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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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7년에 OVA로 발매된 일본 애니메이션. OVA 외에도 소설판과 드라마 CD가 발매되었다.
북미에서는 '미디어 블래스터즈(Media Blasters)'를 통해 더빙판이 1999년에 발매되었으며, 2001년에는 DVD, 2020년는 블루레이판도 발매되었다.
2. 특징[편집]
모리야마 유지가 원작, 감독, 캐릭터 디자인, 작화 감독을 혼자서 도맡은 작품으로, 주인공 나츠미의 이름도 모리야마 감독의 딸 이름에서 따왔다.
제목에 '정글'이 들어가지만, 배경은 주인공의 학교나 도쿄 빅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장소가 나오는 등 도시가 메인이다.
3. 스토리[편집]
어느 날, 초등학생 소녀 로쿠도 나츠미가 아버지에게서 수수께끼의 유적에서 발견된 석상을 받게 된다. 그 날 밤, 나츠미의 꿈 속에 창조의 신 아함이 나타나면서 언젠가 부활할 대마신 온고에 대비하여 나무의 정령 미이로 변신하는 힘을 부여받게 된다. 그 후에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살짝 에로한 좌충우돌 코미디.
4. 등장인물[편집]
활발한 초등학생 소녀. 아버지가 가져온 기념품인 신상의 돌 장식을 귀걸이로 가공하면서 온고의 봉인을 풀어버렸다. 이를 억제하고자 아함에 의해 꽃의 정령 '미이'로 변신하는 힘을 부여받지만, 변신을 위해서는 매우 천박하고 복잡한 춤을 춰야한다는 것이 문제. 덤으로 해골 목걸이도 부여받았지만 벗을 수가 없으며, 억지로 벗으려 들었다간 충격이 찾아온다.
한 때 아함에 의해 봉인되었다는 대마신이자 나무의 정령. 나무에 새겨진 마법진으로 마법을 행세한다.
스티비 블로크(Stevie Bloch) (평상시), 나무의 정령. 온고의 약혼자를 자칭하고 있지만 온고 본인은 기억이 없다. 신상 째로 외국에 옮겨간 온고를 쫓아 일본으로 찾아왔다. 평상시에는 쬐그맣지만, 나츠미의 몸을 빌려서 온고만큼은 아니지만 거유의 미녀로 변신할 수 있다. 다만 평상시의 힘은 약해서 나미와 합체한 상태가 아니면 효과적인 마법은 쓰지 못한다.
나츠미의 동급생. 말수도 적고 얌전한 아이지만 오컬트마니아로, 먀우기니아의 마술을 통해 세계 정복을 꿈꾸는 별난 소녀. 론고가 힘을 발휘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나츠미의 동급생. 장난꾸러기에다 청소 당번도 자주 땡땡이치는 악질 초딩. 나츠미와 투닥거리는 악우지간이지만 미이의 팬이기도 하며, 둘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다. 고래고기 튀김을 좋아하지만 같이 딸려나오는 완두콩은 싫어한다.
나츠미의 아버지. 영업처인 먀우기뉴아 섬에서 수수께끼의 유적을 발견하고, 거기서 발굴한 석상을 나츠미에게 선물했다.
- 로쿠도 하루카(六道葉琉香)
- 성우:
효도 마코 / 
돌리 펄(Dolly Pearl)
- 성우:
나츠미의 어머니.
- 이즈미카와 마나미(泉川真奈見)
- 성우: 야지마 아키코 / 제시카 지(Jessica Gee)
- 성우:
나츠미와 타쿠마네 반의 반장. 아함의 전 아내이자 1500년 전에 온고를 봉인한 초대 미이로 변신하게 된다.
대지의 신을 자칭하는 노인.
타쿠마의 아버지.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들내미와 시덥잖은 이유로 자주 다투고는 한다.
- 로바토 데니로(驢馬人・デニーロ)
- 성우: 타치키 후미히코
- 성우:
후유히코가 발견한 아함 유적에 흥미를 품은 교수. 이름은 대놓고 배우 로버트 드 니로에서 따왔다.
5. 주제가[편집]
오프닝과 엔딩 모두 오쿠이 마사미가 보컬을 담당했다.
- 오프닝 테마: J
- 엔딩 테마: spilit of the globe
6. 회차 목록[편집]
그림 콘티는 전부 모리야마 유지가 담당.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05 02:50:49에 나무위키 [1] 해당 성우의 데뷔작으로, 당시 15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