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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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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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박진철
조직원
최고 속력
남실장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
???
알버트 킴
닌자
정옥순




정옥순
Oksun Jeong


파일:정옥순.jpg


[ 젊은 시절 모습 펼치기 · 접기 ]

파일:젊옥순.jpg


다른 이름
쿠로다 유키에
Kuroda Yukie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추정)[1]
나이
불명[2]
소속
아레스
직업
첩보원 (이전)
아레스
신장
불명
격투
스타일

침술[3]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전투력
4.1. 강함에 대한 어록
4.2. 전적
5. 인간관계
6.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3. 작중 행적[편집]


71화에서 동료들과 함께 백호인력소에 쳐들어오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박진철에게 다들 한 가닥씩 하는 것 같다며 정리하냐는 패기넘치는 발언을 날리고, 이도규도 전원이 덤비라고 응수하면서 일촉즉발인 상황이었으나 김부장이 이도규에게 숙이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76화에서 김민지를 홀로 지키고 있던 성한수를 도우러 남실장과 함께 등장한다. 주로 쓰는 무기는 침으로, 백단열의 부하 공작원들이 총을 꺼내서 성한수부터 쏘려는 순간 정전이 일어난다. 불은 곧바로 들어왔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 옆의 동료는 정옥순이 날린 침을 맞고 죽어있었다. 그렇게 몇 명이 침에 맞아 즉사하고, 공작원 중 하나가 누구냐고 묻자 어차피 니들은 여기서 다 죽을테니 알려준다며 이름을 알려주고는 또다시 잠깐 정전이 된 사이 공작원의 바로 뒤에서 튀어나와 공포에 질리게 만든다.


4. 전투력[편집]


전투스타일은 침(針)을 투척하는 무기술로 전투력은 어느 수준인지 명확히 밝혀진 건 없지만, 적은 등장 횟수임에도 강함에 대한 어록들이 무시무시하다.

백호인력 전원을 상대로 "그러다 죽는데."라고 말한 부분과 이도규가 정옥순을 보고 분노를 추스르고서 가장 경계한 점으로 미뤄보아[4] 아레스 내에서도 명백히 최상위권에 속하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닌자라는 이명과 함께 첩보원인 것이 밝혀지면서 정면승부보다는 암살에 특화된 것으로 보인다.[5]


4.1.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이를 어째...다들 그림자를 밟고 있네. 큰일났네...그러다 죽는데.

다들 한 가닥 씩 하는 것 같은데...정리해?

김부장 71화, 본인의 평.


영철아, 일단 참아라ㅋㅋㅋㅋ

이도규의 발언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잠깐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보통이 아니더라고.[6]

김부장의 발언


지하 주차장 내의 모든 인원

일동 긴장

내레이션



4.2.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77
남파공작원들

남실장과 협공
84
백두산


84 ~ 86
십칠금성

남실장과 협공
3전 3승 0무 0패 승률 100%[7][8]



5. 인간관계[편집]




  • 쿠로다 류헤이 - 불명. 성이 같기에 혈육으로 추정된다.[9][10]


6. 기타[편집]


  • 그림자를 밟고 있다, 그러다 죽는다 등의 대사 때문에 인물들과 엮이기도 한다(...).

  • 엄청난 고수의 느낌을 풍기는 할머니라서 이 할머니와 엮는 드립도 있다(...).

  • 본명이 쿠로다 유키에라서 쿠로다 류헤이와 혈연관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작중에선 아직 확실하게 나온 게 없고 일본이 아무리 성이 한국에 비해 다양하다지만 흔한 성은 흔한 건 매한가지고 실제로 '구로다' 가문은 명가라서 종가와 분가가 널리 있기 때문에 현재 기준 2만 명 이상이 계측된 흔한 성씨다 보니 아닐 가능성도 있다.[11][12]

  • 젊은 시절 모습은 붉은 머리 + 단발에 스파이라는 특징이 블랙 위도우와 비슷한 점으로 보아 모티브인 듯하다. [13] 블랙 위도우를 모티브를 한 만큼 젊은 시절땐 엄청난 미녀로 나온다.

  • 그녀가 상대하는 사람들이 그들도 나름 싸움에 한가닥 하는 장성들인 데다 수적으로도 훨씬 우세한데도 그들의 대장격의 사람에게 '아가'라고 부르면서 경고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아가'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상대도 명백히 절대 약하다고는 볼 수 없는 강자인데도 자신한테는 너무나도 가소롭고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다는 걸 나타내는데 이와 비슷한 예시로는 마침 동일 작품에서 조평견이 나름 거물급 인물들도 단 한 번의 전화 통화만으로 갖고 놀듯 다룬다는 점이 있는데 말 그대로 정옥순은 싸움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완전히 천외천 격의 인물임을 보여준다. 즉, 그녀의 전성기 젊은 시절 한정으로는 천하의 쌈닭조차 그녀를 상대로는 확실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얘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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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식 이름이 있는 것 그리고 닌자라는 이명이 존재하는 걸 감안하면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인으로 추정된다.[2] 60대 후반이나 70대로 추정.[3] 침(針)을 투척해서 사용한다. 첩보원 출신인 것을 감안하면 바늘 외에도 기타 암기류들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4] 이도규는 김부장이 죽음을 언급했을 때도 자신의 우위를 확신하며 역공을 가한 인물이다. 다만 이도규는 자신에게 전원이 덤벼야 밸런스가 맞을 것이라고도 했기 때문에 이 말로 김부장과의 우열을 가리긴 어렵다. 확실한 건 김영철보단 압도적인 우위라는 점으로, 못해도 1세대 메이저 왕급의 전투력은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5] 어떻게 보자면 김부장과도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6] 이 평가가 심히 무서운 점이 김부장은 이도규랑도 이 정도 평가를 한 적이 없으며 이도규도 가끔씩 기어오르는 팩폭을 꽂는 김부장에게 츳코미를 걸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성가신 상대인걸 알면서도 수틀리면 언제든 다시 겨뤄볼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내비쳤었는데 정옥순은 단 몇 마디 나눈 것만으로 자신의 어머니 뻘인 사람이 보통내기가 아니라면서 조심하라고 충고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도규도 마찬가지로 김부장이랑은 언제든 맞먹거나 자신이 최소한 지지는 않을 거라는 여유를 항상 가지고 있는데 정옥순을 보면서는 웃음기 싹 가신 얼굴로 강하게 경계하는듯한 태도를 보인 것도 이 여인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인물인가를 똑똑히 대변해 준다.[7]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8] 싸움의 정점인 쌈닭과 더불어 패배는 커녕 단 한번의 무승부 마저 없는 인물이다.[9] 젊은 시절 모습을 보면 눈매가 류헤이와 흡사하기에 가능성이 있다.[10] 둘다 눈밑에 애교살이 그려지고 있다.[11] 다만 작가가 굳이 많고 많은 성중에서 쿠로다를 가져다 쓴걸 보면 혈연관계일 가능성이 높다.[12] 비슷한 예로 퀘스트 지상주의에 성하루가 있는데, 이쪽도 성요한과 같은 성씨라 독자들 사이에서 혈연상의 관계가 있는게 아니냐는 말이 종종 나오곤 했는데 정말로 친척 사이인것이 밝혀졌다.[13] https://youtube.com/shorts/EyAMOuC4vSw?feature=share 해당 영상에서 정옥순과 젊은 시절로 추정되던 모습이 함께 나옴으로써 확정되었다.[14] 다만, 쌈닭과 달리 정옥순은 닌자답게 정면의 싸움보다 암살에 특화된 특성을 가졌기에 성격의 방향성이 다른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