나, 20번 문제가 귀류를 최대 3번까지 써야 할 정도로 더럽게 나왔다. 다만 나머지 문제가 괜찮았으니, 넘어갔지, 수능에 이렇게 나왔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게, 매우 부적절해요. 지구과학1은 전체적으로 천문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쉽게 출제되었다. 천문 중에서는 17번이 풀기에는 가장 까다로울 것이라고 판단되고 지구과학1을 응시한다면 이 17번 문제를 천천히 다시 풀어보는것을 추천한다. 17번은 출제자분들이 좌표계의 개념을 전부 다 갈아넣어서 만든 문제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개념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다. 적경이 같다는 것을 보고 시간권을 그린 다음 이곳이 북반구인지 남반구인지 판단하는 문제였기에 좌표계가 약한 학생들은 그냥 걸렀을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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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으로 보는 시험입니다. 많이 어렵진 않으셨나요? 시험 치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고등학교 학창 시절이 행복한 일들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1] 2016년 9월에는 1컷 85, 2017년 9월에는 1컷 80, 2018년 9월에는 1컷 84가 뜨는 등 이전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고1 수학을 어렵게 내는 편이었다. 그러나 내년도 9월달은... [2] 전국연합학력평가 한정 역대 1등급 비율 최고치. 10명 중 7명이 40점 이상을 받은 셈이다. 이 정도면 상대평가로 환산 시 무려 3등급까지 증발할 수도 있다!! 4등급컷이 44~45점 이상이 나온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자.[3] 근데 과탐은 원래 대부분 합답형이다.[4] 평가원 모의평가는 잘 깨지지 않지만 교육청 학력평가는 깨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 2014년 이전으로 돌아가면 하나의 선지가 6개가 나오는 일도 비일비재할 정도니... 선지분포가 34446, 심지어는 33456까지도 가끔 나온다.[5] 여담으로 현대소설에 딸린 문제 5개를 전부 4번으로 밀었다면 9점을 꽁으로 먹을 수 있었다.[6] 이정도면 29번까지 정확히 풀었을 수천 명 정도가 모두 찍었을 때에 나올 수 있는 기댓값(...)이라 봐도 무방하다.[7] 애초에 올림피아드에서는 문제의 난이도도 중요하지만 풀이 과정의 퀄리티 또한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올림피아드에서는 문제의 지문만 보았을 때 이 문제와 같이 단순 장시간 반복 계산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아 보이는 문제라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수학적 개념을 이용하여 훨씬 간결하고 아름다운 풀이가 가능하도록 출제한다. 문제가 난해할지라도 납득이 가능한 형태의 문제인 것이다. 이런 식의 노가다성을 띄는 더럽기만 한 문제는 당연히 출제되지 않는다.[8] 이 문제 하나 해설하는데 강의가 무려 86분이다. 죄다 교육청을 까는 내용들이다.[발언인용] 원래 이 지수로그 부분이 출제를 굉장히 신중히 해야 하는 부분인데, 교육청은 이 많은 반례들을 검토도 하지 않고 그대로 출제했습니다. 이거는 이 문제 하나에 100분을 투자한다고 해도 풀 수 없어요. 어차피 교육청, 그것도 고3도 아니고 고2라서 곧 묻히겠지만 이 문제는 저는 전원 정답 처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9] 18번 용수철 운동 문제인데, 해설본 초판에 오류가 있었다.[10] 68점. 계산해보면 45점은 68.49가 나오고 44점은 67.59점으로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면 68로 같아진다.[11] 다만, 30번은 6월과 비교해 훨씬 쉬웠다. 애초에 6모 30번은 사람이 풀 문제가 못 된다.[12] 다만 고2 학평이었지만 9월 학평의 평균 점수가 53점이 나온 것은 매우 높은 편이다.[13] 상대평가 기준 1듯급컷 95~96점 수으로 평이한 수준이었으며 물영어까지는 아니었다.[14] 1등급 비율 6.66%[15] 만점자 3731명[16] EBSi, 대성마이맥 기준 오답률은 각각 94.5%, 97%이다.[17] 과거에는 경기도교육청이 고3 학평을 어렵게 출제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당장 2009년 4월 고3 학평은 국어 1컷이 77점이고, 바로 전년도의 4월 학평의 1컷도 88점이다. 그러나 2019년 이후로 고3 4월 학평은 쉽게 출제되는 기조이다.[18] 현재 반각공식은 정식 교육과정 내용이 아니다.[19] 방정식도 필요없다. 반각공식을 쓴 상태에서 식을 정리하면 [math( a^{2}-6a-2=0)]이 되는데, 문제에서 구해야 하는 것은 [math( (a-3)^{2} = a^{2}-6a+9 )]이므로 양변에 11을 더하면 정답은 11.[20] 반각 공식을 쓰지 않을 경우 [math( 2a^{4}-9a^{3}-26a^{2}+18a+8=0 )]이라는 방정식이 나온다. 양변을 [math( a^{2} )]으로 나누면 [math(2a^{2}-9a-26+\dfrac{18}{a}+\dfrac{8}{a^{2}}=0)]이 되므로 이를 정리하면 [math(2(a-\dfrac{2}{a})^{2}-9(a-\dfrac{2}{a})-18=0)]이 된다. 이를 풀면 [math(a-\dfrac{2}{a}=6)] 또는 [math(a-\dfrac{2}{a}=-\dfrac{3}{2})]가 된다. 이때 [math(a>\sqrt{2})]이므로 [math(a-\dfrac{2}{a}=6)]이 되고 양변에 [math(a)]를 곱하면 [math( a^{2}-6a-2=0)]이 된다. 이후 상술한 이차식으로 푸는 방법대로 풀면 답은 11이 나온다. 수학Ⅰ을 꼼꼼히 공부하지 않았으면 사차방정식으로 풀지 못한다.[21] 2013~2017년에는 5년 연속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14년 7월 학평 A형을 제외한 고3 국어를 쉽게 출제했었지만, 2018년 7월 학평부터 국어가 어렵게 나오기 시작했고, 2019년 7월 학평은 2018년 7월 학평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었다.[22] 6모보다 쉽다는 평가도 있으나, 킬러 문항은 6모보다 어려웠고 나머지 문항들은 6모보다 쉬웠기 때문에 단순히 6모보다 쉽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전반적인 난이도는 비슷하다고 봐야 하며, 등급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다고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3] 사실 문제지의 그림을 보고 대충 원의 중심의 좌표가 (3,3)이라는 것을 추리할 수도 있다.[24] 6월 모의평가의 1등급컷은 89점으로, 7월 학평의 1등급컷 84점 정도면 평가원 모의평가 1등급컷 88~92점 수준이므로 서로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킬러 문항은 6모에 비해 어려웠지만, 나머지 문항들은 6모보다는 약간 쉬웠다.[25] 3월에는 황홀한 실종(현대소설), 4월에는 천년학(시나리오), 7월에는 시간의 문(현대소설)이 나왔다. 평가원 시험도 포함하면 9평에는 자서전들 쓰십시다(현대소설)가 나왔다.[26] 표점증발[27] 이는 킬러가 쉬워졌지만 비킬러 및 준킬러가 어려워지는 기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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