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길수

덤프버전 :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내각 철도상을 역임한 테크노크라트다.

2. 생애[편집]


1959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 시기 초반 철도성 수송지휘국 1부국장, 철도성 2부국장, 철도상 수송지휘국장, 철도성 참모장 등을 역임한 철도 부문의 테크노크라트 출신이다. 2008년 10월, 나진-하산 철도 및 나진항 개건착공식에서 철도상 자격으로 연설함으로 김용삼의 후임으로 철도상에 임명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그 직후 2008년 10월, 박성철 장의위원을 지냈다. 2009년 3월,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4월 9일, 최고인민회의 12기 1차 회의에서 철도상에 유임되었다.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철도상 자격으로 당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으며, 2010년 11월, 조명록 장의위원, 2011년 12월,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 김정은 집권 후에도 유임되었으며, 2012년 11월 4일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3년 6월,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41차 철도협조기구 장관회의에 북한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8월 14일, 러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해방 68주년 연회에 참석했다. 9월 22일, 라진-하싼철도개건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4월 9일, 최고인민회의 13기 1차 회의에서 철도상에 유임되었다.

하지만 2015년 7월, 장혁이 후임 철도상으로 등장하면서 해임이 확인되었다. 이후 동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12 18:35:44에 나무위키 전길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